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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진거 별로 없는 사람들이 애낳는거 보면 짜증나요

... 조회수 : 15,760
작성일 : 2017-11-22 09:12:44
저는 가진거 별로 없는데
명품을 사던지 여행을 다니던지 그건 상관 없어요
그냥 그건 어디까지나 그렇게 살다가
고생도 본인이 하고 좋건 싫건 선택과 결과가
본인들한테 국한되는거니깐요

근데
없는사람들끼리 만나서 결혼하면 잘 살라고 말해줄래요
근데 그 이후로
가진것도 없으면서 애를 하나도 아니고 줄줄히 낳고
그러면서 욕심없이 키운다는둥 헛소리하는거 보면
보면 그때부터 짜증이나요
욕심이 없는게 아니라 욕심 부려도 해줄 능력이 없는거잖아요
그 부모는 짜증나고 태어난 애는 뻔히
미래가 보이니 걱정스럽고 불쌍해요

꼭 보면 웃긴게
강아지 한마리 키우면서도
밖에 나가있어서 원룸에서 혼자 하루종일 있는다던가
아프면 치료해줄 병원비 없을거같아요
혹은 털 알러지가 있다고 하면
다들 키우지 말라고 난리인데
애낳는건 어떤 악조건속에서도
최소한의 미니멈만 해주면서도 하나는 키울수 있다는둥
부추기는 의견들이 많다는거죠
애키우는게 강아지 키우는것보다도 우습나봐요
욕하셔도 좋아요
근데 제 솔직한 심정입니다
IP : 138.51.xxx.50
16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랑
    '17.11.22 9:16 AM (125.143.xxx.164)

    사랑으로 키우나보죠~

  • 2. ...
    '17.11.22 9:16 AM (220.78.xxx.19)

    애 학교 친구 엄마 재개발동네 반지하에 사는데
    이번에 넷째 낳아요 방 두칸
    거기서 애를 만들었다는것도 뜨악한데
    아무도 축하한다 안하고 반응 싸늘해요
    정작본인은 위로 아들셋 막내가 딸이라 좋아죽음

  • 3. 가난대물림악순환
    '17.11.22 9:19 AM (175.223.xxx.28)

    진짜 가장 이해안가는 부분이긴해요..

    가난을 굳이 애한테 물려주고 싶을까?...

    애하나 드는돈이 얼마인지 모르는걸까요?...

    그런생각하면 그짓하다가도 정신이번쩍 들것같아요...

  • 4. ㅇㅇ
    '17.11.22 9:21 AM (121.179.xxx.213)

    제가 아는집도 첫째때 힘들어서 기저귀까지 지원받아 썼는데
    이제 애가 돌인데 둘째 임신했대요...
    솔직히 좀 막막하네요ㅜㅜ

  • 5. 솔직히
    '17.11.22 9:23 AM (14.138.xxx.41)

    복지가 잘 된 나라는 국가가 아이를 다 키워 줍니다.
    교육에
    의료에
    그리고 용돈 까지도 줍니다.
    아이가 미래의 경쟁력이 됩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슬픈 현실이지요.
    원글님말 틀린거 없습니다.
    가난의 대물림이 되는 시스템에선.ㅠ

  • 6.
    '17.11.22 9:24 AM (223.62.xxx.238) - 삭제된댓글

    사람 마음이 다 같지가 않다 인정 하면 다 풀리는 짜증
    입니다
    그렇다고 연봉 얼마이하 자녀 낳지마라 할 수 있겠어요?
    순자산 얼마이하 자녀 낳지마라 할 수 있겠어요?
    얼마이상 물려받을거 없는 사람은 자녀 낳지마라 할 수
    있겠어요?
    부모로써 성격결함 있는 사람은 자녀 낳지마라 할 수 있겠나요?
    기타등등

  • 7. ...
    '17.11.22 9:26 AM (211.216.xxx.227)

    머저리같이 머리 나쁜 인간들이 저출산이라고 여기저기서 애낳으면 애국자네 뭐네 하니깐 우쭐해가지고선 애를 생각없이 낳네요. 어차피 그 아이들 어지간해서는 자동화네 산업로봇화네해서 알바자리도 구하기 힘들어서 위 세대 받쳐줄 돈 벌 여건도 못돼요. 그야말로 잉여인간 예약이죠, 뭐. 생각 좀 하고 2세를 가지든 말든 해야할텐데 말입니다.

  • 8. gfsrt
    '17.11.22 9:28 AM (27.177.xxx.130)

    하지만 그들덕에 세수 걷히고 의료보험 국민연금
    노동력 확보되어 사회구성원 채워져요.
    고마워해야 합니다
    답답하긴해도 입다물고
    고마운줄 알아야해요

  • 9. 저는 오히려
    '17.11.22 9:28 AM (113.199.xxx.6) - 삭제된댓글

    그런분들 고맙던대요
    힘들어도 잘 키워주길 바라고요

  • 10. 저도
    '17.11.22 9:35 AM (110.15.xxx.47)

    일정부분 동의해요
    단 부모가 정말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히 살면서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고 사랑으로 교육시키고 양육하는 경우는 예외입니다.분명히 물질적 결핍을 이겨낼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왜 평생 일을 할 수 없는 지병도 있고 집도 제대로 얻기힘든형편에 낳은 아이들도 건사 못하는 상황에서 또 아이를 낳는걸까요? 전 솔직히 그 부모가 너무 이기적인것 같아요.

  • 11.
    '17.11.22 9:36 AM (175.117.xxx.158)

    나라도 하층민이 필요해요ᆢ 내자식이 그리되는거 싫으면 안나으면 되는데ᆢ 성욕 충만하니 씨뿌리고 하는거겠죠

  • 12.
    '17.11.22 9:38 AM (175.117.xxx.158)

    이성보다 성욕이예요 그런사람들은ᆢ

  • 13. ......
    '17.11.22 9:39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그집 아이를 생각하면 걱정되지만
    나라 전체를 생각하면 도움이 되죠
    그 아이들이 자라서 이 사회 구성원이 되서 세금내고 돈벌고 쓰고 하니...
    요즘 학대사건 나오는 애들이 줄줄이 낳은집 애가 아니던데요. 하나나 둘 있는 집 아이들이지
    사랑으로 알아서 키우겠죠 자식인데...
    씨뿌리네 개념없니 모욕은 하지 맙시다
    그 아이들이 정말 걱정된다면요
    오히려 이런 모욕성 글들이ㅜ더 상처가 될거같네요

  • 14. ..
    '17.11.22 9:39 AM (110.70.xxx.84)

    동행 보세요
    한국은 도움 받아야하는 국가지
    해외 난민 구제할 형편이 못됨ㅡㅡ
    해외 입양도 그렇고

  • 15. 요즘
    '17.11.22 9:42 AM (117.111.xxx.150)

    청년 실업률이 10% 라는데, 이나마도 학교생활 연장하며 버티는 사람, 알바생들 다 빼고 이정돈데
    이래도 낳기만 하면 세수가 .. 느나요?

  • 16. ..
    '17.11.22 9:43 AM (138.51.xxx.50)

    솔직히 요즘 세상에
    애 살면서 상대적 박탈감 열등감 좌절감 안느끼게 키우려면
    평범한 집에서는 둘도 많아요
    그리고 부모 사랑이 만병 통치약도 아니에요
    크면 클수록 희망은 점점 사라지고 나보다
    100미터 앞서 시작한 애들이랑 스스로를 비교하게 되는데
    도대체 그 아이들 좌절감은 생각 못하나요??

  • 17.
    '17.11.22 9:43 AM (223.62.xxx.49)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글님 의견에 공감하긴 하는데

    얼마전 진짜 부자인 친구가
    대기업 부부(집도 있고 부모도 노후 준비 어느정도 됨)인 다른친구가 둘째 가졌다고 제정신이냐고 혀를 차더라고요. 저 재산에 애 둘을 어떻게 키우냐고.

    그거보고 세상은 참 상대적이라고 느끼긴 했어요.

  • 18.
    '17.11.22 9:44 AM (1.241.xxx.2) - 삭제된댓글

    가난한데 애는왜 줄줄이 낳냐 이것도 82 단골 분란글임.

    여자연예인 외모 , 50-60 대 긴 생머리 청치마 미니스커트 만큼이나 ㅋㅋㅋ

  • 19. 청년실업률
    '17.11.22 9:47 AM (117.111.xxx.150)

    http://m.huffpost.com/kr/entry/17980620
    체감은 22%

  • 20. 걱정안하셔도
    '17.11.22 9:48 A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

    출산율 보세요.
    대책없이 애 낳는 사람 얼마 안됩니다.
    오죽하면 티비에 나와 구걸을 하는게 통하나요.
    저희 부모님 세대에 열 낳고 키운다고 티비에 안나왔어요.
    흔하디 흔한 일이니까요.
    지금은 안낳기도 하고 못낳기도 하고.
    주기적으로 이런 글이 올라와서 돈없이 애낳는거
    짐승취급해주면 더 출산율 떨어질것같아요.
    국가적인 재앙인데 속편한 짜증입니다.
    원글님 나이들면 지금 태어난 사람들이 게시판에 글을 쓸거에요.
    젊은 사람들한테 세금 뜯어 쓰는 늙은 거지들 다 죽어야한다고.
    노후대비도 안하고 국가에 손벌려 연명한다고.
    휴.. 멀지 않은 미래입니다.

  • 21. ...
    '17.11.22 9:48 AM (112.216.xxx.43)

    말해서 뭐합니까. 이미 낳아진 애들을 어떻게 할 수도 없는 거고... 가난 문제가 아니라 부부가 결혼하고서도 부부수업 같은 걸 이수하게 했음 좋겠어요. 어른의 책임이 무언지 잘 모르는 어른이 너무 많은 것 같아서 안타까워요.

