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귀순병사 탈출 씨씨티비 봤는데
1. ...
'17.11.22 6:27 PM (220.75.xxx.29)정말 아슬아슬하게 북한군 손끝에서 도망친거더군요. 총도 아주 가까운 데서 쏜 거고..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그 청년..2. 본사람
'17.11.22 6:27 PM (1.225.xxx.34)총 맞고 쓰러질 때 눈물 나더군요.
말 그대로 목숨 걸고 왔는데
꼭 살아서 자유를 누리거라 하는 말이 저절로 나오던데요.
죽을 지경이었던 너를 살려준 이국종교수님께 평생 감사하면서...3. richwoman
'17.11.22 6:28 PM (27.35.xxx.78)영화보다 더 아슬아슬하더군요. 무섭기도 하고.....
4. ..
'17.11.22 6:28 PM (223.62.xxx.8)구해온 대대장과 부사관도요.
모두 모두 칭찬 드립니다.5. richwoman
'17.11.22 6:29 PM (27.35.xxx.78)30발 넘게 쏘았는데 그중 5발을 맞고 쓰러졌었군요.
2번의 수술 끝에 살아난 25살의 북한군 청년....6. 그니까요..그 총알
'17.11.22 6:29 PM (114.204.xxx.21)밑에서 기어서 얘를 데려왔다고..ㅜ 정말 모두들..
7. 군인듵
'17.11.22 6:29 PM (59.6.xxx.63)쓰러져있는 북한군 구출해온 jsa대대장 비롯 우리군 그리고 헬기로 응급조치하고 수송한 미군도 다 상줬으면 좋겠어요. 이국종교수 포함 아주대 의료진팀 모두.
8. richwoman
'17.11.22 6:30 PM (27.35.xxx.78)이런 와중에 누가 잘했네 잘못했네 하면서 소설 쓰는 기레기들 참 한심해요.
9. 그니까요..그 총알
'17.11.22 6:30 PM (114.204.xxx.21)감동이예요..민주주의 만세 ㅜㅜ
10. 정말 이 와중에
'17.11.22 6:31 PM (114.204.xxx.21)인권이니 뭐니..너무 속상하고 안타깝네요..모두들 잘했다고 칭찬해야 될 마당에..한 생명을 이렇게 지켰는데
11. ㅇㅇ
'17.11.22 6:32 PM (110.70.xxx.14)쓰러진 사람을 포복으로 끌고 오는데 심장떨리더군요.
12. richwoman
'17.11.22 6:32 PM (27.35.xxx.78)우리 군인은 왜 북한군에 총을 쏘지 않았냐면서 발광하는
자한당과 기레기들 참 꼴보기싫어요.13. 이게
'17.11.22 6:33 PM (222.111.xxx.89)실화냐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구요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실화 ㄷㄷ
울컥했어요 귀순병사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그래도 지옥같은 북한은 탈출해야한다고 믿었겠죠
살아나서 정말 다행이고 앞으로 북한에 이런 사람들 더 많이 나올것 같아요14. 근데
'17.11.22 6:33 PM (175.223.xxx.222)그 치료비 누가 댈건지?
인도적 차원이라 하기에는
벌써 1억
그런데 고급 정보가 있는 거물도 아닌
25살짜리
거기다 앞으로도 돈 낼 가능성 없어
그런데 제대로 살릴려면 계속 치료 필요.
그러나 관심에서 사라지면 병원으로선
홍보효과는 커녕 돈만 잡아먹는 하마
그 돈이면 다른 몇 명도 ...라고 하는 효율성
생각 안할수가 없어
왜냐하면 병원은 자선기관이 아니기에.
에휴 차라리 그냥15. 헉
'17.11.22 6:34 PM (175.223.xxx.84)보고싶어요 그거 어딨나요?
16. 여보세요!
'17.11.22 6:36 PM (114.204.xxx.21)175님 사람 살리는 돈이 그렇게 아깝나요? 너무하네요...아무리 미운 북한이지만..사람 목숨 가지고 그러는거 아닙니다
17. 윗님
'17.11.22 6:37 PM (203.170.xxx.68) - 삭제된댓글통일부에서 낸답시다
18. 그냥
'17.11.22 6:37 PM (175.223.xxx.222)보는 사람이야 감상적이 되어서 살려라
어쩌고 하지만 내가 병원 경영자면 당연히
좋은 소리 안 나올듯도 하고 이해도 돼요.
