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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귀순병사 탈출 씨씨티비 봤는데

ㅂㅅㅈ 조회수 : 18,697
작성일 : 2017-11-22 18:25:12
정말 긴박했네요..ㅜㅜ 그리고 이국종 교수님이 살리셨네요 이 사람을..ㅜㅜ 감동입니다
IP : 114.204.xxx.21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22 6:27 PM (220.75.xxx.29)

    정말 아슬아슬하게 북한군 손끝에서 도망친거더군요. 총도 아주 가까운 데서 쏜 거고..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그 청년..

  • 2. 본사람
    '17.11.22 6:27 PM (1.225.xxx.34)

    총 맞고 쓰러질 때 눈물 나더군요.
    말 그대로 목숨 걸고 왔는데
    꼭 살아서 자유를 누리거라 하는 말이 저절로 나오던데요.
    죽을 지경이었던 너를 살려준 이국종교수님께 평생 감사하면서...

  • 3. richwoman
    '17.11.22 6:28 PM (27.35.xxx.78)

    영화보다 더 아슬아슬하더군요. 무섭기도 하고.....

  • 4. ..
    '17.11.22 6:28 PM (223.62.xxx.8)

    구해온 대대장과 부사관도요.
    모두 모두 칭찬 드립니다.

  • 5. richwoman
    '17.11.22 6:29 PM (27.35.xxx.78)

    30발 넘게 쏘았는데 그중 5발을 맞고 쓰러졌었군요.
    2번의 수술 끝에 살아난 25살의 북한군 청년....

  • 6. 그니까요..그 총알
    '17.11.22 6:29 PM (114.204.xxx.21)

    밑에서 기어서 얘를 데려왔다고..ㅜ 정말 모두들..

  • 7. 군인듵
    '17.11.22 6:29 PM (59.6.xxx.63)

    쓰러져있는 북한군 구출해온 jsa대대장 비롯 우리군 그리고 헬기로 응급조치하고 수송한 미군도 다 상줬으면 좋겠어요. 이국종교수 포함 아주대 의료진팀 모두.

  • 8. richwoman
    '17.11.22 6:30 PM (27.35.xxx.78)

    이런 와중에 누가 잘했네 잘못했네 하면서 소설 쓰는 기레기들 참 한심해요.

  • 9. 그니까요..그 총알
    '17.11.22 6:30 PM (114.204.xxx.21)

    감동이예요..민주주의 만세 ㅜㅜ

  • 10. 정말 이 와중에
    '17.11.22 6:31 PM (114.204.xxx.21)

    인권이니 뭐니..너무 속상하고 안타깝네요..모두들 잘했다고 칭찬해야 될 마당에..한 생명을 이렇게 지켰는데

  • 11. ㅇㅇ
    '17.11.22 6:32 PM (110.70.xxx.14)

    쓰러진 사람을 포복으로 끌고 오는데 심장떨리더군요.

  • 12. richwoman
    '17.11.22 6:32 PM (27.35.xxx.78)

    우리 군인은 왜 북한군에 총을 쏘지 않았냐면서 발광하는
    자한당과 기레기들 참 꼴보기싫어요.

  • 13. 이게
    '17.11.22 6:33 PM (222.111.xxx.89)

    실화냐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구요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실화 ㄷㄷ

    울컥했어요 귀순병사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그래도 지옥같은 북한은 탈출해야한다고 믿었겠죠
    살아나서 정말 다행이고 앞으로 북한에 이런 사람들 더 많이 나올것 같아요

  • 14. 근데
    '17.11.22 6:33 PM (175.223.xxx.222)

    그 치료비 누가 댈건지?
    인도적 차원이라 하기에는
    벌써 1억
    그런데 고급 정보가 있는 거물도 아닌
    25살짜리
    거기다 앞으로도 돈 낼 가능성 없어
    그런데 제대로 살릴려면 계속 치료 필요.
    그러나 관심에서 사라지면 병원으로선
    홍보효과는 커녕 돈만 잡아먹는 하마
    그 돈이면 다른 몇 명도 ...라고 하는 효율성
    생각 안할수가 없어
    왜냐하면 병원은 자선기관이 아니기에.

    에휴 차라리 그냥

  • 15.
    '17.11.22 6:34 PM (175.223.xxx.84)

    보고싶어요 그거 어딨나요?

