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ㅎ
'17.11.27 1:17 PM
(118.217.xxx.229)
마트 상품권 좋을것 같아요
2. 그냥
'17.11.27 1:18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분위기 좋은데서 맛있는 밥을 사는게 낫지 않을까요?
5만원 상품권은 좀 일당?느낌이 나서 ㅎ
3. 00
'17.11.27 1:19 P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
그렇게 이쁜 마음이니 언니들이 도와준듯
상품권 좋아요 애기들 내복 사주라고 하세요
4. 별로에요
'17.11.27 1:20 PM
(61.98.xxx.144)
품앗이 개념으로 도와준걸텐데..
그냥 점심이나 한번 사요~
5. 상품권좋네요
'17.11.27 1:20 PM
(117.111.xxx.230)
먹는거보단 돈이쥬ㅋㅋ 마트상품권으로 드리세요
6. 저도
'17.11.27 1:20 PM
(218.236.xxx.225)
-
삭제된댓글
함께 식사 한 번 하면 될 것 같아요
7. 음
'17.11.27 1:21 PM
(121.130.xxx.60)
맛있는 밥 산다는 얘기도 전달했어요^^
밥도 살꺼구요 그래도 고마워서 백화점에서 비싼 과일 사드시라고 상품권 드리고 싶은데
일당느낌 나려나요?ㅠ
8. ..
'17.11.27 1:23 PM
(223.38.xxx.243)
좋은곳에서 식사 한끼가 적당해요. 상대방도 그게 덜 부담스러울듯
9. ᆢ
'17.11.27 1:23 PM
(211.243.xxx.103)
-
삭제된댓글
드리세요~
10. ....
'17.11.27 1:23 PM
(112.220.xxx.102)
감,김,식용유??
이런건 왜 준거에요??
차라리 김장한걸 한통씩 주고
뒤에 밥한끼쏘거나
아니면 차한잔 하자고 불러서
상품권을 준비해서 주던가해야지
11. ..
'17.11.27 1:24 PM
(1.219.xxx.152)
일당 느낌 안나요~ 나더라도 상품권 마다할 사람없어요ㅋ 안줘서 욕먹는 경우가 많지 줘서 욕먹는 경우 없어요 진짜 고맙고 오래 가고싶은 사이면 상품권도 주고 밥도 사세요ㅎ
12. 과해요
'17.11.27 1:24 PM
(218.236.xxx.225)
-
삭제된댓글
김장 얼마나 많이 하셨겠나요?
돌아가는 길에 들려보내고
식사 사고
또 상품권까지...
지나치면 모자람만 못해요
제가 이웃이라면 마음이 무겁겠어요
식사나 즐겁게 하세요
13. 아니요
'17.11.27 1:25 PM
(125.190.xxx.161)
드리세요 받으면 당연 기분 좋죠 무슨 일당 느낌이 나요
감사표현인데...
김치도우미 일당은 10입니다
14. 김장을 얼마나 많이 했는지 모르나
'17.11.27 1:26 PM
(1.238.xxx.39)
상품권은 좀...
그러나 김장양이 많아서 육체적으로까지 힘든 일이라면
그런 보상이 꼭 필요할듯도..
한집 먹을 작은 분량이고 예뻐하는 동생 난감해하니
가르쳐줄겸 도와준 정도라면 밥을 아주 좋은데서
사는걸로 추천해요.
15. 아
'17.11.27 1:27 PM
(121.130.xxx.60)
가실때 자잘하게 드린건요
이 언니들도 평상시에 뭘 소소하게 잘가지고 와서 나눠주거든요 워낙 착하신 분들ㅠ
사과즙 고구마 포기김치도 받고해서 저도 일단 집에 선물받은거 몇개라도 나눠드린거에요
김장마치고 가시면서 김치 두포기씩 담아가셨구요
밥산다고 말은 했지만 부족한거같아 드리려고해요 과하다고 생각하실까요?
16. 저도
'17.11.27 1:27 PM
(175.223.xxx.86)
-
삭제된댓글
아는 동생 김장 몇년 도와줬었는데 같이 김장날 수육먹고
나중에 밥한끼 얻어먹고 그랬어요.
자주보는 사이인데 상품권까지는 오버스러울듯해요.
17. 왜들??
'17.11.27 1:28 PM
(125.252.xxx.6)
댓글 왜들 이래요?
넘나 고맙고 마음표현 될거 같은데...
오히려 현금보다 나은데요?