차라리 저 군인비용 모금해서
저 병원에 주는게 이국종교수나 저 병원
부담 덜어주는 것일지도.
그럼 뭐 치료비 마음 있는 사람이
천원만 내도 백만명만 되도 그게 얼맙니까.
평생 고쳐주겠네요.19. 헐
'17.11.22 6:38 PM (222.111.xxx.89)위에 175.223 같은 사람보면 너무 무섭다
인간 아닌거 같애
당신도 똑같이 위기상황 처하세요 생명가지고 막말하는거 아닙니다20. 북한군
'17.11.22 6:38 PM (59.6.xxx.63) - 삭제된댓글뭐 고급정보 있으면 국정원인가?에서 내고 없으면 통일부에서 낸다고 하네요. MB때면 낸다하고 안주겠지만 이번에는 병원 뒤통수치진 않겠지요.
21. 이국종홧팅
'17.11.22 6:38 PM (115.138.xxx.133)보면서 저도 모르게 빨리와 했네요
현빈닮은 청년 잘 살길 바라고
살려낸 대한민국 대단합니다
이국종 교수는 누가 뭐래도 훌륭합니다22. 아니
'17.11.22 6:40 PM (1.225.xxx.50)홍보효과가 왜 없어요?
북한 주민들 영양상태를 적나라하게 알게 되었고
귀순동기까지 밝혀지면 파장이 더 커질텐데요.
하지만 지금 돌아가는 갓 보아하니 귀순동기를 공개적으로 밝히긴
어려워 보이네요.23. 그리고
'17.11.22 6:41 PM (59.6.xxx.63)아주대병원관계자는 지금 상황을 싫어하진 않을듯요. 병원광고효과가 어마어마하잖아요.
24. ㅇㅇ
'17.11.22 6:41 PM (1.253.xxx.169) - 삭제된댓글우리는 국가적으로 북한에서 목숨걸고 들어온 사람에게 어느 정도의 복지를 제공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난민을 받아 테러를 당하고 있는 나라도 있는데 아무리 그래도 같은 말쓰는 동지인데, 목숨걸고 도망나온걸
못본척 할 순 없어요.. 더구나 그게 돈문제라면요.. 목숨은,, 소중하쟎아요.
그래서 저는 우리나라 자선돕기 하듯, 저 1억에 도움받을 곳 하나 없는 누군가의 생명이 구해지고,
돈없는 생명을 구했다는 이유로 어려움을 겪고 계실 교수님에게 도움이 된다면
저는 내고 싶네요 적은 금액이나마.25. 여깄네요
'17.11.22 6:41 PM (175.223.xxx.84)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5&aid=000058...
완전 감동 그 자체네요
두두두두.. 음악소리도 나고 영화같아요
자유를 찾아 온몸으로 총알맞고 온거네요ㅠ
아놔 방탄복같은거 입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26. 하필
'17.11.22 6:43 PM (117.111.xxx.166) - 삭제된댓글거기서 바퀴가 빠지다니 완전 미치고 환장했을터..
저렇게 가까이서 총을 맞고도 의식이 돌아왔다니 대단하죠27. richwoman
'17.11.22 6:43 PM (27.35.xxx.78)175.223, 일베같은 소리는 일베에 가서 하시고요.
당신같은 사람보다는 목숨걸고 넘어온 그 군인이 더 가치있게 느껴져요.
일베 아이들이 그 군인 왜 살려줬냐고 발광하는데 당신이 일베네요.28. ㅇㅇ
'17.11.22 6:43 PM (110.70.xxx.14)드라마에도 나오죠. 홍보효과 엄청납니다.
다만 그 관심이 금세 사그러져서 그렇죠.29. richwoman
'17.11.22 6:46 PM (27.35.xxx.78)이국종씨가 그 군인 꼭 살리고싶다면서 최선을 다했다고 하셨어요.
결국 그 군인을 살리셨는데 지금은 김종대 의원에게 욕먹고 있고....
