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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형수술 사실 숨긴거 사기결혼 이라고 생각하세요?

.... 조회수 : 20,720
작성일 : 2017-11-26 05:51:21
선봐서 4개월만에 결혼 했는데 양악에 눈 코 정도 수술한건데 결혼전에 아무 말도 안했다면요...

너무 자연그러워서 남자쪽에선 묻지도 않았을 경우요.
IP : 59.18.xxx.197
8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26 5:59 AM (154.5.xxx.178)

    안 했다고 잡았떼고 거짓말을 했었다면 모를까...

    그래도 양악에 눈,코한거면 살짝 한건 아니네요. 아직 남편이 모르고 있다면 저같으면 양심상 살짝 지나가는 말로 얘기는 할것 같아요.

  • 2. 양악까지 한거면
    '17.11.26 6:01 AM (148.252.xxx.246)

    엄청한건데..부작용올 수도 있고.. 그때되어서 남편한테 말하면 너무 당혹스러울거 같은데요?

  • 3. ....
    '17.11.26 6:03 AM (106.102.xxx.226)

    남자가 여자 외모 때문에(그냥 예뻐서, 2세 유전자를 위해서) 결혼했다면 사기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

  • 4.
    '17.11.26 6:03 AM (92.104.xxx.115)

    그 정도면 얼굴에서 손을 안 댄데가 없는 건데 말 안했음 사기수준 같은데요... 나중에 애기도 낳을 거 아니에요. 딩크라면 뭐.... 정상참작의 여지가 조금 있는 정도?

  • 5. ㅇㅇ
    '17.11.26 6:04 AM (209.58.xxx.178) - 삭제된댓글

    딸이 엄마를 닮으면 난리 나겠네요.
    딸이 외모로 걱정하면, 걱정하지마 다 뜯어고치면 돼라고 말하면 되겠네요.

  • 6. 근데 사실
    '17.11.26 6:06 AM (106.102.xxx.226)

    결혼에 외모를 아예 떼어 놓고 볼 순 없잖아요
    성형은 유전자를 속이는 거 아닌가요
    직업이나 학력 등 속이는 거랑 비슷하다고 봐요

  • 7. 글쎄요
    '17.11.26 6:13 AM (59.6.xxx.151)

    말은 하는게 좋겠죠
    나 사실 대머리인데 모발 이식 했어
    이러면 말해야 하지 않나요

  • 8. ......
    '17.11.26 6:13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말해야죠.
    굳이 별거 아니라면 더욱 더 숨길 필요가 없죠.
    탈모도 마찬가지.

  • 9. ..
    '17.11.26 6:15 AM (180.67.xxx.9) - 삭제된댓글

    얼굴 전면에 눈 코 입이 있는데....3분의 2를 고쳤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 10.
    '17.11.26 6:18 AM (210.221.xxx.239) - 삭제된댓글

    양악에 눈,코면 페이스 업 수준인데;;;
    남편이 성형전 본인의 얼굴을 닮았으면 말하지 않아도 됨
    아이가 남편 닮은 거라고 뒤집어 씌우면 되니까.

  • 11.
    '17.11.26 6:23 AM (14.47.xxx.244)

    성형은 유전자를 속이는 거 아닌가요
    직업이나 학력 등 속이는 거랑 비슷하다고 봐요22222

  • 12. 사기아닐까요?
    '17.11.26 6:24 AM (125.182.xxx.20)

    외모를 전혀 안본다고 말 못하잖아요. 남자 키보듯 여자 외모도 볼텐데요. 그건 미리 말했어야죠

  • 13. 역시
    '17.11.26 6:47 AM (59.18.xxx.197)

    사기결혼 이군요

  • 14. 저렇게
    '17.11.26 6:54 AM (125.177.xxx.82)

    세군데나 하면 인조인간 티가 나던데
    얼마나 자연스러웠길래 티가 안 났을까요?
    홍진영이 자긴 눈, 코만 했는데 주위에서
    성괴라고 불러 억울하다고 하던데요.

