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생이 해외에 있습니다.
영구영주권만 가지고요.
이제껏 한국서 발급받은 비씨로 결제했어요.
한국의 본인통장에 카드대금이 들어있어 그것으로 결제가 되었어요.
그런데 이번해부터는 카드 대신 현금써야 한다며 본인통장에 돈을 해외로 송금해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달마다 300만원씩 송금하니 송금수수료도 적지않게 들어 여기에 여쭙니다.
거기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살아요.
동생이 평소에 거짓말을 많이 사고 돈이 항상 부족하다고 말하는 아이라서 동생말을 전적으로 믿지를 못하겠어요.
해외교민이 카드 대신 현금쓰는게 이득일까요?
카드를 쓰면 해외에서 수익잡힌다는데,이게 과연 맞는 말일까요?
현지달러로 송금받아 사용하는게 카드보다 나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