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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나간 입맛 찾기 - 지금 간식 뭐드세요?

입맛 없어요 조회수 : 3,194
작성일 : 2017-11-25 16:14:19

마음이 허하니 식욕이 어데로 휙 도망가버렸네요

집나간 입맛좀 찾아오려구요

지금 드시는 맛난 간식 있으심

뽐뿌질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
IP : 39.7.xxx.17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7.11.25 4:15 PM (116.34.xxx.195)

    필라델피아 치즈케익에 땃땃한 얼그레이밀크티.

  • 2.
    '17.11.25 4:17 PM (1.234.xxx.4)

    밀크티에 누가 크래커

  • 3. ..
    '17.11.25 4:20 PM (49.1.xxx.158)

    김장다하고 비오길래
    ㅎㅎ 굴 햄 치즈랑 와인한잔 좋네요

  • 4. 123
    '17.11.25 4:21 PM (1.233.xxx.149)

    스트링치즈 찢어 먹고 있네요
    아들이랑 둘이서 한봉지 다먹을기세ㅋ

  • 5.
    '17.11.25 4:22 PM (39.7.xxx.17) - 삭제된댓글

    저도 스트링치즈가 있어요!

    근데 그냥 먹는건 안 땡기고
    궁리좀 해보고요 ㅎ

  • 6. jhlove
    '17.11.25 4:31 PM (110.70.xxx.253)

    치토스 맛나요

  • 7. ..
    '17.11.25 4:33 PM (182.226.xxx.163)

    감동란까먹고 밤식빵먹고..커피한잔..

  • 8. 아울렛매대
    '17.11.25 4:47 PM (223.62.xxx.213)

    에서 사온 약과 먹어요. 맛있네요.

  • 9. 감말랭이
    '17.11.25 4:50 PM (122.34.xxx.207)

    저도 입맛 좀 없었으면......

  • 10. 잘될거야
    '17.11.25 4:57 PM (175.112.xxx.192)

    일평생 입맛을 잃은 적이 없어요 ㅜㅜ
    혹 기분이 안 좋을 때도 입맛은 늘 있는 저ㅜㅜ

  • 11. 나리
    '17.11.25 4:58 PM (121.125.xxx.92)

    다이어트 하는데 저는 오늘 갑자기 식욕폭발해서 포스틱에 케찹 찍어먹었어요. 과자를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가 넘 맛있어요 ㅜㅜ

  • 12. ..
    '17.11.25 4:59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진심 부럽네요..

  • 13. 어흑
    '17.11.25 5:02 PM (39.7.xxx.17)

    어쩌면 필오는게 없네요ㅠ
    입안이 너무 깔깔하고 한일없이 힘들어 누워있어요

    누가 제 입맛살리는걸 짠 하고 접시에 놔주고 가면 좋겠네요

    어김없이 밥시간은 다가오고..
    뭐먹을까 눈앞이 막막..

  • 14. ..
    '17.11.25 5:05 PM (180.71.xxx.170)

    대봉시 어제 깎아 건조기에 말린거 종일 집어먹고있어요. 또 말리려구요.
    감말랭이 다 하면 귤만랭이 하려구요

  • 15. 비도 오는데
    '17.11.25 5:07 PM (219.248.xxx.150)

    설탕 듬뿍 넣은 옹심이 단팥죽 먹고 싶어요.

  • 16. 새콤 달콤하게 무친
    '17.11.25 5:07 PM (220.70.xxx.204)

    비빔국수는 어떠세요? 뜨끈한 국물과~ 쩝..;;;;
    제가 먹고싶네요 ㅎㅎㅎ

  • 17. 제가 에너지가 없나봐요
    '17.11.25 5:09 PM (39.7.xxx.17) - 삭제된댓글

    비빔국수하니까 잠깐 관심가네요 ㅎ
    근데 그런건 좀 만들기가 어려워서.. ^^;

    여름에 먹던 함흥비빔면 이라도 찾아볼까봐요

  • 18. 시켜드세요.
    '17.11.25 5:13 PM (219.248.xxx.150)

    배달앱 잘뒤지면 비빔국수나 비냉 잘하는집 있어요.

  • 19.
    '17.11.25 5:14 PM (39.7.xxx.17)

    비빔국수 !
    표현이 리얼하셔서 슬쩍 식욕에 느낌왔어요 ㅎ
    근데 그게 좀 만들기가 어려울것같아서 ^^;;
    일단 여름에 먹던 함흥비빔면 이라도 찾아봐야겠어요

  • 20.
    '17.11.25 5:15 PM (49.170.xxx.4)

    참크래커에 누텔라 발라먹었어요 아까
    지금은 제빵기가 반죽하고있네요
    초코식빵 구울거예요ㅎㅎ 추릅

  • 21. ㅎㅎ
    '17.11.25 5:18 PM (39.7.xxx.17) - 삭제된댓글

    비빔국수이수로 뚫렸는지
    초코식빵도 탐나요 ㅎ
    츄~~~릅!

  • 22. ㅎㅎ
    '17.11.25 5:19 PM (39.7.xxx.17) - 삭제된댓글

    비빔국수 이후로 입맛이 뚫렸는지
    초코식빵도 탐나요 ㅎ
    츄~~~릅!


    근데 참 부지런하시네요
    빵 굽는거 계량하고 진짜 복잡하던데.. ;;

  • 23. 꼬북칩
    '17.11.25 6:46 PM (119.149.xxx.12) - 삭제된댓글

    과자 별로 안좋아하는데 꼬북칩 바삭바삭하니 맛있더라구요.

  • 24. 가리비
    '17.11.25 7:07 PM (180.70.xxx.84)

    가 달아요 감자전에 막걸리요

  • 25. 역시 탄수화물이
    '17.11.25 7:58 PM (124.49.xxx.61)

    최고의간식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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