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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뉴키즈온더 블록 좋아했던 분 많죠?

... 조회수 : 2,728
작성일 : 2017-11-25 21:28:49
미국에 아이돌 명맥이 끊겼다길래 아니 이미 90년도에 아이돌이 있었는데
요즘 없다는게 신기했어요
유튜브에 뉴키즈 영상 많아서 오랜만에 봤는데 명곡 많네요
커버걸은 지금 들어도 신나고 안 촌스러워요
보통 메인보컬을 좋아했는데 저는 곱상한 막내를 좋아했어요
에구 이름은 생각안나네요 누가 조나단인지
비디오도 사고 학교에서 커버댄스도 했죠
지금 미국에 방탄이 인기있는게 꼭 뉴키즈보는거같아요
지금은 아니라도 뉴키즈만큼 인기있어질듯
메인보컬이 거의 다 노래한다는건 지금 미국 보이밴드도 거의 그렇다더군요
지금보니 메인보컬도 멋있어요
IP : 61.79.xxx.197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25 9:32 PM (125.62.xxx.15)

    Joey Mcintyre

  • 2. ..
    '17.11.25 9:32 PM (61.79.xxx.197)

    아 맞아요 조이

  • 3. 저요~
    '17.11.25 9:32 PM (27.1.xxx.155)

    저 고등학교때였는데 완전 인기폭발~
    사진코팅해서 모으고 콘서트 간다고 난리치고..ㅎㅎ
    지금 들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아요..

  • 4. 어머
    '17.11.25 9:35 PM (182.216.xxx.244)

    저랑 취향 동일ㅋ
    저두 조셉 맥킨타이어 좋아했어요 ㅋ맞나
    조 라고 불렀죠ㅋ
    싸인도 넘 이뻐서 제 싸인도 조 싸인 따라해서 만들었을 정도ㅋ
    플리즈 돈 고 걸~~~
    저 내한공연도 갔었어요ㅋ6학년때
    다행히 저 2층이라 1층 사고ㅜㅜ직접 봤어요
    중3땐 서태지에 빠지고ㅋ
    시집와서 애낳고서야 좀 시들해졌네용
    그 이후론 쉬다가ㅋ
    샤이니 온유 입덕 . 그러나 최근 ㅠㅠ
    잠시 쉬던 참에 우연히 본 이불밖위험해 강다니엘 다리하나 살포시 얹ㅋ
    방탄은 잘 몰랐는데 그중엔 지민이 눈에 들어오는거 같고
    취향 소나무인듯ㅋ
    남편도 스마일에 반해서 ㅜㅜ

  • 5. ㅇㅇ
    '17.11.25 9:40 PM (114.200.xxx.189)

    지금 들어도 전혀 안촌스럽 2222

  • 6. ...
    '17.11.25 9:42 PM (219.248.xxx.122)

    그때 당시 유일하게 좋아하던 그룹이었네요... 노래가 좋았어요 ㅎ

  • 7. ...
    '17.11.25 9:44 PM (220.126.xxx.176)

    전 일편단심 도니부인 이었죠
    드문 도니의 솔로곡 i need you아직도 생각나요.. 음반가게에서 비디오도 사고 화보도 사고 내 용돈 열정 다 바치던 기억나네요.
    그리고 뉴키즈의 3집 크리스마스 앨범은 정말 숨겨진 명반이에요.. 머라이어캐리 빙크로스비 아쉽지 않아요. 생각난 김에 지금부터 크리스마스 때까지 들어야 겠네요

  • 8. 정말
    '17.11.25 9:55 PM (122.40.xxx.31)

    온통 뉴키즈 생각에 미친듯이 좋아했던 친구가 기억나네요.
    성격 좋던 그 친구 잘 사는지 넘 궁금해지네요.^^

  • 9. ㅜㅜ
    '17.11.25 9:55 PM (182.216.xxx.244)

