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꽂힌 맛있는거 있나요?
요즘 꽂힌 음식 있으세요?
1. 뼈
'17.11.24 10:50 PM (211.46.xxx.42)뼈다귀해장국
2. 만두
'17.11.24 10:51 PM (175.118.xxx.15)cj에서 나온 한섬만두요. 맛있어서 맨날 쪄먹어요 ㅠㅠ
3. 저 맨날
'17.11.24 10:51 PM (121.140.xxx.18)스파게티 먹어요 편의점에서 사와서 계속 먹어요 살 엄청찜
4. ㅎㅎㅎㅎ
'17.11.24 10:53 PM (221.167.xxx.37)요즘 홍합이 맛잇어요 특히 여자한테 좋아요 뼈에도 좋고
5. 떡볶이요
'17.11.24 10:54 PM (211.245.xxx.178)쪽든한 쌀 떡볶이 해먹어요.
6. 문어
'17.11.24 10:55 PM (211.210.xxx.216)위 내시경후 용종 수술하고
헤리코박터 있다고 해서
약 먹고 있는데 속이 많이 불편했는데
문어가 먹고 싶었어요
문어 종류는 소화가 잘 안된다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초고추장에 먹을수 없어서
참기름 소금장에 먹었는데
천천히 씹어 먹으니
넘 맛있어요
주말마다 문어 사러갑니다7. 떡볶이요
'17.11.24 10:55 PM (211.245.xxx.178)쫀득한...이요
8. !!!
'17.11.24 10:55 P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인터넷에서 명동칼국수 김치 사서 맨밥에 김치랑 먹는데 왤케 맛있나요. ㅎㅎㅎ
그리고 맨김 아무것도 안바르고 구워서 간장에 찍어먹음 밥을 두공기를 먹네요.
살이 찔려고 이러는지 왤케 밥이 맛있나모르겠어요.9. 쥐포요
'17.11.24 11:00 PM (182.222.xxx.79)지금도 팬에 달궈서 오란씨에서 나온 깔라만시 마시면서 세개째 뜯어먹고 있어요
10. ..
'17.11.24 11:00 PM (116.127.xxx.250)풀무원 김치손만두 맛있어서 하루에 두개씩 전자레인지 돌려먹어요 ㅎ
11. ~~~
'17.11.24 11:02 PM (211.212.xxx.148)신전떡볶이
풀무원메밀지짐만두12. 모시조개
'17.11.24 11:02 PM (110.11.xxx.28) - 삭제된댓글꼬막...
양파 다진걸 올리브유에 볶다 양파가 투명해지면 모시조개나 꼬막 넣고 입벌리면 불에서 내려요.
올리브유 듬뿍 넣은 국물에 빵 찍어 먹는거 너무 좋아요.13. 배추요
'17.11.24 11:06 PM (49.1.xxx.117)우연히....
김치 담글 때 배추 속(알배기 배추라고 하나요...)을
따로 빼 두었는데...
* 그냥 쌈장 찍어서 아작아작..
* 밀가루 입혀서 부쳐먹기...
* 데친 배춧잎 한장 깔고, 그 위에 양념 김, 밥 한 숟가락
마지막으로 명란젖 조금 올려서 말아 먹기...
,.......세 번째가 아주 죽음입니다.
내일 배추 한 포기 더 사러 가려고요.14. ..
'17.11.24 11:12 PM (125.186.xxx.75)마가 넘맛있어서 박스로사다놓고 참기름장에 찍어먹어요..
15. 나나
'17.11.24 11:13 PM (125.177.xxx.163)중요한 일 앞두고 반 강제로 gm다욧중이라서 ㅎㅎ
토마토와 표고버섯에 꽂힌 것 처럼 먹어대고 있네요
내일은 바나나에 꽂힐 예정입니다 ㅋㅋ
안빠지기만 해봐 아주그냥 내가 그냥 ㅋㅋ16. 음
'17.11.24 11:15 PM (180.224.xxx.96)일주일에 한번은 신전떡볶이에 어묵튀김 만두튀김 찍어먹기
메밀전병 시장에서 많이 사와서 냉동시켜놔요 ,
신미제과 후라이드형 과자 -음식점에서 팔기에 사왔는데 알고 봤더니 여기서 납품하는거더군요 (맛동산이랑 비슷한데 덜달고 맛나요 대용량 구입했네요)17. 저는
'17.11.24 11:18 PM (39.118.xxx.44)오뚜기 낭만포차 닭발이요.
