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에서 최저2개있는대학
최저 맟추어놓고 기다리고 있는중이랍니다.
수학만 3등급이구 나머지는4444라서 (이과구요)
물론 진학사 돌리겠지만
혹시라도 수학을 그나마 많이 보는대학에 넣어보려날아봤더니
삼육대하나정도 뜨는데,
큰애를 안해본것두아니면서도 잠못이루는 밤이 시작되네요.
큰애랑달리 어릴때부터 병치레많아서 건강만 하랬더니
수능보기전 감기로 된통아프다 일주일 연기되더니
컨디션회복해서 시험을 보더니 수학이 평소모의5에서3
과탐은 둘다 3아래로 떨어져본적없는데 수능에선44
그래도 아이는 좋아죽네요.
인생에있어 그것두 수능에서 3등급이라고,
주말에 큰애는 그래도 잘해야 충천권이라하구,
제가 불안해서 잠을 못자는 불면증이 시작되네요.
자녀들의 입시 경험담좀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