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풀타임직장인..
렌트비가 너무비싸 전 방에 살고 외국룸메는 거실사는데..
95%는 집에만 있네요..
같이 살아도 좀이라도 혼자 있고 싶은데..
숨막혀 죽을 것 같아요..
출근할때도 퇴근후에도... 주말에도 집집...
한달만 참고 나가요..
혼자 넋두리 해보네요.
제가 룸을 렌트해서 사는거라 거실이 완전 오픈인데..
컨드롤 할 수없는 상황.
참고로 더 악조건인건.. 룸메가 종교에 완전올인한 무슬람.
하루 세번 기도에 샤워는 6-7번이 기본..
그나마 조용해서 버텼는데..
원래도 거의 백수였는데.. 요즘은 완전백수라 퇴근후 주말 집에 있어면 미칠지경..
그외에 사건이 많지만.. 12월에 노티스주고 1월에 나가기로 결정..
그냥 완전 속풀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