근 10년간을 남편이 닭발 먹을 때 혐오의 눈길로 바라봤는데, 저한테 닭발이란 신세계를 열어준게 바로 오뚜기 닭발이에요.
전자렌지에 2분 30초 돌린 다음 맥주 한캔이랑 같이.... 꿀꺽~18. ㅜㅜ
'17.11.24 11:21 PM (211.172.xxx.154)집근처 조그만 초밥집 연어초밥너무 맛있어서 또 가고 싶어요
19. ㅡㅡ
'17.11.24 11:23 PM (116.37.xxx.94)신전떡볶이에 치즈스틱 김말이 찍어먹기 일주일에 한번 꼭해요
20. ...
'17.11.24 11:33 PM (118.33.xxx.166)날마다 고구마 구워먹어요~~
21. 단호박스프
'17.11.24 11:34 PM (211.210.xxx.216)커피 마시기 싫어서 들어간 식당에서
단호박스프 먹었어요
건강식당인가 뭐 그런곳이었는데
단호박크림스프 맛있었어요
단호박 하나 사 놓고 레시피 찾고 있는데
그맛이 날까 걱정되기도하고
또 사먹으러 갈까 생각하기도 하고22. ㅇㅇ
'17.11.24 11:35 PM (39.116.xxx.164) - 삭제된댓글신참떡볶이에 쌀떡볶이
소고기쌀국수
분짜23. 우와
'17.11.24 11:39 PM (221.148.xxx.8)우와 다 맛있겠어요
하지만살 때문에 안 먹는게 대부분 ㅠ
부럽습니다24. ......
'17.11.24 11:40 PM (117.111.xxx.98)지에스 티라미슈 ㅜㅜ
25. 살찔텐데...
'17.11.24 11:56 PM (211.216.xxx.217)모스버거에 새우가쯔버거요ㅜㅜ
그래도 ㅜ 콜라는 제로 칼로리로 먹어요^^26. 헤헷
'17.11.24 11:59 PM (112.150.xxx.63)이마트에서 쪄서파는 왕만두랑...
제가만든 식혜...(살찔텐데ㅠㅠ또 만들려고 자기전에 밥솥에 보온 누르려고 다 준비해놨...ㅋ)
제니쿠키..
다 살찌는거네요ㅜ27. ㅇ
'17.11.25 12:00 AM (211.114.xxx.41)고기왕만두 김치왕만두 원래도 좋아했지만 맛있는집 알게되서 사다먹는데 진심 맛있어요ㅠㅠ단무지에 먹음 여기가 천국이요
28. 아기간식인데...
'17.11.25 12:08 AM (112.187.xxx.210)아기들 먹는 간식인데 말그대로 요즘 꽂혀서 정말 맛있게 먹고 있어요
그래봐야 한통에 요구르트 6개 분량이라니..몸에도 좋고 입에도 맛있고
포도,딸기가 맛있다는데 나는 바나나망고가 제일 맛있네요. 정말 처음먹어보는맛인데
절대 한개로 끝날수가 없네요
https://iherb.co/4k8x5qN229. 연을쫓는아이
'17.11.25 12:49 AM (211.36.xxx.44)대용량 냉동 생선까스요. 삼일만에 거의다 먹어가요ㅋㅋ
살2키로 쪘어요ㅠㅠㅠ 양파크림소스듬뿍ㅠㅠㅠ30. 그냥
'17.11.25 12:56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나이 들수록 맛난 것도 많지 않네요.
맛있게 먹으면 다 보약이지요.
먹는 낙도 크니 즐거움 느끼고
다들 행복하세요.^^31. 뤼씨
'17.11.25 12:58 AM (124.53.xxx.69)꼬북칩이요 ㅎㅎ
32. 간식
'17.11.25 1:05 AM (121.172.xxx.28)주식은 아니고
과자인데요.
대만 에그롤.
바사삭 부서지는 롤이 아니라
매우 부드럽게 부서지는 특이한 식감이 좋아요.
많이 달지도 않고.33. 아...
'17.11.25 1:43 AM (218.55.xxx.84) - 삭제된댓글해태 포키 딸기맛, 프레츠 새우맛... 중독성 있어요. 두달째 못끊고 있어요.
