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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11241836001&code=... ..
달랑 4년 다니는데 자퇴씩이나...게다가 3학년에
관종이네요
김예슬양 궁금했는데 잘 지내고 있네요 계속 꿋꿋하게 잘 지내길 빌어요
자퇴 이후 조용히 자기 자리에서 일하시는 것 같은데요. 관종이란 표현은 좀.. 저도 응원합니다
달랑 4년 다니는데 자퇴씩이나...게다가 3학년에 222
그러니 군에 보내야 해요.
군에 보내야 엄청난 자기가 있다는걸 새삼 깨닫게 되지
군엘 안가니 호강에 받쳐서 요강에 뭐 싸는거지
그 학교 1-2점차로 못간 아이들 짜증나게
첨부터 포기했으면 다른 아이들 한테 기회나 갔지
자신이 무얼 추구하는지 알고 움직이는 모습이 멋지네요.
응원합니다.
"공부의 단식 기간이 필요하다....중략....아이들은 똑똑하고 재능도 많은데 반면 체제는 너무낡았다." 극히 공감합니다.
자신이 무얼 추구하는지 알고 움직이는 모습이 멋지네요.
응원합니다.
"공부의 단식 기간이 필요하다....중략....아이들은 똑똑하고 재능도 많은데 반면 체제는 너무 낡았다." 극히 공감합니다.
대박주의(벽돌 한 장 한 장 쌓는 끈기가 없이 큰거 한 탕을 대학교육에서 기대하는 어리석음),
정의감의 얇팍함,
사회문제를 분석하는 사고의 앏팍함,
학문 분야에 대한 몰 이해 (철학과에서 찾을 것을 경영학과에서 찾으려 한다던가, 등등. 본인이 경영학과를 선택해놓고 왜 대학교육 자체가 문제라 대학을 떠나네 어쩌네 하며 떠드는 지),
등이 원인이 아닐까요?
대박주의(벽돌 한 장 한 장 쌓는 끈기가 없이 큰거 한 탕을 대학교육에서 기대하는 어리석음),
정의감의 얇팍함,
사회문제를 분석하는 사고의 앏팍함,
학문 분야에 대한 몰 이해 (법학과, 철학과 등 등 다른 과에서 찾을 것을 경영학과에서 찾으려 하는 어리석음. 본인이 경영학과를 선택해놓고 왜 대학교육 자체가 문제라 대학을 떠나네 어쩌네 하며 떠드는 지.),
학문 자체에 대한 몰이해. 학문적 접근의 가치를 절대 이해 못하는 지능 수준.
이런 게 원인이 아닐까요?
"아이들은 똑똑하고 재능도 많은데 반면 체제는 너무 낡았다" , , , , , ,
ㅋ ㅋ ㅋ ㅋ ㅋ ㅋ
막말로 여기 졸업하면 웬만한 대기업 공기업 프리패스일 텐데... 초봉 7천만원응 거뜬히 받을 텐데.
지금 일하는 ngo는 연봉 3천이나 될까요?
쓰는 게 학문을 못하게 생겼네요. 구체적인 내용을 없고 허황된 얘기만 쓰잖아요.
체제는 낡았다.
내 안에 더 큰 내가 있다.
이런 지적 수준이니 학문의 가치를 이해 못하고, 대학비판을 해도 한 없이 공허에서 남들이 들어 주지도 않ㄴ고 들을 가치도 없는 공허한 말만 하고.
쓰는 게 학문을 못하게 생겼네요. 구체적인 내용이 없고 허황된 얘기만 쓰잖아요.
체제는 낡았다.
내 안에 더 큰 내가 있다.
이런 지적 수준이니 학문의 가치를 이해 못하고, 대학비판을 해도 한 없이 공허에서 남들이 들어 주지도 않고 들을 가치도 없는 공허한 대학비판만 하고.
엔지오는 사람이 모자라니 그 학생이 일하며 버티지, 실체가 있는 사고를 할 줄 알아야 하는 회사에 들어가면 쫐겨났겠죠.
나눔문화 사무처장을 하면서 대학때 억눌렸던 더 큰 "나"를 폭발시키면서 쾌감을 느낄까요?
엔지오에서 일하면서도, 결국 자기가 박차고 나온
대학이라는 곳(더 심하면, 대학원까지 나오고, 그것도 세상에 온갓 악을 심어온 자본부의 18의 축인 /미/쿡/ 대학원)에서 끈기 있게 공부했던 사람들이 더 /큰/ 일(큰 거 작은 거 따지는 거는 김예슬 양 본이이 즐기시던데)을 하는 것을 보고
본인이 한 없이 작게 느껴질 것입니다.
기자들에게는 솔직하게 말하기가 부끄러우니 계속 허황된 거짓말로 자신의 어리석은 선택을 포장해야겠죠.