  • 15. 재미있네요
    '17.11.26 6:57 AM (96.246.xxx.6)

    성형은 유전자를 속이는 거니 결혼 때 말 안 하면 사기다!

    하긴 중국에서 결혼 때 성형한 거 말 안 했다고 법원에서 남편 뜻대로 이혼하라 하지 않았나요?

  • 16. 응?
    '17.11.26 6:57 AM (93.82.xxx.75)

    양악에 눈, 코면 다 한건데요?
    더할게 남았어요?
    이건 개조수준인데, 당연히 사기죠.
    쌍거플정도면 애교라고 쳐도.

  • 17. ...
    '17.11.26 6:58 AM (96.246.xxx.6)

    자연스럽다는 거야 본인 생각이지요. 남들이야 모르는 척 하는 거고
    남편이야 무뎌서 그런 거 잘 모르는 사람일 수도 있고요

  • 18. dd
    '17.11.26 6:59 AM (121.135.xxx.185)

    여기서 키 작다고 호르몬 주사 맞힌다고 고민하시는 부모님들 많이 계시던데...
    그럼 애가 커서 시집장가 갈때도 미리 다 얘기해야 된다는 논리? ㅋ

  • 19. dd님
    '17.11.26 7:02 AM (221.162.xxx.206)

    키라는걸로 굳이 비교하자면 양악과 비교되는건 키 늘리는 수술 아닐까요.

  • 20. ...
    '17.11.26 7:04 AM (96.246.xxx.6)

    그런데 왜 성형하고 안 한척 할까요?
    다들 그게 뭐 어때 그러면서 하던데
    그런데 왜 숨길까요?
    그래도 창피하다는 생각은 드나봅니다.

  • 21. ..
    '17.11.26 7:06 AM (223.38.xxx.198)

    양악에 눈코 수술정도가 아니네요
    그정도면 다 갈아 엎은거죠
    자연스럽게 잘 되었다니 좋겠어요
    이뻐져서 결혼도 겁나 잘하나봐요
    근데 뭐 굳이 말할 필요는 없을거 같아요

  • 22. dd
    '17.11.26 7:06 AM (121.135.xxx.185)

    호르몬 주사 맞고 오센치라도 컸으면, 엄청난 거죠.
    성형수술 사실 알려야 된다면, 호르몬 주사 맞았는지 여부도 배우자감에게 알려야죠 ㅎㅎ
    물론 전 성형인은 아닙니다만. ㅋ 논리가 그러하네요...

  • 23. 그죠
    '17.11.26 7:13 AM (110.70.xxx.219) - 삭제된댓글

    호르몬주사도 인공적으로 키를 키운거니 애매하긴 하네요.
    그럼 성조숙증 치료는요??
    억지로 2차성징을 늦춘거는 말할 필요가 없나요?

  • 24.
    '17.11.26 7:13 AM (110.70.xxx.219)

    호르몬주사도 인공적으로 키를 키운거니 애매하긴 하네요.
    그럼 성조숙증 치료는요??
    억지로 2차성징을 늦춘거는 말할 필요가 없나요?

  • 25. 상대남자?
    '17.11.26 7:19 AM (59.11.xxx.175)

    상대남자에요?
    양악에 눈코면 새로 태어난거죠
    애 얼굴은 어쩌나요
    양악에 눈 코까지 할정도면
    이마에 턱에 다 했을걸요 가슴까지

  • 26. ㅡㅡ
    '17.11.26 7:25 AM (1.235.xxx.248)

    논리와 말장난은 틀려요.

    속인다는건 스스로도 문제를 인지하지만, 상대는 몰라야 된다가 전제가 깔려 사기성이 농후한겁니다.
    ㅡ양악이 조금이라는것도 남들이 모른다 ㅡ 이것만봐도 스스로 조차 심리적 합리화 할 만큼..사기성 짙은 행동입니다.

