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7.11.28 3:49 PM
(175.205.xxx.198)
-
삭제된댓글
불쌍하지는 않고 한심해요. 애들이 고생할 거 생각나서요
2. 정말
'17.11.28 3:50 PM
(180.64.xxx.83)
한심해보여요.
3. 저도 냉정한가봐요
'17.11.28 3:50 PM
(124.5.xxx.165)
한심해보여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4. 흠
'17.11.28 3:52 PM
(110.47.xxx.25)
-
삭제된댓글
아이를 생계수단으로 낳는 경우도 많아 보이던데요.
TV에서 가난에 찌들어 살면서도 10남매인가를 낳은 젊은 부부를 봤는데 아무리 잘 봐주려고 해도 아이가 많으면 보조금 받기가 좋으니 자꾸 낳는 듯했어요.
부부가 아이들을 돌봐야 한다는 이유로 일을 안하고 있었거든요.
시골이라서 근처 농지라도 얻어서 채소라도 심어서 5일장에도 내다 팔겠더만은 '아이들을 돌봐야 하기 때문에' 그조차도 안하고 있더군요.
아마 그 부분도 아이들을 데리고 다녀야 하기 때문에 승용차는 필수품이라고 할 겁니다.
5. 별로
'17.11.28 3:52 PM
(125.61.xxx.2)
혜택 받으려고 3명이나 낳는 것 같아서 별로죠.
50-60년대 정서로 사는 것 제가 탓할 껀 아니지만서도....
6. 내가
'17.11.28 3:52 PM
(122.32.xxx.240)
내는 세금 거기에 많이 들어가겠군, 라고 생각되네요
7. ...
'17.11.28 3:52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그런데 원래 직업도 괜찮고 평범하게 가정꾸리고 잘 살다가
갑자기 하던 일 업계 자체가 불황이거나,
취업이 안되거나,
어딜 다쳤거나해서 하던 일을 못하던가,
그런 와중에 부모 누가 중병이거나,
암튼 이런저런 이유로 순식간에 재수없으면 극빈층 되더군요.
양가에 비빌 든든한 언덕 없는 이상. 잘 지내고 있던 지인들이 갑자기 극빈층 되는 경우를 몇번 봤어요.
남편이 대기업 다니고 평범하게 아이 둘 키우는 지인은 남편은 지금 백수고 마트에서 일하는데 집도 외곽 작은 빌라로 이사했구요.
여윳돈으로 쓸거 5천 빼놨는데 그거 쓰는거 눈깜짝할 사이더라고 하더군요.
여기에 이제 시댁, 친정 누구라도 아프시거나 사고나면...
본인이 아프거나 남편이 아파도 아이가 아파도 목돈 금방이죠.
평범한 서민인데 갑자기 불행해지는 경우도 있어요.
그런 경우도 있더란 얘기에요
8. 흠
'17.11.28 3:52 PM
(110.47.xxx.25)
아이를 생계수단으로 낳는 경우도 많아 보이던데요.
TV에서 가난에 찌들어 살면서도 10남매인가를 낳은 젊은 부부를 봤는데 아무리 잘 봐주려고 해도 아이가 많으면 보조금 받기가 좋으니 자꾸 낳는 듯했어요.
부부가 아이들을 돌봐야 한다는 이유로 일을 안하고 있었거든요.
시골이라서 근처 농지라도 얻어서 채소라도 심어서 5일장에도 내다 팔겠더만은 '아이들을 돌봐야 하기 때문에' 그조차도 안하고 있더군요.
승용차를 가지고 와서 구걸하던 그 부부도 아이들을 데리고 다녀야 하기 때문에 승용차는 필수품이라고 할 겁니다.
9. ........
'17.11.28 3:53 PM
(114.202.xxx.242)
승용차를 가지고 다닐정도면,살만한 걸껄요?
돈없는 사람들은 차부터 팔아요. 유지 못해서.
판자집에 산다고 본인이 그런다니... 확인은 해보셨나요?
10. ..
'17.11.28 3:54 PM
(58.141.xxx.60)
한심하고 모자라 보여요..
