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처럼 ㅅ 발음이 안 되는 기자가 너무 많아졌어요.
저는 sbs와 jtbc 뉴스를 주로 보는데
한 두명이 아니라 너무 많으니까
알아 듣기가 어려워요.
특히 ㅅ이 연달아 나올 때는 정말 무슨 말인지 알 수가 없어요.
다른 일도 아니고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서는
정확한 발음으로 해줘야하는데 아쉽네요.
예전엔 어쩌다 있었는데 지금은 너무 많아요.
기자 뿐 아니라 앵커도 ㅅ 발음 안 되는 사람도 여럿 있고요.
ㅅ발음 안 되는 사람들의 특징이 노홍철처럼 새는 발음으로 하거나
ㅌ처럼 센 발음으로 하더라고요.
의를 으로 발음하는 것까진 알아듣겠는데
ㅅ발음 안 되는 건 받침에도 ㅅ이 많아서 그런지
알아듣기 어려워요.
발음 연습 좀 많이 하고 나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