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성성이 나이와 상관 있나요?
돈으로 투자하면
여성성이 살아나나요?
1. ....
'17.11.26 2:02 AM (115.41.xxx.165)여성성은 타고나는 면이 많은것 같아요. 아무리 여성스러워려고 해도 걸걸하고 통뼈에
생긴것도 그렇고 안되는 사람은 안되더라구요.2. 윗 분 맞아요.
'17.11.26 2:40 A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그런거 같아요.
세상 털털녀에 중성에 가까운 성격인데
처음 보거나 잘 모르는 사람들은 엄청 여성스럽게 봐요.
키작고 뼈작고 손가락 길고 손목도 허리도 목도 가늘어요.
실체를 알고나면 의외다 세상 편하다 좋다 인데
트기 전까지는 냉차다 새침하다로 봐요.
옷도 대충입고 전혀 그쪽 아닌데
하여튼 웃겨요.3. ...
'17.11.26 2:41 AM (69.181.xxx.100)여성성이 여성호르몬 (E2 혹은 에스트라디올) 분비와 밀접히 관련되어 있어요.
그래서, 여성이 중년 나이가 넘어서면 뭔가 남자같고 중성적인 느낌이 언뜻언뜻 나고요.4. 아닐 걸요..
'17.11.26 2:57 AM (89.148.xxx.222)20대에도 여성성 없는 사람은 없고,
70이 넘어도 넘치는 사람은 넘치더군요.
아는 분 중에 70 연세에도 여성성&여성미 뿜뿜~하시는 분 계셔요.5. ㅇㅇ
'17.11.26 3:33 AM (219.251.xxx.29)걸걸하고 통뼈에
생긴것도 그렇고 안되는 사람은 안되더라구요.
아 이거왤케웃기죠 ㅋㅋ6. ㅁㅁㅁ
'17.11.26 4:42 AM (125.152.xxx.216)머리부터 발끝까지 돈으로 발르면
음... 여성성이 확 살아난다기 보다는
성별구분은 됩디다.
적어도 할아버지인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할머니네
뭐 이런 소리는 안듣죠.7. 답없어요
'17.11.26 5:34 AM (59.18.xxx.197)나이 먹으면 별짓해도 그냥 여자로는 안보이더라구요
8. ...
'17.11.26 6:38 AM (223.62.xxx.120)타고나야죠. 일단 성격이.
노인정에서도 인기남, 인기녀가 있다고 들었어요.9. 있다고 봅니다
'17.11.26 7:52 AM (59.6.xxx.151)자연의 섭리라 ㅎㅎ
가꾸고 다듬으면 예뻐질 수도 있고
통념적인 여성미, 남성미는 살겠지만요10. ᆢ
'17.11.26 11:30 AM (175.117.xxx.158)기본틀은 떡대는 구제가 안되던데요ㅇㅕ자도 장군 포스가 나와요ᆢ
11. ~~
'17.11.26 4:03 PM (121.178.xxx.180)타고남 관리입니다 , 본인이 여자를 놓지 않고 운동이나 꾸미기 등을 꾸준히 하는 사람들은 말투나 자태가 나이 들어도 굿 ..
12. 그거
'17.11.26 11:10 PM (59.7.xxx.100) - 삭제된댓글타고 나는 거던데요.
그게 꾸밈으로 해결되는 외적 요소가 아니구
내적 요소들이 눈빛 표정 목소리 몸짓 같은걸로
발현되는거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