  • 22. 있는
    '17.11.22 9:50 AM (223.62.xxx.207)

    집도 사랑으로 키우던데 왜 꼭 없는 집 사랑타령인지

  • 23. ㅡㅡ
    '17.11.22 9:54 AM (211.36.xxx.182)

    건너건너아는집은
    이제 돌지난 쌍둥이까지해서 5명인데
    얼마전에 6째를 임신했더라구요ㅠㅠㅠ
    형편도 안좋고 몸도 엄청 안좋던데......
    왜그렇게 무리하는지 솔직히 이해가 안갔어요

  • 24. ...
    '17.11.22 9:54 AM (70.191.xxx.196)

    결국 극과극이에요. 빈익빈 부익부.
    가난한데 가족계획 없이 피임 할 줄도 ( 두 사람인데 한쪽만 제대로 해도 임신 피할 수 있음) 모르는 것과 반대로
    인공으로 둥이 낳는 분들이 넘쳐 나는 것. 세상은 요지경.

  • 25. ...
    '17.11.22 9:56 AM (93.91.xxx.7) - 삭제된댓글

    전 오히려 그렇게 가난한 집에서 줄줄이 애 낳는 사람들이 더 부러워요.

    스카이 대학 나와, 좋은 직업에, 부모님 지원으로 집 사는 걱정도 없이 사는 인생인데,
    각종 쓸데없는 번뇌와 염세주의적인 사고 때문에 힘들고 우울해요.

    오히려 가난한데 애 여러명 낳고 미래에 대해 쓸데없는 걱정없이 낙천적이고 긍정적으로 사는 사람들이 저보다 오히려 우월한 유전자라고 느껴져요.

  • 26. ...
    '17.11.22 9:57 AM (121.88.xxx.9)

    살다살다 별 오지랍이 다 나오네...

  • 27. 어찌
    '17.11.22 9:58 AM (223.62.xxx.207)

    보면 사회하층을 채워준다 그러는데 일자리 자체가 기계화로 축소되면 대다수는 잉여인력이에요 최상위층 엘리트와 그 옆 중산층 빼고요 시장엔 윤리가 없어요
    남는 인력을 쓸 이유가 없죠 출산율줄어 걱정이라는데 이미 응대로봇 들어오고 있어요 맥도날드같은 곳 입력시스템 들어온 거 보세요
    알면 쉽지않죠

  • 28.
    '17.11.22 10:00 AM (61.39.xxx.155)

    그쵸....
    댓글중에 늙은거지 다 죽어야한다고 생각할거란 말에 공감해서 댓글달아요.
    솔직히 문제는 아이 낳는게 아니라
    노인 늘어나는거에요.
    지금 당장 대한민국에서 80세이상 노인들 딱 반만 돌아가셔도
    그 상속세수랑, 노인기초수급 비용 절약이랑 의료비용 절약 등등해서
    나라에 여유가 많이 생길걸요.

    사람이 죽지 않는 사회는 재앙입니다.

  • 29. ...
    '17.11.22 10:04 AM (203.244.xxx.22)

    조금 걱정스럽긴하지만 그게 짜증날 일인가요.
    그런 사람들을 성욕 때문에 낳았다는 둥, 피임도 모르는 일자 무식으로 매도하는 사람들 정신 세계도 짜증나긴 매한가지네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면 그 아이가 무조건 가난하란 법 있나요?
    그 아이는 무조건 엄마를 원망할까요?

    저만해도 별로 부유하지 않은 동네, 학군도 별로 인 동네에서 태어났지만 대기업다니고 사회에서 제 몫은 하고 삽니다.
    가난한집에서 태어난 애들 때문에 직접적으로 피해본 거 있으세요???

    사람들마다 가치관은 다 다른거에요. 그걸 인정하는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봐요.

  • 30. ...
    '17.11.22 10:06 AM (220.76.xxx.85)

    또 왔네 ..
    이런글 쓰는 님이 참 구질구질하게 느껴지네요

  • 31. ㅇㅇ
    '17.11.22 10:06 AM (175.223.xxx.22)

    그때는 늙은 거지들 왜 안죽느냐고 글쓰는
    사람들 나오겠죠. 여유없는 가임기면
    애 안낳겠다고 늙으면 빨리죽게 맘먹게 하는
    82의 일침들 새겨듣겠습니다!!!

  • 32. 댓글에
    '17.11.22 10:11 AM (115.140.xxx.241)

    댓글에 한국이 무슨 도움 받아야할 나라입니까? 세계경제수준 11위에요.
    동행 등에 나오는 문제는 한국이 도움 받아야할 나라가 아니라, 양극화가 그만큼 심한거고요.
    지금 청년실업률 지표 갖고오는 댓글도참. 올해 출생인구가 40만명도 안돼요.
    그 아이들이 청년될 때엔 실업률이 아닌 다른 문제 걱정해야 하고요,
    가난하든 아니든 낳고 싶은 사람은 낳아서
    국가가 같이 키워야 해요.

  • 33. 노예가 노예를 만들어
    '17.11.22 10:14 AM (14.41.xxx.158)

    돈없고 배운것 없는 ,노예의 유일한 오락이? 섹스고 섹스에 부산물이? 출산이죠.

    남편 백수고 마눌 혼자 150만원 간신히 벌며 못살겠다 울고불고 하던 여자가? 애들 줄줄줄 3이나 낳는거 보니? 어이없음

    그 백수남편이 낮에 애들을 챙기는 것도 아니고 학원도 못 보내 애들이 다 학교 끝나고 동네 배회하고 학원가 친구도 없는 친구네로 가 배고프다며 간식 달라고 한다고

    그러니 이런애들이 그지같은 저 부모로 인해 무방비로 세상에 떨궈져 재벌들에 값싼 노동력에 쉽게 쓰이고 버려지며 노예틀에서 심음하는

  • 34. 그리고
    '17.11.22 10:18 AM (115.140.xxx.241)

    출산율이 줄어 걱정인건 노동 잉여인력의 문제라기 보단
    소비 바닥을 의미하니 그게 문제죠. 노동 잉여인력이 늘어나니 인구가 줄어도 된다고 생각하시는 댓글 보이는데 문제는 노동이 아니라 소비라고 생각해요.
    기계가 만드는건 상관없어요. 기초소득제라도 도입하면 되는데
    그마저도 인구가 줄어들면 돈 쓰는 사람이 줄어들어 내수가 죽고, 사회가 죽는 것.

  • 35.
    '17.11.22 10:21 AM (175.199.xxx.114)

    말이나 글 함부로 하는것 아닙니다
    본인이키울것도 아니고 가난한 기준이뭔가요
    부자의기준은 뭐죠
    본인이 애낳아서 키우는겁니다
    둘이든 셋이든 넷이든 그이상이든요
    저는 애둘이상 낳은분들보고 돈잘버니 시집이부자니 이딴말 진짜 싫어요
    그럼그렇게말하는 본인 집은 부자세요 되묻습니다
    가난한사람도 사람입니다

  • 36. ㅇㅇ
    '17.11.22 10:24 AM (222.104.xxx.5)

    애 키워보면 알 거에요. 돈이 없어도 사랑으로 키운다는 건 부모의 합리화라는 거요. 아이도 사람이더군요. 좋은 거 알고, 맛있는 거 알아요. 꼭 아이 이야기만 나오면 어릴 때 해준 거 쓸모없다 하는데 기억은 나중에 잊어도 그때 그 느낌은 애들도 기억해요. 여행 가서 좋은 거 본 거, 맛있는 거 먹은 거, 새로운 도시를 간 거 다 행복한 기억으로 남아 아이가 커가요. 아이를 키울 땐 최소한의 의식주보다 더 한 게 필요해요. 가난이 들어오면 사랑도 도망간다는 속담도 있는 판에 가난하지만 사랑으로 아이를 키운다? 여유있게 아이를 키우는 집이 사랑으로 키울 확률이 더 높죠.

  • 37. 22
    '17.11.22 10:34 AM (1.221.xxx.166)

    그런 사람들은 본인도 부모지원받아본적 없이 자랐기에, 아이에게 얼마나 돈이 드는지, 그런걸 모르는 거에요.
    본인은 '우리집에 돈이 없으니 하고싶은거 포기하고' 그게 당연하다 생각하고 자랐으니 아이들도 그럴줄 아는 거에요. 그런데 요즘 아이들 그렇지 않죠...

    그리고 평생 대접받아본적 없는데, 임신했을 때 가족들이 잘해주고, 밖에 나가도 사람들이 챙겨주고 양보해주고, 먹고싶은거 사먹고 돈써도 남편 눈치 안보이고, 그런게 좋아서~
    또 임신한다는 분석도 있더라구요.
    그냥 집에서 일안하고 있으면 눈치보이는데 임신하면 당당하게 일안하고, 당당하게 먹고싶은거 다 사먹고, 눈치안보고 돈쓰고~

  • 38.
    '17.11.22 10:39 AM (14.54.xxx.205)

    어이없는 논리없는 글이네요
    잘산다는걸 그저 돈으로만 대입하는 정신이라니~

    당신 부모님은 잘살아서 당신같은 생각없는 자식을 낳은걸까요,?

    그런 논리라면 가난한사람은 태어나지도 결혼하지도말고 아무것도 하면 안되는겁니다

    인생이 태어난 그대로 쭉 그대로 가는게 아닙니다
    인간에대한 이해가 전혀없는 분이네요

    이런창피한글에 댓글 단다는게 참 ~~

  • 39. 22
    '17.11.22 10:42 AM (1.221.xxx.166)

    저 80년대 생인데도, 중학교때 집안형편때문에 실업계 가는 학생들 많았고,

    고등학교는 그 당시 시험봐서 그 지역에서 젤 좋은 학교 들어갔는데,
    성적 상위권이면 서울 명문대 진학 가능했거든요?
    그런데, 성적 상위권인데도 (연고대 가능한 성적)
    남동생이 두명이나 있어서 자긴 사립대 못간다며 지역 국립대나 지방 교대 진학한 거 봤어요
    사실 국립대나 교대 정도면 그래도 양호한 거였구요.
    집에 돈없어서 아예 대학진학 안한 친구도 있었어요...
    전문대로 간 친구들도 있었구요.