위의 175.223 같은 일베에게도 욕먹고 있네요, 빨갱이를 왜 살렸냐고....30. 근데
'17.11.22 6:47 PM (175.223.xxx.84)진짜 저렇게 가까운데서
그야말로 몇미터 안되보이던데
그렇게 바로 코앞에서
다섯방이나 명중하고도 살수가있군요
다섯명정도가 서른발 쐈다는데
저는 그 소리만듣고도 기절했을거같아요
저 청년은 살 운명이었겠죠?
갑자기 운명은 있는것같다고 느껴집니다..
정말 영화네요!!31. ㅠ
'17.11.22 6:51 PM (49.167.xxx.131)정보없음 그냥 죽게두나요? 저 윗님은 참 생각이 필요가치없음 죽는게 난거네요.
32. 저런 돈은
'17.11.22 6:52 PM (223.33.xxx.33) - 삭제된댓글세금보단 이젠 원하는 국민 모금으로 돈을 줘야해요.
언제까지 탈북민을 먹여살립니까. 자선국가도 아니고요.
꼭 한국을 택하는것도 그렇고요. 우리가 고려 대상이지 꼭 선택항도 아니며 안받아도 그만이에요.33. 살운명이죠
'17.11.22 6:53 PM (222.111.xxx.89)운명이 있어요
살사람은 총알이 빗발치는 전쟁터에서도 살아남더군요
반면 빨리 떠나야할 운명은 정말 타이밍적으로 안좋은상황이 겹치면서
우연이라도 어찌 저럴까 싶게 떠나는 사람도 있고..34. 병원장이 맨날 불러댄다잖아요
'17.11.22 6:54 PM (211.117.xxx.234) - 삭제된댓글이국종 교수를.
정의당애들이 병원장 쪼는지 어쩐지 알 수 없지만.35. 49 167은
'17.11.22 6:57 PM (59.6.xxx.63) - 삭제된댓글고급정보에대한 제가 단 댓글에 발끈인가요? 병원비는 누가지불하나 하길래 그냥 어디 신문서 줏어들은거 뭐 이렇다하네요 하고 글 올린건데 무슨 제가 가치판단해서 올린것처럼 발끈인가요?
이런게 싫으면 통일부나 국정원에 전화해 따져요. 별..36. 말로만
'17.11.22 6:59 PM (1.241.xxx.222)들었던 목숨걸고 왔단 얘기가 바로 영상으로 보여지네요얼마나 겁났을지ㆍㆍ포복으로 구해온 우리 군인도 대단하고요ㆍ참 슬프고 안타깝네요ㆍ 꼭 건강하게 잘 살길 바랍니댜
37. ..
'17.11.22 7:12 PM (180.224.xxx.155)저위에 밥버러지 있네요
빼낼 정보도 없으니 에휴 차라리 그냥 죽으라고??
너나 쌀 축내지 말고 죽어라. 가만보니 찰랑둥이 아이피인데 세월호때도 너같이 사람 중핝 모르고 돈돈거리던 일베들있었지..나쁜놈아38. ...
'17.11.22 7:24 PM (58.230.xxx.110)교수님 아님 죽었어요~
인권타령할 만큼 한가한 상황이 아니었구요...39. 영화의 한장면
'17.11.22 7:25 PM (175.126.xxx.46) - 삭제된댓글영화도 영상도 안봤지만 왠지 라이언일병구하기가 생각나네요....
40. 그 청년의
'17.11.22 7:35 PM (114.206.xxx.36)쾌유를 기원합니다.
북쪽서 쏜 총이 우리쪽 군인들에 날아와
맞았으면 어쩔뻔~41. 아니
'17.11.22 7:38 PM (114.204.xxx.21)그냥 돈주는게 아니라 총상맞고 죽을목숨을 여러사람이 죽을 힘을 다해서 합쳐서 살릴돈입니다...이 사람이 북한군이던 아프리카 군이던 같은 인간이예요..어떻게 같은 사람으로서 그런 비용이 아깝다고 할수 있는지..
42. 운명
'17.11.22 7:46 PM (211.108.xxx.4)기관총 발사하는 북한군이 낙엽에 미끄러져 가장 가까운 거리에 병사가 도망칠때 첫발을 못쏘는게 ㅂᆢ이네요
만약 미끄러지지 않고 첫발을 제대로 쐈음 거리가 가까워서 바로 앞에서 넘어졌을거예요
북한병사는 아직 살아갈날이 더 많은 운명을 가지고 태어났구나 싶네요 빨리 쾌차하길43. 나나
'17.11.22 7:51 PM (125.177.xxx.163)저도 봤는데
세상에 납작업드려서 기어가서 그녀석 딱 잡고는 순식간에 끌고오더라구요
엎드려서 쓰러진사람을 슉슉슉 끌고오는게 대단하더라구요
우리나라 군인들 대단해요!!!!!44. 니같은거 낳고도 미역국 먹었겠지?