    키나 호른몬과는 본질이 달라요

  • 27. 제주변
    '17.11.26 7:25 AM (1.234.xxx.114)

    성형외과의사들 많은데 그들도 여자들때매 돈벌어먹고살지만 뒤에서 엄청욕해요
    해주면서도,,,,
    우리나라 너무심각해요 성형에대해 뭐 어때식이잖아요?
    양악에 눈코면 중독수준이고 아마 다른곳도 또 앞으로할거거나 했을거같네요
    사기수준맞아요

  • 28. 00
    '17.11.26 7:30 A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

    그정도 얼굴을 고쳤는데 다른 사람이 모를정도면
    정말 성형 성공하신듯

  • 29. dd
    '17.11.26 7:31 AM (121.135.xxx.185)

    음님 당연하죠.
    어쨌거나 작은 키 유전자를 속이는 거잖아요 상대한테.
    성형 여부를 속이는게 문제라면 성조숙증 치료니 주사니 다 같은 선상으로 놓고 봐야죠 ㅎ

  • 30. ...
    '17.11.26 7:44 AM (121.132.xxx.10)

    숨긴다는 사실이 쫄리는거임..
    애 낳고서 엄마 현재 얼굴이랑 안닮았단 얘기 나오면 남편한테 성형 전 얼굴나온거라고 아무렇지않게 얘기할 수 있으려나요? 그런거 부부끼리 숨기고 살면 좀 그렇네요. 사기라고 하기엔 좀 과하긴 하지만.

  • 31. .......
    '17.11.26 7:45 AM (96.246.xxx.6)

    다른 사람이 왜 모릅니까? 모르는 척 하는 거지요. 성형한 얼굴은 무안해서 쳐다보기도 힘든데.

  • 32. 근데
    '17.11.26 7:49 AM (59.6.xxx.151)

    키와는 좀 다른듯요
    부모가 다 커도 작은 아이들도 있고
    성장하면서 다른 이유들로 안 크는 경우도 있어요
    성형은 여기서도 배우들 예전 사진보고 이러쿵 저러쿵 하는데
    어릴때 사진 평생 한번도 안 보거나 알음알음 예전 지인들도 만나겠죠
    굳이 안 보여주려고 노력하고 둘러대야 하고
    그럴 일들을 왜 만들어요
    저는 성형 안했지만 할 수도 있다고 보는데, 중요한 건 배우자 당사자 생각이니 말해야죠
    속이는 건 크건 작건 나쁘죠

  • 33. ..
    '17.11.26 7:53 AM (175.223.xxx.183) - 삭제된댓글

    변화의 정도 차이와 상대가 상식적으로 수용할 범주에 따라 다를 것 같은데요. 성형수술을 해도 이전의 모습에서 조금 업글된 정도라면 요즘 세상에 이해 가능 하겠지만 페이스 오프되어 완전 다른 사람의 얼굴로 변화한 수준이라면 이건 사기로 봐도 할말은 없죠. 호르몬 치료는 키 160을 180으로 만드는건 현재 의학적으로 어려우니 이것까지 포함시키는건 좀 야박한 듯 하구요.

  • 34. ..
    '17.11.26 7:55 AM (175.223.xxx.183)

    변화의 정도 차이와 상대가 상식적으로 수용할 범주에 따라 다를 것 같은데요. 성형수술을 해도 이전의 모습에서 조금 업글된 정도라면 요즘 세상에 이해 가능 하겠지만 페이스 오프되어 완전 다른 사람의 얼굴로 변화한 수준이라면(추녀- 미인 수준) 이건 사기로 봐도 할말은 없죠. 호르몬 치료는 키 160을 180으로 만드는건 현재 의학적으로 어려우니 이것까지 포함시키는건 좀 야박한 듯 하구요

  • 35. 야매
    '17.11.26 8:16 AM (116.40.xxx.48)

    사기인지 아닌지는 상대 남자가 판단해야할 것 같네요.
    뭐 괜찮다. 할 수고 있고, 2세를 위해 얼굴을 중요시했던 남자라면 당연히 사기고.

