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쿡님들..
인생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나이도 적지 않은 나이인데 회사생활로 고민을 할줄은...
도토리 키재기의 수준의 사람들이 모인집단인데
서로가 다들 자기가 잘났다고 생각하고 잘난척을 해대며
서로 상대를 다 까고 있으며,
심지어 남이 잘되는 꼴을 못보며 훼방을 놓고
이런 집단에서는 어떻게 살아가는게 방법일까요?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생활의 고견좀 부탁드립니다. ...인생의 지혜를 부탁드립니다..
82쿡님들 조회수 : 1,765
작성일 : 2017-11-22 22:26:36
IP : 123.215.xxx.11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11.22 10:39 PM (175.223.xxx.55)제 성격은 원래 불의 못참고 할말은 하는 성격인데 그런 더러운 곳에 잠시 머물면서 성질 죽이면서 지내본 결과, 빨리 나오는게 상책입니다. 입사하자마자 아니다 싶을때 바로 박차고 나오지 않은게 한입니다. 이직할 곳 마련해서 나오려고 버티다버티다 그냥 나왔더니 거기 있을 때보다 이직이 더 잘되어서 좋은 곳에 다닙니다.
2. 글쎄
'17.11.22 10:42 PM (116.127.xxx.144)다른곳도 비슷해요.
아주 상위권직장(대기업이나 공무원)아니면
하층이라면...거의 비슷....3. ㅇㅇ
'17.11.22 10:50 PM (175.223.xxx.246)이직하세요.
좋은 직장도 얼마나 많은데요...
안타깝네요.
계속 거기 다니셔야 한다면...
그냥 투명인간처럼 지내거나 아님 그 무리에 들어가야죠.4. ㄱㄴㄷ
'17.11.23 12:26 AM (211.36.xxx.240) - 삭제된댓글대부분의 회사가 그렇다는 것이 함정.
영혼없는 리액션 장착.5. 대기업도
'17.11.23 12:28 AM (211.36.xxx.114)다를거 없어요.
고상한척 하면서 뒷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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