밥도 사신다잖아요
김 감 식용유 이런것도 집에 많으면 나누면 되는거지
다들 너무 꼬이셨다
18. ..
'17.11.27 1:28 PM
(121.168.xxx.35)
그분들이 내년에도 도와도면 또 드릴건가요?
좋은 의도가 변질 될 수 있습니다.
그냥 밥 한끼 쏘세요.
장기적으로 그게 좋은 그림이에요.
19. 비싼밥
'17.11.27 1:29 PM
(203.226.xxx.59)
-
삭제된댓글
비싼밥한끼가 적당한것 같아요^^
굳이 상품권까지 안해도 밥을 비싼거 쏘시면 될듯
20. 뭐든
'17.11.27 1:30 PM
(61.98.xxx.144)
과한 건 그닥~
밥 한끼면 충분할듯해요
21. 헐
'17.11.27 1:31 PM
(218.236.xxx.225)
-
삭제된댓글
김치를 얼마나 하셨는지 말씀해보세요
절임배추 20kg 사야 7-8포기인데
각 2포기씩이나 가져갔다고요???
전 중년아줌마라 도와준 사람 입장에서
상상해서 말씀드린 거에요
첫 김장을 대체 몇 포기 하신 거에요?
22. ...
'17.11.27 1:31 PM
(223.62.xxx.157)
딸기 두팩씩~
내돈주고 사먹긴 아직 비싸고
넘나 맛있고...
식사후 나눠드리세욤~♡
23. 제 생각은요~
'17.11.27 1:33 PM
(125.129.xxx.246)
저도 상품권 그리 좋을 것 같지 않은데요, 제 생각은요,
근데 저라는 사람은... 남의 김장을 또 도와줄 사람도 아니거든요 ^^;
즉 사심없이 예쁘게 김장 도와주실 수 있는 분들은
상품권 선물 받아도 사심없이 좋아하지~ 일당인가? 뭔가? 하면서 묘하게 찜찜한 느낌 받으실 분들도 아닐 것 같아요~~
상품권 받아서 찜찜한 성격이면 다른 사람 김장 예쁘게 같이 하구 뭐 나눠 먹고 그런 성격도 아닐테죠~
24. 식사와 차
'17.11.27 1:34 PM
(104.131.xxx.173)
-
삭제된댓글
간단한 점심과 요즘 유행하는 예쁜 디저트 카페에서 차와 후식이면
하루 대접 받은 기분일 거 같아요.
25. ...
'17.11.27 1:37 PM
(125.128.xxx.118)
상품권 괜찮을것 같아요...5만원이라면 아주 부담스럽지도 않은 가격인것 같구요...이거 받고 다음에 또 해달라는 얘기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면 그건 현재까지의 관계에 달려있겠죠...현재 좋은 사이라면 상품권 5만원에 삐딱하게 생각안할것 같아요
26. ㅇㅇ
'17.11.27 1:38 P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딸기두팩?? 진짜 웃겨요
27. 앗
'17.11.27 1:39 PM
(121.130.xxx.60)
위에 말을 잘못썻네요 2포기가 아니고 2쪽이요 ㅡㅡ;;
김장은 15포기정도하고 알타리무 한통이랑 같이 했어요
이분들 아녔음 김장할 생각도 못했을꺼라 김치보니까 진짜 감동이ㅠ
상품권 선물드리면서 꼭 비싼 과일이 아니래도
내의도 좋고 스카프나 머플러도 좋고 상품권은 취향대로 살수 있으니까요
이번에 해주고 가시면서 내년에 또 도와줄게~그러셨거든요 진짜 말이라도 너무 고맙게하시는분들인데
밥만 사는게 넘 부족할것 같아서..내가 받은거 생각함 5만원 상품권 그리 아깝진 않거든요
28. 음...
'17.11.27 1:39 PM
(223.62.xxx.40)
오고 가는 마음들이 너무 예쁘고 보기 좋네요. ^^
저도 그런 고마운 이웃들 있어서 원글님 마음 잘 알 것 같은데 댓글들이 대부분 상품권은 반대시라 좀 놀랐어요. ^^;
돈 액수를 떠나서 감사한 마음 표현하면 전 너무 기쁠 것 같아요.
상품권까지 너무 그러면 스타벅스 카드 2-3만원 정도씩 충전해서 줘도 좋을 것 같아요.
가족끼리 간단히 조각케익이랑 커피 마시면서 기분 낼 수도 있으니까요. ^^
좋은 이웃이 있다는 건 참 좋은 일 같아요.
