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전에 전설의 고향 뒷부분 못봤는데 너무 궁금해요.
1. 플럼스카페
'17.11.26 12:11 AM (182.221.xxx.232)아...글만 읽고도 다음 이야기 궁금해요.
글 진짜 재미나게 쓰시네요.2. 궁금하네요
'17.11.26 12:13 AM (118.32.xxx.208)미안해요. 도움못드려서... 전설의고향 매니아라서 거의 다 본것 같은데..... 그건 못봣네요. 구봉숙이니까 다시보기 될거에요. 찾아보심 안될까요?
3. ....
'17.11.26 12:15 AM (180.159.xxx.142)찾아보려고 해도 제목도 모르고 내용만으로 어떻게 찾아야 할지 모르겠네요.
대충 30년 전 방송분이라..4. ㅋㅋㅋ
'17.11.26 12:23 AM (39.115.xxx.158)흥미진진하게 읽다가 아빠등장에서 빵터졌어요.
아빠도 무서우셨나? 왜그러셨을까요...
암튼 뒷이야기 알게되심 올려주세요.5. ....
'17.11.26 12:25 AM (180.159.xxx.142)아직도 아빠가 원망스러워요.
소리 좀 지르고 눈 좀 가렸다고 티비를 꺼버리다뇨. ㅠㅜ6. ‥
'17.11.26 12:33 AM (211.36.xxx.23)뒤에 궁금하네요ㅋ
7. ..
'17.11.26 12:38 AM (222.120.xxx.20)너무 웃겨요
아빠가 이야기를 끊는 신공이 일일드라마급이십니다. 하필 그 극적인 순간에.8. ㅋㅋ
'17.11.26 12:45 AM (116.39.xxx.29)저도 도움 못 돼서 죄송한데 나중에라도 결말 아시면 꼭 좀 써주세요.
티비 끈 아빠 한 분 땜에 온 국민이 궁금해짐 ㅋㅋ9. .ㅈ.
'17.11.26 12:51 AM (1.235.xxx.53) - 삭제된댓글꼬마 여주가 혹시 도깨비 드라마 전생 공유동생 = 왕후 아닌가유...아 헷갈..
10. 저 본것 같은데
'17.11.26 12:58 AM (119.204.xxx.38)기억이....잘....
그때 도사가 나타났나..아님 닭이 울었나 그럴걸요..11. ...
'17.11.26 2:53 AM (118.33.xxx.31)저도 뒷부분 궁금해요~~
12. 뒷부분
'17.11.26 6:54 AM (210.2.xxx.194)제가 얘기해드릴게요. 옛날 드라마인데 잘 기억하고 계시네용
아빠가 딱 TV 끈 그 다음 부터 어떻게 됐냐면.........
엄마가 소리치죠.
"당신 미쳤어 !! 여기서 끄면 어떡해 ! "
죄송해용 =3=3=313. ㅇ
'17.11.26 8:39 AM (118.34.xxx.205)우리아빠가.거기계셨네요
한참 재밌게 보는데 얼른 자라고 꺼버리심14. ㅇㅇㅇ
'17.11.26 4:05 PM (42.29.xxx.232) - 삭제된댓글아 ㅡ그거 기억날듯한데
아마도 제기억이 맞다면
밤새 귀신이 밖에서 난리치고 방에서 오돌오돌 떨고
결국 방안으로 들어오기 일보직전
갑자기 어디선가 첫 닭 울음소리
꼬끼오ㅡ
순간 귀신은 분해서 음ㅡ
그리고 날이밝자 밖으로 나왔더니
귀신은없고 밖에 인삼인가? 있었던가
아니면 나왔다가 다시 방안으로 가니
그아이가 인삼이었던가?
어쨌든 해피엔딩15. 윗님
'17.11.26 4:14 PM (112.151.xxx.25)왠지 내 다리 내놔랑 짬뽕된거 같아요.
16. ....
'17.11.26 7:53 PM (180.159.xxx.142)그러게요..
내다리내놔랑 아이내놔랑 콜라보 됐네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