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일을 할때 그것만을 집중해서 하는 것.
일테면 설겆이를 할땐 정말 그릇에만 집중해서 다른 생각을 안하고..
이런 걸 의미하는 단어인데ㅡ 영어인지 한자어인지도 기억이 안나요. 불교용어였던 것도 같고.
제가 뭐든 특히 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일.. 청소같은.. 그런일을
대충대충 적당히 하는 습관이 수십년쨰인데.
저 단어를 보고 무릎을 탁~ 쳣거든요..
마루를 걸레로 닦을떈 마치 마루바닥과 사랑에 빠진 것과 같이 온 집중을 다해서 하는 ..
소설 속 한 구절과는 일맥상통하구요 ^^
내년 2018년의 핵심키워드로 삼으려도 하는데..
좀 알려주세요~~
어쩌면 82에서 본 글중에 있었던 것도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