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학력고사 마지막 세댄데, 제가 고른 답을 다 기억 못하겠던데요.
특히 찍은 것들이요. 공부는 극상위는 아니고 최상위권은 얼추 되었었구요.
(공부못해서 그런거다 하실까봐 보충설명을 굳이 ㅋㅋ 그에 비해 기억력이 그닥이긴 해요.)
지금은 등급컷 나오고 그런거보면, 아이들이 자기 답을 모두 기억해서 가능한거겠죠?
저는 학력고사 마지막 세댄데, 제가 고른 답을 다 기억 못하겠던데요.
특히 찍은 것들이요. 공부는 극상위는 아니고 최상위권은 얼추 되었었구요.
(공부못해서 그런거다 하실까봐 보충설명을 굳이 ㅋㅋ 그에 비해 기억력이 그닥이긴 해요.)
지금은 등급컷 나오고 그런거보면, 아이들이 자기 답을 모두 기억해서 가능한거겠죠?
수험표에 적어옵니다
수험표 뒷면에 적어와요 ㅎㅎ
수험표 같은데 뒷장에 적어왔었어요.
엊그제 같은데 시간 참 많이 흘렀네요.
수험표 나눠줄때 가채점표를 스티커로 나눠줘요
그걸 수험표 뒤에다 붙이고 답 써오는거에요
가채점이 대부분은 정확하죠
틀리게 써오는거 모 한두개 있을려나요
오히려 틀리게 써서 성적표 받고 등급 오르면 좋은데 ㅠ.ㅠ
시험볼때도 아이들 참말 바쁘겠어요. 저희애는 수능 보려면 몇년 남았는데, 벌써부터 불쌍하네요...
수험표 뒷면에 정답적는 칸이 마련되어 있더라구요 ㅎㅎㅎ
답 쓸수 있는 표를 학교에서 주는 곳도 있고
없으면 포털에 검색해보면 나오니 인쇄해서 수험표 뒷면에 붙이면 됩니다
물론 그래도 시험보는 애들은 시간이 부족해서 못써오기도 하죠
요즘은 그런걸 나눠 주는 군요.
전 제가 다 기억해서 채점 했었어요.
그렇게해서 차이난 점수가 0.8점 (저 수능때는 1.2 1 0.8 이렇게 있었거든요)
적으라고 되어있더군요
또 샤프도 주고 컴퓨터 사인펜도 주고
학력고사 세대는 마냥 신기~ ^^
몰랐네요 저희때는 수능끝나면 교문앞에서 문제 수록된 책자들을 나눠주쟎아요?? 저는 그거 받아서 다시 보다보면 제가 기입한 답들이 기억나서 다 기입해놓고 저녁에 이비에스 문제풀이 방송보면서 채점 하고는 했어요
저렇게 하는데
제 경우는 취약한 한과목만 답지 적어왔던것 같아요.
나머지는 다 기억이 나서 가채점함
오엠알카드에 사인펜으로 표시한 거 쭉 적으면
시간도 별로 안 걸려요.
대부분 다 적어 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