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살이냐 시댁살이냐

질문 조회수 : 2,647
작성일 : 2017-11-24 14:11:15
남편은 해외서 돈벌예정 중학생아이있음
친정가서 신세지며 사는게 나은지ㅡ맘은 편한장점
시댁가서 생활비 절약하고 살지ㅡ모든게아주엄청불편
원룸이라도 얻어 그냥 편히 사는게 나은지ㅡ돈지출이됨
IP : 58.84.xxx.10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24 2:14 PM (175.192.xxx.37)

    아직 결혼 안한건가요?

    그렇담 결혼을 늦추는게 낫지 않아요?

  • 2. 3번
    '17.11.24 2:17 PM (218.147.xxx.188)

    시댁은 아예 생각도 마시고
    친정살이도 마음편치 않을꺼예요
    저라면 원룸 얻어 살면서 절약절약 하며 살렵니다

  • 3. ...
    '17.11.24 2:24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원룸 얻어 사는게 제일 낫지 않나요?

  • 4. ㅏㅏ
    '17.11.24 2:26 PM (70.191.xxx.196)

    공짜가 없죠. 맘 편하기로는 내 스스로 사는 것 뿐이고요.

  • 5. .......
    '17.11.24 2:27 PM (114.202.xxx.242)

    3번이죠.
    아무리 친정 시댁 강남 궁궐같은 곳이라도 싫어요.
    코딱지만 한 원룸이라도, 내집만한곳 없어요.

  • 6. 첫댓글뭐냐
    '17.11.24 2:27 PM (183.98.xxx.142)

    당근 3번이죠
    얹혀지낸다고 돈 안드는줄알다니

  • 7. 그냥
    '17.11.24 2:43 PM (1.225.xxx.34)

    원룸이든 오피스텔, 소형아파트에서
    아이랑 둘이 사는게 나을 거예요.
    저는 시누이가 친정살이(저한테는 시댁)를 3년 했는데
    명절이나 기타 일로 시댁 갈 때마다
    진짜 짜증났어요.
    혹시 친정살이 쪽으로 마음이 기울어진다면
    친정형제들에게 꼭 동의를 구하세요.

  • 8. 3번이죠
    '17.11.24 3:16 PM (116.121.xxx.194)

    결혼도 하셨는데. 그래도 맘편히 절약해가면서 아이와 사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저라면 그렇게 할거에요.
    친정에서 사시든 시댁에서 사시든 생활비 하나도 안 내실 건 아니잖아요. 그렇게 생각하셨다면;;;
    결혼까지 하셨는데 부모님이 받아는 주시겠지만 만약 같이 살게 되면 생활비 드려야죠.

  • 9. ...
    '17.11.24 5:53 PM (39.118.xxx.76)

    중학생아이도 있는데 집을 유지해야지요.
    남편 따라 외국나가야해서 집정리중이면 친정행이구요.
    시댁이 눈치주면 애학교핑계로 원룸이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1809 문재인 대통령님이 내수를 위해서 아파트 값을 지켜주시네요 7 그나마 2017/11/24 3,317
751808 벤츠와 사이드미러끼리 부딥힘! 5 다시시작 2017/11/24 2,381
751807 불합리한 세상 1 세상 2017/11/24 752
751806 직업체험 이니최고 2017/11/24 596
751805 한우 목심으로 미역국 끓여도 되나요? 3 .. 2017/11/24 2,586
751804 고등내신은 과목별 석차가 중요한건가요? 아니면.. 3 예비고등학부.. 2017/11/24 1,883
751803 여성 90사이즈가 66인가요? 9 2017/11/24 10,427
751802 중앙대 논술 4시까지이고 이화여대 5시30분까지면 20 은동이 2017/11/24 3,399
751801 친정살이냐 시댁살이냐 9 질문 2017/11/24 2,647
751800 코세워 안이쁜 사람도 잇네요 11 커피중독 2017/11/24 5,730
751799 평발이신분? 신발 어떤거 신으시나요?추천점 해주세요 마나님 2017/11/24 613
751798 갑상선혹 자랐는데도 아무 조치 안 해도 되나요? 3 ㅇㅇ 2017/11/24 1,944
751797 "대통령님 사랑해요오~~!" 외치는 여고생. .. 9 목쉬겠넹 2017/11/24 2,778
751796 라빠르망-사랑의 현실적 적나라한 실체 2 tree1 2017/11/24 1,930
751795 비타민님에게 개인적으로 상담 받고 싶은데요. 6 피상담자 2017/11/24 2,292
751794 쇼핑몰 모델들 핏은 정말..ㅋㅋ 11 .. 2017/11/24 7,548
751793 동서가 이사한 거 안 알렸다고 흥분하는 친구 12 다정도 2017/11/24 4,322
751792 신발들 주로 뭐 신으시나요 1 .. 2017/11/24 1,350
751791 유행을 떠나서 롱패딩... 훌륭한 겨울옷이네요 16 ㅡㅡ 2017/11/24 6,701
751790 여행다녀와서 선물을 주는데요.. 4 Ddddd 2017/11/24 1,687
751789 대통령을 부를 때 어떻게 불러야하나요?? 12 대통령님??.. 2017/11/24 5,145
751788 난소물혹 수술 해보신분.. 9 ㅇㅇ 2017/11/24 2,691
751787 깨진향수를 만졌어요 ㅠ.ㅠ 1 고민녀 2017/11/24 1,286
751786 방배 추나 lllvv 2017/11/24 729
751785 나영이 父 "의젓하게 수능 치른 딸..조두순 얼굴 공개.. 16 샬랄라 2017/11/24 5,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