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군 치열한 곳에서 떠나는게 추세라고
몇달 전에 친한 언니한테 들었는데 (언니가 교육에 대해 아는게 많아요)
그래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친구가 말하기엔 언니가 거꾸로 말해준 것 같다고
오히려 새 정부 들어 공립 중학교 좋은 학군 강한 데가
뜬다고 집값 많이 오르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정반대의 의견이라 헷갈려서요...아직 아이가 어려서
교육제도에 대해 무슨 말을 들어도 영 잘 이해가 가지 않네요...
초고학년이나 중등 들어가고 나머지는 빠지는 기세 아닌가요?
전세가 상승은 집값 상승 맞춰서 올린 것 같고요.
초고학년 중학생은 들어가는데 선행바짝해서 고등과정 다 끝내고 고딩 때 내신 나오는 동네로 도로 나올 생각하더라고요.
초중은 목동에서... 고등은 특목 또는 외부로
목동 많이 올랐어요.학군과 장기적 요인인 재건축..때문이 아닐까요~~?
중등은 치열하게 고등은 떠나는 추세에요. 실제로 탈대치 심각하게 고려하고 실행한 사람 몇 봤어요.
대치 나가려고 그러더니 요 근래.. 아래쪽 또 나가는 쪽. 많이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