사만코 ... 찹쌀떡이 씹혀서 식감이 좋아요. 이것도 두달째.
돌체구스토... 꿀 한 스푼씩 넣어 먹는데 달달하고 부드러워서 마음이 편안해져요. 보름 정도 매일 아침 마시고 있어요.34. 팝콘 홀릭
'17.11.25 1:52 AM (182.230.xxx.199)코스트코 케틀콘 : 노랑색 봉지 : 단 짠
코스트코 시카고 팝콘 : 하얀색 봉지 : 캬라멜 치즈35. ..
'17.11.25 1:53 A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단체 다이어트중인데 저만 ㅜ ㅜ
조각케잌과 아메리카노의 조합을 이제야 알아 매일 조각케잌하나씩 그리고 훈제연어도ㅜ ㅜ36. 우와
'17.11.25 1:57 AM (121.128.xxx.234)세상은 넓고 맛았는것도 많다.
전 나초칩하고 고구마형 과자로 살을 찌우고 있습니다.37. 흠
'17.11.25 4:04 AM (58.234.xxx.3)요맘때 아이스크림콘 이요
플레인요거트 맛인데
많이 달지도 않고 어찌나 맛있는지
슈퍼가면 열개씩 사다놔요
두개를 연달아 먹은적도 있어요
달지않지만 칼로리는 엄청나요
한개 245kcal....
두개 먹으면 한끼 한 셈이죠38. 쩝쩝
'17.11.25 7:27 AM (14.39.xxx.59)똠양꿍이요. 특별히 맛있다는 집을 찾아 이집저집 다니고 있어요.
대부분 조미료맛이 많이 나지만.. 그래도 시큼한 맛과향이 엄청 끌려요.39. .......
'17.11.25 7:48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순두부찌개
오레오40. ᆢ
'17.11.25 8:50 AM (61.255.xxx.98) - 삭제된댓글무뼈닭발요 전자렌지 돌리지 않고 웍에다 물좀 넣고 양파등 야채 넣고 볶은후 마지막에 깨소금으로 마무리,,거의 먹을즈음 돌자반 밥넣고 비벼먹어요
41. ..
'17.11.25 9:59 AM (112.152.xxx.114)한섬만두 에프에 돌려 먹어요
42. 아삭한
'17.11.25 10:07 AM (124.5.xxx.71) - 삭제된댓글총각김치랑 전자렌지에 데워먹는 레토르식품 죽이 맛있네요. 야채죽 소고기죽 전복죽 삼계죽 호박죽 통단팥죽 밤단팥죽 골고루 사놓고 먹어보고 있어요.
43. 모모
'17.11.25 10:18 AM (219.254.xxx.132)연을 쫓는아이님
냉동 생선가스 어디서 구매하셨는지
저도 사묵게 ㅎㅎ44. 저는
'17.11.25 10:21 AM (1.215.xxx.163)밥알 찹살떡이요
우유한잔이랑 같이 하나씩 까먹으면 느무 맛나요
떡 먹으면 살찌는디 ㅜㅠ45. 저도
'17.11.25 10:28 AM (121.170.xxx.117)하나에 꽂히면 계속 먹는 스타일이예요. 얼마전엔 공심채 박스로 주문해서 몇날며칠 볶아먹고 매생이 박스로 주문해서 매생이 굴국. 굴과 매생이 계란만 넣어 부쳐 먹으니 그게 또 죽음 입디다. 한동안은 나토에 꽂혀서 연두부위에 파채. 김가루. 간장 나토 얹어 삼시세끼를 먹었더랬죠.
46. 전
'17.11.25 10:35 AM (116.36.xxx.24)김장김치요 ㅎㅎ
넘 맛있어도 맨입에도 그냥 하나 집어먹고 그래요.
황금배추라는 걸로 했는데 넘 맛있어요47. 글쎄
'17.11.25 10:39 AM (112.221.xxx.186)삼송빵집 야채고로케요 옥수수는 달아서 별로인데 야챈 맛있어요 간장새우장과 친구어머니표 총각 김치요
48. ㅇㅇ
'17.11.25 11:01 AM (218.153.xxx.203)굴깍두기
김장김치
탱탱만두
공주칼국수49. ㅋㅋ
'17.11.25 11:09 AM (125.182.xxx.27)집김밥이요..
매일 4줄씩 싸서 혼자 먹어요..
