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뉴스공장에서 개통령 강형욱 인터뷰했어요!!

좋아좋아 조회수 : 3,242
작성일 : 2017-11-22 16:15:01
주중 방송에는 안나갔구요. .
저번주말(토) 주말특근 들으니까 나오네요.


이런경우가 많대요 ㅜㅜ 하도 할 게 넘쳐서 녹음해놓고 방송 못타는 경우요.
들어보니까 내용도 넘 좋고, 둘이 꽤 잘맞는것 같아요.
여기선 자기맘이라면서 총수가 개통령 ▷ 개총리로 다시 임명했어요 ㅋㅋ
앞으로 한달에 한번은 나와서 얘기해달라고 하니까 흔쾌히 승락ㅎㅎ
티비로 봤을때는 미처 몰랐는데 개총리ㅋ 목소리 넘나 좋네요.
다운받아 들어보세요. 좋아요.
거의 제 이상형 2명 동시에. 넘 좋아요. ㅎㅎㅎ
IP : 123.111.xxx.25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1.22 4:18 PM (59.23.xxx.127) - 삭제된댓글

    고맙습니다~
    애 어릴때 알았으면 양육에 많은 도움이 됐을 개통령
    담엔 실시간으로 듣고 싶네요^^

  • 2. 이분
    '17.11.22 4:20 PM (119.69.xxx.28)

    보고 있으면 위로받는 느낌이 들어요.

  • 3. ..
    '17.11.22 4:39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정말요? 재방송만 하는줄알고 안들었는데..정보 감사해요^^

  • 4. 저도 잘 들었고,
    '17.11.22 4:48 PM (1.237.xxx.12)

    너무 반가웠어요. 귀기울여 들었는데 참 둘이 뭔가 마음이 맞는 느낌...?
    둘 다 기본적으로 생명을 사랑하는 ㅎㅎ 남자들이라 그런가.
    그리고 강형욱씨 참 목소리도 좋고
    얼굴이 안 보이니 집중을 잘 하게 되더군요! 그래서 목소리의 장점이 더 돋보이고
    원래도 사려 깊은 건 알고 있었는데 그 점이 두드러졌어요.
    참 솔직한 사람이구나 하고 왠지 제게도 위안이 됐던 대목은
    한 3-4년 주기로 진절머리나는 시기가 온다는 거.
    오~ 그렇게 말하기 쉽지 않을 텐데요.
    나만 그런 게 아니구나, 나만 이 시기를 넘기면 다시 의욕이 돌아올 거라는 자기 위안을 하고 있는 게 아니었어
    그런 위로와 동질감과, 저 사람은 그 진저리쳐지는 나쁜 사람들을 매일 보면서도 저런 평정심을 유지하는구나 하는 거.
    느끼고 감동하고 한 수 배웠어요.

  • 5. 뉴스공장
    '17.11.22 5:08 PM (211.186.xxx.154)

    몇몇코너들은 미리 녹음해두나봐요.

  • 6. 개총리아님^^
    '17.11.22 5:09 PM (39.7.xxx.45)

    강총리임!!^^
    총수가 무척 좋아하는게 느껴져요
    둘다 좋아좋아~~

  • 7. 고딩맘
    '17.11.22 5:25 PM (183.96.xxx.241)

    그러게요 쿵짝이 잘 맞으니 넘 재밌네요 강총리 자주 나오세요~

  • 8. 1.237님 말처럼
    '17.11.22 5:35 PM (59.10.xxx.20)

    그 진절머리란 말 좋았어요.
    워낙 차분하고 자상해 보이는 분이라서 그런 거 안 느끼고 사시는 줄..ㅋ 세나개 할 때도 짜증나는 견주들 보면서 많이 참기도 하겠죠?
    목소리 넘 좋고 총수랑 잘 맞고 좋아요.
    이제 코너 돼서 주기적으로 나오시나요?

  • 9. 넘 듣고 싶어요
    '17.11.22 5:49 P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

    두분 다 제가 애정하는 분들이에요.
    어디가면 그 회차 들을 수 있을까요?

