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판도라 박지원보니 국당 분당 안될것같네요.

늙은 구렁이 조회수 : 2,389
작성일 : 2017-11-27 22:44:57

바른정당 자체를 부정하는게 아니라

(이명박하수인당으로 인식하지 않음)

국당의 정체성을 인정해주는게 조건이라 하네요.

 

 

물론 반공소년 유승민은

김대중 햇볕정책을 오로지 과만있다고 인식하는 사람이지만요.

 

만에 하나

유승민이 살짝 입장바꿔서

김대중 햇볕정책 공도 있다라고 말해주면

바로 통합 할것 같은 뉘앙스를 풍기네요.

 

 

정청래가 안철수는 진보쪽으론 이미 신망을 잃었으니

오른쪽으로 가서 바른정당과 통합하고 결국은 자유한국당행이다 하니..

(정두언 그때가면 홍발정제 영향력도 없어지고 ..라며 추임새넣음)

박지원 안철수 두둔하네요.

정청래 비난하면서...........

 

 

목기춘.

안철수와 대립각 세우는척 하지만

결국 안철수 의중대로 바당과 통합할때 미친척 하고 따라갈것 같은 느낌 받은건

저만의 착각일까요???

 

 

한편으론 다행이다 싶어요.

바당과 통합을 하던

자당과 끌어안고 부르스를 추던

제발 민주당 근처에는 얼씬거리지도 마라~~~~~~~~~~~~~~~~~~!!!!!!!!!!!!!

IP : 124.59.xxx.24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양날의 검
    '17.11.27 10:52 PM (124.59.xxx.247)

    반공소년 유승민이 김대중대통령의 공을 인정하는 순간
    대구에서는 정치적 생명 끝날것 같고.....

    인정안해주고 통합 추진하면
    안철수는 호남에서 정치적 생명 끝날것 같고........


    나는 치맥이나 홀짝이며 세상 신나는 구경하게 생겼네요 ㅎㅎ

  • 2. 그래도
    '17.11.27 10:57 PM (125.134.xxx.240)

    알수 없습니다.박지원의원은 지금 분당되면 이도 저도 안됩니다.민주당에도다시 들어갈수도 없고
    그렇다고 안철수 초년병한테 같이 있쟎니 자존심상하고 말그대로 이대라도 있기를 바랄뿐이겠죠.
    국당 중진의원들 문재인 싫어서 나간인간들 다음총선에서는 다시금 안보여지기를 확수고대합니다.
    정말이지 진절머리나는 인간들 ~~~~~ 개누리좀비들 하고 다를게 뭐가 있습니까

  • 3.
    '17.11.27 11:04 PM (211.109.xxx.76)

    방송은 안봤지만.. 기사같은거 봐도 좀 오버한다는 느낌.. 박지원이라면 능히 그럴 수도 있는 사람이죠. 실컷 욕해놓고 명분 찾는 중일지도
    모른단 생각했어요.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위해서 모든 상황을 이용할 사람이니까요

  • 4. ....
    '17.11.27 11:14 PM (121.129.xxx.41)

    당 껍데기만 남고 이미 사실상 분당상태죠. 찴에게 젖 더먹고 와라라는 건 이미 갈때까지 갔다는 것.

  • 5. 점 네개님
    '17.11.27 11:25 PM (124.59.xxx.247)

    이상돈의 안철수 비난은 진정성이 느껴져요.
    진짜 안철수에게서 오만정이 다 떨어진 느낌.

    그런데........박지원의 안철수 비난은
    그냥 꼰대노인의 꼬장으로 보여요.
    결국 저래놓고 안철수 꼬리따라 살랑살랑 걸어갈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결국 바당과의 통합과정에서 자신의 몸값 높이려는 술수로 보여요.

  • 6. 그럴리가요
    '17.11.27 11:40 PM (110.47.xxx.25) - 삭제된댓글

    국당 원외위원장 간담회에서 국당 원외지역위원장협의회 회장이자 여성 원외위원장인 김기옥은 당 통합에 대해 비꼬는 발언을 하다 제지 당하고는 간담회가 끝난 후 안철수에게 자기 발언에 대해 죄송하다고 사과합니다.
    그러자 안철수는 “왜 싸가지 없이 말하는데”라는 발언을 반복했다고 합니다.
    이에 여성 원외위원장은 ‘여성 비하적인 폭언과 망발로 모욕을 준 언행’이라며 이에 대한 입장 표명을 재차 요구했고 안철수는 국회에서 김 회장과의 면담을 통해 자신의 발언에 유감을 표했다고 합니다.
    일단 이 부분에 대해 잘난 메갈이나 워마드에서는 왜 조용한지 그것이 알고 싶구요.
    연예인의 애호박보다는 정치인의 여성 비하적인 폭언과 망발이 더 중요한 사안이 아닐까 싶은데 말이죠.