11. ㅇㅇ
'17.11.28 3:55 PM
(222.238.xxx.192)
아니요 그런 생각 들수 있죠
제가 처음 사회복지사 됐을때 복지관에서 실태조사를 나가랬어요 선배님이랑 둘이 어떤 집을 방문했는데 할머니가 계속 울면서 할아버지(시각장애인, 안마사)가 계속 아프니 돈도 없고 힘들다고 밥도 못먹고 살 지경이라고 너무 배가 고프고 춥고 그러면서 1시간 넘게 우는데 너무 마음이 아프고 제가 개인적으로라도 도와드리고 싶더라구요
아무튼 나와서 선배님이 그 집을 한바퀴 쫙 돌더니 그집 옆에 서있던 신형 소나타 가르키며 이거 그댁꺼죠? (진짜 날카롭게)
할머니 우물쭈물하더니 끄덕임
아 다 믿어선 안되는거구나 했어요
12. ...
'17.11.28 3:55 PM
(198.200.xxx.176)
애가 불쌍하지 부모는 그냥 모자라고 ㅂㅅ같아보여요
13. .......
'17.11.28 3:55 PM
(222.106.xxx.20)
차가 생계수단일수도있지요. 대출이자만 70이면 그렇게되기전엔 신용대출이되었단얘기죠. 사업하다가 순간그렇게되는 경우 많습니다. 순식간에 극빈층으로 전락됩니다
14. ㅇㅇ
'17.11.28 3:57 PM
(125.180.xxx.185)
애가 불쌍하죠. 저번에 한달에 이백도 못벌면서 애 잔뜩 낳는 집 나왔는데 한달에 보조금이 150인가 나온다고 하대요. 그렇게 애기 낳다보면 큰 애들은 스무살 되면 돈 벌러 나갈테고 생활비 보태겠죠.
15. ...
'17.11.28 3:57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불쌍하지 않아요
그 직원 값싼 동정은 거두길
16. ...
'17.11.28 3:59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불쌍하지 않아요
그 직원 값싼 동정은 거두길
그리고 애 셋 돌보느라 일을 못한다구요?
남편이 돈벌어야지 무슨 소리
17. 우리 동네에는
'17.11.28 4:00 PM
(110.47.xxx.25)
2층 다가구의 소유주로 월세도 받고 남편이 남긴 연금도 받는 할머니가 폐지나 기타 재활용품들을 모아 동네 골목 가득 쌓아놓으면 트럭이 와서 가지고 갑니다.
골목이 지저분하고 냄새도 나서 수시로 구청에 신고가 들어가지만 그때뿐이라서 그 골목은 여전히 지저분하고 냄새가 나네요.
정말 보이는 게 다가 아닙니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폐지줍는 불쌍한 할머니잖아요.
18. ///
'17.11.28 4:01 PM
(1.252.xxx.199)
-
삭제된댓글
모성애가 너무너무 넘쳐서 애가 너무 이뻐서 나머지는 생각 못하는 사람 의외로 많습니다.
남들이 현실을 생각해보라고 조목조목 계산 다 해줘도.
이미 애 키우는 것이 너무 이쁘고 즐거워서 그냥 막 낳는 사람 많아요.
옆에서 아무리 현실을 이야기 해 줘도 눈에 콩깍지 씌였고, 귓구멍 막혀서 말이 안통하더라구요
물론 이 중 대다수는 첫 애가 중딩 들어가면서 살기 싫네 ,어렵네.징징징.
그렇게 사춘기 큰 애 닥달하고 막내 징징에 손 대고...
오늘도 외벌이에 애셋인데 또 애기 낳고 싶어 미치겠다고.난링니 여자 봤어요.
벌이도 시원찮아서 남자가 엄청 반대하는데두요.
내가 이런 여자들을 한둘을 보나.
19. ㄹㄹ
'17.11.28 4:02 PM
(59.23.xxx.127)
-
삭제된댓글
그냥 거지네요.
님이 냉정한게 아니고 그 직원이 바보예요.
근데 뭔데 500이나 무료로 주나요?
겨울이면 스키타러 다니는 기초생활수급자도 봐서리...
20. .......
'17.11.28 4:10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애들 팔자 안습..
그런집에서 애가 잘 될라면
거의 기적같은 확률일 텐데
대체 ㅉㅉ
저런 인간들 한심해서 그냥 두자니
애들이 너무 불쌍.
21. ..