    그 친구들이 처음부터 대학안가고 전문대 갈 생각이었으면
    굳이 시험봐서 인문계 고등학교 오고, 그 안에서 매일 밤 12시까지 야간자습하면서 열심히 공부하고 그랬었겠나요? 그 친구들도 다 명문대 가고 싶어했고, 대학생활 로망도 있고, 꿈도 있고 그랬어요~

  • 40. 대다수의
    '17.11.22 10:48 AM (223.62.xxx.207)

    국가들이 출산이 줄고있어요 다 개별적으로 판단하는 거겠죠

  • 41. ...
    '17.11.22 10:51 AM (117.111.xxx.155) - 삭제된댓글

    이런 시대에 아이를 낳는건 여러가지로 힘든일인건 맞지만
    앗싸 하고 남의 삶 욕하는 님도 별로 좋아보이지 않아요

  • 42. ㅗㅎ
    '17.11.22 10:51 AM (223.62.xxx.2)

    옆집 애셋엄마 기초수급자랍니다
    애들은 무료급식에 학원도 못다니는 처지인데
    자기는 후회안한다네요
    세상에 이해안되는사람 많아요.

  • 43. ...
    '17.11.22 11:00 AM (138.51.xxx.50)

    ....자세한 내용은 말하기 어렵지만
    집안 형편 어렵고
    본인은 큰 꿈이 있는데 희망도 안보이고해서
    자살한 친구 있어요.....
    저한테 뭐라시는 분들은 본인들은 바닥부터 시작해서
    자수성가해서 상류층으로 사세요?
    꿈이 있는데 태생적 한계로 못이룬다는거
    남부럽지 않게 잘살고 싶고, 성공하고 싶은데 못하는거.
    님같은 분들이야 말로 누군가가 그런꿈을 꾼다면
    너무 이상이 높다고
    그저 적당히 평범하게 사는거에 만족하라고 하시겠지요
    왜? 누군 없는집에 태어나서 그런 좌절감을 겪고
    큰꿈은 가지지도 못한채 잘해야 보통인 삶에 만족해야하나요??

  • 44. 뭐래?
    '17.11.22 11:01 A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너나 잘하세요.
    애를 돈으로만 키워요?
    그래서 김승연이는 자식들을 하나같이 쓰레기로 양산했나?
    전쟁터에서도 애낳고 키워도 바르게 잘 키울수 있는겁니다. 돈 많아도 학대하는 인간들이나 낳지 말라고 해요!

  • 45.
    '17.11.22 11:01 AM (221.146.xxx.73)

    외국인노동자 받는거보다 낫죠 3d 직업 할 사람들이 필요한데 죄다 외노자로 채울래요?

  • 46. 짜증내지 말고
    '17.11.22 11:03 AM (58.226.xxx.61)

    니 걱정이나
    하세요

  • 47. ..
    '17.11.22 11:05 AM (112.222.xxx.60) - 삭제된댓글

    부모들은 속편하게 낳았을지 모르지만 아이들이 결핍에 시달리는 건 사실이죠
    자본주의는 양극화가 될 수 밖에 없는 구조인데 또 각종 미디어를 통해 서로의 생활을 공개하게 되니
    박탈감은 더 커질 수 밖에 없구요
    뭐.. 아동학대만 안하면 오케이라 생각하긴 하는데 아이들 많이 낳는 집에서는 아이들 차별하거나 큰 아이들에게 작은 아이들 돌보게 하고 부모의 짜증받이가 되는등의 정서적인 학대를 경험하니 별로죠
    그런 거 생각하면 부모가 이기적인 거예요
    하나만 낳는다고 부모가 염세적인거 아닙니다 ㅋㅋ 모든 가족구성원이 행복해지는 기준치를 잘 찾은거죠

  • 48. ..
    '17.11.22 11:05 AM (138.51.xxx.50)

    김승연 아들들은 누릴거 다 누리다가
    죽을때 가슴에 한이라도 안품고 죽죠 ㅋㅋ
    없는집에 태어나서 평생 고생하다가
    체념하다 끝난 인생들 보면 그런 말이 안나올거에요
    저는 그런 사람이 단 하나도 있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 49. 참 살다살다
    '17.11.22 11:06 AM (58.226.xxx.61)

    아무리 부자라도 글 쓴 인품
    보니 남 도와줄 치도 아니고만 걱정도 팔자슈

  • 50. ...
    '17.11.22 11:08 AM (119.64.xxx.92)

    웬만큼 가난한 사람은 그래도 괜찮아요.
    제가 아는 40대후반, 기초수급자로 나라에서 돈받아 살아요. 정신장애로.
    정신지체같은게 아니고 멀쩡히 대학 나오고 우울증으로 정신병원 다닌걸로 심사 통과해서.
    50대중반의 알콜중독자로 비슷하게 공공근로로 나라에서 돈받아 사는 남자랑 연애해서
    애 만들려고 노력한다는거 듣고 동네 아줌마들 기함함.
    결혼하면 보조 못받으니까 동거만 하고.
    한부모 가정으로 애낳으면 애덕분에 보조 되는게 많고, 애 낳아서 자기 부양하게 할거래요.
    이정도 정신병자만 아니면 뭐...

  • 51. ..
    '17.11.22 11:09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없는 집에서 애 많이 낳는 부부들 성욕 강하지 않아요.
    맨날 싸우고 리스로 살다가 한 번 하면 애가 들어서죠.

  • 52. ..
    '17.11.22 11:10 AM (112.222.xxx.60) - 삭제된댓글

    노예생산해야 하는데 아이들 안낳아서 걱정이 팔자인 사람들 참 많네요 ㅋㅋ
    자본주의가 유지가 안되면 수정자본주의로 가면돼요
    인간이 구석기 신석기 시대 살았던 것도 지구 전체 나이로 보면 얼마 되지 않았어요
    인간들은 또 대안을 찾을 겁니다
    이 글에 욕을 하든 말든 솔직히 젊은 사람들 생각은 이미 많이 바뀌었어요
    원글에 동의해요

  • 53. 제첩
    '17.11.22 11:10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없는 집에서 애 많이 낳는 부부들 성욕 강하지 않아요.
    맨날 싸우고 리스로 살다가 한 번 하면 애가 들어서죠.
    근데 남이야 애를 하나 낳건, 열을 낳건 관심없는 사람은 알아서 잘 사는데,
    가난하면서 애 많이 낳는다고 욕하던 사람은 또 그걸 따라하더라고요.

  • 54.
    '17.11.22 11:12 A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그리 뼈져리게 느끼시니ᆢ 님도 애낳지 마세요 절대ᆢ

  • 55. ㅎㅎ
    '17.11.22 11:12 A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빙신같은 것들이 꼭 부모탓 남탓이지...
    내 남편 누우면 머리 발 닿는 방에서, 부엌도 없고 수도꼭지 하나 달랑 달린 곳에서 공부해서 설대 갔고 등록금도 혼자 다 해결 생활비도 다 혼자 해결하며 살았어도 외국박사예요.
    결혼할때 우린 무일푼이었고 월세방에서 시작해서 남들 맛난거 먹고 해외여행갈때 아끼고 노력해서 지금은 많이 번듯해졌지만 남들이 보면 원래 금수저인줄 알겠죠.
    다 노력하면 돼요. 내남편 한번도 부모 원망하는거 들어본적이 없음.

  • 56.
    '17.11.22 11:14 AM (39.7.xxx.58) - 삭제된댓글

    애낳아봐 그럼 이해될것임
    물론 가난한데 그렇게 낳는 부모 ㆍ 모지리맞아요
    그렇지만 애낳아보니 내애도소중하고 남의애도 소중하더군요
    그래서 난 애옷 깨끗하게입히고 손질해서 그런집 가져다주죠 후지게 입지말라고 미니멜리사 이런것도 줘요
    그애들도 부모가 그렇다해도 내자식과 같이살아갈 세대애들이라서 지나쳐지지가않는다
    그게 아이낳고 사랑으로 키우다보면 돈이하는 역활은 몇프로 안된다는걸 느끼게될거에요
    때려가며 고급과외로 공부시켜도 안되는놈 안되고
    그런놈 기부입학 이나 유학 수시로 들어갔다 사회나오면
    자리못잡는놈 태반이고ᆢᆢ
    그 아이들이 가난하다해서 불행안할수도 있다오
    세상에 고급진일만 하는게 좋은것도아니거든요
    나름 나 엘리트라면 엘리트이지만 내자식 엘리트되라고 교육안시켜요 40까지 행복하는법 모르고 성공만하려해서 불행했거든요

  • 57. 그렇게 따지자면
    '17.11.22 11:16 AM (115.140.xxx.241)

    근데 원글님 댓글대로 말하자면 빈부의 문제를 넘어서 자식 낳을 자격 없는 사람 많아요.
    돈은 있지만 자기 결핍으로 자식 억압하는 사람 많고요,
    자기 욕망을 자식에게 투영해서 자식 불행하게 하는 사람 많아요.
    그런 이유로 원글님 댓글에 쓴 안타까운 경우 종종 일어나고요..
    그런 사람 단 하나도 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시니, 경제적인 것만이 자식을 낳고 낳지 말아야하는
    기준은 아니라는거.

