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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코트를 막입는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거 같아요

보니까 조회수 : 5,286
작성일 : 2017-11-23 11:01:44

비싼 코트말이에요

최소한 100이상 준 코트들인데 이런 코트는 사실 막입기가 부담스럽지 않나요

82댓글님들이 비싼 코트샀다고 막입으라고 댓글 많이 다시던데..ㅎㅎ

현실적으로 그렇게 비싼 코트는 사놓고나면 정말 티끌 하나라도 묻을까 조심하게 되거든요

흐린날 비오는날 안입게 되고요

마트같은곳 당연히 안입게 되고요

날씨도 피해가야지 노동력이 필요한 장소는 피해가야지 등등

비싼코트는 입기에 제약이 많아요

아무때나 동네 다니면서 막 걸치고 다니기엔 넘 아니지 않나요

비싼 코트 입을땐 아무래도 메이크업도 하게 되기 마련이니까요


따지고 보면 곱게 입어야하는거더라구요 그래야 코트 수명이 더 길게 되니까요

비싼 코트 사신분들 자주 막꺼내입게 되시나요?

메이크업이나 모두 갖춰질때 입으시나요?

어떤편이세요



IP : 121.130.xxx.60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23 11:03 AM (175.212.xxx.137)

    저는 막 굴려요
    아끼면 똥된다는게 진리에요

  • 2. 비싼코트를
    '17.11.23 11:04 AM (121.130.xxx.60)

    막 굴리실 정도면 첫댓글님은 코트가 많으신가봐요 ㅎㅎ

  • 3. ..
    '17.11.23 11:05 AM (1.221.xxx.18)

    저는 막 입어요.
    아무리 비싸도 유행앞에선 답 없어요. 핏이나 원단이 미묘하게 변해서 아끼면 똥되요.

  • 4. 첫댓글 뜻은
    '17.11.23 11:07 AM (1.240.xxx.7)

    아끼고 몇번 못입다보면
    유행지나서 또 못입으니
    부지런히 입으라는....

    전 다이아 결혼하고 20여년 계속껴요
    남들은 불편하지 않냐는데
    습관이 돼서 괜찮아요

  • 5. . .
    '17.11.23 11:07 AM (1.229.xxx.117) - 삭제된댓글

    저도 되도록 여러번 입는게 답인걸 알고는 막입어요.100만원짜리 코트 요즘엔비싼 것도 아니더라구요. 옷 값 너무 비싸져서

  • 6. ...
    '17.11.23 11:07 AM (114.204.xxx.212)

    원피스같은거보다 자주 입어요
    주로 동네 장보고 점심먹으러 가는게 대부분이고요

  • 7. ...
    '17.11.23 11:08 AM (114.204.xxx.212) - 삭제된댓글

    화장도 거의 안해요

  • 8.
    '17.11.23 11:08 AM (121.130.xxx.60)

    막입으시는분도 많네요
    저는 5년전에 산 비싼 코트가 있는데요 색상도 검정이고 코트 입을 자리만 챙겨입고 조심히 입었더니
    지금도 고대로라서 아끼고 있거든요 기본스타일이라 유행을 안타있더라구요 무조건 똥되는건 아닌듯..ㅋ

  • 9. 그래서 옷은 편해야지
    '17.11.23 11:08 AM (1.240.xxx.7)

    많이 입게 돼요
    비싸서...조심스러워서...손이 안가면
    무용지물

  • 10. 어차피
    '17.11.23 11:09 AM (223.62.xxx.31)

    입을수있는 날이 얼마 안되요.
    오래.가 아니라 잘. 입는게
    본전 뽑는거 같아요~

  • 11. 쓰레기버리러갈때도
    '17.11.23 11:11 AM (211.36.xxx.171)

    입어요..아껴봣자...

  • 12. 유행보다 기본형으로
    '17.11.23 11:15 AM (115.140.xxx.66)

    사면 오래 입어요
    사실 마트같은 데 갈때는 패딩같이 편한 옷 입고 가는게 좋죠
    그리고 저는 코트 너무 비싼 것 하나보다는 좀 싼 것 몇 벌이 낫던데
    맨날 똑같은 단벌신사 되는게 좀 촌스럽더라구요.

