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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심한 시집살이

ㄴㄷㅅㅈ 조회수 : 3,547
작성일 : 2017-11-23 11:03:50
심한 시집살이 당하신분~~나중에 시부모님과 관계가 어찌 됩니까???저도 한 시집살이 당했는데요..
IP : 14.32.xxx.18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어머니가 버림받던데요.
    '17.11.23 11:08 AM (110.47.xxx.25)

    사돈댁을 보니 며느리는 물론이고 아들과 손자들까지 외면하는 바람에 딸이 돌보더군요.

  • 2. . .
    '17.11.23 11:09 AM (1.229.xxx.117) - 삭제된댓글

    시집살이 당한 사람이 바보라고 생각해요. 뭐 그래 약자라고 하라는 거 다 하고 당하고 사는지. 뭐 남으니까 그렇게 살았나 보다 생각하죠. 예전 여자들이야 남편이 전부니까 어쩔 수 없다손 치지만요

  • 3. KIMM
    '17.11.23 11:17 AM (119.193.xxx.26)

    저는 홀시어머님20년 가까이 모시고 살았는데,
    지금은 인연끊고 삽니다.

  • 4. ....
    '17.11.23 11:21 AM (175.223.xxx.167)

    시아버지제사는 모셔도 시어머니 제사는 안모셔요.
    딸들이 모셔요.

  • 5. 연끊죠
    '17.11.23 11:30 AM (117.111.xxx.244)

    결국에는,,,,

  • 6. 시어머니
    '17.11.23 11:34 AM (61.32.xxx.200) - 삭제된댓글

    저 절대로 말대꾸 못하고 그냥 당하는 성격이거든요
    이십년 시집살이 당하다가 한순간 정신이 돌았었는지 그냥 들이 받았어요
    지금 생각해도 어떻게 그런 용기가 났는지 모를 정도로 그냥 그 순간 미쳤었어요
    남편에게 이야기 했더니 잘했다 하더라구요
    그 뒤로 그렇게 꼬장꼬장하고 자존심 쎈 시어머니가 사과하셨고
    지금은 제 눈치 보셔요

  • 7. ,,
    '17.11.23 11:34 AM (118.40.xxx.79)

    결국 나몰라가 되겠죠.

  • 8. ...
    '17.11.23 12:00 PM (223.33.xxx.32)

    말도 섞기싫고 시선도 맞추기 싫어요~
    그냥 안보는게 최선이다 하고 살아요.

  • 9. 버림
    '17.11.23 12:00 PM (59.9.xxx.47)

    저는 시모를 버리면서 그녀의 아들도 버렸어요. 심해도 너무 심해서...

  • 10. ...
    '17.11.23 12:01 PM (223.33.xxx.32)

    이제와 늙고 기운떨어져
    친한척 다정한척 구는게 더 싫어요~
    20년전 그 기개로 잘살아보시지?

  • 11. 위에 시어머니님
    '17.11.23 12:13 PM (58.140.xxx.45)

    아니 남편분이 잘했다고 해요?
    그때까지 그분 뭐하셨대요?심판보셨나?

  • 12. ...
    '17.11.23 12:26 PM (117.111.xxx.214)

    사과할 기회를 줬는데 제가 싫어서 그랬다고 남편에게 말했습니다...왜 그리 모질게 했냐? 아들이 물었더니 화를 버럭내며 소리소리 지르며 그말 전해듣고 빈말인 사과도 듣고 싶지않고 안본지 3년들어섭니다...경제적 자립 하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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