  • 36. 야매
    '17.11.26 8:18 AM (116.40.xxx.48)

    근데,
    “너무 자연스러워서 묻지도 않았을 경우”라니...
    물어보지 않았던 남자에게 뒤집어 씌우고 싶으신가봐요.
    남자가 선 볼 때 마다 성형했냐고 물어봐야 하나요???
    이건 그냥 말 하지 않았던 여자에게만 문제가 있는 것 같은ㄷ.

  • 37. ..
    '17.11.26 8:20 AM (1.253.xxx.9)

    양악에 눈코면 새로 태어난 거네요
    당연히 사기죠

  • 38. ㅇㅇㅇ
    '17.11.26 8:22 AM (39.7.xxx.3) - 삭제된댓글

    건강의료보험 적용되는 질병 아니면
    사기 아니죠
    인물 좋아서 얻어지는 시너지가 얼마나 큰데요
    어딜가나 대접받고 좋은거죠
    그러나 재수술이 불가피할정도로
    성형을 질병화로 만들어 오면 사기 맞음
    돈 들어가니께

  • 39. ㅇㅇ
    '17.11.26 8:34 AM (58.140.xxx.249)

    저라는 사람에겐 .사기라기보다는 솔직히 미용 성형수술이 극혐이라 상대에게 알리는게 인간적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수술이 너무 감쪽같이 자연스럽게 성공했든 망했든
    그게 문제가 아니라
    자기 몸을 아무렇지않게 변형시키고 고쳐놓고 이런사람들 정신세계가 솔직히 평범하다고 느껴지지는 않아요.
    성형 많이한 지인이 한때 만나던 남자자 성기성형수술한 남자였다고 아주 끔찍한 미친놈이라고 하던데 좀 이해가 안가더군요.
    그사람도 자기몸이 마음에 안들어 성형받은걸텐데.
    자기가 몸고친거엔 넓은마음인데
    남이 몸 고친거엔 진저리 치고 양아치라고..
    누군가에겐 성형자체가 너무 이해안되는짓일수도 있는거고 배우자로는 피할수 있는 사람일수도 있다고 봐요.

  • 40. ㅇㅇㅇ
    '17.11.26 8:55 AM (73.254.xxx.237) - 삭제된댓글

    아이 생각해야죠.
    성형수술, 키높이 수술, 유전병, 가족력
    그런 거 다 공개해야 해요.
    머리 심었으면 그것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는 결혼과 묻지 않았다고 말 안하고 하는 결혼은 완전 달라요.

  • 41. 사실
    '17.11.26 9:06 AM (119.70.xxx.204)

    치아교정 쌍커플 라식도 솔직히 얘기해야된다고
    생각해요
    돌출입이나 시력도 유전되거든요
    배우자고를때 외모를왜보겠어요
    건강한유전자 고르려는 본능인데

  • 42.
    '17.11.26 9:16 AM (175.117.xxx.158)

    말해야죠ᆢ 하자 선택할수있게 선태권을 줘야지ᆢ2세 생각해서라도요

  • 43.
    '17.11.26 9:19 AM (175.117.xxx.158)

    2세도 갈아엎고 수술 시킬거 아니면ᆢ그래도 기본틀은 보고 선택해요 남자도 사기당한기분들죠

  • 44.
    '17.11.26 9:26 AM (115.143.xxx.51) - 삭제된댓글

    내친구는 코만 했어요
    코만했어도 얼굴전체가 달라보이는 경우였죠
    시아버지될분이 본인아들이랑 얘를 이쁘다고
    결혼시킨케이스인데
    딸 둘을낳고보니 성형전 얘코를 빼다박은거죠
    두남자가 딸둘을보고 너무나 당황했다고 하더군요
    나중에 남편은 알았고 시댁은 아직도 모른다고~
    딸둘 역시 수능마치고 바로 눈코 다 해줬어요

  • 45. hap
    '17.11.26 9:57 AM (122.45.xxx.28)

    남편이 얼굴 비중을 크게 둔다면 중요하죠.
    중국에선 얼굴 다 고쳐서 결혼했다가
    아이 낳고 안닮아서 추궁해서 수술한거 알고
    이혼당했죠.
    수술한 거 알면 결혼까진 안갈 거 같으니 여자도 말 안한 거겠죠?
    그럼 일종의 사기 아닌가요?