오늘은남은김밥 저녁에도 먹음 될듯하네요..
집김밥 진짜 건강해지고 넘넘 맛나여50. ㅋㅋ
'17.11.25 11:11 AM (125.182.xxx.27)아 그리고 야콘 넘넘 맛있어요..고구마보다 더 달고 시원
51. 엫효
'17.11.25 11:26 AM (119.193.xxx.54) - 삭제된댓글요새 우리동네 일식집 고노와다에 꽂혀서 헤매고 있어요.
사악한 가격땜에 울상인데 좀 싼 집을 발견해서 다행.....
35000원과 20000원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
술안주로는 최고.. 월급날만 먹는 걸로.....52. 또
'17.11.25 11:26 AM (116.36.xxx.24)생각나게 그릭요거트 아이스크림요.
뻥과자, 제크 과자등에 퍼 발라 샌드해먹어요.
2통째 집에 아무도 없을때 저만 먹어요..
살은 뭐...ㅠㅠ53. 청국장에
'17.11.25 11:38 AM (218.155.xxx.99)김장 김치!
굴 전
얼큰한 동태찌개
김장 김치에 보쌈
갈비탕
순댓국 ㅎㅎ
해물탕,해물찜
추우니까 국물들만 올리게 되네요ㅎㅎ54. 청국장에
'17.11.25 11:40 AM (218.155.xxx.99)아 빠졌다!
요즘같이 배추 꼬실때 노란 배추로 부친 배추전요!
부치기도 쉽고
챔기름(요래 말해야 더 꼬신것같은ㅎ ㅎ)넣고 깨소금 팍 넣은 간장 만들어서
찍어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55. 스파클링 워터
'17.11.25 12:08 PM (68.129.xxx.37)탄산들어간 물이요. 맛다른것 마트갈때마다사서 즐기고닜어요
56. 디룩디룩
'17.11.25 12:23 PM (182.221.xxx.22)일본 인스턴트 라면에 빠졌어요. 그중에서 젤루 좋은 건 시오라멘이요.
닭육수 베이스에 소금으로 간한 라멘인데 생강향 향긋하고 컵라면으로 면으면 유자향도 나도 깔끔하고 맛있어요.
튀기지 않은 생면이라 야채 듬뿍 넣고 끓여 묵음 속도 불편하지 않고 좋아요57. 하다못해
'17.11.25 12:24 PM (121.167.xxx.191)양배추 찐 것도 맛있네요. 배고플 때 간장 살짝 찍어 먹으면 달큰한 게 얼마나 맛있는지 몰라요
58. 디룩디룩
'17.11.25 12:25 PM (182.221.xxx.22)그리고 한섬만두 bbb
당면 별로 안좋아하고 고기만두보다 야채 좋아하시는 분이면 아마 좋아할맛59. 고고
'17.11.25 12:52 PM (114.200.xxx.48)방어회 ㅎ
60. 그대가그대를
'17.11.25 1:39 PM (121.154.xxx.35)제가 그래서 한섬만두를 안좋아하나봐요...당면좋아하고 고기좋아하는데...
그래서 한섬만두는 제취향이 아닌걸로...^^
신전떡볶이....
사랑해요...^^61. :)
'17.11.25 2:03 PM (14.39.xxx.141)프랑스제 잼인데요... 프랑스 명장 인증받았데요. 에*피큐리앙 이라고... 방금도 잼 4개 주문했어요. 장미꽃잎 잼이 정말 와...... 깜놀해요. 잡솨보세용... 어 저 여기랑 아무 상관없는 사람이에유.... -_-;;;;;;; 광고 아님 광고아님!!!
62. sunny
'17.11.25 2:57 PM (222.117.xxx.125)묵은지 김치 찌게요. 식당가서 먹어보고 너무 맛있어서 따라해 봤어요.
육수는 아마도 멸치 황태육수(이게 주인장의 비법이래요),
묵은지 1/2포기 통째, 돼지 목살 좋은 것 3~4조각(약 400~600g) 역시 통째 넣고
뭉근히 끓이다가 파, 마늘, 두부넣고, 먹을땐 뚝배기에 옮겨 먹어요.63. 입
'17.11.25 4:05 PM (122.43.xxx.247)저는 입이 너무 길어 문제인데 입 짧다는 사람이 부럽습니다. 살도 안찔거 아니에요.
