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하셨는데 힘드시다는 분들은 연애때 몰랐나요?
연애하다보면 백일 정도만 사겨도
대충 성격 파악 가능한거같은데
결혼시에는 것보다 더 오래 사귀고
결혼하잖아요
근디 왜 이런이런 성격때메 힘들다거
게시판이 올리시는지
정말 궁금해요
결혼전과 후에 어떤게 달라지는거에요?
1. ㅇㅇ
'17.11.24 11:17 AM (61.50.xxx.5)사랑도 변하고 사람도 변하고
성격도 변하고 돈도 있다없다...
다 그런거죠2. 12233
'17.11.24 11:18 AM (125.130.xxx.249)결혼해서 보니
남편성격이 연애때 그사람이
아니었어요.
살아보면 다릅니다3. ..
'17.11.24 11:19 A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너무나 작은 문제라 생각했던 게, 곱하기 100 될줄은 몰랐어요 ㅋㅋ
4. 남자도
'17.11.24 11:19 AM (113.199.xxx.6) - 삭제된댓글마찬가지겠지요
다만 여자처럼 힘드네 마네 안하고 사는거 같고요
결혼전 여자가 내숭떠는거 어찌 알았겠어요
기싱꿍꼬또 하는게에나 빠져 ㅋㅋ
여자도 연애때는 단점보다 장점에 빠져 결혼까지 했는데
결혼은 또 연애와 달라 현실이다 보니
맘에 드네 안드네 하는거죠머5. 음
'17.11.24 11:21 AM (125.190.xxx.161)사귀는것과 24시간 같이 사는것은 다르죠
직장생활 오래 했다고 동료를 속속들이 알 수 있는건 아니잖아요6. 12233
'17.11.24 11:23 AM (125.130.xxx.249)하나더 말하자면..
연애땐 상대에게 맞추죠 무조건.
내가 이거 싫다하면 안하고..
근데 결혼함.
남자들은 특히 뭔가 성공했고 끝이다.
싶은 맘이 있는지
와이프에게 맞추질 않아요.
뭐 몇몇은 있겠지만 안 그런 남자가 태반.7. ..
'17.11.24 11:23 AM (14.39.xxx.205) - 삭제된댓글연예할땐 좋은 모습만 보여주잖아요.
내 가족들이 아는 나의 모습과 친구들이 아는 모습은 다르죠. 그 사람의 24시간을 다 알게 되니 결혼전과 차이가 있는 겁니다8. 부부간에
'17.11.24 11:24 AM (183.100.xxx.240)싸우는건 대부분 큰일때문에가 아니고
사소한 생활 습관 같은거예요.
같이 살아보기 전엔 모르죠.
그리고 시집과의 갈등도
결혼 전에는 거의 알수가 없죠.9. 근데
'17.11.24 11:25 AM (175.209.xxx.57)잘 생각해보면 그때도 알았죠.
하지만 서로 잘 맞춰나가며 살거라 했는데
막상 살면서 나는 변하지 않는데 상대방이 변하길 기대하고...
그런 거죠.
그런 서로의 '다름'을 빨리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사람이 빨리 행복해지는 거죠.10. 원글
'17.11.24 11:25 AM (1.176.xxx.75)아 저는 연애해보면
무조건 저한테 맞추다가
시간 지나면 더이상 안맞추는 남자 있더라구요
오래가지못하고..
근데 첨 부터 합리적인 남자가 더 오래가고
더 좋은 남자 였던거같아요
결혼에서도 그 점이 문제되는군여 ㅇㅇ11. ,,
'17.11.24 11:26 AM (1.238.xxx.165)3개월 지나니 돌변
12. 가족도
'17.11.24 11:27 AM (159.203.xxx.134)서로 마음 잘 몰라서 부딪히고 싸우는데
남남이 만나 살면 더한 충돌이 생기는 건 당연 거 아닌가요
가족이라면 독립해서 나갈 수도 있지만
결혼은 독립이 이혼이니 더 지지고 볶고 싸우는 거죠.13. 또한
'17.11.24 11:27 AM (113.199.xxx.6) - 삭제된댓글결혼은 반전이 숨어있기 마련이죠
제경우 남편이 축구광입니다 부모님이 좀 협조해줬음
국대도 나갔을거 같아요
연애때는 말벅지에 일요일 조기축구를 새벽부터 다니길래
부지런하다 자기관리 잘한다 멋지다 했거덩요
결혼을 했어요
왠걸요 일요일마다 겨 나가시네요 ㅍㅎㅎ
일요일엔 얼굴 구경도 못해요
덕분에 육아니 살림이니 옴팡 저혼자 해재꼈지만서도...