'17.11.22 8:28 PM (125.134.xxx.125) - 삭제된댓글니네 엄마 말이야 ᆢ175.223
인간아 인간답게 좀 살아라
진짜 열받네45. 정말
'17.11.22 8:51 PM (175.212.xxx.47)죽을각오를 무릎쓰고 용기를 낸 이에게 하늘이 내린 선물같아요 세상에 차에서 내려 뛰어가다 바로옆 북한측 군인 낙엽에 미끄러져 한타임 쉬고 수십발중 다섯발 총상입기는 했지만 머리 심장쪽 피하고 병사를 살려낸 이가 이국종교수라니 하늘이 보호한것이 틀림없네요
46. 아효~
'17.11.22 10:15 PM (222.233.xxx.7)로드킬 당한 짐승도 그냥 두지 못하는게
인지상정인데175.223....
눈앞에 죽어사는 사람 죽게 내버려두란다...
글 쓰는거 봐서는 사람인데,
심성은 마귀로세...47. ...우리군이
'17.11.22 11:33 PM (125.177.xxx.172)끌고 오는 장면은 왜 까만가요?
48. 종편 어떤 미친놈이
'17.11.22 11:37 PM (124.59.xxx.247)우리 지역인데 왜 당당하게 서서 데리고 오지 않고
포복해서 데려오느냐 ..라던.
미친새끼
저쪽에서 총알이 날아오는데
우리땅이니 당당하게 서서오란 소리가 어떻게 나오는지.........
그때도 뭐지 했는데
영상보니 그 또라이 자식 주둥아리 쥐어박고 싶네요.49. ...
'17.11.22 11:46 PM (221.163.xxx.168) - 삭제된댓글이제 의업에 종사할 허락을 받으매 나의 생애를 인류봉사에 바칠 것을 엄숙히 서약하노라.
· 나의 은사에 대하여 존경과 감사를 드리겠노라.
· 나의 양심과 위엄으로서 의술을 베풀겠노라.
· 나의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첫째로 생각하겠노라.
· 나는 환자가 알려준 모든 내정의 비밀을 지키겠노라.
· 나의 위업의 고귀한 전통과 명예를 유지하겠노라.
· 나는 동업자를 형제처럼 생각하겠노라.
· 나는 인종, 종교, 국적, 정당정파, 또는 사회적 지위 여하를 초월하여 오직 환자에게 대한 나의 의무를 지키겠노라.
· 나는 인간의 생명을 수태된 때로부터 지상의 것으로 존중히 여기겠노라.
· 비록 위협을 당할지라도 나의 지식을 인도에 어긋나게 쓰지 않겠노라.
이상의 서약을 나의 자유 의사로 나의 명예를 받들어 하노라.50. 저 추격조들도 그냥 넘어오지
'17.11.23 1:00 AM (223.38.xxx.174)몇발자국 되지도 않고만.
안됐네요.
징계 받는 거 아닌지.
북한이 워낙 고문도 무섭고 하니까요
인간의 운명이란게 정말 몇발자국인거네요.51. richwoman
'17.11.23 1:13 AM (27.35.xxx.78)175.223 대표적인 82의 찰랑둥이죠. 참 못됬어요.
안철수 지지자 수준이 저거에요.52. 다들
'17.11.23 1:46 AM (222.99.xxx.43)이 사건에 관심을 식힙시다.
