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님께 죄송하고 감사하네요
사실 돈이사 얼마 안되지만 이런 경우가 많다면
맘이 많이 불편할거 같아 죄송하네요
다행히도 기사님이 그럴수 있습니다 이러면서 이해해주셔서
위기를 넘겼네요
그런 경우 화내는 분들도 본적이 있어서요
결혼식 갔다 부조금 내고 데리러 온다는 남편이 안와서요
택시는 되던 카드가 버스는 안되네요
가방을 바꿔드느라 동전 한푼 없었네요
버스엔 학생들만 타고 있던데 한 여학생이 교통카드 있는 신용
카드만 된다고 그러네요
알지만 이런 실수를 하네요
작은 일에 당황하게 될수도 있으니 항상 정신 챙겨야겠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버스 요금을 못 냈어요
147 조회수 : 2,273
작성일 : 2017-11-26 15:56:43
IP : 175.120.xxx.18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라면
'17.11.26 4:04 PM (121.165.xxx.208)버스 검색해서 돈 보내드릴것 같아요.
2. ...
'17.11.26 4:10 PM (175.223.xxx.247)계좌이체 해드리는 분들도 많아요.
3. 강빛
'17.11.26 4:33 PM (110.70.xxx.245)이상하게 저런분들께는 꼭~ 보내드리고 싶어지더라고요
정말 요즘 저런분들 보기 드물죠
저까지 흐뭇하네요..
근데 보내드리면 더 훈훈한 스토리일것 같긴 해요 ㅎ4. 어이쿠~
'17.11.26 4:37 PM (110.35.xxx.215) - 삭제된댓글화를 내거나 무안을 당 할 수도 있었을텐데
기사님께서 이해를 해주셔서 위기를 넘기셨네요.
다행입니다5. 타신 시간 번호 알고 계시면
'17.11.26 5:38 PM (223.62.xxx.132)전화해서 계좌이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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