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이나
여하튼 시장에 있는 정육점에서 수입산 고기를 한우라고 속여서 팔기도 할까요???
스티커에 한우
도축장은 국내 어디로 해놓았지만
실제로 원산지는 미국산 같은 수입
그럴리는 없겠지요?
재래시장이나
여하튼 시장에 있는 정육점에서 수입산 고기를 한우라고 속여서 팔기도 할까요???
스티커에 한우
도축장은 국내 어디로 해놓았지만
실제로 원산지는 미국산 같은 수입
그럴리는 없겠지요?
동네에서 그러면 망하지요.
저희 동네 정육점은 la갈비 빼고는 수입산을 안쓴다고 자신있게 말하더라구요.
자기가 20년 넘게 이 분야에서 일하지만 작업하다 보면 수입산이나 육우랑 헷갈릴수도 있으니 육우도 아닌 한우만 취급한다고...
동네에서 속이면 망할까요?
입소문 많은 동네와 그렇지 않은동네.. 각각 다르겠지요?
광우병 파동때부터 워낙 노려보고 다녔더니 땟깔만 봐도 구별이 되요
한우는 검붉은빛이 나고 미국산은 좀 새빨간 느낌이 나요
큰마트가서 한우쪽이랑 미국산 쪽 비교해보면 차이 느끼실거에요
음 님 감사해요
전 그게 그거같은데 예리한 눈을 가지셨군여
백화점 농협도 못믿는 판에 정육점을 어찌 믿어요
한우인지 육우인지 구분을 어찌하죠?
젖소인지..
소를 데려다 한국에서 잡으면 그것도 한우라고 하던데 ㅋㅋ
진정 한우가 그렇게 많을까요? 정육점에 돌아올만큼
그래서 우시장 옆에 살아도 마트가서 사먹었어요.
많이 사는것도 아니고 해서요.
우리는 그래서 절대로 시장고기 안사요 싸다고 프랭카드 걸어놓고하는 집에도 안가요
고기는 아는곳에서 사야지 마트고기집도 속여요 마트에서 고기사서 속아서 항의햇어요
평생 한우만 먹어서 먹으면 냄새가 틀려요 아무리 좋아도 우리남편은 수입고기는 안먹데요
엘에이 갈비를 전에 우리작은아들 외국인 회사에서 한짝을 보냈는데 양념해서 맛도있는데
안먹어서 다 남줬어요 얻어먹는 사람들이 왜 안먹지하는 표정 이더라구요
우리옆 아파트상가에 정육점이 생겼는데 처음에는 사람들이 많이 가는것 같더니
내가고기 살려고 자세히보니 영 때깔이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안삿어요 이상한 고기들
그가계 2년하고 없어졋어요 떡방아간 들어왓네요 동네에서 속이면 망해요
동네정육점도 장사 안되는집에 고기는 안팔려서 오래되면 상한고기 팔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