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라이더나ㅜ코트에 조끼 가디건 등 껴 입고다니는 추위타고 스타일도포기 못 하는 여자 입니다
목도 늘 뭐 두르고 모자도 쓰고싶지만안 어울려서;;
뭐가 가성비 가장 따듯한 옷일 까요?
1. 무스탕:지금 홈쇼핑보고 지를 뻔
2. 인조퍼
3. 밍크;;;앙 사겠지만 따뜻한지?
4. 기타 추천
롱패딩(패딩점퍼)은 제 스타일이아니라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따듯한 겨울 옷이 뭘까요? 스타일도 있고?추천 좀 해 주세요~
늘 추운 여자 조회수 : 2,111
작성일 : 2017-11-24 09:25:32
IP : 14.39.xxx.9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11.24 9:27 AM (124.111.xxx.201)따듯만 따지라면
제시하신 셋 중엔 밍크가 최곱니다.2. 무스탕은
'17.11.24 9:28 AM (182.222.xxx.79) - 삭제된댓글무게 가격에 비해 별로고
밍크는 따뜻한데 밍크애들 절규가 들려 못입구요
정말 질 좋은 패딩3. ..
'17.11.24 9:29 AM (223.62.xxx.5)풀스킨 밍크가 최고 따뜻해요.
그 다음엔 인조 아닌 무스탕이요.4. ...
'17.11.24 9:32 AM (175.212.xxx.137)엄마가 물려주신 밍크가 제일 따뜻해요
스타일도 구리고 노티나서
쓰레기 버리러 나갈때 입고 슈펴 들렸다오는게 다지만
버릴수가 없슈5. ..
'17.11.24 9:39 AM (114.204.xxx.212)패딩이나 밍크가 따뜻하고 , 바지는 밍크바지나 기모요
6. ..
'17.11.24 9:50 AM (117.111.xxx.29)칼바람 몰아치는 날에도 밍크 입으면 땀나요. 하여튼 그 정도.
무스탕은 너무 무겁던데... 무스탕 따듯해도 밍크랑은 비교불가고요
그냥 모양 덜 나도 패딩이 편해요7. 음
'17.11.24 9:53 AM (112.216.xxx.139) - 삭제된댓글저는 일단 제가 패딩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
겨울엔 무조건 바지..
얇은 기모 바지에 안에 얇은 히트텍(유니클로 별로지만 이건 포기 못하겠네요. ㅠㅠ)
모와 캐시미어가 함유된 롱코트(무릎길이)에 얇은 경량패딩 롱조끼(무릎길이)..
이렇게 입으면 뭐.. 한파주의보 내렸다는 날도 거뜬하더라구요.
참고로, 저 추위 많이 타서 11월이면 이미 극세사 이불에 온수매트에 풀 장착하는 아줌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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