  • 13.
    '17.11.23 11:16 AM (211.114.xxx.77)

    그런옷일수록 더 많이 입어요. 그렇다고 막 굴리는건 아니지만 확실히 더 많이 입어요.

  • 14. ...
    '17.11.23 11:21 AM (58.227.xxx.133)

    막 입으라는게 아니라 아끼면서도 자주 입으라는 말이죠.
    비싸면 아끼게 되어 있어요. 뭐 묻어도 금방 지우려고 노력하고 눈비 되도록이면 안 맞으려고 하고...
    그러다보면 오래 입게 돼요.
    어쨋든 디자인이 자꾸 바뀌니 어깨선 부분도 미세하게 자꾸 바뀌고...아주아주 오래 입게 되지는 않으니 몇년이라도 열심히 입어야죠. 모셔만 두고 깨끗하게 보관됐다고 좋아하는건 의미 없음이요.

  • 15. Dd
    '17.11.23 11:23 AM (1.233.xxx.136)

    아주 추운날 빼면 코드입을날도 짧아요
    그냥 날씨 될때는 막입어요
    아무리 좋아도 3년 뽕빼서 입는게 가성비 좋은듯해요
    오래되면 본인은 좋은거 같아도 어깨선이나 몸통라인이 달라요

  • 16. ..
    '17.11.23 11:25 AM (58.230.xxx.66)

    저도 막 입어요.자주 입어야 본전 생각안나죠..
    유행도 빠르고..

    그래봐야 몇 벌 없지만요..

  • 17. ~~
    '17.11.23 11:27 AM (121.128.xxx.224)

    굳이 코트가 아니더라도,
    출근할때, 아이랑 놀러갈 때, 야외로 갈 때, 장보러 갈 때,
    옷차림이 다를 수 밖에 없는데요..
    아끼려는 것보다 편하고 어울리는 차림으로.

  • 18.
    '17.11.23 11:30 AM (14.36.xxx.12)

    안비싸도 마구 입어서 뽕을 뽑아야해요
    유행탄느거 아는거같아도 시간지나면 나중엔 뭔가 이상하고 민망해져서 못입게돼요
    전 마트갈때도 입고 동네 돌아다닐때도 입고 개산책때도 가끔은 입어요
    엄청 비싼거 샀다가 아끼다 똥되고 유행지나 못입어서 버리지도 입지도 못하는게 있어서 속상해봐서요

  • 19. ...
    '17.11.23 11:31 A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유행도 지나지만, 안 입고 모셔둔다고 계속 새옷처럼 보이진 않아요. 옷도 늙는다는 얘기 실감하겠던데요.
    100만원짜리 사서 아낀다고 한두번 입으면 그 옷값은 회당 50-100만원, 하지만10번 입으면 회당 10만원예요. 자주 입을수록 본전 뽑는 거라 생각해요.

  • 20. 저도
    '17.11.23 11:33 AM (182.216.xxx.184)

    막입는편이예요..
    진짜 비싸고 좋은 내맘에 드는 코트는 캐주얼하게 입어도 차려입어도 다 잘어울려요..
    1년전 언니랑 같이 산 캐시미어 숄도 전 막하고 다녔더니 올해보니 언니거랑 상태가 많이 다르더라구요
    ㅋ 그래도 잘하고 다녔으니 괜찮아요...

  • 21. ...
    '17.11.23 11:44 AM (221.149.xxx.68)

    저도 막입어요.
    이게 아무리 비싼것도 1년 지나면 새거가 또 눈에 들어오고, 3년지나면 아예 손이 안가더라구요.
    3년된 200만원짜리보다 올해 산 50만원짜리가 항상 더 이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산 첫해에는 무조건 입으려고 노력해요.
    드라이주면 윤이 죽기때문에 묻는것만 조심하구요 스타일러만 돌립니다. 드라이 잘안주고

  • 22. ...
    '17.11.23 11:44 AM (175.212.xxx.137)

    막 입는다니 코트 많냐는 비아냥은 뭔가요?

  • 23. /////
    '17.11.23 11:54 AM (183.100.xxx.199) - 삭제된댓글

    코트 유행타는건 코트마다 다 달라요.
    저는 유행타는 코트보다 저한테 딱 어울리는 코트들이 딱 있어서,
    카라나 길이나...