  • 58. ,,
    '17.11.22 11:17 AM (59.7.xxx.137) - 삭제된댓글

    전쟁이 일상인 조선시대도 6.25때도 다 애 낳고 살았어요.
    지금 먹고살만해도 자살율이 높은건 남과 비교해서죠.
    그래도 묵묵히 기술 배워서 자기 입지 세워 나가며
    재테크에 관심 가지면 평균치는 살아갑니다.
    남들 하는거 다 할려면 가랭이 찢어져요.

  • 59. ....
    '17.11.22 11:17 AM (121.174.xxx.17)

    일정부분 동감해요.
    자식이 무슨 살림밑천 노후 보장으로 낳듯이.
    줄줄이 여러명을 맨위에 아이가 밑에 아이 보모노릇이고.
    줄줄이 대학은 당근 포기,빨리 돈 벌어 밑에 아이 봐야하고.
    부모는 매년 낳더군요.행복한 얼굴로 첫째가 성인인데도 늦둥이 매년..
    이런 집 특징이 아이들이 너무너무 착해요.
    그 나이에 할수 있는것들은 많이 포기하고 살더군요.
    저 입장에서 그 부모들이 좀 이기적으로 보여요.

  • 60. **
    '17.11.22 11:23 AM (211.206.xxx.52)

    원글님 말 이해는 가지만
    짜증스럽다고까지 하니 그런 집안에서 자라셨나
    아님 그런 사람들때문에 피해받나 싶네요
    사회적 비용이 많이 드는건 맞는데요
    이미 인구절벽 시작됐구요
    생산인구 없이 노인들만 많은게 사실 더 걱정입니다.

  • 61. ..
    '17.11.22 11:28 AM (220.85.xxx.236)

    짜증은 아니지만 어디가 좀 모질라보여요
    줄줄이 낳는사람들 보면
    무지하단 생각이 듭디다...
    전에야 못배우고 어렵고 피임데 대해 무지하다 그랬다지만 지금 자기앞가림도 못하면서 젋은 사람이 줄줄이 낳는건 뭐라 생각해야될까요
    한명이면 본능이니 하겠는데 둘 셋 낳는거보면 역시 무지하다고밖엔.

  • 62. 저도
    '17.11.22 11:34 AM (14.52.xxx.86)

    이해 안가요
    제 지인은 30대 후반에 부부전재산 1000만원이고 올 대출 전세인데 둘째를 낳더라구요
    대체 무슨 생각으로 사는건지..

  • 63. ㆍㆍ
    '17.11.22 11:36 AM (210.178.xxx.192)

    남이사...본인이나 앞가림 잘 하시고 잘 사세요.

  • 64. 원글님
    '17.11.22 11:41 AM (14.54.xxx.205)

    욕해도된다 하셨으니 욕좀할게요
    원글님이 몇살인지는 모르지만 결혼하거든 절대절대 애낳지마세요
    돈으로만 애를 키운다고 생각하시는분이 낳은 자식이 올바로 클수 없을테니까

    그리고 가난해서 자살한 친구얘기는 원글님이 체험한 아주 작은 세계일뿐이지요
    그럼 잘사는 사람들은 자살 안한답니까?

  • 65. ....
    '17.11.22 11:46 AM (1.237.xxx.189)

    앞으로 애 많이 낳아도 일자리가 없어요
    차라리 하나 낳고 있는 얼마 안되는 자산이라도 몰빵해주는게 형제보다 사는데 도움 될껍니다

  • 66. 제발
    '17.11.22 12:01 PM (175.223.xxx.102)

    그런생각없는 부모들은 애들도 또 제대로 케어못해요 .

    방치,방임에 스마트폰이나 쥐어주고 관리조차못해서

    사회악으로 자라게하고

    남의집 아이나 다른사람한테 피해주는애들로 자라죠 ..

    제발좀 제대로 못키울것같으면 낳지를마세요!!

    결혼하면 애를 낳아야한단 그 생각들조차 뜯어고쳐야해요!!!!

  • 67. 동감 1000%
    '17.11.22 12:03 PM (39.7.xxx.198)

    그런인간들 도와달라고 질질짜며 TV나오는거보면
    진심 싸이코들같음

    그럴시간에 콘돔을사서 쓰라고 하고 싶어요
    콘돔 그거한개에 얼마라고 ㅠㅠㅠ

  • 68. ..
    '17.11.22 12:24 PM (138.51.xxx.50)

    제가 보고 느낀것들을 자꾸 굉장히 소수의
    일부분이라는 식으로 폄하하시는 분들 많은데
    없는집에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자기가 속한
    계층을 못벗어나는 인구가 성공한 사람들보다
    압도적으로 많아요
    그럼 이 사회에서
    가난하게 태어나서 크게 성공한 사람들이 대다수인가요?
    없는집에서는 잘되바야 그냥 평범하게
    월급받고 아파트 대출금 받으면서
    사는것만해도 감지덕지....
    오히려 이걸 부정하는게 더 말이 안되죠
    이 세상이란공 가난하게 태어나서 성공할수 있는
    문이 활짝 열리고 희망찬 그런 곳이라면
    애초부터 이런글 쓰지도 않았어요

  • 69. ..
    '17.11.22 12:30 PM (138.51.xxx.50)

    자꾸 핀트 안맞는말 하지 마세요
    돈으로 키운다는게 무슨 애들 주머니에
    돈 맘껏 넣어주면서 자기 맘대로 물건 사게하고 돌아다니고 그런 유치한거 상상하세요?
    돈없어서 후진집 살고, 구질구질하게 하고다니고
    그러니 학교에서도 인기없고
    애들한테 놀림받고 친구도 없고 집에 방치되서
    유일한 놀거리라고는 게임에 인터넷 중독인 애들
    허다해요
    돈이 없으면 여행을 다닌다거나 다양한 체험을 못하는데
    할수 있는게 집에서 오직 인터넷이에요
    그런 환경에서 무슨 창의력이 생기고 뭘 느끼겠어요
    부잣집애들은 어려서부터 부모가 tv나 게임에 노출 안시키려고 노력하면서 철철히 외국으로 캠프보내고 살아있는 체험하게 해주고 유학보내서 다양한 인생경험 시키는게 하는거ㅡ 그게 바로 돈으로 키우는겁니다

  • 70. gfsrt
    '17.11.22 1:17 PM (218.55.xxx.84)

    애낳는것은 고마워할일이지 손가락질 할일이 아니고요.
    문제는 60이상된 무소득 노인들이에요.
    언제까지 젊은사람들 등골빼서 먹이고 입히고 해야힐지.
    백세시대라니까 속으론 좋은 모양이던데

    오래 사는 저소득.무소득 노인층이 문제에요.
    대접이나 받으력ㆍ하고.공짜에
    물불 안가리고.
    목적없이 타고 다니는 전철.
    한의원에 800원 내고 만원상당 치료매일 받고 다니는 노인들 보세요.

  • 71. @@@
    '17.11.22 1:20 PM (223.62.xxx.147)

    자꾸 돈으로만 애 키우는 거 아니라는 분들. 그럼 돈 있는 부모는 애한테 사랑안줍답니까? 돈많은 부모는 사랑도 주고 돈으로 경험도 풍족하게 만들어주죠. 그럼 돈 없이 사랑만으로 애키울수 있어요? 자식 잘 키우려면 돈도 있어야 되고 사랑도 있어야 되는걸 아니라고 자꾸 억지쓰네요.

  • 72. ...
    '17.11.22 1:36 PM (223.62.xxx.68) - 삭제된댓글

    애 낳는거 고마워 해야 하다는건 기득권층이 할 소리네요.
    부자가 아니더라 제대로 키울 능력도 안되는데
    부모자격이 돈이 전부아니라 기본인데 그런기본
    무슨 애는 사랑으로 큰다니 ㅉㅉ. 그리고 가난하면
    사랑많고 인성바르다는 헛소리네요. 실제 가난한 동네 가보세요.

    부자만 애 낳아야 된다는 소리도 아닌데 아무 생각없이 때 되어 낳은 인간들 여기서 엄청 부들되는거보니 ㅎㅎ
    자식들이 이제서야 무섭다는걸 느끼는거지요.
    그리고 그애들이 자라서 세금낸다? 글쎄요. 오히려 지금 세대들이 나라세금 더 내고 있네요.

    특히 나라 애국해서
    애 낳는다는거 완전 거짓말 합리화 인데 이런 인성은 뭐래요?

  • 73. ...
    '17.11.22 1:38 PM (223.62.xxx.68)

    낳는거 고마워 해야 하다는건 사람수입하는
    기득권층이 할 소리입니다.
    부자가 아니더라 제대로 키울 능력도 안되는데
    부모자격이 돈이 전부아니라 기본인데 그런기본도 안되면서, 무슨 애는 사랑으로 큰다니. 그리고 가난하면
    사랑많고 인성바르다는 헛소리네요. 실제 가난한 동네 가보세요.

    부자만 애 낳아야 된다는 소리도 아닌데 아무 생각없이 때 되어 낳은 인간들 여기서 엄청 부들되는거보니 ㅎㅎ
    자식들이 이제서야 무섭다는걸 느끼는거지요.
    그리고 그 애들이 자라서 세금낸다? 오히려 지금 세대들이 나라세금 더 내고 있네요.