다 맛있어서 문제인데,
고기를 삶다가 콩나물 한줌 넣고 살짝 끓이다가 라면 넣어 먹으면 맛있어요! (계란까지 넣고 밥도 한숟깔!!ㅜㅜ)
계속 먹고 있어 큰일 ㅜㅜ64. 프라하홀릭
'17.11.25 4:42 PM (220.126.xxx.17)비비고 교자만두나 새우만두 에어프라이에 딱 12분 돌리면
겉은 바삭 속은 촉촉 정말 환상이에요~~^^
후식으로 쌀로별 인절미맛!! 넘 애정해요
인절미 떡은 안좋아하는데 전 이 과자 홀릭이에요~
거기에 주말엔 다운받은 영화보면서
올리브유 살짝 두른 프라이팬에 장족~구워서 뜯으면
여기가 천국이로세~65. oo
'17.11.25 4:43 PM (58.143.xxx.187) - 삭제된댓글오징어는 땅콩을 좋아해-> 조미오징어 입니다
66. 와사비맛
'17.11.25 7:46 PM (117.111.xxx.25) - 삭제된댓글오징어땅콩, 교촌 라이스치킨
67. ᆢ
'17.11.25 7:53 PM (39.7.xxx.229)백채김치찌개요~ 가게 밖에서 보기에는 웬지 끌리지 않아서 생긴지 오래 됐지만 안 가봤어요 근데 먹어보니 넘 맛있어서 자꾸 생각나요 가게 들어갔을때 돼지 냄새 나는게 좀 그런데 김치찌개에서는 전혀 냄새 안나고 맛있더라구요 유명한 광화문 김치찌개보다 훨~~나요
68. 음
'17.11.25 8:25 PM (180.224.xxx.210)외식이요.
전 외식 정~~~말 거의 안하던 사람인데요.
어떤 특수한 계기로 외식을 하기 시작했는데, 멈출 수가 없어요. ㅜㅜ
그냥 남이 해주는 밥에 꽂혔어요.
가격도 생각 안해요.
그냥 먹고 싶은 게 떠오르면 가서 사먹는거죠.
한달 카드결제액이 엄청나게 늘었어요. ㅜㅜ69. 저는 파볶음밥이요
'17.11.25 9:01 PM (115.93.xxx.58)겨울파가 너무 달고 맛있어서
파국물 육개장이나 동태탕에도 듬뿍 넣어먹지만
파볶음밥 질리지 않고 맛있네요70. 저는
'17.11.25 9:50 PM (59.13.xxx.188)르까도***의 쇼콜라 타르트요 하루 한개씩 열량압박땜에 더 먹고 싶은거꾹 참아가면서 즐겨요 요즘 저의 힐링푸드네요
71. ..
'17.11.25 10:04 PM (220.126.xxx.176)1.과자 조청유과와 따뜻한 아메리카노 아니 이렇게 맛있는 쌀과자가 있었는지 몰랐네요 아메와.환상의 조합
2. 짬뽕 탕수육 세트... 겨울이라 고칼로리가 땡기네요. 매콤한 짬뽕과 탕수육... 우리동네 백화점 지하 세트메뉴... 넘 맛있어요 아점으로 하루건너 매일 먹네요72. 빈대떡
'17.11.25 10:48 PM (211.108.xxx.67)동대문 시장 빈대떡 우리집 빈대떡과 너무 달라 뭔맛으로 먹나 했지요
같이 간 친구가 빈대떡 재료를 한 팩 사줘서 냉동실에 넣어뒀었네요
해동해서 기름 조금 두른 팬에 얇게 부치니 담백하고 와이리 맛있노.
시장에서 파는것은 두껍고 튀기듯 기름 범벅인데 노 노.
만들어 놓은 재료 사와서 집에서 부쳐먹기 벌써 세 번째네요
녹두지만 이렇게 먹다가는 당연히 살이 찌겠지요?73. ...
'17.11.25 10:59 PM (175.223.xxx.1)마시는 플레인 요거트요.. 꽂혀서 하루에 2개씩 마셨더니 화장실을 잘가네요ㅜㅜㅜ
74. 우아
'17.11.25 11:11 PM (156.223.xxx.240)저 해외사는데 댓글이 먹방처럼 대리만족 팍팍 느껴집니다.
한국가면 다 먹어야겠다 다짐중..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