원글님 좋은 이웃분들과 늘 행복하세요. ^^
29. ...
'17.11.27 1:40 PM
(223.62.xxx.157)
딸기 두팩이 왜 웃기세요?
식사하고 가족이랑 나눠드시라고 나눠드리는게?
왜 웃길까...
이맘때 딸기드리면 받는분들 좋아하시던데~
설향딸기 맛있는철이에요~
30. ㅇㅇ
'17.11.27 1:42 PM
(180.230.xxx.96)
상품권은 좀 그런데요
그냥 비싼 식사 대접하고 김치 좀 나눠주면
적당하겠네요
31. ㅇㅇ
'17.11.27 1:42 P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식사나 상품권 중 하나만 하세요
어느게 나은가는 사람마다 다르겠죠.
자존심 센 사람들은 5만원 상품권에 기분 상할 수도 있어요.
보아하니 전업에 살림 좋아하는 사람들 같으니 평소 못 가는근사한데 가서 좋은식사에 디저트까지 먹고 오세요.
사람이 다 기분에 살고 기분에 죽는 법이지요
32. ..
'17.11.27 1:47 PM
(182.230.xxx.136)
-
삭제된댓글
여유가 있으면 맛있는 밥도 사고 백화점에서 상품권도 주세요.
님 마음가는대로 하시길.
그 맛있는 김장김치 한 줄기 뜯어서 흰밥에 먹고 싶어요.
침이 다 고이네여.
33. 글쎄
'17.11.27 1:53 PM
(220.75.xxx.120)
-
삭제된댓글
내용보고 뭘 상품권까지 싶었고, 그래도 여기 82분들은 좋다고 하시겠지 싶었는데
댓글에도 과하다는 내용도 많네요.
그 언니들이 상품권 기대하고 있을 것 같지도 않고, 김장 도와주면 의례 김장김치 나눠주겠지, 잘하면 밥한끼 사려나 이정도 생각하지 않겠어요?
원글님 마음은 예쁘지만 좀 과하고.. 과한걸 떠나서 쌩뚱맞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34. 내년은?
'17.11.27 1:56 PM
(211.214.xxx.165)
-
삭제된댓글
내년에도 언니들이랑 같이하면 내년에도
그렇게 하실건가요?
올해 그렇게 해버리면 내년에도 으례
기대치가 높아져요~~
언니들 집에 일있을때 같이 돕는걸로 하고
밥한끼 맛난곳이 적당하겠네요^^
35. 또
'17.11.27 1:58 P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좋은식사에 상품권 하면 최소 20을 쓰는 동네 동생
글쎄요...
동생한테 얻어먹고 돈도 받는 언니들 기분이
좋지만은 않을듯.
36. 깍뚜기
'17.11.27 2:02 PM
(222.111.xxx.161)
의견이 분분하네요...
저도 상품권 5만원은 좀 쌩뚱맞지 않을까 합니다.
평소 보다 좋은 데서 식사하며 화기애애한 송년회로 충분할 듯.
그 자리서 상품권 오가고 받네 마네;;;;
저라면 상품권을 받으면 내년엔 도와주겠다고 못할 것 같거든요.
37. 아
'17.11.27 2:03 PM
(121.130.xxx.60)
식사라는건 좋은데서 비싸게 먹는다기보다요 동네 근처에서 간단히 먹는거죠
식사보단 상품권 선물 꼭 드리고 싶구요 만약 이거 드리면 밥값은 절대 못내게 하실것 같아요^^;
둘중에 하나만 하라고하면 그냥 상품권 선물로 드리고 싶어요
38. 꿈
'17.11.27 2:03 PM
(211.211.xxx.152)
그냥 맛있는 식사한끼하세요.
서로 부담없이요
39. 그럼
'17.11.27 2:04 P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답정녀세요?
그럼 뭐하러 여기 질문하셨어요?
40. 내년에도
'17.11.27 2:05 PM
(121.130.xxx.60)
도와주심 그땐 그냥 좋은데서 밥사드리고 또 소소한 집에 먹을꺼리들 나눠드리고 김치드리고 그럴려구요
상품권은 첨이니까..너무 고맙고 해서요 이렇게 남의집 김장 다해주는 분이 요즘 세상에 거의 드물잖아요..
41. 깍뚜기
'17.11.27 2:06 PM
(222.111.xxx.161)
결국 원글님 원하는 대로 하시는 거야 어쩔 수 없지만요.
그렇게 기꺼이 일손을 도우려는 분들은
뭘 바라고 하는 게 아니고, 지나치게 따박따박 댓가가 와도 맘이 불편해요.
