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추위에 벗고 다니는 애들

적당히 조회수 : 3,475
작성일 : 2017-11-26 21:51:29
벗는다는게 미니 스커트 밑에 스타킹조차 안 신은 걸 말해요
우리 조카애가 그러더니 아들 여진애도 그렇네요
이 추운날 그 짧은 치마에 맨다리라니
남자애라도 그런데 여자는 몸이 차면 더 안좋잖아요
그래서 스타킹 두 개 사 줬네요
하나도 추위 막기는 부족할거 같아서요
아무리 청춘이라도 이 날씨에 맨다리는 걱정스럽네요
IP : 175.223.xxx.2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11.26 9:54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뉴욕 가보시면 깜짝 놀랄 듯.
    한겨울에 반팔 입고 다니는 애들 있어요.

  • 2. ..
    '17.11.26 9:59 PM (124.111.xxx.201)

    뭘 그렇다고 아들 여친에게 스타킹을 사주셨대요? ㅎㅎ

  • 3. ㅁㅁ
    '17.11.26 9:59 PM (175.223.xxx.157)

    한여름에 도 털모자 쓰는 애들도 많지요. 뭐 개인차가 있을뿐 이라고 생각해요

  • 4. 음..
    '17.11.26 10:00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안추워요.
    내가 춥다고 다른사람도 추울꺼다~라는 생각을 좀 버리세요.

    견딜만 하니까 안입는거죠.

    다른사람들 옷입는것도 못견뎌서 어찌 사나요?

  • 5. ...
    '17.11.26 10:50 PM (210.117.xxx.125)

    한여름에 부츠 신고 다니고 한겨울에 맨다리로 다니는 여자 아니라면

    안 춥나보죠

  • 6. 중고생
    '17.11.26 10:57 PM (114.204.xxx.212)

    영하 10도에 진짜 다리 달달 떨면서도 얇은 스타킹만 신고ㅜ다녀서
    10월말이면 혼자 검은 융타이즈 신고 다니는 딸 신기해 보여요
    교복을 동복은 바지로 정하면 짧은 치마 , 추위 다 해결날텐데 왜 안바꾸고 치마 길이 검사만 하는지

  • 7. 젊은 한때
    '17.11.26 11:02 PM (220.73.xxx.20)

    어리니까 젊으니까 벗고 다닐수 있는거죠
    저도 어릴때는 한겨울에도 살색스타킹만 신고 다녔는데
    나이드니 퍼스타킹 아니면 안되요

  • 8. ㅇㅇ
    '17.11.26 11:28 PM (1.231.xxx.121)

    지도 아가씨땐 영하10도여도 스타킹 하나신었죠
    지금은 치마못입어요 추버서

  • 9. oo
    '17.11.26 11:34 PM (218.38.xxx.15)

    스타킹 사주는 남친 엄마....

  • 10. 친구가
    '17.11.27 12:17 AM (112.153.xxx.134)

    친구가 한겨울에도 맨다리로 다녔어요.. 열이 많아서가 아니라 추우니까 살이 수축되서 다리살빠지지 않겠냐고...ㅡ.ㅡ 나중에 피부가 허얘지다가 살터져서 피나더라구요... 로션이라도 바르고 다니지...에휴... 살 하나도 안빠졌어요...

  • 11. 며칠전
    '17.11.27 1:16 AM (211.210.xxx.216)

    마트 노상 주차장에서 본
    가슴아래부터 배꼽까지 맨살 드러내고
    카트 밀고 가던여자
    나도 모르게 미친거 아냐라고 말이 튀어나오데요

  • 12. 교복겨울옷은
    '17.11.27 9:00 AM (124.54.xxx.150)

    바지로 하면 좋겠다는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5168 문재인 정부의 AI 초기 대응(대한민국 최초 방역국 신설) 13 썩을것들 2017/12/02 2,267
755167 맥주에서 막걸리로 갈아 탔어요~ㅋ 10 추워서 2017/12/02 3,186
755166 마* 아구찜, 어디가 나은가요?(서울) 8 ... 2017/12/02 1,121
755165 임신 중 집채만한 백사꿈을꾸었는데 20 2017/12/02 4,867
755164 배우자 잘만나서 돈복있는 사람도 있을까요..??? 18 .... 2017/12/02 8,757
755163 일당백 사용하시는 분 ㅣㅣ 2017/12/02 361
755162 태교여행은 왜 가나요? 16 . . . .. 2017/12/02 4,923
755161 다스뵈이다2회 국정원 자살 사건 관심을... 11 비통함 2017/12/02 1,155
755160 예비고1 아이를 보니 가슴이 찢어질것 같아요. 33 후... 2017/12/02 7,780
755159 비빔밥양념 어떻게 해요? 2 ... 2017/12/02 979
755158 예쁜 여자가 조심해야 할 남자 1 ㅇㅇ 2017/12/02 4,329
755157 14 금 목걸이 샤워할때 안 빼시나요? 5 heywo 2017/12/02 8,519
755156 수험생 간식주머니? 를 만들려고 하는데요. 4 ... 2017/12/02 1,315
755155 보일러 배관 누수관 교체비 20만원. 2 2017/12/02 2,356
755154 아이친구엄마 부모님 조문가시나요? 4 조문 2017/12/02 2,173
755153 고양이 출산이요 6 ㅇㅇ 2017/12/02 1,119
755152 빌리 엘리엇 내일 공연 메이 2017/12/02 747
755151 병원 꾸준히 다니면 안구 건조증 치료될까요 11 기역 2017/12/02 2,646
755150 지금 혼자 있는 분들 계세요? 10 2017/12/02 2,054
755149 외교부출신 국회의원께 민원넣으려면... 2 국회의원 2017/12/02 395
755148 30대후반 직장맘 패딩 좀 봐주세요 13 조언 2017/12/02 3,895
755147 예산안 처리 본회의, 저녁 9시로 연기..원내대표 막판 협상 1 고딩맘 2017/12/02 344
755146 박범계의원이.12.5.화요일.시간되는분들.오시라고. 1 감사원앞에서.. 2017/12/02 759
755145 김치를 해보고 싶은데요.. 9 놀부 2017/12/02 1,306
755144 정말 멋진 뮤지션 공연 보러 갑니다. 13 깍뚜기 2017/12/02 2,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