    특히 나라 애국해서
    애 낳는다는거 완전 거짓말 합리화 인데 이런 인성은 뭐래요

  • 74. 333222
    '17.11.22 2:33 PM (61.74.xxx.119)

    직업상 여러 계층을 접하고 어쩔 수 없이 속사정을 알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 가난한 사람이 아이를 낳는 것에 대해 많은 이야기들이 나오는데요. 제가 수십년간 보고 들은 바에 의하면 부모가 가난하면 자녀을 안 낳아 주.는. 것이 맞습니다.
    이런 이야기가 나오면 등장하는 댓글들.
    1. 저는 가난하게 태어났지만 공부잘했고, 잘 살아요.
    ㅎㅎㅎㅎㅎㅎ 그런 분도 있겠지요. 하지만 세대가 달라요. 이십..삼십년 전만 해도 개인 두뇌가 우수하고 노력하면 역전극이 많이 가능했어요. 십년 정도 전에도 소수는 어느 정도 가능했어요. 지금은 부모의 두뇌와 경제력이 자녀의 교육을 감당해요. 지금은 매우 뛰어난 영재 급? 아니고서는 힘들어요.
    신문기사에 나오던데, 예로 영어 과목 1등급이 금천,구로에서 한 반에 잘 있어야 한 명?(없는 경우가 대부분) 이라면 강남 서초에는 한 반에 반절 또는 5분의 2이상이에요. 경제적으로 지원해 잘될 아이가 지원 못 받으면 그 정도 못 나오는 거에요.

    2. 사랑으로 키워요.
    이보세요....부유한 집이나 어느 정도 여유가 있는 집도 자식 귀하게 여기고 사랑 넘치게 키워요. 더 좋은 데 데려가고 풍부한 경험하게 하고 인성 좋게 키워요. 물론 아닌 경우도 있지요. 부유한데 엉망진창인 경우요. 하지만 곳간에 인심 난다고 경제적으로 심리적으로 여유가 있어야 아이에게 한 번이라도 더 웃어주고 이야기를 들어주지요. 먹고 살기가 뻑뻑한데 사랑만으로 되던가요. 아이가 어릴 때는 말 잘 듣고 귀여우니 사랑이 되지요. 초등학교 고학년, 중학교 이상 올라가면 고집이 생기고 보고 듣는 것이 많아져 하고 싶은 것도 많아지는데 할 수가 없으니 좌절하고 힘들어해요. 무기력해지지요. 돈 없어 힘든 집에서 아이들이 더 우울해하고 정도가 심해요.
    3. 일할 하층민 필요하다
    농담 아닌 거지요? 지금도 말도 안되는 다문화 아닌 다문화로 일자리 뺏긴 하층민 넘쳐 나고요. 낙수효과 운운하며 성장의 열매를 뺏긴, 열심히 일하지만 여전히 가난한 사람들 흘러 넘쳐요. 거기에 후진국, 동남아시아에서 막노동꾼까지 데려와 일자리가 없어요...가난한 계층이 있어야 하층을 담당하고 연급수입이 나오고 세금이 나온다고요? 태어날 때부터 가난에 찌들려 가난을 벗어나지 못하는 그 삶이 생각만 해도 아프지 않나요? 이미 한국 인구 넘치고, 북한 인구까지 합하면 차고도 많아요. 외국 막노동꾼 수입하는 멍청한 정책은 변할까요. 일본이 막노동꾼 수입 안해요. 자국민이 적어져 일자리가 넘쳐나도요. 일본 좀 배웁시다, 정책하는 정치인들과 고급 공무원님들아.

    낳는 부모의 입장이 아니라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자고요. 안 그대로 젊은 사람들은 이 구조를 알아 안 낳거나 못 낳거나..하는데, 여기에서 원글님 뭐라 하는 분들 젊은이들 모이는 사이트 가 속내를 읽어 보시어요들...

  • 75. ...
    '17.11.22 2:45 PM (61.255.xxx.93) - 삭제된댓글

    없는집에서 제대로 지원도 못 받고 방치돼서 크는 아이들 보면 남이래도 불쌍하던데
    부모들은 자기 자식인데도 안 불쌍한가 보네요.
    그리고 부자들이 사랑은 더 많이 주죠.
    돈만 많고 자식 사랑은 없을까봐서요?
    모재벌집 비꼬는데 현실은 그 회사 말단으로라도 취직하고 싶어 줄 선 청년 수만명..ㅡㅡ;;
    재벌이 자식 잘못 키웠다 흉봐도 내자식은 그 회사조차도 못 들어가서 취직 걱정 땅 꺼지게 한다는 거..
    요즘은 개천에서 용 나는 세상이 아니잖아요.(도끼 같은 극소수의 경우 제외하고는..)

  • 76. 시대가
    '17.11.22 2:48 PM (223.62.xxx.151) - 삭제된댓글

    바뀌고 있는데 그 시대를 벌맞춰 가던가 시대를 버틸 정도로 자본이있던가

  • 77. ...
    '17.11.22 3:41 PM (175.223.xxx.158) - 삭제된댓글

    남들처럼 때되면 결혼하고 애 낳는다
    무슨 그게 세상 순리마냥, 생각없이 자식낳은 사람들
    이 글보면 뜨끔하고 반박하고 싶을겁니다.

    이런데서 사랑타령이라도 안 하면 못 버틸지경
    그냥 이왕 낳은거 돈없음 사랑이라도 듬뿍주시고
    단, 생각없이 낳은거 합리화나 하지마세요.
    조금이라도 주제 파악되면 자식들에게 미안해 입다물지
    저런 엉뚱소리 안해요

  • 78. ...
    '17.11.22 3:43 PM (175.223.xxx.158)

    남들처럼 때되면 결혼하고 애 낳는다
    무슨 그게 세상 순리마냥, 생각없이 자식낳은 사람들
    이 글보면 뜨끔하고 반박하고 싶을겁니다.

    이런데서 사랑타령이라도 안 하면 못 버틸지경
    그냥 이왕 낳은거 돈없음 사랑이라도 듬뿍주시고
    단, 생각없이 낳은거 합리화나 하지마세요.
    조금이라도 주제 파악되면 자식들에게 미안해 입다물지
    저런 엉뚱소리 안해요.
    능력도 안되는데 벼슬처럼 애 둘셋 낳은거
    실제 가까이보면 무식하고 미련한데
    생식능력이 유일한 사람들 맞던데요.

  • 79. 블루
    '17.11.22 3:45 PM (125.139.xxx.81)

    원글말 틀린거 하나 없는데..
    돈 없어도 사랑으로 잘 키운다? 그런 성인군자 많지 않음. 돈 없어서 고된 일로 맞벌이 하느라 애들 돌볼 시간 많지 않고 몸힘들어 인상쓰게 되고..이게 보편적이죠.

  • 80. ....
    '17.11.22 3:50 PM (203.244.xxx.22)

    돈이 많아야 경험이 풍부해진다고요?
    돈주고 사야하는 경험은 많이 할 수 있겠죠.
    세상 경험이 다 돈으로 되던가요?
    캠프보내고 외국물 좀 맛보게 해주면 모두 훌륭하게 성장하나보죠?

    돈이 아니라 부모의 인성을 따지는게 아이가 잘 자랄 수 있는 환경과 직결될 것 같네요.

    사회적 환경이 안되니 젊은 사람들도 아이를 적게 낳는 것도 익히 아는데요
    그건 칭찬할 일이고, 많이 낳는다고 비난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지랍이죠.

  • 81.
    '17.11.22 4:19 PM (175.117.xxx.158)

    태어날 애들타령보다ᆢ 극단적으로 늙은거지들이 빨리 죽어야 ᆢ세금덜내요 이리 말해야죠ᆢ

  • 82. 윗님
    '17.11.22 4:38 PM (27.179.xxx.211)

    윗님 표현한 그 늙은거지들이 지뿔 없는데 애 낳은 사람들 미래모습이란 생각은 안드세요?ㅎ

  • 83.
    '17.11.22 5:30 PM (223.39.xxx.245)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결론은 님 생각에 어느정도 되어야 애를 낳아도
    된다는 건가요?
    구체적은 수치로 말을 해보세요

  • 84. ...
    '17.11.22 6:11 PM (112.160.xxx.139) - 삭제된댓글

    남자든 여자든 만약대비해서 혼자서 자식키울 여력이 되는 수준 아니겠어요?
    얼마드냐 수치는 본인이 통계 좀 찾아보세요.좀...
    검색하면 나오는걸 떠먹여 달라는건지
    경제력 없어 이혼못하는 여자들 수두룩인데
    그수준이면 애 낳는거 보험 낳던데 둘이서
    먹고 살기 힘들면 애 낳는거 재앙

  • 85.
    '17.11.22 6:57 PM (14.36.xxx.12)

    강아지만 키워도 혹시나 남에집 강아지보다 뭘 덜해주는건 아닐까
    호강을 덜시키는건 아닐까싶고.
    누구네 개를 뭐를 해준다더라하면 나도 해주고싶고 그런데
    자식을 낳고 키우면서 그런생각없이 빈곤층인데 줄줄이 낳는건 저도 정말 이해가 안가요
    저라면 아기한테 미안해서 못그럴거같아요

  • 86. 참..
    '17.11.23 1:06 AM (114.206.xxx.220)

    이런 생각을 한다는 것 자체가 안타까울 뿐입니다.

  • 87. 어이쿠
    '17.11.23 1:13 AM (223.38.xxx.207) - 삭제된댓글

    이런 생각도 못하고 애 낳는게 더 더욱 안타까운 일이예요

  • 88. 무지개장미
    '17.11.23 1:14 AM (82.132.xxx.65)

    결국 돈이 최고다 네요? 좀더 넓게 보시기 바랍니다.

  • 89. 어이쿠
    '17.11.23 1:14 AM (223.38.xxx.207) - 삭제된댓글

    이런 생각도 못(안)하고 애 낳는게 더 더욱 안타까운 일이예요.

  • 90. 어이쿠
    '17.11.23 1:15 AM (223.38.xxx.207) - 삭제된댓글

    이런 생각도 못(안)하고 애 낳는게 더 더욱 안타까운 일이예요.

    돈이 최고다가 아닌 기본이라는데 난독인지.ㅉㅉ

  • 91. 어이쿠
    '17.11.23 1:16 AM (223.38.xxx.207)

    이런 생각도 못(안)하고 애 낳는게 더 더욱 안타까운 일이예요.