더구나 지속될 관계라면 앞으로 챙길 일에 좀 더 돈을 쓰는 게 낫지
김장했다고 5만원 받는 거 저는 싫거든요....
그런 뜻에서 상품권 반대하는 분들은 그리 댓긋을 달았을 거예요.
42. ff
'17.11.27 2:12 PM
(114.204.xxx.17)
간만에 제대로 답정너 하나 보고 갑니다.
43. 질문드린건
'17.11.27 2:12 PM
(121.130.xxx.60)
5만원 상품권이 부족할까? 적절할까? 이거였는데..
이렇게 지나친 댓가라는둥 말씀하시는 댓글들보고 좀 놀랐어요
지나치게 따박따박해주는 댓가가 불편하다라니..
82에서 놀라운 모습을 보네요
나누고 보답해드리면 그걸 좋지 않게 보는 세상인가보네요
갈수록 인색해지고 자기꺼 한톨도 손해안보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나누고 선물하는것조차 안좋은 시선이 있다는거 보고 솔직히 좀 많이 놀랍네요..
44. ...
'17.11.27 2:20 PM
(121.168.xxx.35)
-
삭제된댓글
음... 원글님...
원글님이 좋은 마음으로 해주실려는 것 알아요.
심장이 일회성으로 끝난다면 상품권 좋아요.
근데 내년 내후년에도 그분들이 도와주시면 똑같이 하실건지요?
사람 마음이 그래요.
처음엔 고맙지만 되풀이되면 기대하게 되고 당연히 여기게 되요. 좋은 사람이라고 해도 말이죠.
그래서 그분들을 장기적으로 오래오래 좋은 친구들로 두고 싶으시면 그 방법은 피하시라는 말입니다.
한끼 좋은 식사를 대접할 수도 있는 것이고...
지금 당장 말고 나중에 무슨 좋은 일 있을때 괜찮은 선물 해도 좋구요.
좀 멀리 보시라구요.
45. ...
'17.11.27 2:20 PM
(221.140.xxx.146)
-
삭제된댓글
제가 도와준 입장 이라면 상품권 싫을듯요.
일당 느낌 까지는 아니더라도 앞으로 또 도와달라면
꼭 돈 바라고 하는것 같아서 안할것 같아요.
부담 스럽고요.
이미 감사한 마음 충분히 전하셨고 맛있는 식사 한끼면 족할것 같아요.
그런데 원글님 댓글 보니 꼭 주고 싶은신것 같네요.
46. ㅇㅇ
'17.11.27 2:21 P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돈으로 해야만 나누고 선물하는 거라고 생각하세요?
돈으로만 보답이 되나요?
좋은곳에 가서 함께 하는 식사와 추억이 돈보다 더 기억에 남지 않을까 해서 말씀드린 건데...
님 사고방식이 평범하진 않네요.
47. ....
'17.11.27 2:21 PM
(14.52.xxx.4)
상품권은 별루~ 맛난 식사 한끼 하세요
48. ...
'17.11.27 2:21 PM
(121.168.xxx.35)
음... 원글님...
원글님이 좋은 마음으로 해주실려는 것 알아요.
김장이 일회성으로 끝난다면 상품권 좋아요.
근데 내년 내후년에도 그분들이 도와주시면 똑같이 하실건지요?
사람 마음이 그래요.
처음엔 고맙지만 되풀이되면 기대하게 되고 당연히 여기게 되요. 좋은 사람이라고 해도 말이죠.
저라면 다음에 도와주게 된다면 좀 부담스러울 것 같아요.
그래서 그분들을 장기적으로 오래오래 좋은 친구들로 두고 싶으시면 그 방법은 피하시라는 말입니다.
한끼 좋은 식사를 대접할 수도 있는 것이고...
지금 당장 말고 나중에 무슨 좋은 일 있을때 괜찮은 선물 해도 좋구요.
좀 멀리 보시라구요.
