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부산 가요 ~
친정엄마 모시고요 (부산을 한번도 안가본)
숙소는 해운대 한화콘도인데
부산은 어디를 가야할지 모르겠어요 ~
소소한 맛집이나 볼거리 있는곳 추천해주세요~~
유명한 시장이랑 아이있어서 아쿠아리움은 가려구요 큰애 때 가보고 10년은 안간것 같아요.
미리 감사드려요^^
이번주 부산 가요 ~
친정엄마 모시고요 (부산을 한번도 안가본)
숙소는 해운대 한화콘도인데
부산은 어디를 가야할지 모르겠어요 ~
소소한 맛집이나 볼거리 있는곳 추천해주세요~~
유명한 시장이랑 아이있어서 아쿠아리움은 가려구요 큰애 때 가보고 10년은 안간것 같아요.
미리 감사드려요^^
부산은 아직 겨울보다도 늦가을 아닐까요?
그리 춥지 않을듯한데요
부산도 겨울입니다 바닷가는 내륙보다 더 춥고요
바다위를 지나가는 기분 좋았어요. 그렇게 오래 기다리지않았구요.
용궁사?사람 너무 많지만 거기도 바닷가 바로옆에 절이 있어서 좋았어요. 부산은 바다보러가는거라...ㅎ
용궁사 다녀오다 롯데아울렛에서 쇼핑하는것도 좋았음.
당연히춥다고생각해요 ㅎㅎ
송도케이블카도 한번 타봐야겠네요^^
뷰가 좋은 파라다이스 호텔 닉스 그릴에서 식사 한번 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 엄마 모시고 국밥 먹으러 다닐 순 없으니...기장에 새로 생긴 힐튼호텔 야외 식당가도 기대되던데 제가 먹어본게 아니라서...부산 맛집 음식은 장안 신세계 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푸트코트에 몇 개 출점 해 있습니다. 특히 애들은 18번완당 좋아하고 어른은 밀면^^, 달맞이고개에 생어거스틴 있어요. 다른 레스토랑은 관광지식당 느낌 물씬이라...파라다이스 호텔 근처에 해운대암소갈비나 복국 드셔도 되고, 팔레드시즈 식당가에 가서 내키는 대로 드셔도 여행 느낌 물씬 나실 거에요. 마리나를 따라서 한화콘도 근처에도 괜찮은 식당이 꽤 있습니다.
아침에 기차타고 가서 그 유명한 초원복국 먹었는데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나와서 기.... 이름 벌써 까묵... 유명한 길 있잖아요 거기 걷고
점심 광안리 근처 유명 횟집에서 회에다가 밥 싸먹는 그거 먹고, 너무 피곤해서 광안리에 있는 무슨 호텔인데 사우나가 있더라구요. 거기가 목욕탕이 통창이라 밖이 보여요 ^^ 거기서 오후에 목욕 한 번 하고 쉬어주니 아주 좋더군요. 광안리 걷다가 목욕 한 번.
가까운 누리마루 > 청사포 다릿돌( 달맞이길로 가면 겸사 겸사 구경하세요) > 송정 (갠적으로 용궁사는 비추합니다)
다음날 시티투어 타고 태종대-국제시장 코스
한화 바로 옆에 이레옥(24시간한우곰탕집), 풍원장-미역국정식이나 꼬막정식등. 그 주변 마린시티부근에도 맛난집들 엄청 많아요~~~그뒤 까멜리아에 OPS옵스베이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