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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큐 보고..고기를 당장 버려야 할까요?ㅠ

대충격 조회수 : 7,735
작성일 : 2017-11-22 18:12:34


다큐 자본의밥상 이라는것을 봤는데요
(What the health?)

아 이 다큐보고 도저히 붉은고기 못먹겠네요
햄 베이컨 같은 가공육은 어쩐지 저한테는 맛이 없어서(저한테는 역한 냄새가 느껴져서요;;) 덜 먹어왔지만

붉은고기(소고기, 돼지고기..) 가 발암물질이라니 이건정말 세상이 뒤바뀌는것긴ㅌ은 큰 충격이예요.. !!
근데 이 다큐보다보면 완전 수긍이 가는게 더 안타까울지경입니다.

먹지말아야 할게
소고기 돼지고기같은 붉은고기, 우유, 계란,
그리고 닭고기. 밀가루, 옥수수, 설탕, 백미.. 정말 먹을수있는게 없네요;;;
아참참.. 우유도요~!!!
이 우유도 엄청나게 큰 충격을 받았어요




냉장고에 목살 삼겹살 부채살..
쎄일많이 한다고 잔뜩사서 쟁여놨는데
다 갖다버려야 할까요 ㅠ

이 다큐보신분들 계신가요?
다들 뭘 드시는지 궁금합니다.

참 안보신분들 꼭 보세요
특시 암 등의 병증있으신 분들..
분명 큰 도움될거예요

IP : 175.223.xxx.84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본것
    '17.11.22 6:13 PM (175.223.xxx.84)

    http://youtu.be/-LRyCBAL66k

  • 2. 그냥
    '17.11.22 6:15 PM (211.206.xxx.45)

    골고루 먹어야죠 너무 치우치지만 말고요

  • 3. 발암은
    '17.11.22 6:16 P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

    인간때문에 병이 더 생깁니다.
    섭식보다.

  • 4. 그렇게
    '17.11.22 6:16 PM (223.62.xxx.47)

    따지면 먹을거 하나도 없어요.채소나 과일은 농약 범벅이라 유기농만 먹어야 하구요

  • 5. ...
    '17.11.22 6:19 PM (175.223.xxx.71) - 삭제된댓글

    술도 발암 물질인데, 어차피 끊을 거면 고기보다 술 끊는게 낫지 않을까요

  • 6. ......,
    '17.11.22 6:19 PM (218.145.xxx.252) - 삭제된댓글

    채식주의자도 암 걸려요

  • 7. ..
    '17.11.22 6:21 PM (118.42.xxx.167) - 삭제된댓글

    그렇긴해요.
    그리고 과잉섭취 그게 더 큰 문제인것도 같고요.
    방송에 나와 필요 이상으로
    음식을 마구 마구 입에 구겨 넣으며
    클로즈업해주는것 저는 참 불편해요.
    육식은 최대한 자체하지만
    성장기에 있는 아이에겐 또 필요하니
    먹입니다.

  • 8. 생선은
    '17.11.22 6:22 PM (110.47.xxx.25)

    방사능에 오염되고 수은이 축적되어 있고 채소나 곡류는 농약에 절여져서 자라게 되죠.
    윗분 말씀대로 그냥 골고루 먹는 게 정답입니다.
    먹거리는 그렇게 오염이 됐는데도 오히려 평균수명은 더 늘었잖아요.
    스트레스 안받고 뭐라도 균형있게 잘 먹으면 건강합니다.
    그야말로 자연스럽게 키운 깨끗한 고기와 채소를 먹고 살았던 옛날 사람들이 오히려 빨리 늙고 일찍 죽었잖아요.

  • 9.
    '17.11.22 6:22 PM (175.223.xxx.84)

    제가 가장 놀란것은
    먹을게 없다는것 그것도 대충격이었지만 그것보다 더 놀란것은

    거대자본 대기업들에게 우리 모두 농락당하고 기만당하고 있다는 바로 그 부분 때문이예요

    그들은 거대자본(돈)의 힘으로
    통제권가진 정부를 조종하고 언론을 조종하고
    국민을 속여왔네요
    전부터 희미하게 알고있던거지만 이 다큐는
    완전 국민개인의 시점에서 일상적 의문점에서 출발하여 문제에 접근하는 과정이 너무나 설득력있고 맞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암튼 다큐보고 너무 심란해 죽겠어요 ..;;

  • 10. 거대자본이
    '17.11.22 6:25 PM (1.225.xxx.34)

    우리를 어떻게 기만하고 있는 건가요?