49. 인간관계에서
'17.11.27 2:23 PM
(61.98.xxx.144)
필요한건 적당한 거리감이죠
특히 동네 친분은 그래서 더 조심스럽구요
야박해서 그런게 아니고 쭉 좋은 관계를 지속하기 위해서 적당선이 중요한거에요
50. 돈으로만
'17.11.27 2:24 PM
(121.130.xxx.60)
이런 맘으로 드리는거 아니에요
돈으로만 주려는 사고방식이라니 이렇게까지 몰고 가시는분은 뭔가요
왜 주관적으로 곡해하시는지요
다들 시간내기 힘들고 바쁘신분들이라 생각해낸 고안책이 상품권이었어요
식사자리 좋은데가려면 또 시내까지 찾아가야하고 시간도 많이 걸리구요
상품권이면 꼭 찝어서 무슨과일, 어떤 스카프. 이런거 정해서 직접사는거보다
받는입장에서 좋으실꺼라 생각했구요
상품권 드린다는 생각이 이렇게 이상하고 생뚱맞을지 몰랐네요
51. ...
'17.11.27 2:28 PM
(222.236.xxx.4)
근데 님 내년에도 도와주시면 어떻게 하실건데요..???? 저도 121.168님 의견에 공감요.... 전에 저희 엄마도 품앗이로 김장 해주고 같이 밥 같이 먹고.... 또 다른집에 가서 도와주시고 그런식으로 품앗이 하셨는데... 님도 상품권 보다는 그냥 그집에 김장하면 가서 도와주면 되죠.. 아니면 다른걸로 하셔도 되구요...
52. 원글님
'17.11.27 2:29 PM
(61.98.xxx.144)
생각은 알겠는데
보통 김장 도와주고 상품권은 좀 아니라는거죠
저도 먗번 도움 받고 도와주고 했는데
가서 일하고 중국집서 음식 시켜 먹고 김치 몇쪽 얻어오면 끝이에요
근데 거기다 상품권? 하니 생뚱맞게 느껴진다는거죠
53. 일당 받는 느낌
'17.11.27 2:31 PM
(210.210.xxx.225)
들수 있어요.
돈 좋아하는 사람은 또 좋아할지 몰라도,김장 도와줄 정도면 서로 맘 편한 사이일텐데 그냥 다른분들 말처럼
식사 대접하고 고마왔다 이게 더 나아요.
54. 이분들은
'17.11.27 2:35 PM
(121.130.xxx.60)
모든 이웃집 돌아다니며 품앗이 하시는분들이 아니세요
두분다 직장 다니시고 친분이 있어서 특별히 시간내서 도와주신거에요
내년에 도와주시고 앞으로 도와주심 어떻게 하겠다고 위에 써놨거든요
처음이고 하도 고마워서 그렇게 드리고싶은거지 계속 뭘 더 업그레이드해서 해야한다 생각하지 않구요
그분들 그렇게 기대감 가지실분들도 아니구요
55. ...
'17.11.27 2:38 PM
(221.140.xxx.146)
-
삭제된댓글
원글님, 계속 본인 생각은 이렇다고 반복해서 올리시는데 그냥 상품권 드리세요 ㅠㅠ
저라면 위에도 글 올렸지만 상품권 받고 다음에는 안도와드려요.
56. 아이고
'17.11.27 2:38 PM
(61.98.xxx.144)
그리 확고하신데 그냥 상품권 드리세요
진짜 입아프네
57. ...
'17.11.27 2:43 PM
(222.236.xxx.4)
그냥 상품권 드리세요.. 그렇게 드리고 싶다면 드려야죠.....ㅋㅋ
58. 아마
'17.11.27 2:44 PM
(61.98.xxx.144)
그렇게 한다고 하면 우쭈쭈~ 할줄 알았나봐요
이렇게 난 또 악플러가 되어가고...
자괴감이 드네.
59. ...
'17.11.27 2:46 PM
(121.168.xxx.35)
그렇게 주고 싶으시다면 주셔야죠.
하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사람을 가까이 두는 방법은 아니라는 거.
그리고 정해진 마음으로 글은 왜 올리세요.
손가락만 아프네.
60. 그냥
'17.11.27 2:48 PM
(122.40.xxx.31)
한 가지만 하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저라면 맛있는 밥 사주는 게 제일 좋겠네요.
상품권은 별로!!
61. 다들 왜지?
'17.11.27 3:06 PM
(220.80.xxx.68)
베품이 좋은 마음 넉넉하신 분들이라면 몇 사람쯤은 한계 정하지 말고
주고싶은 대로 주고, 주시는 대로 받는 편한 관계가 되세요.
그게 오히려 더 안 불편해요.
그냥 원글님 마음가는 대로 하세요. 그게 진짜예요.
혹시 타이밍이 걸리신다면 좀 기다렸다 손카드와 함께 크리스마스 선물로 드려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밥은 그 전에 사면 되구요.