'17.11.28 4:11 PM
(175.195.xxx.172)
울고불고 한다고 500만원 상당을 무료로 서비스 해줄수 있는 그품목이 궁금하네요..혹시 구청이나 동사무소 이런곳인가요? 울고불고 할 사연들 넘 몰려들까봐 그렁강..
그런거 자체가 있다는 사실이 더 놀랍네요..
저런 사람들 알아서 하겠지만 자격맞으면 해주는거고 안되는걸 사정한다고 해줄건 아니라고봐요..
일부러 돈털어서 도와줄 정도는 아닌듯하고
22. ...
'17.11.28 4:13 PM
(223.62.xxx.235)
-
삭제된댓글
제 주변에도 한명있어요. 키우지도 못해 친정식구 엄마.배수언니 자기집 도우미로 부르고 남편 번거 죄다 친정에 주는 정작본인도 아무일 안하고 남편은 계약직 애 키우는게 유일한 생계수단 온갖 불쌍코스프레 일 할의지 자체가 없어 아기낳아 존재유지
23. @@
'17.11.28 4:14 PM
(125.137.xxx.148)
울고불고에 넘어가지 마세요.
돈 없으면 애 안 낳아야지...저게 뭐하는 짓인가요?
24. ...
'17.11.28 4:14 PM
(223.62.xxx.235)
-
삭제된댓글
제 주변에도 한명있어요. 키우지도 못해 친정식구 엄마.백수언니 자기집 도우미로 부르고 남편 번거 거의 다 친정에 주는 정작 본인도 아무일 안하고 돈도 못버는 계약직 남편에 애 키우는게 유일한 생계수단 온갖 불쌍코스프레 일 할 의지 자체가 없어 아기낳아 존재유지
25. ...
'17.11.28 4:15 PM
(223.62.xxx.235)
주변에도 한명있어요. 셋을 연달아 쪼르르 혼자 키우지도 못해 친정식구 엄마.백수언니 자기집 도우미로 부르고 남편 번거 거의 다 친정에 주는 정작 본인도 아무일 안하고 돈도 못버는 계약직 남편에 애 키우는게 유일한 생계수단 온갖 불쌍코스프레 일 할 의지 자체가 없어 아기낳아 존재유지
26. 애를
'17.11.28 4:18 PM
(59.6.xxx.151)
하나도 안 낳건 셋을 낳건
아무 상관없는데
돕는다 가 어떤 의미인지 몰라도 공적인 일이면 룰대로 하라 하세요
도대체 왜 이렇게 예외들이 많고 재량들이 넓은건지.
27. 사회직
'17.11.28 4:31 PM
(223.62.xxx.165)
공무원들 힘들어요
애 셋인데 요건 안 되는 지역인데 다자녀혜택 달라는 사람도 많다고... 재정 안 되는걸 공무원이 어찌 줍니까 학원혜택 왜 이리 먼 곳이냐 그러는데 학원도 동의해야하니까 그렇죠 저출산이라며 뭐라하면서 유세부리는 경우도 있답니다 애 이뻐하던 사람이었는데 가끔 애 여럿 데리고 오는 분 보면 진상일까 아닐까 두렵다고
28. ...
'17.11.28 4:40 PM
(218.144.xxx.2)
애가 불쌍하고 부모는 한심해요.
29. ..
'17.11.28 4:45 PM
(114.205.xxx.161)
무계획한 사람 같고 답답하죠.
조금 경제적으로 부족한 정도는 괜찮아요.
가족 화목하면 커버됩니다. 하지만 저정도는 아이들이
최소한의 보살핌도 받기힘들죠.
30. ..
'17.11.28 4:48 PM
(175.115.xxx.188)
욕심에 혹은 생긴아이 어찌하질 못하고 낳는데
간혹 보면 얼굴이 썩었어요 남편도 어둡고..
힘에 부치는거죠
31. 나비
'17.11.28 4:52 PM
(115.136.xxx.58)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들은 이미 뻔뻔함이 너무 생활화 되서 남들이 뭐라해도 신경도 안써요.
공짜로 뭐든 생기는걸 본인이 능력이 좋아서라고 생각해요.
