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 부랄자 하면 좋겠어요
그 전에는 잘 몰랐는데, 다들 스키니 입으면서부터 남자들 부랄 윤곽이 선명히 보이더라구요.
오뉴월 뭐마냥 축 늘어지고 사타구니가 낑기는 남자가 앞에서 걸어올 때는 어찌나 민망한지.
부랄자 하면 보정 효과도 있고, 노화로 축 늘어지는 것도 좀 막을 수 있지 않을까요?
급소인데 보호하는 효과도 있고요.
부랄자를 에티켓으로 만드는 게 시급합니다.
속옷회사들 다 뭐하나 몰라요, 이런 황금 시장을 두고.
1. ...
'17.11.23 6:16 PM (93.91.xxx.6)페미니즘 운동을 왜 82에서 하세요?
2. 페미
'17.11.23 6:17 PM (115.160.xxx.20)여긴 전업이 주축이라 안되요ㅋㅋ
3. gg
'17.11.23 6:17 PM (50.113.xxx.92)뭐래니 그런것만 쫓아다니면서 쳐다보나 보네
여자가 남자한테 그러는 것도 성추행이야 정신차려4. lee
'17.11.23 6:18 PM (211.201.xxx.216)그냥 보세요~
5. ㅋ
'17.11.23 6:18 PM (221.148.xxx.8)쳐다보긴 뭘 쳐다봐요
그냥 거기 있는게 눈에 보이는 건데
여자 젖은 왜 가려야 하고 남자들껀 왜 아무렇지도 않죠6. ㅇㅇ
'17.11.23 6:19 PM (121.168.xxx.41)불편한 걸 입으려 하겠어요?
7. ...
'17.11.23 6:19 PM (119.64.xxx.92)부랄자고 부라자고 안해도 돼요. 난 안하고 다니누만.
8. 참나
'17.11.23 6:21 P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필요하면 눈썹문신도 하고 왁싱도 하고 할거 다합디다.
알아서 하겠죠. 당신도 남이 뭐하라하면 좋다고 하겠수?
브랄자은 또 뭐여.. 미러링이랍시고 거시기만 보구 다니나봐요.9. 눈치도센스도 제로
'17.11.23 6:22 PM (221.149.xxx.183)오늘 수능날입니다. 바로 아래 아이가 울어서 속상하단 글 못봤어요? 이런 글로 물 흐리지 말고 영단어나 더 외우던가, 운동이라도 하는 게 나을 듯.
10. ....
'17.11.23 6:23 PM (211.36.xxx.127)거시기만 보구 다니나봐요..222
11. ㅋㅋ
'17.11.23 6:27 PM (175.223.xxx.66)에휴 82쿡도 이제 저질사이트 다 됬네 ㅜㅜ
12. 정신병동 간호사
'17.11.23 6:28 PM (49.167.xxx.34) - 삭제된댓글약 드실 시간입니다!
13. 음..
'17.11.23 6:28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여자들도 브라자를 안해도 서로 괜찮아지도록 사회적 대타협을 해 나갈 생각은 안하고
우리도 브라자하는데 남자거기도 하도록하자~
이런 생각이 패미니즘인가요?
남자들도 성추행하니까 여자도 하자
남자들도 더럽게 노니까 우리도 더럽게 놀자
이게 사회에 무슨 도움이 될까요?
남자들이 성추행 못하도록 사회전반적인 분위기를 만들 생각을 안하고
남자도 하니까 우리도 하자
남자도 죽이니까 우리도 죽이자
그러니까 503, 순시리 찬양하는거 아닌가요?
이둘이 남자들 고개 숙이게 하고 마음대로 휘둘렀다고
아우~우리 여자들 잘한다~~라고 박수치는거
이거 나라 망쳐도 남자들이랑 똑같이만 하면 좋다~이게 패미니즘적 사고인가요?14. ,,
'17.11.23 6:30 PM (59.7.xxx.137)필요한거면 기십년전에 만들어졌겠죠.
