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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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인데 식당아주머니들
ㅇㅇ 조회수 : 2,236
작성일 : 2017-11-28 14:57:06
세분인데 조용한시간이라 식사하시고 모여앉으셔서 남편욕을하시는데 30년 바람피시고 속썩이신분 , 술을 거의매일이신분. 그냥평범하지만 돈을못버시는 남편분들 각각두시고 하소연겸 신세한탄 욕을하시는데 갑자기 티비에 노마엄마 이미지씨 고독사하신걸보시고 그분중 한분이왈.. 휴우..그래도 저거무서워 끼고살아야지...한분은 그래도 이인간 늦게들어옴 무서워.ㅋㅋ칼국수 먹다뿜을뻔요..전 걍 삼심년맘고생할빠엔 고독사가 나을듯한데 ..
IP : 175.223.xxx.22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00
'17.11.28 3:02 PM (117.111.xxx.222) - 삭제된댓글님 아무리 하고싶은 얘기가 있어도
안타깝게 돌아가신분 엮는건 정말 아닌것 같아요2. ㅇㅇ
'17.11.28 3:09 PM (175.223.xxx.228)윗님 그럼 고독사 이슈는 언제 얘기해야하는지요? 이미지씨를팃하는게아녀요..고독사를 얘기하는거예요..포커스에확벗어나서 제가당쐉스럽네요.. 고독사가 티비에 안나올때해야겠네요.
3. 호주이민
'17.11.29 4:48 PM (1.245.xxx.103)아주머니 들 정감가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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