    돈이 최고다가 아닌 기본이라는데 난독인지.ㅉㅉ
    오히려 글 좀 제대로 읽고, 넓게 보세요

  • 92.
    '17.11.23 1:21 AM (114.206.xxx.220)

    부자들만 애 낳고 살아야...ㅎ 그리고 가난한 노인들은 빨리 죽어야..ㅎ 웃프네요

  • 93.
    '17.11.23 1:27 AM (114.206.xxx.220)

    어이쿠님 철철히 외국으로 캠프 보내주는 것이 기본인가봐요~ㅋ

  • 94. 무섭네!
    '17.11.23 1:28 AM (121.128.xxx.74)

    가치관이 물질만능에 빠져 있구먼. 가난의 기준이 뭔지. 왜 다른 사람의 삶과 비교하는지.

  • 95. 어이쿠
    '17.11.23 1:39 AM (223.38.xxx.207) - 삭제된댓글

    114.206.xxx.220
    어이쿠님 철철히 외국으로 캠프 보내주는 것이 기본인가봐요~ㅋ
    ㅡㅡㅡㅡㅡㅡㅡㅡ
    고작 반박이라고는 이런식 밖에 안되시는거지요?
    님 기준에는 외국캠프가 기준이세요? ㅎㅎ.

  • 96. 어이쿠
    '17.11.23 1:41 AM (223.38.xxx.207)

    114.206.xxx.220
    어이쿠님 철철히 외국으로 캠프 보내주는 것이 기본인가봐요~ㅋ
    ㅡㅡㅡㅡㅡㅡㅡㅡ
    고작 반박이라고는 이런식 말 지어내기 밖에 안되시는거지요?님 기준은 외국캠프가 기준이세요? ㅎㅎ. 어지간히 부러웠나보네요.

  • 97. 어..
    '17.11.23 1:45 AM (114.206.xxx.220)

    원글님이 작성한 글 기준으로 말씀드린 것 뿐인데요..네 마니 부럽네요 ㅎㅎㅎ

  • 98. 어이쿠
    '17.11.23 1:50 AM (223.38.xxx.207) - 삭제된댓글

    결국 비교질은 본인이 하시네요. ㅎㅎ
    아무대나 안타깝다 누굴 말 할 입장은 아니시네요.ㅎㅎ
    정신승리 많이 하세요. 결국 애 낳고 비교질 피폐함은 본인 몫이니

  • 99. 어이쿠
    '17.11.23 1:51 AM (223.38.xxx.207) - 삭제된댓글

    결국 비교질은 본인이 하시네요. ㅎㅎ

    아무대나 안타깝다 누굴 말 할 입장은 아니시구요.
    결국 애 낳고 비교질 피폐함은 본인 몫이니

  • 100. 어이쿠
    '17.11.23 1:52 AM (223.38.xxx.207)

    결국 비교질은 본인이 하시네요. ㅎㅎ

    아무대나 안타깝다 누굴 말 할 입장은 아니시구요.
    결국 애 낳고 비교질 피폐함은 열등감이고 본인 몫이니
    본질은 쳐다 볼 생각도 못하시네요.

  • 101. ㅇㅇ
    '17.11.23 1:56 AM (61.75.xxx.53) - 삭제된댓글

    기준이 다 다르죠
    갑부집에서 보면 월 1억도 못 버는 집 자식들도 불쌍해요

  • 102. 무슨 말?
    '17.11.23 1:56 AM (114.206.xxx.220)

    비교질? 무슨 말씀이신지 도통 이해가...ㅎㅎㅎ
    어이쿠님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 103. 돈돈돈
    '17.11.23 1:59 AM (222.99.xxx.43) - 삭제된댓글

    무슨 애를 돈으로 키웁니까?
    어떻게 자식 낳는 것까지 재산여부로 계산하는지...
    본인들 삶이 힘드니,,
    애 낳지 말라고, 애 낳는 걸 욕하다니...
    참 생각과 가치관이 차갑고 편협하네요.

  • 104. 한심한글
    '17.11.23 2:02 AM (222.101.xxx.249)

    원글님이 말하는 '가난'의 수준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으나,
    사실 아이를 키우는건 국가의 큰 도움이 필요하죠.
    시스템이 더 정비되어야 합니다.
    가난하면 애낳지 마라는건 못생겼으니 길거리 돌아다니지 마라.
    넌 글을 못쓰니 이런데 글올리지마라와 별반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 105. ㅇㅇㅇ
    '17.11.23 2:03 AM (1.235.xxx.248)

    보통의 부모라면 자식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먼저 들어요.
    가난vs부자는 표면적인 문제재기이고
    더 해주고 싶은데 못해줘서 미안하고
    그래서 이런글 올라와도 아무말 못할뿐이거든요.
    이건 물질만능,배금주의 와 상관없는 부모맘인데
    오히려 이 때다하고 그 쪽으로 모는 분들
    스스로 가난 열등감에 꼬인분들 같습니다.

  • 106. 그나마
    '17.11.23 2:05 AM (223.38.xxx.189)

    부모가 몸이라도 멀쩡하던가
    유전병있어서 고통받는데 애 꼭낳아서
    걔들도 그 유전병 걸리고 도와달라는데 한숨

  • 107. 소름
    '17.11.23 2:05 AM (222.99.xxx.43)

    가난한 삶은 삶도 아닌가요?
    돈 없으면 애 낳지마라?
    나라의 장래나, 따뜻한 가정은 머릿 속에 없죠?
    본인이 상처 받고 힘든 삶 산다고
    남의 인생까지 함부로 재단하려 하다니..
    참 편협하고 아픈 분이신듯. 그런 분들 많으신 듯.

  • 108. 어이쿠
    '17.11.23 2:08 AM (223.33.xxx.212) - 삭제된댓글

    114.206.xxx.220)
    비교질? 무슨 말씀이신지 도통 이해가...ㅎㅎㅎ
    어이쿠님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ㅡㅡㅡㅡㅡ
    본인이 쓴 덧글은 뭐래요?
    뜬금없이 저보고 외국캠프가 보내냐고 부럽다던 분이 ㅎㅎ
    본인글도 이해안되는데 누가 안타까운지

    아무대나 안타까움 난발 마시구요.
    님 남에게 안타깝다 말 할 입장 아니시거든요
    정신승리나 하세요.ㅎ

  • 109. 어이쿠
    '17.11.23 2:09 AM (223.33.xxx.212) - 삭제된댓글

    114.206.xxx.220)
    비교질? 무슨 말씀이신지 도통 이해가...ㅎㅎㅎ
    어이쿠님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ㅡㅡㅡㅡㅡ
    본인이 쓴 덧글은 뭐래요?
    뜬금없이 저보고 철철히 외국캠프가 보내냐고
    그런게 부럽다던 분이 ㅎㅎ 본인이세요..ㅎㅎ
    본인글도 이해안되는데 누가 안타까운지

    아무대나 안타까움 난발 마시구요.
    입으로 정신승리나 하세요.ㅎ

  • 110. 어이쿠
    '17.11.23 2:14 AM (223.33.xxx.212)

    114.206.xxx.220)
    비교질? 무슨 말씀이신지 도통 이해가...ㅎㅎㅎ
    어이쿠님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ㅡㅡㅡㅡㅡ
    본인이 쓴 덧글은 뭐래요?
    뜬금없이 저보고 철철히 외국캠프가 보내냐고
    그런게 부럽다던 분이 ㅎㅎ 본인이세요..
    본인 쓴 글도 잊어버려요?

    아무대나 정신승리마냥 안타까움 난발 마시구요
    남 해외캠프 보낸는거 부럽다는 님만큼 안타까울까요?.ㅎㅎ

  • 111. 어이쿠님..
    '17.11.23 2:15 AM (114.206.xxx.220)

    어이쿠님 ㅠ 원글님이 쓴 댓글 내용에 캠프 얘기가 있어요..좀 찾아보세요..
    제가 안타깝다고 말씀 드린 부분은 가난하면 아이도 가질 수 없다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를 말씀드린 겁니다.

  • 112.
    '17.11.23 2:18 AM (114.206.xxx.220)

    어이쿠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편히 쉬세요

  • 113. 어이쿠
    '17.11.23 2:18 AM (223.33.xxx.212) - 삭제된댓글

    전 제 생각에 생각 안(못)하는게 더 더욱 안타깝다
    그 의사표현맛 했고

    거기에 님이 저 보고 대화명 지적해서
    어이쿠는 해외캠프 철철히 보내냐 묻지 않았어요?
    대화명 지적해놓고는 원글이라 딴소리 하세요?

  • 114. 어이쿠
    '17.11.23 2:19 AM (223.33.xxx.212) - 삭제된댓글

    전 제 생각에 생각 안(못)하는게 더 더욱 안타깝다
    그 의사표현 했고

    거기에 님이 저 보고 대화명 지적해서
    어이쿠는 해외캠프 철철히 보내냐 묻지 않았어요?
    대화명 지적해 놓고는 원글이라 딴소리 하세요?

  • 115. ㅇㅇㅇ
    '17.11.23 2:26 A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가난한 삶도 삶이지만
    솔직히 자식은 선택적 삶의 형태인데
    필수마냥 낳는거 아니라 봅니다.
    오히려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을
    편협하다 몰아가는 모습이 열등감에 비하하는 수준이네요.
    진심 나라의 장래,따뜻한가정 생각한다면
    이런식으로 분개하며 몰아가지는 않아요.

  • 116. ㅇㅇㅇ
    '17.11.23 2:28 AM (1.235.xxx.248)

    가난한 삶도 삶이지만
    솔직히 자식은 선택적 삶의 형태인데
    필수마냥 낳는거 아니라 봅니다.
    오히려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을
    편협하다 또는 너는 힘든 삶일것이다
    몰아가는 모습이 열등감에 비하하는 수준입니다
    아기 낳기전 당연히 이생각 저 생각 안하세요?
    진심 나라의 장래,따뜻한가정 생각한다면
    이런식으로 분개하며 몰아가지는 않아요.