  • 46. ..
    '17.11.26 11:05 AM (14.39.xxx.59)

    얼굴에서 눈, 코 빼면 뭐 있나요? 거기에 양악까지 했으면 많이 한거죠. 고지 의무가 있는지는 모르겠고 물을 때 솔직히 답해야 한다고는 생각해요.

  • 47. ㅁㅁㅇㅇ
    '17.11.26 12:41 PM (27.1.xxx.155)

    부정교합때문에 양악했다면
    아이낳으면 그애가 엄마 부정교합 고대로 닮을텐데요.
    수술한지 모르고 했다면 사기결혼일수도..

  • 48. ㅂㄴᆞㄱ
    '17.11.26 12:54 PM (223.62.xxx.36)

    남자가 연봉, 직장,빚 속이면 사기라고 생각하면
    성형도 사기예요.

  • 49. ....
    '17.11.26 1:31 PM (211.178.xxx.228) - 삭제된댓글

    사실 눈,코 했어도 다한거지 참나..
    눈만해도 얼굴 확~달라지는데.
    보통 입까지는 잘안하니깐.
    눈에다 코, 얼굴형까지면 부모도 못알아보겠어요 ㅡㅡ

  • 50. ....
    '17.11.26 1:31 PM (223.62.xxx.151) - 삭제된댓글

    사실 눈,코 했어도 다한거지 참나..
    눈만해도 얼굴 확~달라지는데.
    보통 입까지는 잘안하니깐.
    눈에다 코, 얼굴형까지면 부모도 못알아보겠어요 ㅡㅡ

  • 51. ...
    '17.11.26 2:50 PM (39.7.xxx.97)

    눈, 코, 입, 얼굴형 이거면 전부 다 한거 아닌가요? 아주 오래전에 아는 집이 여자분이 성형으로 다시 태어났는데 아이가 양쪽 부모 어느 누구도 닮지를 않아 남편이 오랫동안 괴로워하고 의심하다 이혼한 집 봤습니다.

  • 52. ㅋㅋㅋㅋ
    '17.11.26 6:55 PM (110.70.xxx.169)

    너무 웃겨요.
    양악까지 해놓고 양악정도라니 ㅋㅋ

  • 53. ....
    '17.11.26 7:00 PM (121.168.xxx.35)

    허허...
    양양에 눈 코 정도?
    거의 다 했구만요.
    사기 결혼 맞네.

  • 54. ㅋㅋ
    '17.11.26 7:10 PM (220.117.xxx.45) - 삭제된댓글

    남자가 과연 모를까요

  • 55. ㅇㅇㅇ
    '17.11.26 7:27 PM (203.251.xxx.119)

    애 낳고 너무 안닮으면 뭔가 속은 느낌이겠죠
    성형으로 인한

  • 56. 남자 몰라요
    '17.11.26 7:29 PM (210.176.xxx.216)

    애 낳으면 완전 빼도박도 못하는.....ㅠ
    피는 어디 안가니...
    가씀 지나가는 말로 쌍수 이야기 나온다든가 그럼그때 슬쩍 말해 주는게 좋을듯....

    애 어쩔....