만들려면 남자들 의견을 들어봐야 되니
남초로 가서 묻던가요
하여간 번지수도 못찾고 눈치도 없고
남자 거시기나 보며 되도 않는 생각이나 하고 있으니
현실에선 남자 손도 못잡아 봤네...15. 참~~
'17.11.23 6:33 PM (211.186.xxx.176)자연적으로 달린건데 어쩌라구..
성적 결핍이 있나봐요..16. ᆢ
'17.11.23 6:35 PM (175.117.xxx.158)거시기만 보고 다니는 여자가 있긴 하네요
17. 송이송
'17.11.23 6:36 PM (1.248.xxx.46) - 삭제된댓글이런게 페미가 아닌데
무식.무익한 것들이 페미 욕먹이네18. @
'17.11.23 6:42 PM (223.62.xxx.21)나름 creative한데요 ㅎㅎ
19. ㅁㅁ
'17.11.23 6:44 PM (125.178.xxx.12)이게 뭔 헛소리야...
근데 웃기긴 하네요 ㅎㅎㅎ20. 흠
'17.11.23 6:45 PM (203.226.xxx.141) - 삭제된댓글무식.무익한 것들이 페미 욕먹이네요22222
어디서 이름만 듣고선 나쁜 짓만 배워서 패악질인지...21. ㅋㅋㅋ
'17.11.23 6:45 PM (112.169.xxx.3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별 ㅋㅋㅋ
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11.23 6:49 PM (182.222.xxx.79)82타령은요
저질이니 뭐니 해본들 씨가 먹히나
그나저나
님은 네이밍 더럽지만 탁월한 센스가 있네여
삐급 네이밍 실력 어떻게든 살려보시길23. 팬티가
'17.11.23 6:54 PM (192.81.xxx.221)부랄자 역할 하는 거 모르나 봐요?
아님 남친이 할배인가...고쟁이만 입는 할배24. 와중에
'17.11.23 6:56 PM (223.39.xxx.58)부랄자가 뭔지 모르는건 나뿐인건가....
부랑자 오타인줄;;;;;;;;25. ..
'17.11.23 7:00 PM (115.91.xxx.50) - 삭제된댓글ㅋㅋㅋㅋㅋ
26. ㅋㅋ
'17.11.23 7:06 PM (175.223.xxx.86)여긴 남자없이 못사는 아짐들 많아서 안먹혀요
27. ㅇㅇ
'17.11.23 7:09 PM (121.168.xxx.41)ㅋㅋ
'17.11.23 7:06 PM (175.223.xxx.86)
여긴 남자없이 못사는 아짐들 많아서 안먹혀요
ㅡㅡㅡㅡ
원글보다 더 한심.28. ??
'17.11.23 7:13 PM (211.244.xxx.179)부랄자가 머대요?
브라자..부랄자..
남다도 패드같은거 하는건가요?29. ...
'17.11.23 7:15 PM (211.172.xxx.154) - 삭제된댓글개 지랄..자
30. 지나가다
'17.11.23 7:26 PM (135.23.xxx.107) - 삭제된댓글흑인들은 거시가 너무 길어서
허벅지에다 혁대로 묶고 다닌데요. ㅎㅎ31. ㅎㅎㅎㅎ
'17.11.23 7:58 PM (59.6.xxx.151)여자 연예인 유두 글 보고 쓰신 듯요
신체의 일부인 건 같죠 ㅎㅎㅎ
여긴 독서에 굉장히 가치를 두시는데 이갈리아의 딸 들 추천합니다
페호? 라는 이름으로 원글님 말씀하신 속옷 나옵니다
남자가 어떻게 정숙하지 못하게 페호를 안하니 ㅎㅎㅎㅎ32. ..