    어쨌든 이렇게 자신에 대해 안 좋게 얘기하는 건 못참는 안철수가 그동안 박지원이 자신을 향해 던졌던 막말을 퍽이나 참아넘기고 박지원과 함께 하겠습다요.
    안철수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게 박지원인데 그런 말을 하고도 안철수 꼬리를 따라갈 생각을 했을리가 없습니다.

  • 7. 그럴리가요
    '17.11.27 11:41 PM (110.47.xxx.25)

    국당 원외위원장 간담회에서 국당 원외지역위원장협의회 회장이자 여성 원외위원장인 김기옥은 당 통합에 대해 비꼬는 발언을 하다 제지 당하고는 간담회가 끝난 후 안철수에게 자기 발언에 대해 죄송하다고 사과합니다.
    그러자 안철수는 “왜 싸가지 없이 말하는데”라는 발언을 반복했다고 합니다.
    이에 여성 원외위원장은 ‘여성 비하적인 폭언과 망발로 모욕을 준 언행’이라며 이에 대한 입장 표명을 재차 요구했고 안철수는 국회에서 김 회장과의 면담을 통해 자신의 발언에 유감을 표했다고 합니다.
    일단 이 부분에 대해 잘난 메갈이나 워마드에서는 왜 조용한지 그것이 알고 싶구요.
    연예인의 애호박보다는 정치인의 여성 비하적인 폭언과 망발이 더 중요한 사안이 아닐까 싶은데 말이죠.

    어쨌든 이렇게 자신에 대해 안 좋게 얘기하는 건 못참는 안철수가 그동안 박지원이 자신을 향해 던졌던 막말을 퍽이나 참아넘기고 박지원과 함께 하겠습니다요.
    안철수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게 박지원인데 그런 말을 하고도 안철수 꼬리를 따라갈 생각을 했을리가 없습니다.

  • 8. ㅅㅈ
    '17.11.27 11:42 PM (61.109.xxx.31) - 삭제된댓글

    갈거면서 호남사람들한테 어필하려고 주둥이 놀리는거죠 민주당만 안들어오면 됩니다 최악은 그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3280 선물준사람이 찌질하다는글.. 9 ㅇㅇ 2017/11/29 2,838
753279 제목이 아주 긴 팝송 좀 찾아주세요. ㅜㅜ 51 2017/11/29 4,449
753278 상위권인 고등데리고 주재원 나가야할까요? 41 고민 2017/11/29 10,082
753277 부활한 '대통령 구두'.. 시민의 발 돼야죠 9 화이팅 2017/11/29 1,410
753276 네이버클라우드 사용법부탁드려요 ㅠㅠ 6 포비 2017/11/29 2,111
753275 지금 불타는청춘에 강수지 롱패딩 4 사고싶다 2017/11/29 7,565
753274 안희정 문빠 비판 그리고 여시재 ...? 17 ... 2017/11/28 2,659
753273 토마토를 살짝 데쳐서 1 껍질 벗겨 2017/11/28 1,174
753272 원두커피 냉동실 보관 아닌가요? 17 레드 2017/11/28 9,162
753271 집꿈? 1230 2017/11/28 785
753270 스피너와 고무괴물 잃어버리신분 1 분실 2017/11/28 846
753269 펌)김어준에 대한 생각 37 ㄴㄷ 2017/11/28 4,519
753268 Sia 노래들 힐링심하게 되네요. 3 연을쫓는아이.. 2017/11/28 1,474
753267 자연드림 이용자분들은 어떤물품을 주로 사시나요? 27 새내기 조합.. 2017/11/28 3,473
753266 건강을 위해 이것만은 꼭 한다!! 하는거 있으세요? 9 겨울이 2017/11/28 3,240
753265 블랙콜라겐팩트 이거 광고 교묘하네요 ㅣㅣ 2017/11/28 728
753264 전국단위 자사고 8 고등 2017/11/28 2,297
753263 청와대 곶감 비하인드 스토리 . Jpg /펌 9 어머나 2017/11/28 3,151
753262 상속재산이 작아도 분쟁이 많은가요? 부모사후 2017/11/28 981
753261 지금 엄청 말랑한 가래떡 낼까지 안딱딱할순 없겠죠? 13 2017/11/28 3,122
753260 미술활동보고서가 뭔가요? 5 2017/11/28 1,272
753259 문재인대통령 조계사 오늘 방문영상이네요 6 스리랑카대통.. 2017/11/28 1,624
753258 에어프라이어어 감자튀김 어찌해야 맛나나요 6 지겨운분 죄.. 2017/11/28 2,450
753257 스위스서 지열발전 시험하다 지진 발생 9 2013년 .. 2017/11/28 4,723
753256 페미니즘 시 제목이 기억 안나요. 좀 알려주세요. 2 ㅇㅇ 2017/11/28 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