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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의외로 속이 깊네요.
저 아는 사람은 자기 입으로 자기는 진짜 딸같은 며느리라고 해요.
결혼한지 얼마 안되시어머니가 청소기 돌려도 자기는 소파에서 간식 먹으면서 티비 보고, 시어머니와 같이 티비 보다가 먹고 싶은 게 있으면 냉장고에서 과일 꺼내 와서 바로 옆에 있는 시어머니에게 는 안주고 자기 혼자 먹는대요.
그 외에도 딸도 하지 않는 행동들을 시어머니한테 하
제가 아는 사람은 자기 입으로 자기는 진짜 딸같은 며느리라고 해요.
그런데 구체적인 얘기들을 하는 걸 들어보면, 친딸도 하지 않는 못돼먹은 행동들을 시어머니한테 하면서 자기는 딸같은 며느리라고 자랑스럽게 말하더군요.
그 여자가 어릴 적부터 친정엄마에게 제대로 사랑받지 못하고 푸대접 받으며 자랐는데요, 그래서 그런가 이상하게 비뚤어지고 어이없는 행동을 시어머니에게 하면서 그걸 자기가 귀하게 여겨지고 사랑받기 때문이라고 착각하는 것 같더라고요. 자기 시어머니에게 한 행동들을 친정엄마한테 했으면 쌍욕과 함께 폭행당했을텐데도요..(비유가 아니라 진짜로요..그런 집안임)
딸같은 며느리 찾아서 아들들이 아직 싱글인가 싶네요.
며느리는 아들의 아내로 받아들이는게 낫죠...
배아파 낳지도 않아놓고 딸을 바라다니....정말 욕심만 덕지 덕지.....
딸 같은 며느리가 뭐예요?
딸한테는 일도 안시키고 맛있는 거 있으면 챙겨주고
안쓰러워 죽겠는 게 딸인데..
며느리가 정말 그런 딸 같다구요?
거짓말.
박명수가 워낙 밉상캐릭터라 그렇지..
박명수어록같은 유머보면 다 하나하나가 맞는말이더라구요
이죠 딸같은며늘 엄마같은시엄니 그런 생각은 아에하지않는게 가식적
저기 어머니들 ... 제 시엄니였다면 어휴...
며느리를 죽어라 따라다닌다구요???
어른말에 토달지 말라구요????
어휴...징글징글
이상민이 김구라한테 얘기하던데 엄마가 몇년전 사귀었던 여자한테 결혼은 나중에 하고 애부터 낳으라고 했다가 둘이 헤어졌다했음.
저 할매들 다 피곤한 스타일.
딸 같은 며느리
=가족같은 직원
딸같은 며느리였는지 떠올려보면.....
링크 댓글에
엄마 나 밥 좀 해줘~ 해서 빵터짐
기저귀 갈아주고 안아주고 밥해주고 사랑주고 키워준적도 없으면서 무슨 딸같은... 양심도 없는거죠
그리고 진짜 괜찮은 시모면 저런 생각 자체를 애초에 안해요.
이기적이고 본인 감정에만 충실한 사람들이 저러지
그렇게 만들어야 한단말에 소름이 ...그럼 시가에ㅡ가서 늦잠자고 먹기만 하고 그래야 딸같은 며느리 아닐까요 ㅎㅎ
저도 사위 며느리 볼 나이지만 , 각자 살아야죠
왜 남의 자식이 딸, 아들이 되야하나요 그냥 손님이려니 어려워 하는게 맞아요
아들 며느리는 이웃집 사람처럼 살아야 서로가 편해요.
적당히 어려워 하면서요.
딸 같은 며느리?
시어머니 앞에서 벌렁 드러누워 물 갖다 달라고 해도 좋으시다면 딸같은 며느리 원하는거 진심인거 인정.
그게 아니라면 딸의 장점과 며느리의 장점만 쏙쏙 빼먹겠다는 심보일 뿐.
시모딸보니 소리지르고 둘이싸우고 그러던데‥ 나도 그런건잘하는데
딸같은며느리하면 솔직히편하죠ㅋㅋ
토달지 말란 저 사람은 누구 엄닌가요?
피해다녀야지.
정말로 속이 깊어요
링크 댓글 중
' 며느리 같은 딸은 없나?' 에서 빵 터졌어요. ㅎㅎ
김건모 이상민 장가 못가는 이유를 알겠네요
딸같은며느리는무슨
딸의 장점과 며느리의 장점만 쏙쏙 빼먹겠다는 심보일 뿐.2222
박명수씨 광팬 될 것 같아요.
처음 개그맨으로 나왔을때도 서민들의 애환을 개그로 승화시켜서 그사람들이 정말 힘들겠구나 하지 말아야하는 행둥이구나 말이구나 라고 깨우쳐줬었는데,,,그게 그냥 개그가 아니었군요.
저러니 사람들이 좋아하지요.
시어머니가 바라는 딸같은 며느리란...............지 말 뭐든지 꼼짝도 못하고 다 하는 문서쓴 종년 이란 뜻 입니다.
진짜 딸이 하는 행동 말 하면 다들 까무라칠걸요....내가 남편에게 협박하는 말이 이겁니다. 자꾸 나한테 효도하라고 하면,,,,
시어머니를 친정엄마와 똑같이 대할거다. 라고요. 그럼 입 딱 닫고 안된다고 정색 하더군요. 훗.
딸 같은 며느리?
대체 누가 그런 개뼈다구 같은 소릴 만들어 낸건지...
자기들 입맛에 맞으라고 며느리들에게 세뇌시키려고 만든 말인거죠.
딸은 딸이고 며느린 며느리라고 말씀하는 분들이 그나마 양심있게 행동 하시더만요.
젊은 분들...딸같은 며느리 어쩌고 하시는 분들을 조심해야 합니다.
시어머니 앞에서 벌렁 드러누워 물 갖다 달라고 해도 좋으시다면 딸같은 며느리 원하는거 진심인거 인정.
그게 아니라면 딸의 장점과 며느리의 장점만 쏙쏙 빼먹겠다는 심보일 뿐.2222
친정엄마같은 시엄마나 되고 말들을 해야지요.
딸같은 며느리는
가족같은 직원 이랑 비슷한 말이라고 ㅋㅋ
낳고 키운 자기 자식이랑만 잘 지내도 성공이죠. 남의 자식은 그냥 손님이려니... 서로 잘 하면 좋겠지만요.
딸같은 며느리=가족같은며느리
시어머니, "내 가족같이 대해줄게"
며느리입장, '내가 족같이 대해줄게"
ㅎㅎㅎㅎ
여튼
명수옹 역시나 사이다발언.
울 엄마 딸들 잔소리에 힘들어 하십니다. ㅋ
윗분말대로 며느리같은 딸이 정답이죠. ^^
제가 맏딸인데 동생들 한테 엄마한테 시어머니한테
하듯이 하라고 말해요. ㅋ
시어머니들 며느리들이 진짜 딸처럼하면 많이들 삐지실겁니다.
저도 엄마같은 시어머니 있었으면 좋겠어요. ㅎㅎ.
저기 나온 분들은 다 아들만있고 친 딸은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