  • 57. ..
    '17.11.26 7:36 PM (183.98.xxx.13)

    얼굴을 중시하는 사람이면 그렇게 생각하죠

  • 58. 샤라라
    '17.11.26 7:47 PM (1.224.xxx.99)

    양악수술한 여자는 절대로 들일수없습니다. 그 무서운 수술하고서 어딜 감히 말도 안할수가 있나요.
    사기결혼으로 소송감 입니다.
    눈 코........아하하하하하.
    원글님 무슨 개그 하시나요?
    다 티나요. 무슨너메 자연?
    부자연 스러워서 자꾸 그쪽으로 눈이 가고,,,구역질나요. 어지러워서요.

  • 59. 음..
    '17.11.26 7:47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성형수술한것이 사기라면
    정신적으로 우울해하고 문제가 있는 사람은 그거 말 안하면 사기인건가요?

    외모를 감추는것도 사기고 내면을 감추는것도 사기인거죠?

  • 60. 아이가 부모 안 닮을 수도 있어요.
    '17.11.26 7:59 PM (42.147.xxx.246)

    아기 코가 낮으면 사촌 누굴 닮았다고 하면 됩니다.
    이미 결혼한 것 당당하게 사세요.

  • 61. 2세를 위해
    '17.11.26 8:22 PM (107.170.xxx.187) - 삭제된댓글

    페이스 오프 정도가 아닌
    교정이나 라식 등 까지도 알려야 한다면
    지병이나 편두통, 비염등 알러지 계통 질환과
    그리고 무엇보다 본인 아이큐까지 정확하게 알려줘야 하는데
    다 알려주고 결혼 한거죠?
    외모 보다 알러지나 만성 질환 그리고 아이큐가 더 유전될 확율이 높으니까요
    더 무서운건 우울증이나 충동적 소비같은 감정 조절 문제도 유전력이 강한데
    본인은 알면서 상대한테 말안하는 건 성형 보다 더 무서운 걸 숨긴겁니다.

  • 62. 2세를 위해
    '17.11.26 8:24 PM (107.170.xxx.187) - 삭제된댓글

    페이스 오프 정도가 아닌
    교정이나 라식 등 까지도 알려야 한다면
    지병이나 편두통, 비염등 알러지 계통 질환과
    그리고 무엇보다 본인 아이큐까지 정확하게 알려줘야 하는데
    다 알려주고 결혼 한거죠?
    외모 보다 알러지나 만성 질환 그리고 아이큐등이 유전 확율이 높으니까요.
    더 무서운건 우울증이나 충동적 소비같은 감정 조절 문제도 유전력이 강한데
    상태를 알면서 결혼 상대한테 숨긴건 성형 보다 더 무서운 걸 숨긴겁니다.

  • 63. 윗님
    '17.11.26 8:24 PM (210.176.xxx.216)

    그걸 말이라고 하나요...ㅠ

  • 64. .......
    '17.11.26 8:26 PM (39.117.xxx.148)

    울 시누이 ..눈 코 입 다 하고 갔어요 ㅎㅎ
    중매결혼이라 당연히 말 안하고요.
    결혼 전 사진은 모두 불태워서 흔적도 없고, 남편도 조용하고 완전 다른 세계의 사람이라 ...모르고 잘 살아요.
    아이는 시누이를 많이 닮았는데...시누이 남편도 적당히 닮아서 시누이보단 훨 이뻐요.

  • 65. 2세를 위해
    '17.11.26 8:26 PM (107.170.xxx.187) - 삭제된댓글

    페이스 오프 정도가 아닌
    교정이나 라식 등 까지도 알려야 한다면
    지병이나 편두통, 비염등 알러지 계통 질환과
    그리고 무엇보다 본인 아이큐까지 정확하게 알려줘야 하는데
    외모 보다 알러지나 만성 질환 그리고 아이큐등이 유전 확율이 높으니까요.
    더 무서운건 우울증이나 충동적 소비같은 감정 조절 문제도 유전력이 강한데
    상태를 알면서 결혼 상대한테 숨긴건 성형 보다 더 무서운 걸 숨긴겁니다.

