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고학년 아이들이 키가 평균보다 적어서 걱정인 엄마입니다.
먹는건 잘 먹는 편인데 잠을 쫌 늦게 자는 편이라 그런 영향도 있겠지요..
혹시 약국에서 파는 약들 어떤가요??
모 크게 기대는 안하지만 먹으면 도움이 될까해서 먹여볼까하는데,
제품도 다양하고, 가격도 천차만별이라, 선택하기가 어렵네요^^;;
혹시 먹여보신분 계심 도움 좀 부탁드립니다...
초등 고학년 아이들이 키가 평균보다 적어서 걱정인 엄마입니다.
먹는건 잘 먹는 편인데 잠을 쫌 늦게 자는 편이라 그런 영향도 있겠지요..
혹시 약국에서 파는 약들 어떤가요??
모 크게 기대는 안하지만 먹으면 도움이 될까해서 먹여볼까하는데,
제품도 다양하고, 가격도 천차만별이라, 선택하기가 어렵네요^^;;
혹시 먹여보신분 계심 도움 좀 부탁드립니다...
가까운 친지가 약사입니다. 직접 약국을 운영하고 있구요.
두 아들이 키가 165입니다..
그 아이들 보면서 느낀건 [약을 먹이나 마나 유전대로 자란다] 라는 겁니다.
키크는약이니 아이들 영양제니 정말 잘 챙겨 먹였었거든요.
반면에 밥은 안 먹고 라면만 먹은 제 동생 키가 175입니다..
고1때만 해도 키 160에 허리 27이 안되었었는데.. 저희 집 유전자대로 천천히 늦게 자라더군요.
제 남동생....특별히 뭐 먹은 거 먹고....어릴 때 정말 작았어요.......근데....고딩때 확~~~~~~
커버려서.......178이예요.
전에 약사가 그러더라구요
씨가 작은데 크게 나오겠냐고... 다 비타민 등 그런 영양제 종류일 뿐이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