'17.11.23 8:10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오타인줄..;;;;
33. ㅋㅋㅋㅋ
'17.11.23 8:16 PM (210.2.xxx.194)무슨 소부랄을 보신 겁니까? 인간인 이상 그렇게 축 늘어져서 눈에 띌 정도일 수가 없는데
34. ..
'17.11.23 8:25 PM (1.251.xxx.92)글로 눈을 버릴 수가 있군요.
메갈인지 워마드인지 소속이 궁금하지도 않다.. 그냥 꺼져주세요35. 헐
'17.11.23 8:26 P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진심 제목이 무슨뜻인지 궁금해서 들어왔는데
그런 뜻일 줄은 몰랐네요
와 ㅋㅋ 진짜 ㅂㅁㅉㄷ
난 왜 복자클럽 이런거 생각하면서 들어왔니 그래 ㅋㅋ36. 노란참외
'17.11.23 8:59 PM (182.209.xxx.132)@@;;;;;;;
제목보고 뭔가 오타 라 생각하고 스킵했다가
지금 봤는데..
헐이네요 헐...37. ....
'17.11.23 9:24 PM (183.98.xxx.136)오타맞네요 부랄이아니고 불알 아닌가요?
38. ..
'17.11.23 10:24 PM (180.224.xxx.155) - 삭제된댓글니네 아빠는 노팬티로 다니니??축늘어진게 바지위로 티나게??
패미를 하려면 정신줄부터 붙드셔..여자일베야39. 일베여자
'17.11.23 10:25 PM (180.224.xxx.155)니네 아빠는 노팬티로 다니니??축늘어진게 바지위로 티나게??
40. 아악,,,,,,,,,,
'17.11.23 10:41 PM (175.115.xxx.92)켁 켁 켁ㅋㅋㅋㅋㅋㅋ 켁켁 ㅋㅋㅋ
죄송합니다. 소부랄에 목이 매어 그만,,,,,,(진정)41. 시간많은가보네
'17.11.23 11:04 PM (124.50.xxx.75)그냥 원글님이 브라자하지 말고 돌아다니세요.
본인 하고 싶으면 그렇게 살면 되지
누구보고 뭘 하라마라 하나요.
브라자 안해도 되요. 본인 선택이지42. 하.
'17.11.23 11:43 PM (218.238.xxx.166)근데 그렇게까지 보이는 남자가 많아요?
하..노안이왔나 별로 못봤는데.
또 근데 그거하면 더 들어나보일텐데 그건 어쩌구요?
튀나온건 괜찮고 늘어진건 싫어요?
오 늘어진 것두 다 보이고!
남자마다 뚫어지게 쳐다보는 원글님
쩔어!43. ㅇㅇ
'17.11.23 11:46 PM (121.162.xxx.197)ㅋㅋㅋ 전 개그로 받아들이겠어요 ㅎㅎ
44. ㅋㅋㅋㅋㅋ
'17.11.24 5:09 AM (59.11.xxx.175)남자도 정숙라게 부랄자를 하고 다녀야
여자의 불편함을 알고 이해하죠.
남자 뛸 때 부랄은 안 덜렁 거리나 궁금해요.45. ㅇㅇㅇㅇ
'17.11.25 12:07 AM (121.160.xxx.150)메갈웜충들이 진지하게 논의했던 사안 중 하나에요.
왜 여자만 브라자 해야 하냐 하면서 ㅋㅋㅋ
남자들이 브라자 하라고 만든 거 아닐텐데.
여자들이 필요하니까 만든거지.
되려 남자들은 브라자 안 하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하겠지46. ㅋㅋ
'17.11.25 2:55 PM (59.7.xxx.137)하여간 제정신이 아니여..
하루종일 남자 거시기만 뚫어져라 생각하고 바라보면
투시도 되나보네요.. 망측하여라...47. ㅎㅎㅎㅎㅎㅎ
'20.1.19 10:19 AM (103.14.xxx.3)이제야 봤어요
넘 웃겨서 굴러다닙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