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밤중 오토바이 소음 신고할 수 없나요?

에휴 조회수 : 7,379
작성일 : 2011-09-16 01:57:03
매일 같이 밤마다 오토바이 굉음이 나네요.오늘 따라 심하고요.. 뭔가 부딪히는 소리도 나는거 같아서 밖을 내다보니 건너편 도로 아파트에서도 저처럼 내다보는 사람들이 있네요.아파트 단지 사이에 도로가 넓어서 한산하니 다니기 좋아 자꾸 오는건지 동네에서 타고 나가는 사람이 있는건지...제지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일부러 광음을 내고 다니는 것 같아요.
IP : 175.124.xxx.6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16 1:59 AM (119.192.xxx.98)

    저희도요 ~!
    저희집도 아파트인데..미치겠어요.ㅠㅠ
    새벽에 야식배달 오토바이겠죠..?
    주택가 조용한 아파트 단지인데 너무 심해요.
    저거 어디다 신고해야 하나요

  • 2. 우리집
    '11.9.16 2:06 AM (1.227.xxx.84)

    우리아파트 .뒷쪽 주차장에 한밤중에 시동 켜두고 한참있다가 끄는 덜덜이
    차주인이 이글 읽으셨음 좋겠네요.
    오토바이 소음보다 더 심한 굉음소리..그보다 주차장에 왜 시동한참 켜두시는거죠.
    왠지 찜찜해서 늘 그소리 들리면 커텐부터 쳐버리네요.

  • 3. 소리가 그렇게
    '11.9.16 2:41 AM (180.230.xxx.93)

    크게 울리는데
    오토바이 탄 당사자는 귀 안 먹을까요.
    그 큰 소리를 듣고 계속 달리는데
    귀가 멀쩡하면 이상하겠죠.
    헬멧써서 잘 안들리려나..
    진짜 쫒아갈수만 있으면 쫒아가서 똥꼬 찌르고 싶어요.

  • 4. ..
    '11.9.16 7:46 AM (116.120.xxx.116)

    폭주족으로 신고하세요.
    경찰서에요.112

    님혼자면 매일매일 나올때마다 신고하시고...
    이왕이면 아파트에서 단채로 신고하면 더 좋아요.

    폭주족 오는 시간대에 경찰차 여러대 와서 도로쪽에 포진하고 있어요.
    그냥 지나가더라도 겁을좀 먹거나..
    그래도 계속오면 도로 한쪽을 막더라도 잡더라구요.

  • 5. ^^
    '11.9.16 9:13 AM (125.139.xxx.61)

    지역 지구대에 매일 신고 하세요
    그러면 순찰차가 나와서 지키고 있습디다
    우리 동네도 폭주족 때문에 고통을 받았엇는데 주민들이 합심해 매일 전화 해댔더니 이젠 조용 하네요
    그대신 이젠 아랫층 아저씨 담배 냄새 때문에 ㅠ.ㅠ
    신고 할수도 없고 말해도 콧등으로 들으니 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702 침묵이 불편해요..ㅠㅠ 21 대범하고 싶.. 2011/10/13 3,471
22701 가을 막바지에 어딘가 놀러가고 싶으신 분, 여긴 어떤가요 ㅎㅎㅎ.. 롤라 2011/10/13 1,845
22700 다이어트 황금기가 언제에요? 5 unsere.. 2011/10/13 2,335
22699 주부로서 능력치가 현저히 낮은 사람입니다. 6 불량주부 2011/10/13 2,736
22698 20,30대 투표율 낮추는게 목표라고? 2 ㅎㅎ 2011/10/13 1,612
22697 포트메리온 살건데 어떤거 많이 쓰나요? 11 ... 2011/10/13 5,951
22696 압력밥솥... 스텐레스 VS 알루미늄.. 무슨 차이가 있나요? 4 칙칙칙 2011/10/13 16,977
22695 논술 고민하시는 분 계시길래 몇자 적어봅니다. 7 ^0^ 2011/10/13 2,718
22694 홍대에 있는 캐드 키드슨 매장이 어딨는지 궁금해요. 2 궁금 2011/10/13 2,927
22693 이메가 때문에 욕이 좀 늘지 않으셨어요? 6 욕쟁이아줌마.. 2011/10/13 1,138
22692 요즘 돌잔치 15 둘쨰둥이맘 2011/10/13 2,892
22691 소찜갈비 3키로는 몇인분 정도 될까요? 3 손님 2011/10/13 7,981
22690 제주도 다인리조트/썬샤인호텔 어떤가요?? 3 ... 2011/10/13 1,594
22689 방사능 우유 마시기를 강요당하는 후쿠시마 어린이들 정치인들이란.. 2011/10/13 1,634
22688 엄마젖만! 먹고 우유병을 거부하는 애도 있어요... 12 싱고니움 2011/10/13 2,066
22687 새로 개봉한 쌀이 까맣게 변했어요. 8 호호호 2011/10/13 15,690
22686 애들 친구들과의 문제.. 조언좀 해주세요ㅠㅠ 너무어렵네요.. 1 제일어려운고.. 2011/10/13 1,378
22685 짭조름한 아몬드를 만들고 싶은데요 .. 2011/10/13 1,013
22684 전세 이사시에 하자 거짓말 한 경우?? 도움좀 주세요!! 2 ㅠㅠ 2011/10/12 1,966
22683 카드수수료 웃기지 않나요? 4 ㄴㅁ 2011/10/12 1,641
22682 생일입니다 ㅋ 3 나비 2011/10/12 1,025
22681 80년대생 며느리의 생각 (동서이야기 보고) 73 어느며느리 2011/10/12 14,196
22680 매실을 9월말에 건졌는데... 거품이 한가득이예요 5 고민 2011/10/12 1,777
22679 발마사지기 [오심] 사용하시는분들..알려주세요 ... 1 마사지기 2011/10/12 5,371
22678 함몰유두... 7 걱정.. 2011/10/12 5,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