  • 16. 여보세요!
    '17.11.22 6:36 PM (114.204.xxx.21)

    175님 사람 살리는 돈이 그렇게 아깝나요? 너무하네요...아무리 미운 북한이지만..사람 목숨 가지고 그러는거 아닙니다

  • 17. 윗님
    '17.11.22 6:37 PM (203.170.xxx.68) - 삭제된댓글

    통일부에서 낸답시다

  • 18. 그냥
    '17.11.22 6:37 PM (175.223.xxx.222)

    보는 사람이야 감상적이 되어서 살려라
    어쩌고 하지만 내가 병원 경영자면 당연히
    좋은 소리 안 나올듯도 하고 이해도 돼요.
    차라리 저 군인비용 모금해서
    저 병원에 주는게 이국종교수나 저 병원
    부담 덜어주는 것일지도.
    그럼 뭐 치료비 마음 있는 사람이
    천원만 내도 백만명만 되도 그게 얼맙니까.
    평생 고쳐주겠네요.

  • 19.
    '17.11.22 6:38 PM (222.111.xxx.89)

    위에 175.223 같은 사람보면 너무 무섭다
    인간 아닌거 같애
    당신도 똑같이 위기상황 처하세요 생명가지고 막말하는거 아닙니다

  • 20. 북한군
    '17.11.22 6:38 PM (59.6.xxx.63) - 삭제된댓글

    뭐 고급정보 있으면 국정원인가?에서 내고 없으면 통일부에서 낸다고 하네요. MB때면 낸다하고 안주겠지만 이번에는 병원 뒤통수치진 않겠지요.

  • 21. 이국종홧팅
    '17.11.22 6:38 PM (115.138.xxx.133)

    보면서 저도 모르게 빨리와 했네요
    현빈닮은 청년 잘 살길 바라고
    살려낸 대한민국 대단합니다
    이국종 교수는 누가 뭐래도 훌륭합니다

  • 22. 아니
    '17.11.22 6:40 PM (1.225.xxx.50)

    홍보효과가 왜 없어요?
    북한 주민들 영양상태를 적나라하게 알게 되었고
    귀순동기까지 밝혀지면 파장이 더 커질텐데요.
    하지만 지금 돌아가는 갓 보아하니 귀순동기를 공개적으로 밝히긴
    어려워 보이네요.

  • 23. 그리고
    '17.11.22 6:41 PM (59.6.xxx.63)

    아주대병원관계자는 지금 상황을 싫어하진 않을듯요. 병원광고효과가 어마어마하잖아요.

  • 24. ㅇㅇ
    '17.11.22 6:41 PM (1.253.xxx.169) - 삭제된댓글

    우리는 국가적으로 북한에서 목숨걸고 들어온 사람에게 어느 정도의 복지를 제공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난민을 받아 테러를 당하고 있는 나라도 있는데 아무리 그래도 같은 말쓰는 동지인데, 목숨걸고 도망나온걸
    못본척 할 순 없어요.. 더구나 그게 돈문제라면요.. 목숨은,, 소중하쟎아요.
    그래서 저는 우리나라 자선돕기 하듯, 저 1억에 도움받을 곳 하나 없는 누군가의 생명이 구해지고,
    돈없는 생명을 구했다는 이유로 어려움을 겪고 계실 교수님에게 도움이 된다면
    저는 내고 싶네요 적은 금액이나마.

  • 25. 여깄네요
    '17.11.22 6:41 PM (175.223.xxx.84)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5&aid=000058...

    완전 감동 그 자체네요
    두두두두.. 음악소리도 나고 영화같아요

    자유를 찾아 온몸으로 총알맞고 온거네요ㅠ
    아놔 방탄복같은거 입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 26. 하필
    '17.11.22 6:43 PM (117.111.xxx.166) - 삭제된댓글

    거기서 바퀴가 빠지다니 완전 미치고 환장했을터..
    저렇게 가까이서 총을 맞고도 의식이 돌아왔다니 대단하죠

  • 27. richwoman
    '17.11.22 6:43 PM (27.35.xxx.78)

    175.223, 일베같은 소리는 일베에 가서 하시고요.
    당신같은 사람보다는 목숨걸고 넘어온 그 군인이 더 가치있게 느껴져요.
    일베 아이들이 그 군인 왜 살려줬냐고 발광하는데 당신이 일베네요.

  • 28. ㅇㅇ
    '17.11.22 6:43 PM (110.70.xxx.14)

    드라마에도 나오죠. 홍보효과 엄청납니다.
    다만 그 관심이 금세 사그러져서 그렇죠.

  • 29. richwoman
    '17.11.22 6:46 PM (27.35.xxx.78)

    이국종씨가 그 군인 꼭 살리고싶다면서 최선을 다했다고 하셨어요.
    결국 그 군인을 살리셨는데 지금은 김종대 의원에게 욕먹고 있고....
    위의 175.223 같은 일베에게도 욕먹고 있네요, 빨갱이를 왜 살렸냐고....

