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180만원짜리 코트 살까요 말까요 고민글 올렸던 사람이에요.
많은 댓글들이 사라고 격려(?) 해주셔서 ㅋㅋ
그래도 또 고민고민 하다가,
한번만 더 입어보자 싶어서 어제 갔었는데요.
아.. 아무리 돌아다녀도 그 핏과 느낌은 딱 그 코트 하나더라고요.
샀습니다 ㅋㅋ
아끼면 똥되니까 잘 입고 겨울 나려고요..
다들 감사합니다 ^^
지난번에 180만원짜리 코트 살까요 말까요 고민글 올렸던 사람이에요.
많은 댓글들이 사라고 격려(?) 해주셔서 ㅋㅋ
그래도 또 고민고민 하다가,
한번만 더 입어보자 싶어서 어제 갔었는데요.
아.. 아무리 돌아다녀도 그 핏과 느낌은 딱 그 코트 하나더라고요.
샀습니다 ㅋㅋ
아끼면 똥되니까 잘 입고 겨울 나려고요..
다들 감사합니다 ^^
잘 사셨어요
어떤건데요?
잘하셨어요. 그만큼 가치있게 잘 입으면 되죠.
잘 사셨어요.
뭔데요뭔데요 궁금
우리 나라 브랜드라면
베이비 라마 재질이거나 캐시미어 혼방?
가격이 어떻든 자기에게 가장 어울리는
돈 안 아까운 코트면 됩니다.
원글님 절대로 무슨옷인지 얘기하지 마세요.... 링크도 걸지 마세요. 안하시는게 정신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괜히 말했다가 광고라고 오인받을까봐.. 말은 안할게요 ㅠㅠ
네 소재도 좋고요 일단 핏이 진짜~ 와우~^^
제가 오버핏이 참 안어울리는데, 요즘 옷들은 왜들 이렇게 오버핏으로 나오는 지.. 몇바퀴 돌아도 '이거다' 싶은 물건이 하나도 없었거든요.
고가 옷을 처음 사보는거라
여기에 고민글 올렸었는데요..
이런 별 것도 아닌 고민글에 댓글 달아주신 82님들께 정말 감사드려요..
어떤거였는지 다시 알려주세요
파란색 롱 무스탕 코트였나요?
저는 그 코트를 본 후 계속 눈에서 아른아른 ㅠㅠㅠ
전 작년에 140만원짜리 세무 코트질렀었어요. 뭐라하는분들도 많았지만 그런분위기 암만봐도 없었고 입으면 미녀된듯한 근자감에..^^ 하루가 즐겁더라고요. 자주 입으심되죠.
원글님 절대로 무슨옷인지 얘기하지 마세요.... 링크도 걸지 마세요. 안하시는게 정신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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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옷 좋아한다는 댓글달았다가 알바냐는 댓글받고 어찌나 열받던지..
절대 옷 링크도 걸지마시고(악플은 악플대로 달면서 희안하게 82에 링크되면 솔드아웃은 시간문제.욕하면서 다 사나봐요) 올겨울 이뿌게 입으셔요..
아마도 가격이 가격이니만큼 오래입을수있을거에요~~부럽습니다~옷사고싶오라~~
잘 입으세요
좋으시겠어요
맘에 드는 옷 사면 그렇게 기분이 좋드라구요
저도 상관없지만 댓글 무서워 걸어달란 말은 못하면서
너무 궁굼하네요 ㅋ...
이뿌게 입으셔요
맘에 쏙- 드는 코트 사는게 참 쉽지 않은데.. ^^
마르고 닳도록(비꼬는거 아니에요) 아끼지 말고 예쁘게 입으세요~
잘 하셨어요
저는 7년전에 비싼 목도리를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안샀는데
그 목도리가 아직도 눈에 아른거려요
그때 사서 겨울마다 썼더라면
벌써 본전 뽑고도 남았을것을.... ㅜㅜ
이쁘게 입으세요 부럽네용 저두 내년엔 마인이나 타임에서 코트랑 패딩 즈르려고요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는 옷이라면 180만원 하나도 안아까워요
^^ 좋으시죠? 저두 작년에 너무너무 갖고싶던 코트 질렀는데, 작년 겨울내내 잘 입고 올 겨울도 입을 생각하니 신나네요. 우리 예쁜 코트 입고 열심히 댕기고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살아요~~
잘사셨어요 ^^
사고싶은거 하나 정도는 사고 살아야 다시 일할수있는 에너지?도 생기지..