  • 66. ...
    '17.11.26 8:45 PM (211.246.xxx.78) - 삭제된댓글

    양악은 목숨을 거는 수술이고
    코는 부작용이 제일 큰 수술인데다
    자식한테 유전될 외모를 속였다면
    사기 결혼이라고 단정까진 못 지어도
    배신감 느낄만한 사기결혼에 가깝죠

  • 67. 크헐
    '17.11.26 8:50 PM (115.136.xxx.67)

    눈코는 몰라도 양악까지 했다면 엄청난거 아닌가요

  • 68. ...
    '17.11.26 9:08 PM (114.204.xxx.212)

    양악에 눈 코면 다른 사람으로 보여서 ...

  • 69. ........
    '17.11.26 9:21 PM (211.178.xxx.50)

    양악은 나중에 사고났을때도 문제고 치아문제 등등 위험있잖아요. 했을때도 목숨걸고 하는수술이고요.코도 구축위험도있고 다부작용위험있는데 당연히 얘기해야죠..배우자는 알고있어야해요

  • 70. 쌍까풀했눈데
    '17.11.26 9:35 PM (39.7.xxx.242) - 삭제된댓글

    이것하나만으로도 독한여자라 생각하더군요

  • 71. 그냥
    '17.11.26 9:36 PM (125.177.xxx.106)

    솔직히 말하고 결혼하는게 낫죠.
    수술하는 거 상관없다는 사람과 해야지
    그런거 싫어하는 남자랑 결혼하면 불행해질수도..

  • 72. 요리왕이다
    '17.11.26 9:41 PM (122.47.xxx.186)

    솔직히 오픈하는게 낫습니다.어차피 2세 태어나면 다 알게 되요..특히 쌍꺼풀은..연예인들은 어차피 인터넷에 성형전사진으로 돌아다니니깐..그 축구선수 부인도 성형전에 진짜 좀 못생겼지만 애도 완전 판박이 고대로 나왔잖아요.성형전 얼굴로..그래도 뭐 잘산다지만.남편이 알고 있겠죠.그러니 사는거고..근데 배신감 느낄수도 있을거니깐.말하세요.그리고 말씀하신 내용으로는 엄청나게 성형한겁니다.요즘은 쌍쑤도 예전처럼 줄 하나 긋는 그런 수술이 아니잖아요.쌍꺼풀수술도 앞 뒤 다 째고 하는거라 그것자체도 어마어마한 수술..얼굴변형이 오는 수술이죠.90년대 스탈의 줄긋기 시술이 아닌거죠.말 다 하고 결혼하세요.

  • 73. 뻔뻔하네
    '17.11.26 9:54 PM (221.148.xxx.49) - 삭제된댓글

    이미 결혼한 것 당당하게 사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숨기고 자식을 친척 닮았다 거짓말하는게
    그게 무슨 당당한겁니까? 햐아ㅡ
    양심에 가책을 뻔뻔함으로 무장하라는거지

    그리고 들창코 대머리 동급. 거부하는 사람도 많아요
    구축이라도 생기면 그거 접착가발쓰며 자기머리라 숨기 결혼후 가발 벗겨진 형국. 양악도 나이들면 골병원인일껀데 병치레 누가? 사기까지는 아니더라도

    사기성 농후한 인성배우자 이거네요

  • 74. 뻔뻔하네
    '17.11.26 10:00 PM (221.148.xxx.49)

    이미 결혼한 것 당당하게 사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숨기고 자식을 친척 닮았다 거짓말하는게
    무슨 당당한겁니까? 햐아ㅡ
    양심에 가책을 뻔뻔함으로 무장하는 사기근성이지.

    그리고 들창코는 대머리 동급. 거부하는 사람도 많아요.
    구축이라도 생기면 대머리가 접착가발쓰고 자기머리라 숨기 결혼 후 가발 벗겨진 형국. 양악도 나이들면 골병 원인일껀데 병치레 누가?