  • 30. 근데
    '17.11.22 6:47 PM (175.223.xxx.84)

    진짜 저렇게 가까운데서
    그야말로 몇미터 안되보이던데
    그렇게 바로 코앞에서
    다섯방이나 명중하고도 살수가있군요

    다섯명정도가 서른발 쐈다는데
    저는 그 소리만듣고도 기절했을거같아요

    저 청년은 살 운명이었겠죠?
    갑자기 운명은 있는것같다고 느껴집니다..

    정말 영화네요!!

  • 31.
    '17.11.22 6:51 PM (49.167.xxx.131)

    정보없음 그냥 죽게두나요? 저 윗님은 참 생각이 필요가치없음 죽는게 난거네요.

  • 32. 저런 돈은
    '17.11.22 6:52 PM (223.33.xxx.33) - 삭제된댓글

    세금보단 이젠 원하는 국민 모금으로 돈을 줘야해요.
    언제까지 탈북민을 먹여살립니까. 자선국가도 아니고요.
    꼭 한국을 택하는것도 그렇고요. 우리가 고려 대상이지 꼭 선택항도 아니며 안받아도 그만이에요.

  • 33. 살운명이죠
    '17.11.22 6:53 PM (222.111.xxx.89)

    운명이 있어요
    살사람은 총알이 빗발치는 전쟁터에서도 살아남더군요
    반면 빨리 떠나야할 운명은 정말 타이밍적으로 안좋은상황이 겹치면서
    우연이라도 어찌 저럴까 싶게 떠나는 사람도 있고..

  • 34. 병원장이 맨날 불러댄다잖아요
    '17.11.22 6:54 PM (211.117.xxx.234) - 삭제된댓글

    이국종 교수를.
    정의당애들이 병원장 쪼는지 어쩐지 알 수 없지만.

  • 35. 49 167은
    '17.11.22 6:57 PM (59.6.xxx.63) - 삭제된댓글

    고급정보에대한 제가 단 댓글에 발끈인가요? 병원비는 누가지불하나 하길래 그냥 어디 신문서 줏어들은거 뭐 이렇다하네요 하고 글 올린건데 무슨 제가 가치판단해서 올린것처럼 발끈인가요?
    이런게 싫으면 통일부나 국정원에 전화해 따져요. 별..

  • 36. 말로만
    '17.11.22 6:59 PM (1.241.xxx.222)

    들었던 목숨걸고 왔단 얘기가 바로 영상으로 보여지네요얼마나 겁났을지ㆍㆍ포복으로 구해온 우리 군인도 대단하고요ㆍ참 슬프고 안타깝네요ㆍ 꼭 건강하게 잘 살길 바랍니댜

  • 37. ..
    '17.11.22 7:12 PM (180.224.xxx.155)

    저위에 밥버러지 있네요
    빼낼 정보도 없으니 에휴 차라리 그냥 죽으라고??
    너나 쌀 축내지 말고 죽어라. 가만보니 찰랑둥이 아이피인데 세월호때도 너같이 사람 중핝 모르고 돈돈거리던 일베들있었지..나쁜놈아

  • 38. ...
    '17.11.22 7:24 PM (58.230.xxx.110)

    교수님 아님 죽었어요~
    인권타령할 만큼 한가한 상황이 아니었구요...

  • 39. 영화의 한장면
    '17.11.22 7:25 PM (175.126.xxx.46) - 삭제된댓글

    영화도 영상도 안봤지만 왠지 라이언일병구하기가 생각나네요....

  • 40. 그 청년의
    '17.11.22 7:35 PM (114.206.xxx.36)

    쾌유를 기원합니다.

    북쪽서 쏜 총이 우리쪽 군인들에 날아와
    맞았으면 어쩔뻔~

  • 41. 아니
    '17.11.22 7:38 PM (114.204.xxx.21)

    그냥 돈주는게 아니라 총상맞고 죽을목숨을 여러사람이 죽을 힘을 다해서 합쳐서 살릴돈입니다...이 사람이 북한군이던 아프리카 군이던 같은 인간이예요..어떻게 같은 사람으로서 그런 비용이 아깝다고 할수 있는지..