    그렇게 옷 늙고 그러지 않아요. 옷을 너무나 막 입는거 아니면.
    근데 그보단 제 몸이 변해 못입죠 ㅠㅠ

    막스마라 코트 한 5벌 정도 있는데 두 벌은 완전 유행을 탈수가 없는 디자인이고 오래오래 입을수 있고 낡지도 않는데 제 몸이 살이 점점 쪄서 안입게 되고. 나머지 세 벌은 유행 타서 안입어요.

    코트가요, 사람이 코트가 한벌만 입는게 아니고, 여러벌이 있고 또 편하게 쓱쓱 나갈땐 패딩같은거 주로 입잖아요. 그래서 큰맘먹고 코트사도 겨울내에 한 5번이나 입을까요? 막 입어도 되요. 옷 드라이하지 말고 먼지 옷솔로 털어주고, 매일 입지 않고 축축한 날에 주머니같은거에 뭐 많이 안넣고 막굴리지 않으면 옷은 별로 변화 없어요. 옷이 낡는다 그런말씀 하시는 분들은 옷관리 못하고 옷 잘못산 분들이에요...

    코트 유행은 타는데요 유행 탈만한게 있고 나랑 잘 어울려서 계속 잘 입을만한게 있어요.
    그 해 유행코트를 사지말고, 내 스타일이 정확히 있고 뭐 잘어울리는지 잘 알고 되게 특별한 코트를 사면 꽤 오래 잘 입어요.

    물론 82에 자주 올라오는 코트 디자인같은것들;;;
    그런건 자주 오래 입을수 있는 코트들이 절대 아니죠......

    좋은 디자인이랑 잘만들은 옷은 잘 안질려요.
    유행 미리 보고 통찰하는 눈도 있어야하고 내 스타일을 잘 알아야하고 뭐가 좋은옷인지 잘 알아야함.

    저는 어머니들은 나이가 있으시니 옷에대해 되게 잘 알거라 생각했는데 82 분들 글들보면 의외로 옷을 어떻게 골라야하는지 옷감 재단 그런거 다 잘 모르더라구요. 그냥 공식으로만 알고... 무조건 캐시미어는 좋은줄 알고 등등
    왜 원리를 깨우치고 응용이 안되는걸까요? 궁금

  • 24. 위에
    '17.11.23 11:59 AM (121.130.xxx.60) - 삭제된댓글

    183.100님 댓글 너무 좋네요^^

  • 25. 위에
    '17.11.23 11:59 AM (121.130.xxx.60)

    183.100님 댓글 너무 좋네요^^ 일리 있으신 말씀이에요

  • 26. 나나
    '17.11.23 12:12 PM (125.177.xxx.163)

    패딩류 안좋아해서 코트만 입어요 거의
    좋은것두 자주입어요
    막입는다는 의미가 함부로 험하게입는게 아니라 여기저기 자주 입어주고
    외출후엔 잘 털어서 통풍시키고 입는 정도일 것 같아요

  • 27. .....
    '17.11.23 12:20 PM (175.113.xxx.17) - 삭제된댓글

    저도 막입어요...일단 비싼코트사느라 다른코트는 살 여력이안돼..코트가 별로 없어요 ㅋㅋㅋㅋ

  • 28. ...
    '17.11.23 12:40 PM (118.216.xxx.49)

    구스패딩 입고 나갈려고 꺼내놨는데..ㅋㅋㅋ 다시 넣어놓고 코트 입고 나가야 겠네요.
    아끼다 똥 된다는말이 가슴에 똭~~~

  • 29. 저는 막 입을 옷을
    '17.11.23 12:58 PM (110.70.xxx.132) - 삭제된댓글

    비싼거 삽니다.
    막 입는다기보다 자주 입는 옷...
    직딩이고 회의주재할 경우가 꽤 있어서
    비싼 수트,구두,블라우스...
    제겐 무기같은 역할을 하는지라...
    오히려 패딩은 적당한 가격 보세 구입해요.
    입을 일 없어서...

