최근 어떤 프로에서 미국인 부부인데 결혼은 했는데 주중에는 각자 자기집에서 하고싶은걸 하면서 살고 주말에는 떨어져 있지 않고 하루종일 같이보내는데 너무 행복한 모습이었습니다. (결혼하자마자 이렇게 살았다고함)
떨어져 지내는 것에 대한 서로의 의심과 불안감은 없냐는 질문에 남자가 하고싶은걸 하면서 사니까 공허한 부분을 채울만한 여자가 필요없다며 혼자서 자신을 채울수 있는 법을 배웠다고 하는데 고개가 끄덕여지내요~~
최근 어떤 프로에서 미국인 부부인데 결혼은 했는데 주중에는 각자 자기집에서 하고싶은걸 하면서 살고 주말에는 떨어져 있지 않고 하루종일 같이보내는데 너무 행복한 모습이었습니다. (결혼하자마자 이렇게 살았다고함)
떨어져 지내는 것에 대한 서로의 의심과 불안감은 없냐는 질문에 남자가 하고싶은걸 하면서 사니까 공허한 부분을 채울만한 여자가 필요없다며 혼자서 자신을 채울수 있는 법을 배웠다고 하는데 고개가 끄덕여지내요~~
저희 가족은 같이 살아도 그런 분위기에요. 각자의 시간이 많아요. 역할분담도 명확하고.. 그 외로 서로 도와주면 고마운 것이고 아님 말고 그리 생각하고 자기만의 시간 외 시간내어 가족과 함께하면 고마운 것이지 그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아요. 그래서 서로 눈치보는 일은 없어요.
저희 가족은 같이 살아도 그런 분위기에요. 각자의 시간이 많아요. 역할분담도 명확하고.. 그 외로 서로 도와주면 고마운 것이고 아님 말고 그리 생각하고 자기만의 시간 외 시간내어 가족과 함께하면 고마운 것이지 그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아요. 그래서 서로 눈치보는 일 없이 각자 즐기고 싶은 것을 하는 개인시간이 많아요. 행복은 찾고 만들어 가는 것이고 우리가족은 우리만의 스타일을 찾아 추구하는 것이 행복을 만든다고 생각해요.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가족이네요~ 저랑 남편도 비슷한데 친정과 시댁은 좀 다른분위기라 저런분위기를 만들려고 노력했고 첨엔 서먹했지만 지금은 그럭저럭 적응하시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81306 | 귀요미영상)반다비랑 수호랑ㅋㅋ 5 | 앜 | 2018/02/18 | 2,366 |
781305 | 우울증약 복용하면 자동차 사고시 혜택 못받나요? 4 | 황당 | 2018/02/18 | 2,195 |
781304 | 회사 그만두고 과외학원 낸다는 언니 5 | 조그만 | 2018/02/18 | 3,320 |
781303 | 7세 한글이 늦어요 8 | 바이올렛 | 2018/02/18 | 2,993 |
781302 | 진짜 천연식초 시중에 파는거요 3 | 질문있어요 | 2018/02/18 | 1,020 |
781301 | 대딩딸이 수호랑 큰거 사달라하네요 10 | 수로랑 사줘.. | 2018/02/18 | 5,522 |
781300 | 정시아도 많이 고친 거군요.. 9 | .. | 2018/02/18 | 8,881 |
781299 | 연휴 마지막 딱 하나의 힐링 | .. | 2018/02/18 | 1,082 |
781298 | 키큰 여자는 인물이 없네요 32 | 흠냐 | 2018/02/18 | 10,241 |
781297 | 증오심 때문에 영혼이 갉아먹히는 기분이에요.. 4 | ㅜ | 2018/02/18 | 1,967 |
781296 | 사주에서 부인복 10 | teatre.. | 2018/02/18 | 4,421 |
781295 | 이윤택씨가 그런일 없다고 잡아떼면요? 1 | 라라라 | 2018/02/18 | 1,599 |
781294 | 남편이 너무 답답해요.. 3 | ... | 2018/02/18 | 2,083 |
781293 | 강아지 6년 내내 건강하면 이후에도 건강할 확률이 높을까요 20 | .. | 2018/02/18 | 2,800 |
781292 | 하얗게 입주변과 아랫입술 아래 피부가 일어나는데 10 | 핑크 | 2018/02/18 | 6,520 |
781291 | 악세사리 가게 3 | 개업선물 | 2018/02/18 | 1,316 |
781290 | 남편의 대화 방식 | .... | 2018/02/18 | 1,130 |
781289 | 옷캔하고 아름다운세상 하고 옷기부 어디가나요? 4 | 옷 | 2018/02/18 | 1,449 |
781288 | 제사 차례 없애자고 하니 거품무는 분들 보면 72 | 흠 | 2018/02/18 | 9,041 |
781287 | 서운하다와 섭섭하다의 차이가 뭔지 아이가 물어보는데... 8 | 행운보다행복.. | 2018/02/18 | 3,160 |
781286 | 남편이랑 이야기 하다가 2 | ㅇㅇ | 2018/02/18 | 1,311 |
781285 | 에바알머슨 판화 구입할 만할까요? 4 | 그림 | 2018/02/18 | 2,064 |
781284 | 서머셋팰리스 근처 구경할 곳 부탁드립니다. ^^ 2 | 가족여행 | 2018/02/18 | 1,046 |
781283 | 남편이 시댁에 퍼다주는걸좋아합니다.. 8 | .. | 2018/02/18 | 4,963 |
781282 | 전이 맛있는 음식인줄 몰랐네요 9 | 놀람 | 2018/02/18 | 5,6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