    아ㅜㅜ크리스마스 앨범
    명반이죠
    메리메리 크리스마스~~
    메리메리 크리스마스~
    제 친구도 도니 부인이었는데ㅋ

  • 10. ..
    '17.11.25 9:56 PM (220.126.xxx.176)

    요즘 뉴키즈 뭐하나 검색해봤는데 최근에 미국에서 크루즈 팬미팅 이벤트 했네요... 뉴키즈 크루즈 검색하시면 돼요... 아 그들도 모두 중년 아저씨가 되었네요. 조 조단 도니는 아직 그시절 모습 약간 남아있지만.. 핸섬했던 조나단은 배나온 완연한 중년...

  • 11. 추억
    '17.11.25 9:57 PM (121.128.xxx.208)

    저 중학교때 엄청 좋아했어요~ 저도 막내 조셉 맥킨타이어 팬이었는데 ㅎㅎ 친구들 5명이서 넘 좋아해서 맨날 사진 사서 모으고 내방에 뉴키즈 사진으로 도배를 했었죠~ 아..정말 추억돋네요~ 정말 그때처럼 연예인 좋아한적은 없었던것 같아요~ 전 친구들이랑 맨날 뮤직비디오 틀어놓구 노래 다외우고 춤 따라 추고..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중딩 동창들 지금도 만나는데 만나믄 뉴키즈 얘기 가끔해요~ 우린 콘서트도 다녀왔다지요 ㅋㅋ

  • 12. 조셉부인
    '17.11.25 10:04 PM (222.117.xxx.23)

    저도 중학교때 뉴키즈에 입덕해서 사춘기를 그들과 보냈네요~ 뮤직비디오 모으고 사진 스크랩하고 테이프도 다 사모으고 했던 최초의 덕질 상대였어요. 저도 조를 제일 좋아했는데 제 주변은 다 조던팬이었어요 .발렌타인걸 노래를 너무 좋아해서 춤도 다 따라하고..ㅋㅋ 안그래도 인스타 팔로해서 소식보고있는데 이제 나도 그들도 나이가 들었네요~ㅋㅋ ㅠㅠ

  • 13. ㅇㅇ
    '17.11.25 10:05 PM (125.180.xxx.185)

    저는 조단 부인이에요~baby i believe in you 조단이 흰 셔츠 날리면서 부르던거 아직도 잊지 못해요~~

  • 14. ...
    '17.11.25 10:14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뉴키즈 노래도 베이스가 흑인음악이에요
    프로듀서 모리스 스타(흑인)가 바비브라운 있었던 뉴에디션 프로듀서 였거든요. 흑인음악을 바탕으로 한 철저히 대중의 입맛에 맞춘 음악을 만든거예요.

  • 15. 음..
    '17.11.25 10:17 PM (14.34.xxx.180)

    저는 뉴키즈 온더 블락 때문에 대입에 실패했습니다.
    고3때 미쳐가지고 공부고 뭐고 집중이 안되서.....

  • 16. 변성기
    '17.11.25 10:17 PM (118.127.xxx.136) - 삭제된댓글

    변성기 오기 전 please don't go girl 좋아했었어요

  • 17. ㅇㅇ
    '17.11.25 10:21 PM (114.200.xxx.189)

    어멋 요새 사진봤는데 생각보다 멋진데요 다들!

  • 18. ㅋㅋㅋㅋㅋ
    '17.11.25 10:26 PM (116.14.xxx.179)

    저랑 비슷한분들 많네요.
    고딩떄 자율학습 땡땡이치고 종로 신나라레코드에서 공연 비디오 보여주는데 가고
    그 다음날 선생님한테 깨지고..ㅋㅋㅋ
    저도 Joe를 좋아했어요. 완전 미소년이였는데.
    저 영어공부는 안해도 NKOTB 노래 가사는 진짜 잘 외웠네요.