62. 흠
'17.11.27 3:09 PM
(220.75.xxx.120)
-
삭제된댓글
에구 원글님
이미 마음속에 결론이 있는 것 같은데 글 올리신 의도를 잘 모르겠어요.
저 위에 과하고 쌩뚱맞게 느껴진다고 댓글달았지만
원글님이 그렇게까지 드리고 싶으면 드리는거죠 .. 원글님이 상품권 드린다고 여기 댓글단 사람들이 들고 일어날것도 아니고 ..
뭔가 마음에 미심쩍은게 있으시니까 글올린것 같고.. 그부분을 여기 사람들은 얘기하고 도와주려고 한거지 원글님 비난하려는거 아니에요.
63. ㅇㅇ
'17.11.27 3:12 PM
(211.46.xxx.61)
그렇게 고집피울거면 질문은 왜 하신거에요?
내가 당사자라면 상품권은 싫다...이런말도 못해요?
아~그거 좋네요...하고 맞장구 쳐줘야하는데 그게 아니니까
억지 부리는것 같아요
저라도 상품권은 부담스러워서 내년엔 못도와줄것 같네요...
64. ...
'17.11.27 3:14 PM
(1.242.xxx.113)
맘이 예쁘네요
식사를 같이 하던지 상품권으로 대체하던지 둘중 하나만 하면 될듯 싶네요
65. ᆢ
'17.11.27 4:36 PM
(111.171.xxx.156)
-
삭제된댓글
제가 도와준 입장이면
근사한곳에서 수다 떨면서 식사가 더 좋아요.
상품권이나 식사나 비슷한 가격이라도
상품권받으면 내년 김장에 또 도와주기는 생각하게 될 듯
66. ,,,
'17.11.27 7:22 PM
(121.167.xxx.212)
아니면 실용적으로 집에서 막 입을 스판 기모 바지 같이 가서 셋이서 하나씩 사 입으세요.
비싼거 말고 2-3만원 정도 하는 걸로요.
67. happ
'17.11.27 7:42 PM
(122.45.xxx.28)
근데 십만원이면 국산재료 김치 성분 다 나온거 20kg 살 수도 있어요. ㅎ
그니깐 받는 입장에선 애보다 배꼽 큰 꼴이라 염치없다 싶어 부담될듯
68. ....
'17.11.27 10:04 PM
(39.7.xxx.109)
동네서 간단한 식사에 선물로 그정도 상품권이면 좋네요. 밥만 사도 조금 아쉬울거고 선물 사기도 애매해서 내생각엔 좋을것같은데....내년엔 소문안내고 김장하고요. 그 언니들 성품을 잘 아실테니 밥만사고 입닦더라 카면서 서운해 하지는 않을지, 맞춰서 잘 생각해보세요.
69. 모모
'17.11.27 11:09 PM
(222.239.xxx.177)
저같으면 기분나쁠거 같아요
더구나 두명 불러 상품권하나씩
내밀면 일당 받는거같고
그상황이 받는 입장에선
좀없어보일거같아요
그냥 과일 한상자씩 배달시키든지요
너무 과하면 부족함보다 못할때가 있어요
70. 저
'17.11.28 11:15 AM
(121.133.xxx.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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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김장하러 1시간거리에 있는 친한 언니집 거의 매년 갑니다.
제가 상품권 받으면 싫을것 같아요.
저말고 1명 더 있는데. 그날 밥 거나허게 묵고 온종일 집에있는 과일 간식먹고 올때 김장 얻어오고.... 가까운 시일내 밥사주는거 먹습니다.
해마다 그러고 노는데 몸 힘들기보다 재밌어요.
내년에도 같이 김장할수 있는데 또 상품권 주려구요?
71. 그리고
'17.11.28 11:21 AM
(121.133.xxx.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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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제가 그 언니네 갈때 집에 많은 차나 과일쥬스 등등 가지고 가고요.
올때 김치가 무겁기 때문에 김치외에 암껏도 안가지고 오는데
원글님은 집에 식용유 이런것도 주네요.
제 입장은요.
얼굴보며 수다 뜨는게 목적이지 일한다는 느낌으론 안가거든요.
지하철 2번 환승에 마을버스까지 2번 타며 가거든요.
뭐든 과하면 안좋은 듯.
72. ...
'17.11.29 3:45 PM
(125.137.xxx.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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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아 그러니까 상품권은 아니라고요. 제발쫌요.
받는 입장에서 순수하게 도와 줄려고 한건데, 상품권 받으면 일당바리 취급당한 것 같아서 진짜 기분 더럽다고요!!!!!!
제가 격어봐서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