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앵커 브리핑에서의 손석희님 말씀은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앵커브리핑] '저는 칼을 쓰는 사람입니다'
http://news.jtbc.joins.com/html/327/NB11553327.html
그리고 이국종 교수님 적자때문에 병원에서 탄압(?)과 질책 받아가면서도
이 어려운 일을 해내시고 계시니 존경스러울 따름입니다
모르긴해도 북한군 병사 데려왔을때도 병원장에게 불려가 두시간동안 있었다는 고충은
돈얘기가 분명할거 같아요
이국종 "몸부림쳐 수술해도..난 10억 적자의 원흉이었다"
http://v.media.daum.net/v/20171123113811323
[앵커브리핑] '저는 칼을 쓰는 사람입니다'
http://news.jtbc.joins.com/html/327/NB11553327.html
이국종 "몸부림쳐 수술해도..난 10억 적자의 원흉이었다"
http://v.media.daum.net/v/20171123113811323
실린 글을 보면
김훈 작가 떠올라요.
글도 무척 잘 쓰시더군요.
관련 다큐 봤는데요
다른 시스템적인 건 국민들이 못해줘도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전용 헬기와 환자 치료 후
손해 나는 병원비는 국민세금으로 해결했음 싶어요
저 두가지만 해결해도 여러 사람 살리고
저 외상팀들 수월하게 일할 거 같아요
어디 댈 데가 없어서 김훈 같은 인성 쓰레기 작가에 비유를 하십니까. 모르고 그러신 거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