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은 너무 재밌어서 가끔 읽어야겠다고 생각들때마다 저장했었는데요
이제는 그런글이 많아지니까 저장만 하고 읽게되지 않아요
가끔 생각나서 보려고 하면
어디붙어있는지도 모르겠어요
쓴 댓글이랑 섞여서 찾기도 힘들고..
(여기에 검색기능 있음 좋겠네요 ㅎ)
앞으론 글 저장하는것도 최소화할까 합니다..
많이 갖고 있으니 왠지 더 피곤한거 같아요
내가 뭐 들고 있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ㅎㅎ
다들 저장하면 잘들 읽으시나요?
꿀팁정보들이 꽤 많아서 저장해둡니다. 82쿡 덕 본거 많아요. 특히 요리 빨래팁~ 저는 50대라서 그런지 요즘 젊은주부들은 살림도 참 과학적으로 하는구나 감탄하게 돼요.
잘 안읽어요ㅋㅋㅋㅋ
근데 잘 읽지도 않으면서
남들 막 저장할때 이상하게 저도 따라서 저장하게 되요
저장안하면 안될것 같은....
저장해놓으면 뭔가 냉장고에 맛나고 몸에좋은 음식을 쟁여놓은것 같은 든든함이 느껴져요 ㅋㅋ
이런게 혹시 저장강박증인건가...
ㅎ ㅎ ㅎ ㅎ
개인 밴드가 여러개입니다
82는 원글이 삭제하면 그뿐이라서
제 개인 밴드 만들어서 거기에 저장해놓아요
근데 그것도 많아지니까
교육 따로 여행 따로 건강 따로..
넘 믾아지니 읽지도 못해요 새 글은 올라오는데
차라리 읽을 때 집중해서 읽고 끝내려고요
읽는데요
옛글 읽어보면 내가 이런 문장력이? 혹은순수함에 놀라요
가끔님 동감요
예전 댓글 읽어 보면 이정도밖에 삶을 몰랐었구나
그때의 나 많이 어렸었구나 하고 느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