  • 11. 그런거
    '17.11.22 6:26 PM (39.7.xxx.247)

    다 버리면 영양실조 걸려서 죽어요.
    육류는 되도록 많이 먹지말고,
    야채, 과일, 견과류 등 드시고 육류나 생선은
    일주일에 1~2번 드세요.

  • 12.
    '17.11.22 6:30 PM (117.53.xxx.134) - 삭제된댓글

    쇠고기를 안 먹으면 철분이 부족해서 빈혈오쟎아요.
    아마 고기를 구울 때 나오는 발암물질 때문일 거 같은데,
    티비보니 고창의 어떤분은 복분자를 발라서 굽던데요.
    복분자가 발암물질을 막아준다고요.(과학적인 근거는 모르겠어요)
    그리고 마늘이 항암효과가 있어서 고기먹을 때 마늘이랑 같이 먹어주쟎아요.
    사실 고기를 먹더라도 굽지 말고 삶아서 수육으로 먹어야죠.
    오끼나와나 일본 장수마을 보면 다 삶아서 먹쟎아요.
    돼지고기는 비타민 B1이 많아서 수험생들이 안 먹을 수도 없구요.
    고기류 먹으면서 항산화 항암 식품이나 비타민류를 먹을 수 밖에요.
    메년 정기검진 잘 해주고요.

  • 13. ...
    '17.11.22 6:31 PM (175.223.xxx.55)

    다큐는요, 진실이 아니라 만드는 사람의 가치관에 의해 사실을 편집하는거에요. 육식주의자가 만들면 채식하면 죽는다는 식도 얼마든지 만들 수 있는게 다큐에요.

  • 14. GMO도 그렇고 자본주의가 그렇게
    '17.11.22 6:37 PM (211.117.xxx.234) - 삭제된댓글

    오염되었어요, 편한 대신 인간은 돈에 눈면 인간들이 그것을 생각하지 않고
    마구 수입하고 뿌려대고 기릅니다.

  • 15. ㅡㅡ
    '17.11.22 6:59 PM (118.127.xxx.136)

    이래서 안아키 맹신자들이 생긴건가보다 싶네요.

  • 16. ..
    '17.11.22 6:59 PM (221.140.xxx.107)

    제가 그 동영상존 이후 육고기을 거의 안사요 통곡물을 마니먹구요 체력이 더 좋아집니다 고기는 아주 가끔 가끔 지금처럼 삼시세끼먹는건 진짜 문제에요

  • 17. ..
    '17.11.22 7:00 PM (221.140.xxx.107)

    낙농업자와 의료자본의 결합이죠 공장식축산의 시작이

  • 18. ......
    '17.11.22 7:10 PM (175.223.xxx.138)

    전 그 동영상 안보았는데요. 그 전부터 고기는 적게 먹습니다. 100프로 신뢰는 안하지만 생협등에서 구매하고 놓아기른다는 돼지를 가끔 사 먹구요.(비싸도 윤리적소비를 하는 사람이 늘어야 축산업하는 사람들도 돈 되는 방향으로 바꿀거라 생각해서요)
    그리고 일단 적게 먹으려고 해요. 일주일에 한 번 정도만 육고기를 먹고, 그 방식도 국거리나 스튜등으로 하려고 하구요.
    충격이 크셔서 다 버려야하는거 아닌가 싶으시겠지만요.
    천천히 고민해 보세요
    그리고 윗님들 말씀도 맞아요. 어떤 마음으로 먹는가가 어쩌면 제일 중요할 수도 있구요.