절약도 물론 중요합니다만,
너무 일만하고 절약하는건 현재의 행복할수 있는 기회를 놓지며 사는것같아요
저도 코트하나 사야하는데 알려주세요
딱 입었을때 촥~ 감기는 옷은 그건 그냥 내꺼예요.
그런 옷은 오랫동안 잘 입더라구요.
저도 한 5년 전에.. 제 기준에서 괜찮은 가격대 패딩은 다 마음에 안드는데
180까지는 아니지만 제 기준에서는 비싼 패딩이 정말 마음에 드는거예요.
촥~~ 붙는것이...
두눈 질끔 감고 샀는데 진짜 5년동안 잘 입었어요 ㅎㅎ
내내 진짜 잘샀다...했음요.
이제는 좀 낡았는데... 그래도 여전히 뜨셔서 다른거랑 번갈아가면서 잘 입어요. ㅎㅎ
허리라인 들어가던 검정?
잘사셨어요. 맘에들어사고 이쁘게 입음되죠.
인생코트다 싶음 사야죠 잘하셨어요
180만원? 손떨리는 가격이긴 한데
그만한 가치를 하겠죠?
매일 입어서 봉빼요^^
아끼지말고 부지런히 입으세요
저도 처녀때 벌써 15년전, 150,200짜리 코트 두개 사서
오랫동안 잘 입었거던요 ^^ 입을때마다 만족했어요
참 잘하셨어요~~
부러워요. 이쁘게 입으세요.
힌트라도~~ㅜㅜ
저도 코트 좋아해서 이번에 두개질렀어요.
입고나가면 내추럴한듯 정돈된느낌이라 넘 좋아요.
저는 135만원.
코트 올리지 마세요. 저 한섬 옷 올렸다가 광고 알바 취급받았어요. 세상엔 꼬인 사람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우왕.짝짝짝
저도 같이 기뻐요.
착샷 궁금해요~~
ㅁㅅㅁㄹ? 카멜색 고민하시지 않았어요?
다른분 말대로 절대 링크 걸지 마세요.
거는 순간 님은 그 회사의 직원 내지 알바가 되십니다.
저는 예전에 하루는 타임과 바로 그 다음날은 빈폴 직원르로 강제 취업 당한적이 있어요.
다른분 말대로 절대 링크 걸지 마세요.
거는 순간 님은 그 회사의 직원 내지 알바가 되십니다.
옷 괜찮다 했더니 그런 글이나 댓글은 백퍼 일바라고 하대요.
그덕에 하루는 타임 바로 그 다음날은 빈폴 강제 취직 당했어요.
링크 걸면 품평회가 벌어지죠.
가성비 제로라는둥~
디자인 별로~ 라는둥~~
그냥 이쁘게 잘 입으세요`
혹시님 센쑤쟁이~~궁금증이 풀렸어요.
막스마라 저번 고민글 생각나요~
백화점에서 그가격인가요?
저도 사고픈데 인터넷으로 사려니 감이안와서요~
백화점에서 훨씬 비쌀까봐 가보지도 못했는데...
그가격대면 가볼까하네요~
http://media.daum.net/entertain/photo-viewer?cid=250#20171122133917804
저도 얼마전에 읽은 책에서 보니, 옷의 가격을 단순하게 금액으로 생각하지 말고 자신이 얼마나 자주 입느냐를 가지고고 생각하라는 말이 나와서 생각이 바뀌었어요
20만원짜리 사서 한번 입으면 그 옷은 한번에 20만원짜리이고,
100만원짜리라도 좋아해서 20번 입으면 한번에 5만원인거라는 식의 계산하던데 그 말이 많이 와닿더라구요.
자기가 좋아하고 자주 아껴 입을 옷이면 돈을 들여도 만족스러워서 좋더라구요.
잘하셨고 예쁘게 자주자주 입으세요~
아끼면 똥 돼 그말 맞음. 예쁘게 입으셈~~~ 님의 모습이 막 그려짐ㅎ
막스마라 아니에요! 그 글은 다른 사람이 쓰신거 같네요 ^^
사셨군요^^ 다들 어떤 코트인지 궁금해하시는데 그거 맞죠?
테니스코트
아닙니다 ㅠㅠ 테니스는 전 처음들어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