  • 42. 운명
    '17.11.22 7:46 PM (211.108.xxx.4)

    기관총 발사하는 북한군이 낙엽에 미끄러져 가장 가까운 거리에 병사가 도망칠때 첫발을 못쏘는게 ㅂᆢ이네요
    만약 미끄러지지 않고 첫발을 제대로 쐈음 거리가 가까워서 바로 앞에서 넘어졌을거예요

    북한병사는 아직 살아갈날이 더 많은 운명을 가지고 태어났구나 싶네요 빨리 쾌차하길

  • 43. 나나
    '17.11.22 7:51 PM (125.177.xxx.163)

    저도 봤는데
    세상에 납작업드려서 기어가서 그녀석 딱 잡고는 순식간에 끌고오더라구요
    엎드려서 쓰러진사람을 슉슉슉 끌고오는게 대단하더라구요
    우리나라 군인들 대단해요!!!!!

  • 44. 니같은거 낳고도 미역국 먹었겠지?
    '17.11.22 8:28 PM (125.134.xxx.125) - 삭제된댓글

    니네 엄마 말이야 ᆢ175.223
    인간아 인간답게 좀 살아라
    진짜 열받네

  • 45. 정말
    '17.11.22 8:51 PM (175.212.xxx.47)

    죽을각오를 무릎쓰고 용기를 낸 이에게 하늘이 내린 선물같아요 세상에 차에서 내려 뛰어가다 바로옆 북한측 군인 낙엽에 미끄러져 한타임 쉬고 수십발중 다섯발 총상입기는 했지만 머리 심장쪽 피하고 병사를 살려낸 이가 이국종교수라니 하늘이 보호한것이 틀림없네요

  • 46. 아효~
    '17.11.22 10:15 PM (222.233.xxx.7)

    로드킬 당한 짐승도 그냥 두지 못하는게
    인지상정인데175.223....
    눈앞에 죽어사는 사람 죽게 내버려두란다...
    글 쓰는거 봐서는 사람인데,
    심성은 마귀로세...

  • 47. ...우리군이
    '17.11.22 11:33 PM (125.177.xxx.172)

    끌고 오는 장면은 왜 까만가요?

  • 48. 종편 어떤 미친놈이
    '17.11.22 11:37 PM (124.59.xxx.247)

    우리 지역인데 왜 당당하게 서서 데리고 오지 않고
    포복해서 데려오느냐 ..라던.

    미친새끼
    저쪽에서 총알이 날아오는데
    우리땅이니 당당하게 서서오란 소리가 어떻게 나오는지.........

    그때도 뭐지 했는데
    영상보니 그 또라이 자식 주둥아리 쥐어박고 싶네요.

  • 49. ...
    '17.11.22 11:46 PM (221.163.xxx.168) - 삭제된댓글

    이제 의업에 종사할 허락을 받으매 나의 생애를 인류봉사에 바칠 것을 엄숙히 서약하노라.
    · 나의 은사에 대하여 존경과 감사를 드리겠노라.

    · 나의 양심과 위엄으로서 의술을 베풀겠노라.

    · 나의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첫째로 생각하겠노라.

    · 나는 환자가 알려준 모든 내정의 비밀을 지키겠노라.
    · 나의 위업의 고귀한 전통과 명예를 유지하겠노라.

    · 나는 동업자를 형제처럼 생각하겠노라.

    · 나는 인종, 종교, 국적, 정당정파, 또는 사회적 지위 여하를 초월하여 오직 환자에게 대한 나의 의무를 지키겠노라.

    · 나는 인간의 생명을 수태된 때로부터 지상의 것으로 존중히 여기겠노라.

    · 비록 위협을 당할지라도 나의 지식을 인도에 어긋나게 쓰지 않겠노라.


    이상의 서약을 나의 자유 의사로 나의 명예를 받들어 하노라.

  • 50. 저 추격조들도 그냥 넘어오지
    '17.11.23 1:00 AM (223.38.xxx.174)

    몇발자국 되지도 않고만.
    안됐네요.
    징계 받는 거 아닌지.
    북한이 워낙 고문도 무섭고 하니까요
    인간의 운명이란게 정말 몇발자국인거네요.

  • 51. richwoman
    '17.11.23 1:13 AM (27.35.xxx.78)

    175.223 대표적인 82의 찰랑둥이죠. 참 못됬어요.
    안철수 지지자 수준이 저거에요.