32. 솔까
'17.11.28 4:59 PM
(122.43.xxx.22)
이런글도 욕하자고 판까는글 아닌가요
하도 82는 애낳는거 민감해서 제목만보고도
예상했어요
세상 사람 별사람많은데 자식낳는것도
마찬가지이겠죠 자식미래 경제력 희생능력 꼼꼼이 따지면
애못낳죠 줄줄이 낳고 징징대고 혜택없다고 하는사람
정말 싫지만 어떻게든 자기힘으로 키워내는분까지
욕하는건 어떤마음으로 그러는지 이해하기가 힘드네요
33. 판까는글 맞죠
'17.11.28 5:22 PM
(223.38.xxx.1)
세바시에 어려운 형편에 봉사활동하다 만난 장애아를 입양하여 훌륭히 키워낸 엄마가 나오던데...
그거보면서 이거 82에서 보면 완전 까일 스토리다 싶더군요. 비관적으로만 보면 집에 재산 10억이상 준비안됐음 피임약 먹기 운동해야죠.
34. ..
'17.11.28 5:22 PM
(223.38.xxx.247)
뻔뻔해 보이네요.
한 명은 아이들 돌보고 한 명은 일하면 되죠.
35. 제발
'17.11.28 5:27 PM
(223.62.xxx.41)
능력 안되는사람 애 낳지 말았으면해요.
이젠 개천에서 용나는 시절이 아니에요
관심못받고 갖고싶은거 못갖는 불만으로 사회부적응자나
범죄자 될 확률 높다고봐요
불우한 어린시절은 독입니다
36. 팩트
'17.11.28 5:33 PM
(39.7.xxx.120)
-
삭제된댓글
솔직히 심하게 한심하고
병신들같아 보여요
도와주고싶은마음 1도안듬
37. ...
'17.11.28 5:39 PM
(1.237.xxx.189)
잘 생기는 사람은 어쩌다 한번 쿵덕질에도 생기기도 하는거 같아 셋 정도야 뭐라 말은 못하겠네요
가난하게 살 팔자면 애도 잘 생기는거 같고 자식도 팔자에 있다고 하고
근데 왜 아빠가 일은 안하는지?
38. ‥
'17.11.28 5:48 PM
(117.111.xxx.83)
이성적으로만 살사람 얼마나 많겠나요
39. ...
'17.11.28 5:55 PM
(112.169.xxx.24)
여기 가난해도 사랑으로 키운다는데 정작
현실은 남에게 구걸이나 민폐로 키우는 꼴이네요.
40. ***
'17.11.28 5:59 PM
(14.35.xxx.144)
-
삭제된댓글
우리 큰시누 이야기인줄....
시누 남편 외벌이 월급 150에 애만 셋을 줄줄이...
일주일에 반은 빈손으로 친정와서 먹고 자고
시댁밥상에 고기라도 올라오면 자기 애들 밥위에 척척 올려주며
할무이 집에 오면 고기먹는 거라며 팔푼이처럼 히히덕 거리는 시누내외.
명절이나 자기부모 생일에 용돈 이라고 단 오만원도 주는거 여지껏 못봤음.
애들 출산때마다 병원비 낼 돈 모자라 형제 자매들에게 아쉬운 소리해서
병원비 도움받아 퇴원하고, 시댁서 산후조리 할 때도 시댁에 오는 형제 자매,친인척들에게
기저귀사달라 농담인듯 말하지만 실은 진심이고, 또 그렇게 해서 받은 기저귀로
아이 키우고.
시댁도 우리가 맞벌이 해서 부족한 생활비 보태드리는 형편인데...ㅠㅠ
한 번은 주말에 시댁갔더니만 티비에 아동 학습지(구$) 선전 나오니까
유치원다니는 큰아이가 나도 저도 하고 싶다고 하니까 한다는 말이
"**아 외숙모(저) 돈 많으니까 외숙모한테 저거 해달라고 해 ㅋㅋ."
그 때 느꼈죠. 아~! 저 사람들은 우리들과 뇌구조가 다른가 보다 상종을 말자.
한두달후 시댁에 갔는데 티비선반위에 올려져 있던 그 학습지 자동이체 청구서가 뙇!
자동이체 결제 계좌는 내가 시댁에 생활비 보내는 바로 그 계좌번호.
그 큰애가 대학생인 지금.