  • 19. 원글님
    '17.11.22 7:12 PM (203.226.xxx.138)

    이건 먹지 말아야되 하다가 스트레스로 먼저 아프실지도 몰라요
    뭐든지 넘 극단적인건 안좋은듯
    두루두루 맘 편히 살자구요

  • 20. ??
    '17.11.22 7:16 PM (210.103.xxx.30)

    붉은고기가 발암을 일으킨다는 소린 들었는데
    성인되면 고기야 일주일에 한두번 조금 맛만본다지만
    성장기 어린이 청소년은 어떻다나요?
    얘네도 자제시켜야 할까요?

  • 21. 그럼
    '17.11.22 7:34 PM (223.33.xxx.126) - 삭제된댓글

    단백질은 어떻게 섭취하나요
    신경안쓰면 고기 거의 안먹는데(고기를 전혀 안삼 징그러움)
    단백질때문에 일부러 밖에서 먹을땐 고기 들어간걸로 사먹어요

    언제는 탄수화물이 나쁘다고 저탄고지 하래더니
    저탄고지나 고단이나 하려면 고기나 유제품 안먹을 수가 있나요 해산물도 한계가 있지

  • 22. ...
    '17.11.22 7:48 PM (1.237.xxx.189)

    직접 키운 유기농 채소 먹고 사신 시아버지도 2년 맘 고생하니 위암 3기 와서 위 반을 잘라냈어요
    암은 유전력에 스트레스 받으면 올수도 있고 여러가지에요
    똑같은 상황에서 멀쩡한 사람도 있고

  • 23.
    '17.11.22 9:02 PM (175.127.xxx.58)

    저도 여기저기 건강강좌 들은 결과 그동안 알고 있던 것과
    달리 붉은 고기가 않좋은 이유는 가축도 도축할때 자기가
    죽는걸 알아서 그 순간 공포와 불안으로 엄청난 아드레날린이 분비되 그것이 살속에 포함된 것을 사람이 먹게되니
    몸에 해롭고, 또 붉은살은 헤모글로빈이 있는 혈이 있는건데
    헤모글로빈이 산소를 포함한건데 유해산소라 우리몸에
    해롭다고 해요.

    이런 얘기 가족들은 전혀 관심도 없고 자꾸 고기타령이고
    단백질은 콩 두부 견과류 현미등으로 보충하면 된다고 말해줘도 저 혼자만의 얘기인뿐...어렵네요.

    그냥 최소한의 동물성 단백질 반찬을 하고 저 혼자만이라도
    채식위주로 먹고 있어요.
    전보다 몸도 더 가볍고 피로감도 덜하고 좋아요.

    그리고 철분은 당근에 유기철분이 많다네요.
    매일 조금씩 먹어주고 있는데 예전 있었던 현기증이 없어요. 당근의 효과인지~

  • 24. 채식 2년째
    '17.11.22 9:45 PM (125.177.xxx.40)

    가끔 비염 얘기 있으면 제 경험을 쓰기도 했어요. 비염, 천식, 아토피, 저질체력, 툭하면 감기 몸살, 여름철 미열 등 이러고 살던 제가 아토피가 심해지면서 건선으로 변종..
    이건 스테로이드로 나을 수 없는 병이다 싶어 알아보니 기본이 채식이었어요. 고기와 밀가루 금지.
    백퍼 지키지는 못하고 90프로는 지키면서 2년 이상을 치료중입니다.
    피부가 정말 최고로 어려운 병이고 건선은 정말 난치병 중에 난치병 맞습니다. 저 위에 말한 비염, 천식, 툭하면 오는 감기 몸살, 저질체력, 여름철 미열.. 이건 거의 다 없어졌어요.
    제가 가진 비염 천식은 아주 오래되고 중증이었는데 그게 다 없어지더군요. 건선은 정말 힘든 과정을 거쳐서 이제 제가 주도권을 잡았다고 해야 할까요. 아주 천천히 한 1-2년 더 고생해야 할 것 같아요.
    저 중에서 옥수수 강냉이는 간식으로 먹었고, 기본이 현미 채식이었어요. 그리고 식탐이 있어서 고구마 등으로 간식 많이 먹고, 아무튼 과정은 괴롭기는 했지만 이 방법 밖에 없어서 그렇게 살고 있어요.
    가끔은 못 견딜 때는 일탈을 하고 계란이나 과자 등을 몰래 먹기는 했어요. 아주 아주 가끔...

