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길냥이 사료 추천좀 해주세요~

사랑해냥이 조회수 : 1,405
작성일 : 2017-11-26 15:35:42
지금은 캣츠랑 주고 있어요~

캣츠랑 보다 조금더 질이 좋은, 
약간 더 비싸도 돼요~넘 비싼 건 부담스럽구요..ㅠ

그리고 겨울을 잘 이겨낼수있도록
사료와 따로 줄 만한 게 있을까요..

그리고 가끔 설탕물타서 사료옆에 두면 좋을까요
IP : 1.243.xxx.11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7.11.26 3:40 PM (222.101.xxx.249)

    캐츠랑이랑 키튼 사료를 섞어줄까 하고 있어요.
    그리고 고보협에서 판매하는 캐츠맘을 신청해봤는데 아직 먹여보지 못해서 어쩔지 잘 모르겠네요.
    물이 덜 얼려면 설탕물을 만들어주는게 좋다고 해서 저도 설탕물을 만들어서 주고있어요.
    원글님 감사합니다~

  • 2. 설탕은
    '17.11.26 3:45 PM (182.231.xxx.241)

    섞지말고 조금만 넣어주세요. 치아에 안좋다고합니다. 스치로폼안에 물그릇넣어줬더니 잘얼지않고 오래갑니다. 눈에띄니 검정비닐로 한번
    싸줬어요

  • 3. 사료는
    '17.11.26 3:47 PM (182.231.xxx.241)

    캣츠랑에 캣닢조금섞어주고있어요.

  • 4. 원글님
    '17.11.26 3:47 PM (114.204.xxx.21)

    감사합니다~

  • 5. ,,,
    '17.11.26 4:12 PM (1.240.xxx.14)

    겨울이라 얼지 않은 물의 공급이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사료보다 오히려 물이 더 중요하다고 하더군요
    저는 큰 보온병에 데지 않을 정도의 물을 최대한 자주 줍니다
    사료는 두가지를 섞어서 주고 캔은 항상 가지고 다니다 만나는 냥이들한테
    선물로 줍니다
    멸치국물 낼때는 한번 더 헹궈서 뼈 발리고 주면 안먹는 놈도 가끔은 있지만
    정말 잘 먹어요

  • 6.
    '17.11.26 5:46 PM (180.182.xxx.160)

    캣츠랑보다 하나 위의 사료는 아무래도 커클랜드 사료지요
    11.85키로에 쿠폰 적용해서 3만원 정도에 살 수 있어요
    여력이 안되시면 두 사료를 섞어줘도 좋을 것 같네요

  • 7. 원글
    '17.11.26 5:49 PM (1.243.xxx.113)

    감사합니다~ 커클랜드로 사야겠네요~
    근데 캣닢을 저도 시켰는데, 아이들 스트레스해소에 좋다고 해서 집근처에만 뿌려주는데
    사료에 섞어줘도 되나요?

  • 8. 띵가민서
    '17.11.26 6:13 PM (116.39.xxx.132)

    이사오기전에는 길냥이가 너무 많아서 커클랜드랑 동원 비스트로 캔 사서 줬고요~
    지금은 길냥이 고정으로 있는 냥이 한마리에 왔다갔다하는 냥이가 1마리라 우리 냥이 밥을 (로얄캐닌 10kg)대용량으로 사서 줘요.
    하루 2번 주는데 밥을 너무 잘 먹어요.뿌듯해요.
    커클랜드가 일반적으.로 무난해요 ^^

  • 9. 띵가민서
    '17.11.26 6:15 PM (116.39.xxx.132)

    그리고 주1~2회 닭 삶아서 살 발라 국물까지 줬고요.
    아니면 닭가슴살 삶아서 물하고 같이 주셔도 잘 먹어요.

  • 10. 원글
    '17.11.26 6:23 PM (1.243.xxx.113)

    감사합니다~ 그런데 얼마전 닭가슴살 삻아서 찢어서 국물과 함께 줬는데 아예 안먹더라구요..ㅠ
    뭐가 문제 일까요..