어이없게도 없는 살림에 쥐어짜고 여기 저기 빌리듯 해서 고등학교 3년내내 국악기 시켜서
국악과 입학시키고 입학하자 마자 단체 카톡방에 입학선물로 형제자매들이 자기 아이 악기
사달라고(전공자들은 연습용, 대회출전용 이니 뭐니 해서 두세개씩 있어야 한다고 함)
결국 20년간 좋은게 좋은거다 하고 참았던거 폭팔해서....
그 단체 가족카톡방 나와버리고 그 담부터 쌩했더니 이제 더이상 비비지 않습니다.
41. 111
'17.11.28 6:07 PM
(110.13.xxx.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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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애야 이미 태어났으니 잘 크길 바랄 뿐이고
책임감없이 징징거리는 그 부모는 비호감이지만
님의 동료는 그게 값싼 동정이라는 거 깨닫고 일처리를 제대로 하길 바랍니다. 사회복지공무원에게 공감능력은 필요하지만 과한 감정이입은 자격미달사유입니다. 세금집행하는 공무원이면 냉정하게 상황따져서 제대로 일해야지 그렇게 감정 질질 흘리는 거 틀렸어요
42. ...
'17.11.28 6:21 PM
(211.36.xxx.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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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애들이 불쌍할 뿐.
부자들이 돈 없어 애 하나 낳고 그만 낳는 거 아니죠.
주렁주렁 낳아만 놓으면 알아서 크고,
자식들이 장성해서 부모 노후 책임지리라 생각해서 그러는 듯.
정작 자식들 제대로 키우지도 않은 사람들이 바라기는 엄청 바라고,
그런 집에서 자란 애들이 서로 사이도 더 안 좋더군요.
불쌍해요.
부모 골라서 세상에 나오는 것도 아니고.
43. ㅎㄴㄷ
'17.11.28 6:24 PM
(180.224.xxx.157)
-
삭제된댓글
나는 돈없어서 애도 하나밖에 못낳아 기르며 죽어라고 돈벌어 키우는데,
내가 없는 돈에 꼬박꼬박 내는 세금은 저런 사람들한테 흘러가는구나...
44. .........
'17.11.28 6:36 PM
(106.250.xxx.166)
-
삭제된댓글
어쩌라구..
45. 아기가 어지간히도
'17.11.28 6:36 PM
(211.184.xxx.212)
순했나보다 싶던데요 늙은나이에 저질체력으로 먹지도 자는것도 못하는애 2년키우다 몸이 맛갔어요 남편이랑은 참 많이싸우고 애낳고 손한번 안잡아봤네요 애도 자고 쉬게도하고 정서적 육체적으로 여유가 있어야 아기도 만드는데 다둥이는 살째 대충 키우겠지만 너무 힘들고 까칠한 첫째 키우면 둘셋 생각도 안하던데 아니면 엄마체력이 운동선수수준이든가 긍정적인 에너지가 가득하구나 싶어요 그 열정이 부럽네요 가난하고 자식이 힘들고는 생각이 안들어요
46. 어쩌긴요
'17.11.28 7:30 PM
(115.95.xxx.98)
어쩌긴요. 저런데 세금낭비 말아야지
47. 자본주의는
'17.11.28 7:32 PM
(39.7.xxx.122)
-
삭제된댓글
돈없으면 죽음이죠
48. dlfjs
'17.11.28 8:04 PM
(114.204.xxx.212)
무슨직장인데, 고객이 와서 도와 달라고 하죠?
49. 에효..
'17.11.28 9:54 PM
(114.204.xxx.21)
어련히 알아서들 하는데..뭔 관심을
50. 우리친정 언니란년
'17.11.28 11:03 PM
(115.21.xxx.123)
결혼시켜놨더니 일하기 싫어서 딸년 둘낳아와서 친정에 빌붙어서 먹고 놀면서 동생들 등골빼먹고
백수건달에게 재혼해서 우리보고 오라고 오라고 그러더니 이것저것사서 가보니 밥먹는 밥상 앞에서
우리남편에게 피아노 사달라고 지딸년에게 시키더라구요 지금은 의절한지 23년차이고 안보고살아요
확실히 뇌구조가 달라요 꿈에볼까봐 징그러워요
51. 사기꾼같아요
'17.11.29 1:10 AM
(213.33.xxx.133)
자식장사하는.
원글님 무슨 일인데 오백을 공짜로 해주실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