여튼 이렇듯 연애와 결혼은 매우 다를수 있고
반전이 도사리고 있지만서도
그래도 애들낳고 사는 부부면 어지간한건 서로 넘기면서
사는김에 쭉 사는게 낫습니다14. 남자들도 여자보고변했다고해요
'17.11.24 11:29 AM (175.118.xxx.94)시집식구성격 결혼전에 파악못합니다
제사나 그런것도직접해보기전엔 어떤건지모르고
시집문화와 친정문화차이도 겪어보기전엔
모르고
남자들은 결혼후 360도달라지는경우도많아요
연애때 수다스럽다고 느껴질정도로
말많던 남자가 결혼후 집에서한마디도안하기도해요
일이잘풀릴땐 좋기만하던사람도
어떤일닥치면 몰랐던모습나오고
본인도본인이 어떻게변할지모르잖아요15. ㅡㅡ
'17.11.24 11:31 AM (221.148.xxx.49) - 삭제된댓글작정하고 속인거 아니고서는
힌트 보이고 알면서도
설마에 발등 찍은거라 보내요. 사람 안바뀌는데
본인은 특별해서 바꿀수 있다 착각
자잘한거는 그렇다쳐도
고집 양쪽다 고집 센경우16. 싫어도 봐야하는
'17.11.24 11:31 AM (106.240.xxx.214)연애때는 서로 떨어져 생각 할 시간도 있고한데 결혼은 아니고요 헤어지고나면 집에서 생활은 모르자나요 결혼하면 알죠 하다못해 양말 거꾸로 벗어놓기 녹차티백 식탁에 버리기 이런 자잘함에서 싸움이시작되고요 그러다보면 이해하고 싶지도않고 뭐 그런거 같아요
17. ㅡㅡ
'17.11.24 11:32 AM (221.148.xxx.49)작정하고 속인거 아니고서는
힌트 보이고 알면서도
설마에 발등 찍은거라 보내요. 사람 안바뀌는데
본인은 특별해서 바꿀수 있다 착각
자잘한거는 그렇다쳐도
고집 양쪽다 고집 센경우도 많고
여기 사연도 몰랐다기보다는 연애장점이
결혼 단점된 케이스 자기위주해석18. 싫어도 봐야하는
'17.11.24 11:33 AM (106.240.xxx.214)아! 나만의 착각이 한몫 하기도 하죠 이사람은 나를 만나고 변했다 또는 변화시킬 수 있다 내가 잘하면 된다 이런 생각 ㅋㅋㅋ 인생망하는 지름길인걸 모른거죠 알려주는 사람도 없었지만 알려줘도 안들었을듯
19. 결혼하고ㅠ나면
'17.11.24 11:36 AM (1.225.xxx.50)다 잡은 물고기에 먹이 안 주는 남자들이 많으니 그래요.
20. ㅇㅇㅇ
'17.11.24 11:36 AM (106.241.xxx.4)진심으로 돌변했어요.
새벽에도 꼭꼭 집 앞까지 와서 잘 들어가는 거 확인하던 사람이
결혼 1년도 안됐을 때
신혼집 앞에 약간 인적이 드물었는데,
야근하고 밤 10시에 가면서 버스 정류장 나오라고 했드니
신경질내더군요....................................................ㅋ21. ........
'17.11.24 11:37 AM (39.116.xxx.27)시월드들 그럴 줄 어떻게 알았겠어요.
22. 옛 어른 말씀
'17.11.24 11:38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속담에도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모른다고 했죠
그만큼 사람 속은 알수가 없다는 말이어요
그 옜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수긍을 했으면 속담으로 아직까지 내려오겠습니까
사람 몇년 사귀어 보고 어떻게 그사람을 다 알겠습니까 .ㅠㅠㅠ23. zz
'17.11.24 11:43 AM (210.204.xxx.2)자신은 자신을 잘 알고 있는것 같은세요?
성격이나 본성이란게 또 관계나 상황에 따라 드러나는면도 있어서 본인도 놀랄때가 있을껄요.
게다가 같은 공간에 매일 부딛치는것들은 연애로 알 수 없는것들이고
육아나 양가 가족과의 관계 등등 살아가면서 연애시설엔 알 수 없는 엄청난 많은 상황들을 같이 겪게 되죠.
서로 다른 사람이 만나서 부딛치고 삐걱거리고 힘든건 당연합니다.
나랑 꼭 맞는 사람을 만나서 결혼한다?? 그게 가능할까요?
그런 사람을 만났다고 생각한다면 엄청난 행운이죠.
꼭 결혼이 아니어도 친구나 심지어 가족이 함께 사는것도 쉬은건 아니잖아요.24. ㅠㅠ
'17.11.24 11:46 AM (211.252.xxx.91)10년 사귀고 결혼해도 모르던 모습 나와요 결혼하면....