  • 11. 강변연가
    '17.11.26 7:31 PM (58.127.xxx.234)

    겨울에는 얼 수도 있다고해서
    한켠에 사료 한켠에는 캔을 부어주고 있어요
    물이랑 사료그릇은 스티로폼위에 놓아두고요
    저도 길냥이들이 대략 15마리 정도 되는지라
    어쩔 수없이 좀 저렴한 사료를 구입하고 있어서
    신경이 쓰이네요ㅜㅜ

  • 12.
    '17.11.26 8:48 PM (210.221.xxx.13)

    커클랜드 사료는 제가 냄새를 못 견뎌서 이번엔 고보협에서 파는 캣츠맘 샀어요.
    사료는 늘 듬뿍 담아 위에 낱개 포장된 닭가슴살 여러개 올려주고 참치캔 저렴한 거 여러 종류로서 돌아가면서 그릇에 옮겨서 위에 닭가슴살 올려줍니다.
    세마리 온다는데 하루에 참치캔 세 개 닭가슴살 일곱 여덟개 정도 줘요.
    날이 추워져서 배라도 든든하라고 주는데 이번 겨울에 하리가 좀 휠 것 같습니다.
    집에 키우는 강아지 여섯마리 사료값의 몇 배가 드네요.

  • 13. 냥이
    '17.11.26 10:11 PM (113.131.xxx.188)

    정말 감사합니다. 고맙고요...저는 아파트에 사는데 길고양이를 잘 못찾겠더라고요. 알면 밥을 줄텐데...고양이를 키우기 시작하고나서 부터는 길고양이가 지나가는 것만 봐도 가슴이 아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0627 정신과 약 끊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22 정신 2018/02/16 8,092
780626 시금치 하루전 미리 데쳤는데 그냥 둔다? 무친다? 6 급질 2018/02/16 1,516
780625 서브웨이 같은 데는 월수익이 대략 얼마나 될까요? 15 알콩 2018/02/16 7,340
780624 시누가 내일보자고.. 10 휴~ 2018/02/16 5,647
780623 마더 할미들이랑 윤복이 케미 좋아요 ㅇㅇ 2018/02/16 972
780622 결혼하고 가족형제 막말하고 싸워본적있으세요 4 2018/02/16 2,369
780621 즐거운 제사 - 박지웅 16 설날에 2018/02/16 3,274
780620 니네는 시집 잘 온거라는 시아버지 4 ㅡㅡ 2018/02/15 4,436
780619 [다시 보는 한미정상회담] 질문 잊어버린 박근혜 2 ..... 2018/02/15 806
780618 긴급제보입니다 여자화장실 몰카하는 조직이있습니다 10 ar 2018/02/15 4,951
780617 밑에 문재인대통령 관련글 조회수 올려주지마세요.쓰레기 알바글이네.. 4 ... 2018/02/15 438
780616 문재인 대통령께서 미 부통령과의 환담이 장안의 화재가 되었습니다.. 30 01ㄴ1 2018/02/15 3,151
780615 취직이 너무 안되서 정말 힘드네요 3 .. 2018/02/15 3,854
780614 설거지 vs 그릇,남은반찬 치우기.. 12 ㅇㅇ 2018/02/15 3,304
780613 역사학자 전우용님 트윗 3 ... 2018/02/15 1,331
780612 아스퍼거 특징 4 .,,,공감.. 2018/02/15 6,330
780611 친정 부모님 제사 참석하시나요 10 Mmm 2018/02/15 4,028
780610 정통까르보나라?에 중독됐어요 11 ㅇㅇ 2018/02/15 2,939
780609 길고양이 영역싸움에서 지면 어떻게되나요? 4 미안해사랑해.. 2018/02/15 5,868
780608 日 개그맨 , 평창올림픽 아닌 문짱올림픽이야 망언 16 기레기아웃 2018/02/15 3,883
780607 슬픈데도 눈물이 안나오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3 rosa70.. 2018/02/15 5,047
780606 재혼해서 다시 이혼한 시누의 늦둥이 12 dkfkaw.. 2018/02/15 10,756
780605 나잇살은 대충 몇살부터 찌나요? 8 2018/02/15 3,758
780604 아유 힘들어요 1 일차끝 2018/02/15 749
780603 방탄) 방탄은 친형제같네요 12 11 2018/02/15 2,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