  • 30. ...
    '17.11.23 1:18 PM (125.128.xxx.118)

    첫 해는 아껴입다가 두번째 해 부터는 막 입어요...아무래도 좋은 옷은 막 입는다고 해도 패딩보다는 아껴입죠...불편하기도 하구요..그래도 코트입어야 차려입은듯해서 기분낼때는 코트입어요...추울때는 안에 무지 많이 껴입어야 해요

  • 31. ..
    '17.11.23 1:43 PM (14.39.xxx.205) - 삭제된댓글

    저도 그냥 편하게 입는데요, 마트갈때와 쓰레기 버릴때 빼고는 입네요. 그냥 가벼운 외출에도 입는다는 뜻이죠.

  • 32. -;;
    '17.11.23 2:23 PM (222.104.xxx.169)

    저는 막 입어요~ 아니 정말 자주 입으려고 해요..비싼거지만 아끼다 똥된다고 ㅎㅎ마트갈때도 입고 다 입어요~

  • 33. 입기 나름
    '17.11.23 3:07 PM (147.47.xxx.95)

    제가 가진 외투 중 제일 비싼게 캐시미어 100, 검정, 벙벙한 핏의 아주 편한 옷이거든요.
    작년에 300 가까이 주고 샀어요.
    집앞 커피숍에 잠시 나갈때도 입고, 애 라이드할때도 입고 심지어 아파트내 운동기구 이용하러 잠시 몇 미터 걸어갈때도 입고 가요. 쓱 걸치기 편해서요.
    사실 제가 가진 유일한 짧은 코트이기도 하구요. 전부 무릎 밑 롱이라 허벅지에 오는 유일한 옷이예요.
    애초에 용도를 그리 생각하고 산 옷이기 때문에 용도에 맞게 입어요. 가볍고 편하게 쓱 걸치기.
    가끔씩 단정하게 차려입고 가야 하는 자리도 입고 다녀요. 정장위에도 쓱 걸치기 좋거든요.
    이렇게 한 삼년 입으면 이 옷은 역할을 다 한거라 장렬히 전사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패딩을 자주 안 입고 코트 열 벌 정도로 돌려 입는데
    이렇게 막 입는 코트가 사실 소재나 가격이 제일 고가입니다.

    이 캐시미어 반코트가 그렇고 작년까지 저의 라이드 단골 교복이었던 라마 코트가 그래요.
    일반적인 라마코트가 아니고 가공을 어떻게 한 건지 몽글몽글(?) 얇고 깃털처럼 가벼운 이태리수입 라마롱코트가 있어요. 두께에 비하면 엄청 보온력이 좋은 것이지만 한겨울 패딩만은 못하죠.
    그런데 저는 집에서 반바지 홈웨어 이런 거 입고 있다가 갑자기 출동할때
    몸통만 엄청 두껍게 보온해주는 패딩보다는 맨다리도 가려주는 목욕가운 같은 코트가 좋더라구요.
    한 2년 이불처럼 두르고 시도때도 없이 입고다녀서 200정도 들인 가격이 별로 아깝다 생각 안해요.

    특별한 관리는 없고 통풍 잘 시키고 일년에 한 번만 드라이 준다 정도..
    그리고 아무리 자주 입어도 매일 연달아 안 입고 여러 개로 돌려 입는다 정도예요.
    패딩, 야상 네 개에 코트 종류별로 열 개 정도 있으면 사실 하나를 오래도록 입을 일이 별로 없는데
    그게 새 옷같이 유지하는 비법인듯 해요.
    자주입는 제 코트들도 전혀 낡거나 윤이 죽거나 하지 않았거든요.

    제일 자주 입을만한 용도의 옷을 제일 좋은 걸로 사세요.
    패딩 자주 입으시는 분은 그래서 고가의 패딩 사는 거 같아요.

  • 34. wii
    '17.11.23 8:14 PM (223.62.xxx.210) - 삭제된댓글

    싼 가격의 코트가 없어서요.
    가격대 다 비슷하고 디자인따라 용도를 구분하지 가격으로 구분하진 않아요. 포멀한 느낌인것보다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디자인이 더 자주 입게 되지만, 행사 때 필요한 코트도 나름 필요해서 갖춰둡니다.
    막 입는다고 쓰레기를 버리러갈 때 입진 않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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