  • 10. ...
    '17.11.22 5:50 PM (58.140.xxx.82)

    역시 강아지 강씨!!!
    정말 보물같은 분이세요 ^^

  • 11. mm
    '17.11.22 7:44 PM (61.109.xxx.232)

    팟빵 뉴스공장 11월20일 방송에 있네요~

  • 12. 윗님 감사합니다.
    '17.11.22 9:44 P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

    팟빵 가보니 11월18일자 25분정도부터 시작하네요.
    관심있는 분들 들어 보세요.

  • 13. 윗님 감사합니다.
    '17.11.22 9:44 P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

    팟빵 가보니 뉴스공장 11월18일자 25분정도부터 시작하네요. 관심있는 분들 들어 보세요.

  • 14. 오오
    '17.11.22 10:36 PM (220.80.xxx.68)

    김총수도 개 키운다고, 종종 개 산책 시키는 모습이 목격된다는데~
    둘이 쿵짝이 무척 잘 맞았을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0907 아버지 패딩하나 사드리려는데 .. 뭐가 괜찮을까요?? 19 아버지 2017/11/22 3,146
750906 한진택배 배송조회를 보니까 상품하차에서 멈췄는데요. 1 ㅇㅇ 2017/11/22 2,356
750905 이국종 교수 이참에 독립해서 개인 병원해도 좋을 것 같은데 26 ㅇㅇ 2017/11/22 4,880
750904 MB 청와대, 우리는 손가락 빨고 사냐며 특활비 상납 요구 4 고딩맘 2017/11/22 1,404
750903 성매매 근절하려면 성매수자만 처벌해야 5 ........ 2017/11/22 1,010
750902 알타리김치 무청이 많이 남았어요 8 ㅇㅇ 2017/11/22 2,060
750901 자전거에 부딪혔는데요 2 ... 2017/11/22 719
750900 풀무원 메밀지짐만두 드셔보셨나요? 18 대박 2017/11/22 3,964
750899 김종대-이국종 논쟁 키운 보수언론의 덫 12 oo 2017/11/22 1,576
750898 하.3만 아직 도달안됐어요.낮엔접속도안돼 2 낮에접속엄청.. 2017/11/22 708
750897 이국종 교수가 브리핑 때 언급한 미군 더스트 호프팀... 7 000 2017/11/22 2,768
750896 평범남대신 하자있는 사람에게 인기있어요ㅜㅜ 15 ㅇㅇ 2017/11/22 4,502
750895 식사 좀 간단히 차리는 비법 있으신가요? 19 빙고 2017/11/22 7,036
750894 수능이후 치르는 면접특강 7 문의 2017/11/22 1,021
750893 위챗 가입한적이 없는데 이런 문자가 오면 1 첫눈 2017/11/22 1,564
750892 선봤던 남.. 나의 질척거림.. 하이킥 5 하이킥 2017/11/22 2,761
750891 내일 초등 등교시간 4 나마야 2017/11/22 1,216
750890 방금 티비에서 탕수육 홈쇼핑봤는데요 ㅎ 3 홈쇼핑 2017/11/22 1,780
750889 세월호에서 유골 추가 발견.. 닷새 동안 은폐한 해수부 11 고딩맘 2017/11/22 3,352
750888 시어머니의 김장김치가 싫어요 26 2017/11/22 9,119
750887 마녀의 법정, 전미선이 그 둘 구해줄거 같죠? 5 ㅇㅇ 2017/11/22 1,954
750886 만취 음주운전도 모자라 시민폭행···춘천시의원 입건 2 ........ 2017/11/22 841
750885 사랑하니 외로워지기 시작 7 ... 2017/11/22 2,540
750884 디스크환자용 제작할수있는 맞춤쿠션혹시 없을까요 2 아시는분~~.. 2017/11/22 479
750883 이동관 띄워주는 중앙일보 3 고딩맘 2017/11/22 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