  • 52. 다들
    '17.11.23 1:46 AM (222.99.xxx.43)

    이 사건에 관심을 식힙시다.
    이국종교수도, 탈북 환자도
    넘넘 부담스러울듯~

  • 53. 포복으로 대려온 우리군인들
    '17.11.23 9:24 AM (116.41.xxx.18)

    대려오겠다 스스로 자원한 군인들이라 던데요
    총알이 날아오는 위험 상황에서
    ㅠㅠ
    앞으로 이 나라가 그리 만만한 세상은 아닐텐데
    어려운 세상살이에도 탈북한 이 청년이
    이국종 교수의 말처럼 대한민국의 사람들이 내어준
    소중한 혈액으로
    또 우리 군인들의 인도적인 용기로 살아날수있던
    그래도 살만한 민주주의 국가와 세상이란걸
    잊지 않고 살아가길 바라게 되네요

  • 54.
    '17.11.23 9:30 AM (121.140.xxx.223)

    이 많은 댓글 중에 cctv속 비는 30분 지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네요. 북한이 넘어와서까지 총질하고 빠졌는데 30분 넘게 지나서야 기어가서 귀순병사 구출이라니....이건 뭐 세월호 사건과 똑같은 건데....

    사람 하나 우상화하는건 한국인 종특인가봐요. 곧 정치인만들듯???

  • 55. 잘 살았으면
    '17.11.23 9:32 AM (175.126.xxx.46) - 삭제된댓글

    차마 가슴떨려서 못봤는데....안봐도 상상이되요

  • 56. 욕도 아깝네..
    '17.11.23 9:46 AM (211.177.xxx.232)

    175.223.. 저런사람은 어떻게 인격형성이 되었을까요..

    cctv속 비는 30분은 알아서 뭐하게 뉴스에서 게시판에서 자꾸 시비 거는지 모르겠네요.
    결국 귀순병사가 살았고 우리는 살려냈고 더 무엇을 원하는건지..

    그리고 이국종 교수는 우상화 되어도 충분한 자격있는 분입니다.

  • 57. 도와주죠
    '17.11.23 10:50 AM (222.238.xxx.103) - 삭제된댓글

    글 읽으신 김에
    이국종 교수님을 도웁시다
    이국종 교수님 돕기 권역외상센터 관련 청와대 청원에도 참여해주십시다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1457029?po=1&od=T33&sk=&sv=&category=&...

  • 58. 할일
    '17.11.23 10:56 AM (222.238.xxx.103) - 삭제된댓글

    글 읽으신 김에 
    이국종 교수님을 도웁시다
    이국종 교수님 돕기 권역외상센터 관련 청와대 청원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45581?navigation=petitions

    아직 안 하신 분들 어서어서 참가해 줍시다

  • 59.
    '17.11.23 11:17 AM (121.140.xxx.223)

    211.177님은 본인 의견과 다르면 욕부터 하고보시나보죠? 수준하고는....국제 안보에 대해서 1도 못배운 분같은데 더 말 섞기엔 제 시간이 아깝네요.

  • 60. sky
    '17.11.23 3:00 PM (223.62.xxx.25)

    수술하신 교수님 , 존경합니다. 긴박한 상황에서 수고하신 국군장병들 모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정보가 없는 병사라도 사선을 넘어 자유를 찾아 왔는데 죽기를 바래야되겠습니까? 내 자식, 내동생이라도 그리 생각하고 말하는지?

    세월호 사건 때도 나와 상관없으니(본인과 연관 된 사람은 세월호 타고있지 않았다는 것) 세월호는 덮고 가야지 왜 자꾸 들추는지 모르겠다고 말하던 지인 ...그 분 인성 다시 봤습니다..

  • 61. 할일
    '17.11.23 3:17 PM (203.226.xxx.16) - 삭제된댓글

    청와대 청원 14만 돌파~

  • 62. 돌돌엄마
    '17.11.23 4:13 PM (221.147.xxx.160)

    제 초1짜리 아들도 그 총쏘는 북한군인들도 같이 넘어오지.. 그러더라구요.
    저도 생각 못했는데-.- 정말 그렇더라구요....
    못잡았다고 그 군인들도 된통 혼날 거 같아요.. 줄줄이 징계 당하겠죠..
    넘어온 군인 가족들도 걱정이 되고요..

  • 63. 부성
    '17.11.23 5:23 PM (122.44.xxx.132)

    미친인간 나왔네
    뉴스좀 봐라

    저기가 함부로 가서 사람 구할 수 있는 곳이 아니란다
    유엔군이 어쩌구 저쩌구
    탈북한 전직 북한 군인들이 말한거였다고
    저리 구한게 최선이라고

    암것도모르면
    찍소리나 말던가

  • 64. 가슴
    '17.11.23 9:50 PM (183.96.xxx.131)

    졸이면서 영상 봤는데요
    북한군이 뛰는 모습이 좀 느려보여요(천만 다행이죠)
    좀 더 빨랐더라면 귀순병은 죽었겠다 싶어요
    그래서 귀순병이 살았던 거 같아요
    놓쳣기때문에 다 수용소가게 되거나 총살 당할거 같아서
    불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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