4년 사귀고 짜증이나 화낸적 없던 사람인데 결혼하고 화를 내더군용 ㅠㅠ
같이 살다보면 이런저런 일 있으니 당연히 있을법한 일인데 그냥 섭섭하고 그러니 쌓아두는거죠 ㅠ
사실 저도 결혼하고 마니 변했어요 순하던 여자가 강해졌답니당 캬캬캬캬캬25. ...
'17.11.24 11:48 AM (119.64.xxx.92)눈에 콩깍지가 씌이니 판단이 안된거죠.
저위에 연애할때도 일요일마다 축구하러간 남편이 결혼하고 일요일마다 축구하러 가는게
뭔 반전이에요 ㅋㅋ 본인이 변했구만.
연애땐 축구하는거 멋있어 보이다가 결혼하니까 축구하러 기어나간다고 ㅎㅎ26. 본 모습인거죠.
'17.11.24 11:55 AM (115.140.xxx.74)연애할때는 남자나 여자나 화장하고 만나잖아요ㅎㅎ
서로 조심하고 예쁜모습만 보여주려고하고ㅎㅎ
원글님은 집에서하는것처럼 밖에서 편하게 행동하시나요?27. 제가변한건지는 몰라두 ㅋㅋ
'17.11.24 11:59 AM (113.199.xxx.6) - 삭제된댓글결혼전 장점이
결혼후 단점으로 변할수 있으니
많은분들이 같은사람이랑 연애도 결혼도 했음에도 불구하고 힘드네 마네 하는거 같단 말이죠머ㅋ28. 7년을 날마다 만났어요.
'17.11.24 12:07 PM (119.203.xxx.70)7년을 거의 날마다 만나며 사귀었어요. 성격 주량 학점 친구 모든거 다 알고 결혼했어요.
근데 결혼 한달 하고 난 뒤 깜짝 놀랄정도로 많은 부분으로 다퉜어요.
서로가 서로에게 실망하고 1년동안 싸웠네요.
연애와 결혼은 하늘과 땅 차이에요.29. 보니까
'17.11.24 12:10 PM (61.74.xxx.243) - 삭제된댓글성격적으로 자상하고 여자를 존중한 남자 제외하고, 연애할때 남자 성격은 대부분 본래의 성격이 아니예요. 감정이 흥분된 상태라서 여자한테 맞춰주고 잘해줌. 이게 흥분된 감정의 유효기간이 지나면 남자 본래의 성격이 나와옴. 그때가서 남자가 변했네 어쨌네 하게 되는 거죠.
30. 본니까
'17.11.24 12:11 PM (61.74.xxx.243) - 삭제된댓글성격적으로 자상하고 여자를 존중한 남자 제외하고, 연애할때 남자 성격은 대부분 본래의 성격이 아니예요. 감정이 흥분된 상태라서 여자한테 맞춰주고 잘해줌. 이게 흥분된 감정의 유효기간이 지나면 남자 본래의 성격이 나와요. 그때가서 남자가 변했네 어쨌네 하게 되는 거죠.
31. 보니까
'17.11.24 12:11 PM (61.74.xxx.243) - 삭제된댓글성격적으로 자상하고 여자를 존중한 남자 제외하고, 연애할때 남자 성격은 대부분 본래의 성격이 아니예요. 감정이 흥분된 상태라서 여자한테 맞춰주고 잘해줌. 이게 흥분된 감정의 유효기간이 지나면 남자 본래의 성격이 나와요. 그때가서 남자가 변했네 어쨌네 하게 되는 거죠.
32. 보니까
'17.11.24 12:12 PM (61.74.xxx.243)성격적으로 자상하고 여자를 존중하는 남자 제외하고, 연애할때 남자 성격은 대부분 본래의 성격이 아니예요. 감정이 흥분된 상태라서 여자한테 맞춰주고 잘해줌. 이게 흥분된 감정의 유효기간이 지나면 남자 본래의 성격이 나와요. 그때가서 남자가 변했네 어쨌네 하게 되는 거죠.
33. ㅇㅇㅇ
'17.11.24 12:22 PM (110.70.xxx.140) - 삭제된댓글맞고사는 여자가 기혼 4명중1명이라나
암튼 가정폭력이 4가구당1가구정도 된데요
그거 알았으면 결혼 했겠어요?
원글님도 폭력성 있는 집안인지 잘 살펴보고
결혼하세요
쉬쉬해서 그렇지 굉장히 많은숫자의 여자가
괴롭힘 당하고도 참고 살고 있어요34. 흠흠
'17.11.24 12:28 PM (125.179.xxx.41)변하는남자들도 있지만...