  • 19. 추억 돋네요.
    '17.11.25 10:33 PM (14.47.xxx.202)

    영어랑은 담 쌓고 살던 제가, 중2때 NKOTB의 step by step접하고, 영어로 팬레터 보내야 해서, 영어 공부 시작했던 기억 나요.
    그 기억 때문에, 지금도 해외쪽과 연계돼서 일하고 있긴 하지만, 정말 좋아했던 그룹이었어요.
    중2때 내한한다고 해서 가려 했었는데, 부모님께서 위험하다고 안 된다고 했었는데, 그 때 사고 났지 않았었나요?
    기억 가물 가물 하네요.

  • 20. 넘좋음
    '17.11.25 10:34 PM (14.36.xxx.12)

    지금 들어도 세련되고 좋네요
    좋는곡이 한두곡이 아님
    저도 막내 진짜 좋아했답니다
    공연비디오 빌려서 백번은 돌려보면서 관객하나를 콕 찍어 웃어주는거같아서 혼자 질투심에 부들부들 떨어도보고 ㅋㅋㅋㅋㅋ
    우리나라 아이돌은 그렇게 좋아한적 없어요
    진짜 사랑했는데 잊었었네요
    원글님덕에 오랜만에 다시 찾아서 듣고있어요
    감사해요

  • 21. dd
    '17.11.25 10:36 PM (114.200.xxx.189)

    뉴키즈때문에 영어공부시작해서 지금 영어로 밥벌이하고 있어요 22222

  • 22. ...
    '17.11.25 11:00 PM (58.227.xxx.133)

    저 중학교때 애들 무지 좋아했었는데...앞머리 둥굴게 말고 다니는게 유행일때였는데...우리나라에서 콘서트 하다가 몇명 사망하지 않았었나요? 다른 사람이랑 헷갈리나... 참 옛날일이네요...세월이 무상~

  • 23. 저요~
    '17.11.25 11:01 PM (27.1.xxx.155)

    요즘 cf음악으로도 나오잖아요.ㅎㅎ
    은나노스텝~ 청소용품으로.
    스텝바이스텝은 저희 고2 아들도 좋아해요.
    제가 강추해줘서 같이 들어요.

  • 24. 12233
    '17.11.25 11:03 PM (125.130.xxx.249)

    조이 아직도 멋지던데요.
    막내라고 하지만 그도 46세에요.
    멋지게 나이들고.아직도 노래하고 있는거 같아
    흐뭇해요.
    조이보다 못한 마눌 ㅡㅡ
    그 닮은 아들.. 다 가졌네요
    부러운 인생 ㅎㅎㅎ

    저도 크루즈 콘서트 가고파요

  • 25. ㅋㅋㅋㅋ
    '17.11.25 11:09 PM (14.36.xxx.12)

    조이는 원래 차갑고 성숙한?여자가 이상형이라고 했었어요
    그런데 부인을 찾아보니 상냥하고 따뜻하게 생겼네요
    살면서 이상형은 반하는듯

  • 26. ㅁㅁㅁ
    '17.11.25 11:42 PM (210.178.xxx.186)

    저도 도니 팬이요 ㅋ 내한공연 갔었어요ㅠㅠ 조던 좋아하던 제 친구는 인터뷰에서 쿨 걸 좋아한다고 그랬다고 겨울에도 찬물 샤워를 ㅋㅋㅋㅋ

  • 27. 커버걸
    '17.11.26 12:37 AM (221.164.xxx.214)

    저는 뉴욕공연에서 커버걸 부르는 도니 월버그 보고
    반했어요
    그 공연 뮤직비디오 테이프를 몇번이나 봤는지 몰라요
    노래도 지금들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좋구요

  • 28. ㅇㅇ
    '17.11.26 4:36 AM (107.77.xxx.3)

    공딩때 짝이좋아해서알게됐는데
    노래가 아작도 기억나네요.
    스텝 바이 스텝 우 베베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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