  • 117. ....
    '17.11.23 2:39 AM (175.223.xxx.157)

    어찌 가난해도 애 낳는다는 분들은 거의다 그냥 우기는거 아니면 비아냥 뿐이시네요. 이런 현상도 신기해요 결국 본인들도 느낀다는 반증

  • 118. 님아
    '17.11.23 2:46 AM (110.35.xxx.215) - 삭제된댓글

    그들이 님더러 도와 달라고 구걸을 하던가요?
    그들로 인해 님이 피해 입은게 있어요?
    신경 꺼요
    그리고 제발 이런 글은 좀 올리지 말래요?
    님 같은 사람들이야 말고 짜증 유발자라는거
    왜 자신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는 것일까요.
    님과 하등의 관계가 없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신경 끄고
    제발 님 자신을 돌아보세요.
    이런걸 글이라고 익게에 올려서 다른 사람들을 심히 불편하게 하는거,
    읽는 사람들 기분을 생각해 본 적 있으세요?
    이런 되도 않는 글이야말로 공해예요.
    네 자신을 알라! 는 명언, 바로 님을 위해 만들어진거 같네요.

  • 119. ㅇㅇ
    '17.11.23 2:52 AM (218.51.xxx.164)

    가난한 사람이 아이 낳는게 안타깝다거나
    그 아이가 불쌍하다거나 그렇게 느끼는게 보통인 것 같아요.
    짜증날건 뭐죠..
    가난한 자녀들이 님 눈앞에서 얼쩡거리고 귀찮게라도 하나요

  • 120. ㅇㅇ
    '17.11.23 3:01 AM (175.223.xxx.157) - 삭제된댓글

    생각이란걸 해보면 짜증난다는거 오버스러울지라도 예삿일은 아니네요.

    기득권이 만든 프레임에 벗어나는 유일한 저항중 하나가 노출산 아닌가요? 본인 듣기 싫다고 이런 생각 자체를 막는것도 주제파악 못하는거네요. 사람은 가정 뿐 아니라 사회에서도 간접 비용지불하고 구성원으로 키우는거고 이런 생각
    막을 이유는 누구도 없어요. 왜 자기기분 나쁘면 공해라 몰아갑니까. 오히려 기득권도 아니면서 이율배반적인거네요.
    그리고 애만 낳고 구걸하는 인간들도 있는거 사실이고

  • 121. ㅇㅇ
    '17.11.23 3:04 AM (175.223.xxx.157) - 삭제된댓글

    각이란걸 해보면 짜증난다는거 오버스러울지라도 예삿일은 아니네요. 기득권이 만든 프레임에 벗어나는 유일한 저항중 하나가 노출산 아닌가요?

    본인 듣기 싫다고 이런 생각 자체를 막는것도 주제파악 못하는거네요. 사람은 가정 뿐 아니라 사회에서도 간접 비용지불하고 구성원으로 키우는거고 이런 생각 막을 이유는 누구도 없어요. 왜 자기기분 나쁘면 공해라 몰아갑니까.
    오히려 기득권도 아니면서 이율배반적인거네요.
    그리고 애만 낳고 구걸하는 인간들도 있는거 사실이고
    생각을 해 볼만한 부분입니다

  • 122. ㅇㅇ
    '17.11.23 3:04 AM (175.223.xxx.157) - 삭제된댓글

    생각이란걸 해보면 짜증난다는거 오버스러울지라도 예삿일은 아니네요. 기득권이 만든 프레임에 벗어나는 유일한 저항중 하나가 노출산 아닌가요?

    본인 듣기 싫다고 이런 생각 자체를 막는것도 주제파악 못하는거네요. 사람은 가정 뿐 아니라 사회에서도 간접 비용지불하고 구성원으로 키우는거고 이런 생각 막을 이유는 누구도 없어요. 왜 자기기분 나쁘면 공해라 몰아갑니까.
    오히려 기득권도 아니면서 이율배반적인거네요.
    그리고 애만 낳고 구걸하는 인간들도 있는거 사실이고
    생각을 해 볼만한 부분입니다

  • 123. ㅇㅇ
    '17.11.23 3:06 AM (175.223.xxx.157)

    생각이란걸 해보면 짜증난다는거 오버스러울지라도 예삿일은 아니네요. 기득권이 만든 프레임에 벗어나는 유일한 저항중 하나가 노출산 아닌가요?

    본인 듣기 싫다고 이런 생각 자체를 막는것도 주제파악 못하는거네요. 사람은 가정 뿐 아니라 사회에서도 간접 비용지불하고 구성원으로 키우는거고 이런 생각 막을 이유는 누구도 없어요. 왜 자기기분 나쁘면 공해라 몰아갑니까.
    오히려 기득권도 아니면서 애국이라 하다 개인문제라 그러고 이율배반적인거네요.
    그리고 애만 낳고 구걸하는 인간들도 있는거 사실이고
    생각을 해 볼만한 부분입니다

  • 124. ...
    '17.11.23 3:50 AM (118.176.xxx.202)

    그런 사람들이 애낳는 이유야 뻔하죠

    다둥이 혜택으로 생활비 보조받고
    첫째에게 둘째 맡기고 둘째에게 셋째 맡기며 편히살다가
    아이들 머리크면 생활비 용돈받으며
    노후대비하는거죠

  • 125. 피해줬냐고?
    '17.11.23 4:01 AM (1.231.xxx.99)

    당연 피해주죠
    방치되어 자라 각종 범죄에 노출되기 쉽고 그 범죄에 내가 피해받을수있고 잠못자가며 다니는 회사 월급때마다 원천징수하는 내 세금은 어디로 들어갈까요?
    하층민들이 세금을 낼 가능성이 클까요 아님 내세금을 쓸 가능성이 클까요??
    엄밀히 말하면 그렇다는 겁니다.
    외면하고픈 팩트폭행이죠.
    대물림되는 가난은 이젠 기정사실인 사회에서 하층민이 덮어놓고 낳는다는건 하층민 양산밖에 안되는데 하층민은 기실 세금을 내는 층이 아니라 세금을 먹는 층이니..

  • 126. ..
    '17.11.23 4:29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생명 갖고 장난치는 거 같아서 싫어요.
    자기 몸 하나 건사하기 힘들면
    자신이나 돌보며 살자고요.

  • 127. ...
    '17.11.23 4:38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진짜 저도 어려서부터 이해 안 갔어요.
    반려동물만 해도
    외롭게 하거나, 책임 제대로 못 지거나,
    중간에 버리면 쓰레기 취급 받는데
    자기 자식 상대로 저런짓 하는 인간들은
    되려 지들이 큰소리치거나(특히 자식이 어려서
    만만할수록 가관),
    주변에서도 "그래도 부모잖냐"며 피해 입은
    자녀에게 무한한 폭력적 구도로 몰아 넣는 게요.
    돈이 없어도 물론
    자식한테 많은 사랑 주며
    어떻게든 해줄 건 해주려고
    아둥바둥 사는 부모들도 있을 거에요.
    그런 부모들마저 욕하고 싶진 않아요.
    다만 이건 어려운 부모노릇이잖아요.
    그러니 깜냥 안 되면
    그냥 자기나 돌보먀 살자고요.

  • 128. ...
    '17.11.23 4:44 AM (1.252.xxx.199) - 삭제된댓글

    사랑요?
    이 추운날 애들 겉옷 변변한거 하나 없이 얼굴이 새파랗게 질려서 다녀요.
    애가 추위에 질려서 멍해져 있는에 애 엄마는 빨리 안 걷는다고 닥달을 해요.
    이게 사랑인가요? 이 집 애가 셋인데 남자 혼자 벌어요, 그것도 박봉.
    남자는 투잡뛰나 본데 배만 볼록 팔다리 비쩍 말랐어요. 남자도 피곤에 쩔어 혼나 나간 상태로 보이고.
    현실은 이런 집들 한둘이 아니에요, 툭하면 애들 잡는 소리.
    무슨 보릿고개 시절도 아니고, 애 입에 들어가는 것과 의복, 교육은 제대로 해줘야지. 그것도 못하면서
    무슨 사랑타령인지...

    없는 집 구석 다자녀 가정의 애들 이야기만 나오면 사랑사랑 하는데...
    둘러 보세요. 그런 집 사랑 얼마나 주고 있는지 좀 둘러보고 사랑 타령하세요들.

    일자리요? 인공지능이니 자동화시스템이니 해서 없어지는 직업군이 급격하게 늘어날거라는데.
    그럼 사회시스템도 바뀌게 되어 있어요.
    많은 인구가 필요없을지두요.

    자신들 입으로 사랑타령해놓고 사람을 무슨 잡일하는 기기 취급하시네들.

  • 129. ㅇㅇ
    '17.11.23 4:57 AM (122.46.xxx.203)

    저희 앞집은 현관 겸 부엌에 작은 방 하나...
    그런데 애가 셋이에요.
    저 집에 들어갈 때 첫째만 있었대요.
    그런데 그 한칸 짜리 방에서 둘째 셋째를 만듦....
    저 집 아저씨는 알콜중독자인지 술 사는 거 말고는 밖에도 안나오던데요.
    아줌마 혼자 돈벌고 애 먹이고 키우고 다 합니다.
    애가 셋이니 빨래를 매일 해서 밖에 너는데
    저 집 아저씨는 비가 와도 걷으러도 안나오고
    해가 져도 나와서 안걷어요.
    한두달에 한번씩 집밖으로 소리 날 정도로 싸우고
    새벽에 웅얼웅얼 주정함...
    이런말하기 미안하지만 막말로 아예 남편이 없으면 애들이 술주정 하는거라도 안볼텐데.
    저런 남편도 남편이라고 끼고 살며 애를 셋이나 낳는 걸 대단하다고 해야하는건지....
    현관문은 노상 열어놔 집안이 보이는데 부엌에 전자렌지도 없고 에어컨도 없고, 벽지는 십수년 전에 했는지 누렇고 다 찢어지고 집안은 쓰레기같은 집기가 쌓여있음
    큰애는 컸다고 밖으로 돌다가 군대가고
    둘째 셋째가 이제 사춘기인데 참...

