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투야 어쩔수 없다쳐도
머플러는 목주변에 둘둘 감고 얼굴 파묻고 다니는데
유기용매로 세탁한다는 드라이..
잔여물이 남지 않을수가 없는데
몸에 나쁘지 않을까요?
제가 왜 이러냐면요
캐시미어 머플러를 도우미 이모님이
세탁기에 돌려버리셨어요
ㅋㅋㅋㅋㅜㅜㅜㅜ
확 줄어들고 쪼글쪼글해진 머플러를
린스물에 담궈 늘리고 있는데
아. . 슬프네요ㅜㅜ
윤기 나던 머플러였는데
원래 쪼글쪼글한 디자인이었던것처럼
빈티지한 머플러로 변신했어요
깨끗하게 물세탁해서 쓸려구요ㅋㅋ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부에 닿는 옷 드라이하는거..몸에 나쁘지 않을까요?
ㅇㅇ 조회수 : 1,098
작성일 : 2017-11-23 21:33:38
IP : 223.62.xxx.19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11.23 9:54 PM (221.157.xxx.127)에고 ㅠ 어쩌나요 아까바라
2. 노노
'17.11.23 10:08 PM (168.70.xxx.34) - 삭제된댓글울샴푸 순한 걸로 손세탁 하죠. 스웨터고 목도리고 다요. 몸에 바로 닿는 것들인데.
제 옷은 드라이 클리닝 끊은지 몇년 됐어요. 남편 양복/코트만 어쩔수 없이 해야해서 베란다에 며칠 두고 유해성분 날리고요.3. happ
'17.11.24 9:47 AM (122.45.xxx.28)복원할 수 있는데 알고 하시는건지?
전문으로 잘하는 세탁소 보내면 늘여줘요.
대충이라도 내가 하련다 하면 미지근한 물에 담궈 늘이는 방법도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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