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애들도 다 컸고 ( 고등이상)
1층 우리집에서 어린이집 차리면 어떨까요?
복도 맨 끝집이구요..바로 옆에 비상계단있고 주차장이 바로 오른쪽, 놀이터는 바로 왼쪽에 펼쳐지고
거실앞에는 정원이 있지요..
애기들만 보면 이뻐 미쳐요..
길가는 애기들 보면 꼭 쳐다보고 기회만 있으면 안아보고 싶어서 난리인데..
차라리 어린이집을 차릴까요?
그래서 합법적으로 맨날 애기들을 물고 빨까요?
대학병원 간호사였어요...
20년 전업했구요..
이제 애들도 다 컸고 ( 고등이상)
1층 우리집에서 어린이집 차리면 어떨까요?
복도 맨 끝집이구요..바로 옆에 비상계단있고 주차장이 바로 오른쪽, 놀이터는 바로 왼쪽에 펼쳐지고
거실앞에는 정원이 있지요..
애기들만 보면 이뻐 미쳐요..
길가는 애기들 보면 꼭 쳐다보고 기회만 있으면 안아보고 싶어서 난리인데..
차라리 어린이집을 차릴까요?
그래서 합법적으로 맨날 애기들을 물고 빨까요?
대학병원 간호사였어요...
20년 전업했구요..
아파트1층에 어린이집 좋지요
아파트에 수요는 많이 있나요?
차릴 수 있지 않나요?
자격증 따고 급수 높여서 영아전담 어린이집 차리세요.
그게 워낙 수요도 많기도 하구요.
정부 지원도 빵빵해서 잘 벌더라구요.
이런건 차리지마세요
앞으로 정부가 영유니 뭐니 다 조사단속 들어간댔어요
그냥 일반 어린이집이면 되고 관련 자격증 알아보세요
115님 간호사도 어린이집 시설장 자격 나와요.
간호사와 병행하지만 않으면.
어린이집하는 제친구는 애기들은 너무 이뻐하는데 그 애부모가 진상인사람이 많아서 힘들다고 해요
30평이에요.이 정도면 몇 명정까지 돌볼수 있을까요?
애들만 이뻐해서 될 일이 아닐걸요. 애들 관련된 일은 애들보다 그 뒤에 있는 사람관리로 더 스트레스예요. 주된 고객보다 그 고객뒤에 있는 사람이 더 난리라. 그래서 힘든게 애들관련일. 그리고 애들이 다 천사가 아니란걸 알게 될 거구요. 그런애들 뒤에 그런 부모가 있다는걸 또 깨닫게 될거구. 그런 몇몇의 비상식적인 사람들로 인해 상처받고 힘들어 하실겁니다. 근데 생각보다 그 몇몇이 많다는거
근데 생활하시는집이면 안방이나 컴퓨터방 등
다 활용못하지않나요
비어있는 집이면 30평대도 괜찮겠지만요
아이들 돌보기 40 어른 상대 60
애만 좋아한다고 뛰어들었다가 세상 별꼴 다 볼 수 있습니다..
생활하는집에서 어린이집 못한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영아 어린이집은 평수 관계없이 선생님당 아이수가 정해져있어서 원하는대로 받을수도 없어요.
어린이집 운영은 시설요건이 안 될 것 같은데, 동네 애들 돌보미하면서 물고빨면 될 듯요~
돌보미하시는 건 어때요?
원 즉 기관은 아무래도 사업이라
아기예쁜마음만 있어서는 놓지는 부분이 많고
손해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사랑으로 아기 봐주시고 대신 나쁜 부모는 거르시면
엄청 인기많으실 둣
어린이집을 차릴게 아니라 시터 하면서 아이 한 명만
보셔도 될듯..
생활하는 집에서 하는건 불법이에요.
제가 보기에도 시터 하시는게 맞을듯요
차라리 영아원에가서 봉사활동 하는건어떨까요
간호사자격증아깝네요
저는 그정도까지는 아니지만요
유아 두명 키고 있다보니
고만한 아이들 보면 우리 아이가 떠오르고
너무너무 이뻐요
늘어진 볼, 뽈록나온 배, 통통한 팔다리, 엉뚱한 행동들.....너무 좋아요
봉사로 하시는게..
저도 아이들 이뻐하지만 돈버는건 다른일이더라구요
물고 빨지는 마시구요. ^^
그정도로 예뻐하신다는거죠?
열정도 많으시고 심성 좋으신분인듯.
산후조리원어떠세요?
저이번에 입원해서보니까
원장님 아이진짜좋아하시더라구요
원글님처럼 조리원에서아이실컷보는데
지나가는아이들도 너무이쁘시다네요
아마 저희가가지고있는2급자격증은
아이수를받는게 정해저있을꺼에요
그리고조리원이나어린이집 직접 차리지마시고
취업하셔서 해보세요
산후조리원.어린이집 간호사 없어서 못구하더라구요
월급이적어서그런지
간호사 자격증 있으면 요양원 차리세요.
제가 아는 분은 남편 아들 2 본인 4명이서 나중에 요양원 차린다고
요양 보호사 학원 다니더군요.
아이가 좋아서 어린이집 물어보는데 요양원...
제발 남이 하는 말 좀 제대로 읽고 씁시다. 내가 아는 이야기에 급급하지 말구요. 나이 드신분들 제일 나쁜 버릇중 하나고 무의식중에도 조심하셔야 할 부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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