늘 치열하게 살아왔고
자기를 틀 안에 가두지 않는 사람이더군요.
늦지 않았으니, 지금이라도 대학과 대학원에 가서 재충전할 것을 권합니다.
자퇴 했을 때도 그렇고 지금까지고 그토록 /큰/거/ 외치는 사람이 대학 중퇴로 나눔문화 사무처장하다다 나이 40, 50되면 스스로 돌아버려서 견디지 못할 거에요.
법원에 개명 신청해서 이름 바꿔서라도 기자들 시선 피해서 대학 마치고 대학원도 가셔야 해요.
늦지 않았으니, 지금이라도 대학과 대학원에 가서 재충전할 것을 권합니다.
자퇴 했을 때도 그렇고 지금까지도 그토록 병적인 수준으로 /큰/거/ 외치는 사람이 대학 중퇴로 나눔문화 사무처장하다가 나이 40, 50되면 스스로 돌아버려서 견디지 못할 거에요.
법원에 개명 신청해서 이름 바꿔서라도 기자들 시선 피해 대학 마치고 대학원도 가셔야 해요.
늦지 않았으니, 지금이라도 대학과 대학원에 가서 재충전할 것을 권합니다.
자퇴 했을 당시에도 그랬고 지금까지도 병적으로 /큰/거/ 외치는 사람이 대학 중퇴로 나눔문화 사무처장하다다 나이 40, 50되면 스스로 돌아버려서 견디지 못할 거에요.
법원에 개명 신청해서 이름 바꿔서라도 기자들 시선 피해 대학 마치고 대학원도 가셔야 해요.
82쿡에서 대학교육이라는 절대적 가치를 부정하면 이런 댓글이 달리는군요..
와 진짜 우리나라 학벌깨기 힘들겠네요
대글보니 무시무시...
저렇게 생각하고 나오는 사람들이 균열을 만들어내고 결국은 부서지길바랍니다 응원합니다
생각은 좋은데 신정아 닮음.
대학 안 나오고도 훌륭하게 사는 사람 많아요. 김대중 대통령이 그랬었죠. 그런데 김예슬이 하는 말을 보면 "큰"거에 집착하는 정신이상만 느껴지지, 고졸 김대중에게서 느꼈지는 지혜 같은 게 전혀 없어요. 가장 큰 언론의 관심을 받았던 자퇴 당시에도 기자들이 상품 만들려고 멋진 말을 추려주려고 노력을 했을 텐데도 왜 대학을 비판하는 그 비판의 수준이 저토록 수준 낮고 내용이 공허할까 기가 막혔었죠.
82에서 대학교육을 절대적으로 여기지도 않을 뿐 아니라, 김 양 문제는 대학교육을 절대적으로 여기고 말고 하는 거랑 상관이 없어요.
이글에 댓글을 다섯 개씩이나 달고
내용도 전부 예슬양을 비방하고 조롱하는 내용들.
혹시 예슬양하고 원수진 일이 있으신가요?
그리고 요즘 우리나라에 공기업 대기업 프리패스 대학이 어디있다고 연봉 7천이니 뭐니 참 나
연봉 얘기 쓴 적 없습니다.
저보다 어른인것 같네요!
위에 112. 96님 말고 다른 분이 쓴 걸 염두에 두고 적은 글이예요.
그래서 한 칸 띄우고 썼어요.
예슬양 부디 원하는 꿈 이루고 진정한 행복 찾길 바랍니다~
사실 명문대 나와도 ...별것 없음...
세상 더 살아보면 압니다.
김대중, 노무현이 고졸이라고 해도 그런 사람은 특별한 사람이고 그 시대가 사람을 그렇게 키웠어요.
지금은
무리입니다.
제도안에서 열심히 공부했고 명문대에 들어갔고 대학다니다보니
자기도 그 제도에 갖혀 살것 같아서 그만둔거겠죠.
한국같은 학벌이 중요한 사회에서 가는길은 험하겠지만 보람있는일에
능력발휘하면서 꿋꿋이 살길 바라요.
김예슬양 궁금했는데 잘 지내고 있네요 계속 꿋꿋하게 잘 지내길 빌어요 222
같은 단체가 움직이는 것은 다 제도로 확립되어 있어요. 김예슬 양이 하는 사무처장 업무도 제도로 확립되어 있고요. 정부기관만 제도안에 있는 게 아니라 각종 사회단체가 움직이는 것도 제도에요.
아줌마들 생각하는 게 자기 자식들 입시로 얼마나 고생인데 명문대 버리고 가다니 애초에 가지를 말지 ㅂㄷㅂㄷ 이거 말고는 없나.. 상위 사고가 안 되는 사람들 같음
삶의 다양성을 인정 안하는 댓글들 씁쓸하네요.
얘슬양 행복하게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