    사기까지는 아니더라도
    사기성 농후한 인성의 배우자 누가 믿고 반평생사나요

  • 75. 입장 바꿔 생각해 봐
    '17.11.26 10:02 PM (110.11.xxx.240)

    남자가 양악에 눈 코 정도 했는데 말하지 않았음
    자연스러워서 님은 결혼 전에 눈치채지 못했음
    결혼해서 아이 낳고 살다가 알게 됐음

    기분 어떨거 같아요?

  • 76. ...
    '17.11.26 10:07 PM (182.227.xxx.205)

    양악은 대수술 아닌가요
    눈코는 간단한 수술이라고 해도.,,양악은.,,

  • 77.
    '17.11.26 11:07 PM (218.50.xxx.154)

    웃음만.... 82에는 좋은분이 많지만 좀 비상식적인 사람들이 참 많은거 같아요
    양악에 눈코정도 수술????
    그럼 본판을 뜯어고친건데 대수롭지 않게 말하네요

  • 78. ///
    '17.11.26 11:44 PM (1.236.xxx.107)

    양악에 눈코정도라니...
    양악에 눈코했으면 그냥 다른사람이 된거죠...
    그정도는 말해야 할거 같은데

  • 79.
    '17.11.27 1:15 AM (39.120.xxx.189) - 삭제된댓글

    그게 왜 사기에요? 여자 외모 겉 껍데기를 남자가 돈주고 물건사듯 산것도 아닌데???? 여성 개인이 개인의 선택으로 자기자신의 외모를 정당한 댓가(돈)내고 변화시킨것인데 그것이 사기수준의 중범죄인가요?? 내생각엔 수술했다고 사기결혼이네 어쩌구 하는 수준이 상당히 의심되는데요

  • 80.
    '17.11.27 1:16 AM (39.120.xxx.189)

    물론 배신감은 인간으로써 느낄수 있겠지만요. 여성의 외모가 상품이 아니잖아요

  • 81. 고지해야함
    '17.11.27 1:41 AM (203.251.xxx.31)

    눈 코요. 큰 수술이에요.
    코 중간중간 주기별로 새로 리터치해야하는데..
    남편 몰래 하시게요? 재주 좋으심.
    코가 시간지날수록 내려앉아요.ㅡㅡ
    눈도 쌍라가 처져서...
    솔직히 이야기하심이 맘편하고 나은듯.
    맘졸이고 사는거 거참 괴로울거같네요

  • 82. 고지해야함
    '17.11.27 1:42 AM (203.251.xxx.31)

    버티다가 염증 차서 빼낸사람 있음ㅡㅜ

  • 83.
    '17.11.27 3:05 AM (122.46.xxx.134) - 삭제된댓글

    어쩐지 낚시같다
    양악눈코 했으면
    본인도 많이 한거 알텐데
    양악에 눈 코 정도라고 하는거보니~

  • 84. 샤라라
    '17.11.27 7:23 AM (1.224.xxx.99)

    (39.120.xxx.189) 아직 젊으신가봐요. 정말정말 어리신가봐요. 아니면 이미 다 뜯어고친사람.

    집안에 성형이라고는 쌍수. 그것도 눈썹이 찌럴서 안과의들이 다 강하게 수술해야만한다해서 9만원주고 대학병원에서 한 사람 빼곤 인척중 아무도 얼굴 고친이 없어요.
    어딜 함부로 전신마취에 칼을 대나요. 수술이 뭐 간단한 화장쯤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부작용이 대단합니다. 그럼에도 취할것이 있으니 한ㄴ게 수술 이에요

    미모? 그게 그렇게나 중요한 사람이면 겉모습에 빠진 허영덩어리 이죠.
    그런 허영덩어리는 어찌 집안사람으로 맞나요?

  • 85. ㅋㅋ
    '17.11.27 1:04 PM (211.38.xxx.42)

    양악에 눈코정도라고 ㅋㅋ '~정도'는 아닌것 같아요...
    다하신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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