    164에 53정도 에서 지금은 49-50.. 저거 다 체지방만 빠졌고 근육은 1키로 늘었어요. 콩과 두부만 먹어도..
    나이는 50이에요.
    다만 아쉬운 것은 건선으로 변종되기 전에 아토피 쯤에서 이렇게 할 수 있었다면 고생을 좀 덜할수도 있었을텐데, 건선으로 고생을 무척 했어요. 지금도 진행중이고..
    가족들은 그냥 고기 먹어요. 다만 전보다는 횟수가 줄어들기는 했지만.. 설득이 안되니 어쩔 수 없더군요.
    제가 해보지 않았으면 조작이다 과장이다 했겠지만, 병원에 가면 더 악화될 자가면역질환 건선을 두고 내 몸을 고치기 위해 나름대로 2년 이상 노력을 해보니 ...다른 병에는 모르겠지만 알러지 면역 질환에는 다른 왕도가 없고 이게 정공법으로 보입니다.
    밀가루를 안먹으니 당연히 설탕 소비도 왕창 줄었고, 기름 소비도 왕창 줄었지요.
    저는 정말 왜 내 몸은 이렇게 약할까? 우리 부모는 왜 이리 나를 비실거리게 낳았을까? 이러면서 살던 직장맘이었어요. 그런데 되돌아보니 제가 약하게도 태어났지만 관리가 엉망이었어요.
    지금은 몸이 건강해졌고, 난치병인 건선도 완치까지는 아니어도 어느정도 다스리면서 완치를 바라볼 수 있게 되었고, 인바디 D 모양의 저지방 근육형 탄탄한 몸을 가졌고 무엇보다 비염이 깨끗하게 낫는 제게는 생각지도 못한 코로 숨쉬는 자유를 얻었어요.
    사실 힘들어요. 특히 밀가루가 먹고 싶어요. 고기도 먹고 싶고 생선도 먹고 싶고, 계란도 먹고 싶고...
    그러나 눈에 보이는 피부가 아직 트러블이 있으니 어쩔 수 없이 조심하고, 그래서 몸이 더 건강해지면서 튼튼한 할머니로 늙을 수 있게 되어서 힘들면서도 감사합니다.
    가끔 오던 결막염, 방광염, 질염, 편도선염 등 염증 관련 질환들은 전부 이제 없어진 듯 해요.

  • 25.
    '17.11.22 11:34 PM (211.114.xxx.41)

    저 고기를 넘 좋아하는데ㅠㅠ

  • 26. 어머
    '17.11.22 11:52 PM (61.84.xxx.134)

    다큐보기 겁나요.
    어른은 괘찮지만 아이들도 고기 안먹여요?

  • 27. ..
    '17.11.23 9:46 AM (218.148.xxx.195)

    단백질은 통곡식과 녹색채소에 많아요 그리고 고기도 물론 단백질은 있지만 예전고기보다 지금은
    지방함율이 너무 높아서 그게 더 큰 문제에요
    지방때문에 고지혈 고혈압 혈액이 탁해지는거 심장병등이 생기는거죠

  • 28. 진짜
    '17.11.23 9:58 PM (183.96.xxx.131)

    고기 남녀노소 불문 넘 좋아하는데 안타까와요
    단백질은 고기에만 있는 게 아니구요
    육류는 위에 댓글에도 있듯이 도축되는 순간 대량의 아드레날린이
    방출되서 축적되므로 인체에 해롭구요
    단백질은 자신의 체중에 2프로 정도 필요한데 그 이상을 먹는 건
    고단백이 아니라 과단백으로서 소화 하느라 간이 지쳐요
    소화과정에 대량의 활성산소가 생겨서 인체를 노화시키고 암 발병시키구요
    현미밥 콩 먹어도 하루 단백질 충분합니다
    요즘 젊은 세대가 암 발병 엄청 높은 이유도
    식습관이 잘못되서죠
    한식위주 채식식습관이 가장 건강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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