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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축의금 3만원도 하나요?

그냥 조회수 : 3,591
작성일 : 2017-11-27 13:05:07
같이 운동하는 언니인데 아들 결혼식이예요
안지는 두세달 정도 됐고 사적으로는 안만나고 운동 끝나고
같이 배우는 동생이랑 커피 두어번 마신 정도의 사이인데요
식장에 가진 못하고 아는데 모른척 하기도 그렇고 3만원이면
부담스러워 하지도 않을거 같은데 괜찮을까요?
IP : 119.148.xxx.12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7.11.27 1:07 PM (124.127.xxx.245) - 삭제된댓글

    그냥 안해도 되지 않을까요?

  • 2. 3만원
    '17.11.27 1:07 PM (121.133.xxx.89)

    참석은 하지 않고
    안하긴 그런 자리는 해요.
    저정도 사이엔 안해도 돼요

    해도 3만원 정도면 괜찮을 듯한데요

  • 3. ...
    '17.11.27 1:07 PM (223.62.xxx.156)

    밥 안먹고 오면 그만큼만 하세요~

  • 4. ㅇㅇㅇ
    '17.11.27 1:08 PM (124.127.xxx.245)

    그냥 안해도 될사이 같아요, 괜히 성의 표한다고 3만원하면 욕할듯...그냥 안하면 그러려니 할텐데 말이죠

  • 5. ..
    '17.11.27 1:13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안해도 돼요.
    해도 님이 돌려받을 가능성은 적고요.
    안 받아도 되는 금액이라도 이런 일은 품앗이잖아요.

  • 6. ...
    '17.11.27 1:37 PM (14.39.xxx.18)

    참석안하고 성의표시가 꼭 필요하면 3만원 해요. 참석하고 5만원보다 나을테니. 근데 이런 정도 친분에도 경조사 다 챙기기엔 애매한 사이 아닐지.

  • 7. 회사
    '17.11.27 1:49 P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돈이 남으니 하는 고민 같네요

  • 8.
    '17.11.27 1:52 PM (61.82.xxx.223)

    하지마라 에 한표
    3만원에 반표 ^^

  • 9. ..
    '17.11.27 2:23 PM (116.36.xxx.24)

    안해도 무방할것 같긴한데 좀 멋쩍으면 3만원 충분해요.
    언니가 고맙다고 밥이라도 사면 앞으로도 친하게 지내시고...

  • 10. 가을여행
    '17.11.27 2:34 PM (218.157.xxx.81)

    제가 운동 6년정도 하면서 저런식으로 2,3만원 여러번 했는데요,,운동 관두니 아깝더라구요, 그것도 합쳐보니 수십만원이네요,,몇명빼곤 다시 안볼 사인데,,그냥 기부한돈

  • 11. 개인적으로말고
    '17.11.27 4:06 PM (175.223.xxx.63)

    같이 운동하는 분들중 하는 사람들도 있을텐데
    모아서 같이 하는 방법은 어떠신지
    개인적금액은 적지만
    모아서주면 그나마 주는사람 받는사람 멋쩍지않으니

  • 12. ,,
    '17.11.27 7:27 PM (121.167.xxx.212)

    안해도 되는 사이면 하지 마세요
    저희 결혼식 했는데 3만원 축의금 낸사람 1명 있었어요.
    눈에 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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