이국종교수도, 탈북 환자도
넘넘 부담스러울듯~53. 포복으로 대려온 우리군인들
'17.11.23 9:24 AM (116.41.xxx.18)대려오겠다 스스로 자원한 군인들이라 던데요
총알이 날아오는 위험 상황에서
ㅠㅠ
앞으로 이 나라가 그리 만만한 세상은 아닐텐데
어려운 세상살이에도 탈북한 이 청년이
이국종 교수의 말처럼 대한민국의 사람들이 내어준
소중한 혈액으로
또 우리 군인들의 인도적인 용기로 살아날수있던
그래도 살만한 민주주의 국가와 세상이란걸
잊지 않고 살아가길 바라게 되네요54. 헐
'17.11.23 9:30 AM (121.140.xxx.223)이 많은 댓글 중에 cctv속 비는 30분 지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네요. 북한이 넘어와서까지 총질하고 빠졌는데 30분 넘게 지나서야 기어가서 귀순병사 구출이라니....이건 뭐 세월호 사건과 똑같은 건데....
사람 하나 우상화하는건 한국인 종특인가봐요. 곧 정치인만들듯???55. 잘 살았으면
'17.11.23 9:32 AM (175.126.xxx.46) - 삭제된댓글차마 가슴떨려서 못봤는데....안봐도 상상이되요
56. 욕도 아깝네..
'17.11.23 9:46 AM (211.177.xxx.232)175.223.. 저런사람은 어떻게 인격형성이 되었을까요..
cctv속 비는 30분은 알아서 뭐하게 뉴스에서 게시판에서 자꾸 시비 거는지 모르겠네요.
결국 귀순병사가 살았고 우리는 살려냈고 더 무엇을 원하는건지..
그리고 이국종 교수는 우상화 되어도 충분한 자격있는 분입니다.57. 도와주죠
'17.11.23 10:50 AM (222.238.xxx.103) - 삭제된댓글글 읽으신 김에
이국종 교수님을 도웁시다
이국종 교수님 돕기 권역외상센터 관련 청와대 청원에도 참여해주십시다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1457029?po=1&od=T33&sk=&sv=&category=&...58. 할일
'17.11.23 10:56 AM (222.238.xxx.103) - 삭제된댓글글 읽으신 김에
이국종 교수님을 도웁시다
이국종 교수님 돕기 권역외상센터 관련 청와대 청원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45581?navigation=petitions
아직 안 하신 분들 어서어서 참가해 줍시다59. 헐
'17.11.23 11:17 AM (121.140.xxx.223)211.177님은 본인 의견과 다르면 욕부터 하고보시나보죠? 수준하고는....국제 안보에 대해서 1도 못배운 분같은데 더 말 섞기엔 제 시간이 아깝네요.
60. sky
'17.11.23 3:00 PM (223.62.xxx.25)수술하신 교수님 , 존경합니다. 긴박한 상황에서 수고하신 국군장병들 모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정보가 없는 병사라도 사선을 넘어 자유를 찾아 왔는데 죽기를 바래야되겠습니까? 내 자식, 내동생이라도 그리 생각하고 말하는지?
세월호 사건 때도 나와 상관없으니(본인과 연관 된 사람은 세월호 타고있지 않았다는 것) 세월호는 덮고 가야지 왜 자꾸 들추는지 모르겠다고 말하던 지인 ...그 분 인성 다시 봤습니다..61. 할일
'17.11.23 3:17 PM (203.226.xxx.16) - 삭제된댓글청와대 청원 14만 돌파~
62. 돌돌엄마
'17.11.23 4:13 PM (221.147.xxx.160)제 초1짜리 아들도 그 총쏘는 북한군인들도 같이 넘어오지.. 그러더라구요.
저도 생각 못했는데-.- 정말 그렇더라구요....
못잡았다고 그 군인들도 된통 혼날 거 같아요.. 줄줄이 징계 당하겠죠..
넘어온 군인 가족들도 걱정이 되고요..63. 부성
'17.11.23 5:23 PM (122.44.xxx.132)미친인간 나왔네
뉴스좀 봐라
저기가 함부로 가서 사람 구할 수 있는 곳이 아니란다
유엔군이 어쩌구 저쩌구
탈북한 전직 북한 군인들이 말한거였다고
저리 구한게 최선이라고
암것도모르면
찍소리나 말던가64. 가슴
'17.11.23 9:50 PM (183.96.xxx.131)졸이면서 영상 봤는데요
북한군이 뛰는 모습이 좀 느려보여요(천만 다행이죠)
좀 더 빨랐더라면 귀순병은 죽었겠다 싶어요
그래서 귀순병이 살았던 거 같아요
놓쳣기때문에 다 수용소가게 되거나 총살 당할거 같아서
불쌍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