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후반이구요..
내년 1월 초 친구들과 제주 여행 2박 3일로 갑니다.
첫날 10시 쯤 제주 도착해서
렌터카로 절물휴양림 갔다가 차로 이중섭 거리로 가서 돌아보면서 걸어서 정방폭포 가보려고 하구요..
둘째날은
아침에 우도 들어가서 물때 맞춰 비양도까지 걷고
오후에 아일랜*싼*나 남원 근처에서 귤따기 할 거구요..
세째 날은 오설록 방주교회 따라비 오름 갔다가 협재 들러서 저녁5시쯤 공항에 갈 예정인데요..
첫날에 절물로 정했는데 숲속길을 걷고 자연을 느끼기에 절물 비자림 사려니 중 어디가 좋을까요?
친구들이 정말 좋아하고 여행을 즐겼으면 해서 어디로 선택할지 고민이 많이 됩니다.
세 곳 모두 다녀 오신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미리 감사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