힌트가 아주 많은데도 못끊고 결혼하는
여자들도 많던데요
결혼하면 달라지겠지
아이생기면 나아지겠지
하면서 점점 수렁으로ㅠㅠ35. 흠흠
'17.11.24 12:32 PM (125.179.xxx.41)여자들은 의외로 남자들이 매달리면
못끊어내더라구요
알면서도 결혼하는거죠
제 지인도 이상한 남자들 많이 만났는데
본인도 힘들어하면서도
헤어지자해놓고 남자가 잘못했다오해다
사랑한다 그러면 다시 만나더라구요
근데 웃긴건 나중에 남자가 바람나서
먼저 헤어지자함^^;;;;;;;
좀 감정적이기도하고
관계를 왠만하면 지속하고싶어하고
헤어지고나서 주변의시선 혼자되는것에대한
두려움도 많은것같고
제가 내린 결론이었네요36. 알죠
'17.11.24 12:35 PM (223.62.xxx.240) - 삭제된댓글다만 콩깍지 꼈을 때는,
리더쉽 짱이다. 결혼 후 독선적이야.
성격이 참 온유하다. 결혼 후 책임감 없고 진취적이지 않다.
남자도 마친가지겠죠.
결혼전 장점이라고 여겼던 게 결혼 후 최악의 단점이 되는 거죠.ㅎㅎ37. ..
'17.11.24 12:58 PM (115.137.xxx.75)사람 속 몰라요. 십년 절친을 1년 사귀었는데 제가 알던 그 사람이 아녜요.. 한 3개월 사귀고 진짜 만취된 상태에서 통화할때 제가 어떤 스타일을 싫어하는줄 알고 그 스타일대로 5년을 연기했다고 본인이 말하더라고요.. 본인은 너무 만취해서 그런말한지 기억은 못하는 것 같던데. 전 솔직히 소름돋았어요 ㅋ 10년 중 5년을 제가 좋아하는 모습을 연기한 사람이 몇개월만에 그 모습을 고해성사하는데 결혼까지 하면 어땠을지..나쁜 모습은 아니고 좋은 사람인데 충격이었어요.
괜히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속담이 괜히 나온게 아녜요.38. ;;
'17.11.24 1:23 PM (70.191.xxx.196)느린 사람 많아요. 결혼후 깨달으면 빠른 편.
보통은 자식을 하나두 아니고 둘 낳고 나서 알던데요.39. ...
'17.11.24 1:56 PM (121.124.xxx.53)윗님.. 그건 느린게 아니라 애낳고 또 다른 모습들이 나오니 하는말인거죠.
같이 낳은건데 남의 애처럼 여자 혼자 육아하는게 당연하고 자신은 그저 보조역할만 하려는 남자들 많잖아요.
자기 아버지가 그렇게 하는거 보고 자라서요..
암튼 우리나라는 남자는 집에서 하는 역할이 적다보니
여자들이 느끼는 배신감? 뭐 이런 감정이 많이 든다고 봐요.
여자가 일을 다니든 안다니든 육아는 대부분 여자몫이잖아요.
학교상담도 같이 일해도 엄마가 대부분 가죠. 그외 기타등등.. 수없이 많죠. 이런 경우들이..40. ;;
'17.11.24 2:09 PM (70.191.xxx.196)느린 거에요. 여기 속풀이 하는 사람들 중에 보면 본인 스스로 깨치지 못해서 자식들까지 여럿 두고 고생하는 분들 많아요.
41. ...
'17.11.24 2:49 PM (223.63.xxx.139)제가 보기엔
남자가 싸이코 아니고서야 그렇게 확 변할 수는 없다고 봐요. 콩깍지 씌고 이상해도 다 맞춰가며 살수 있다 착각하고 내가 변화시킬 수 있다 자만해서 그래요.
시댁도 미리 만나보면 보여요.
상견례때 어땠나 보면 딱 보여요.
다들 눈감고 귀닫고 결혼하는게 문제죠.42. 그래서
'17.11.24 3:05 PM (175.118.xxx.188)외국 속담에 결혼 전에는 양쪽 눈 뜨고 상대 철저히 관찰하고, 결혼 후에는 한쪽 눈만 감고 적당히 봐주면서 살라고 하는 말 있어요.
43. ..
'17.11.25 9:33 AM (219.254.xxx.151)저같은경우는 싸움의90퍼센트는 시어머니ㄴ시댁가자고하는남편때문에 주로싸웠구요 이게 결혼생활에서무척커요 나머지는 남편성격이다혈질이고욱하고화잘내는데 자기본모습보이면 제가헤어지자할테니 화나도참고숨겨시다고하구요 여자도이비게보이려고최대한꾸미고나가는데 결혼하면 편한옷만입고이시잖아요 그거랑비슷하다보심되요 가면시고나오는겁니다,양쪽다 좋은모습만보이려고하는거맞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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