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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말랭이 김치를 했는데요

심심 조회수 : 1,492
작성일 : 2017-11-24 17:44:18
무말랭이에 오징어채를 넣어서 담갔는데요
장아찌처럼 담갔더니 두 재료의 특성상 국물이 너무 없네요
지금 한 통 가득 담갔는데 말라비틀어져 보여 먹지를 않네요
김치처럼 국물을 어떻게 만들까요?
IP : 175.120.xxx.18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금 바로
    '17.11.24 6:03 PM (112.167.xxx.16)

    담근거라면 다시마 육수 넣어보세요
    아니면 청주 넣어보세요

  • 2. 찹쌀풀을
    '17.11.24 6:30 PM (124.49.xxx.9)

    묽게 쑤어서 멸치액젓, 물엿 더 넣어 붓고 조물조물 해 보세요

  • 3. 원글님~
    '17.11.24 7:01 PM (39.116.xxx.27)

    무말랭이 김치는 어떻게 담그나요?
    집에 무말랭이 많은데 뭘 해야 할 지 몰랐거든요.
    맛있겠어요~~~~
    레시피 좀 부탁드려요!!!

  • 4. .....
    '17.11.24 7:27 PM (211.187.xxx.40) - 삭제된댓글

    무말랭이 김치에도 육수와 찹쌀풀이 들어가면 맛도 좋고, 수분 조절도 쉬워요.

    지금 상황에서 만약 저라면,
    찹쌀풀처럼님과 비슷하게 할 것 같아요.
    찹쌀풀 너무 묽지 않게 쑤고
    대신
    멸치, 다시마, 북어 같은 걸 넣고 육수 진하게 끓여서 추가해 볼 것 같아요.

    찹쌀풀 육수 액젓과 물엿을 만든 다음 말랭이김치에 주르륵 바로 부으면 김치가 희멀건해지기 때문에
    고춧가루, 물엿, 통깨(필수)...등으로 농도, 색, 맛을 완성시킨 다음
    말랭이를 넣어 버무리면 좋을 것 같아요.

    무말랭이김치에는
    오징어 보다,
    통깨 넉넉히 넣는 게 더 좋아요.

  • 5. ......
    '17.11.24 8:00 PM (211.187.xxx.40) - 삭제된댓글

    무말랭이 김치에도 육수와 찹쌀풀이 들어가면 맛도 좋고, 수분 조절도 쉬워요.

    지금 상황에서 만약 저라면,
    찹쌀풀처럼님과 비슷하게 할 것 같아요.
    찹쌀풀 너무 묽지 않게 쑤고
    대신
    멸치, 다시마, 북어 같은 걸 넣고 육수 진하게 끓여서 추가해 볼 것 같아요.

    찹쌀풀, 육수, 진간장, 액젓, 물엿을 섞어 물기를 만든 다음 ....
    말랭이김치에 주르륵 바로 부으면 김치가 희멀건해지기 때문에
    고춧가루, 물엿, 통깨(필수)...등으로 농도, 색, 맛을 완성시킨 다음
    말랭이를 넣어 버무리면 좋을 것 같아요.

    무말랭이김치에는
    오징어 보다,
    통깨 넉넉히 넣는 게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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