  • 130. 한심
    '17.11.23 4:57 AM (90.127.xxx.33)

    돈이 행복의 기준이 되는 원글이의 사고 방식 너무 한심해요.
    재벌집에 태어나도 불행할 수 있고 가난한 집에 태어나도 행복한 삶 살 수 있어요.
    21세기 한국이 너무 가난해서 굶어죽는 사람이 속출하는 나라도 아니고 기본적인 의식주만 해결되면
    나머지는 행복할 수 있다고 봐요.
    돈이 없어 학원 못가고 대학도 못갔다고 쳐요. 그게 뭐가 그리 대수인가요?
    특히 요즘 점점 학력의 중요성이 떨어지고 있는 세상이에요.
    대학 못 가도, 해외캠핑 못 가도, 명품 안 입어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다고 봐요.

  • 131. ....
    '17.11.23 6:39 AM (123.213.xxx.82)

    가난해도 사랑으로 키울수 있겠지요
    그런데 노후는요?
    노후를 아이들에게 기대는 건 아이들에게 죄 짓는거라고 봅니다

  • 132. 하트레인
    '17.11.23 6:39 AM (122.44.xxx.193) - 삭제된댓글

    되게 천박하다ㅋㅋ

    돈많은 사람앞에서 굽실 댈 만한 인간들 논리아닌가??

    졸부나 갑부가 니들보면 최상의 지원도 못해주는

    그지들이 왜들 애낳나 한심해 하는데,

    그걸 그대로 자기보다 못사는 사람들 비하하며

    천박하고 알량한 자존감 채우는 꼴이 참 우습네요.

    이국종 교수도 사정에 의해 8억 빚이있고 사람인생

    알수없는건데, 고작 돈을 기준으로 남에게 오지랖부리면서

    애를 많이 낳네 안낳네... 주절주절..

    야 이 쓰레기들아 니들 인성으르는 애낳지마.

    그러니 휴거휴거 하면서 애들이 배워가지고

    없는 집 애들 비하하는거 아니냐??

    중요한건 가난해도 기본적인 교육 제대로 받는 시스템이

    갗취진 나라로 만들고 그걸 비판해야지.

    솔까말 가난해서 애낳지 말아야되면 한국은 그냥

    625전쟁이후로 개폭망 사라져야했지.

    가난한 나라주제에 애낳고 지랄들하네 이런 욕하는 인간있나

    제발 남 애낳는거 가난한거 욕할시간에 니들 할일해라

    니들자식한테 그런말하니까 애들이 가난한친구

    차별하지... 하여간 한국엔 경제수준에 안맞는 인격, 인성

    쓰레기들이 많아... 수준떨어져진짜

  • 133. 하트레인
    '17.11.23 6:46 AM (122.44.xxx.193) - 삭제된댓글

    돈있어도 최순실 정유라,

    한화 3남 같은 인간있고 가난해도 자기 노력으로

    성공해서 봉사하는 삶을 사는 사람이 있는데

    돈을 기준으로 애낳지마라 오지랖 부리는건

    정말 정말 천박하다. 시대가 시대라 가난한 부모 밑에서

    살아온 사람이 대다수인데, 한국이 좀 살만하다고

    이제와 이런 개소리 씨부리는 것들은 재산공개부터

    해봐라. 너보다 잘사는 애가 돈갖고 차별할때 분개할 것들이

    지보다 못사는 사람 차별할 궁리를 하다니...

    인성이 기준이면 인정한다만,

    어쩜이리 천박한지..... 절대 애앞에서 그런소리해서

    인격 되물림하지마라 제발.... 어휴 수준....

  • 134. wii
    '17.11.23 6:55 AM (58.122.xxx.47) - 삭제된댓글

    당신 이해하라고 애 낳는 거 아닌데?
    남의 인생 이해 못하는 건 당신의 식견이 짧은 탓이지, 그들의 탓이 아니지.
    그걸 보고 짜증내는 당신의 상처와 품성과 뇌를 탓하면 됨. 남의 결정 탓하지 말고.
    그러면 돈 있어 애 낳았다가 집안 망하면 애들 데리고 다 죽어야 하나?
    이 정도 식견을 가지고 남들 다 보는데 글도 쓰는데 가난하다고 애를 왜 못 낳지?

  • 135. 아이고
    '17.11.23 7:14 AM (114.205.xxx.246) - 삭제된댓글

    남의 가정 가족계획 가지고 뭐라 하네 남이 낳아 키우든 말든 뭔 상관이라고 또 입을 대시는지.. 님같은 물질주의자는 안낳는거고 돈이 중요하지 않다 생각하면 더 낳는거겠죠
    아무튼 아이 많이 낳는 사람들도 각자 사정이 다르고 생각도 다른걸텐데 이러쿵저러쿵 까대는 거 정말 못됐습니다 애 낳고 버리는 것도 아니고 아껴가며 아등바등 열심히 키우는 사람들 두고 거따대고 욕하는 건 아니죠 이러니 헬조선이지

  • 136. 왜요
    '17.11.23 7:27 AM (49.167.xxx.47)

    당신보고 키워달라고 합디까? 그거 알아요? 가난했던 사람이 평생 가난할거 같죠 가난하다가 왠만큼 사는 날도 와요 근데 부자인 사람 평생 대대로 부자일거 같죠? 그런사람 별로 없어요. 살면서 변수가 얼마나 많은데 당장 돈 엄마 있고 없고에 별말을 다하는지 오지랖 쩌네여

  • 137. 동의해요
    '17.11.23 7:37 AM (1.234.xxx.114)

    미친거죠
    그런사람은 딩크가 맞음
    멀리갈거도없음 82에서도 셋째임신했다는둥 둘키우고나니 셋째 생각이난다는둥 아주 무식한 소리해대잖아요
    솔직히 그런글보면 세상에 하고즐길게얼마나많은데 애키우는낙을 그리 찾는지 모자라보임

  • 138. 님에게 키워달라고 한 것도 아닌데
    '17.11.23 7:37 AM (223.62.xxx.21)

    짜증나는 건 님 문제에요... 저희 부모님 가난한 형편에 애 많이 낳아서 외식 한번 못하고 학원 한번 못 다녔어요. 어렸을 때 가난으로 인한 결핍 많았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명문대 졸업하고 좋은 직업 가지고 좋은 남편 만나 행복하게 잘 살아요. 그 누구도 타인에게 아이를 낳으라 마라 간섭할 권리는 없어요. 온전히 개인의 선택의 영역이고,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어렸을때 고생해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어요. 오히려 소외된 사람에 대해 공감할 수 있어서 저에게는 자산입니다

  • 139. 입다물고 고맙긴 뭐가 고마운지
    '17.11.23 7:46 AM (108.35.xxx.168) - 삭제된댓글

    하지만 그들덕에 세수 걷히고 의료보험 국민연금
    노동력 확보되어 사회구성원 채워져요.
    고마워해야 합니다
    답답하긴해도 입다물고
    고마운줄 알아야해요----------이건 아니죠.
    댓글 쓰신 분 뭘 알고 하시는 말씀인가요? 저런 가정에서 태어나서 자란 애들 중에 10중에 9은 일을 못하거나 안합니다.
    그러므로 세금도 못내기때문에 노동력 확보나 의료보험에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는 것.
    가난해서 일을 못하는게 아니라 할일이 보통 세금을 내고 제대로된 혜택을 받는 직업을 보장 받을 확율이 적다는 겁니다.

  • 140. 고맙긴 뭐가 고마워
    '17.11.23 7:50 AM (108.35.xxx.168) - 삭제된댓글

    하지만 그들덕에 세수 걷히고 의료보험 국민연금
    노동력 확보되어 사회구성원 채워져요.
    고마워해야 합니다
    답답하긴해도 입다물고
    고마운줄 알아야해요----------이건 아니죠.
    댓글 쓰신 분 뭘 알고 하시는 말씀인가요? 저런 가정에서 태어나서 자란 애들 중에 10중에 9은 일을 못하거나 안합니다.
    그러므로 세금도 못내기때문에 노동력 확보나 의료보험에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는 것.
    가난해서 일을 못하는게 아니라 일반적으로 세금을 내고 제대로된 혜택을 받는 직업을 보장 받을 확율이 적다는 겁니다.
    중산층 자녀들이 직장나가서 일해서 내는 세금을 가난한 가정의 노인,아이들 혜택보는 경우가 더 많다는 것.
    함께 사는 세상 좋아요. 그래도 부모가 능력없음 적당히 애도 하나로 끝내야 하는게 맞죠.
    요즘은 능력 좋고 공부 많이한 사람들이 애하나 아니면 안낳는 경우도 많던데요.

  • 141. 고맙긴 뭐가 고마워
    '17.11.23 7:52 AM (108.35.xxx.168)

    하지만 그들덕에 세수 걷히고 의료보험 국민연금
    노동력 확보되어 사회구성원 채워져요.
    고마워해야 합니다
    답답하긴해도 입다물고
    고마운줄 알아야해요----------이건 아니죠.
    댓글 쓰신 분 뭘 알고 하시는 말씀인가요? 저런 가정에서 태어나서 자란 애들 중에 10중에 8은 일을 못하거나 안합니다.
    그러므로 세금도 못내기때문에 노동력 확보나 의료보험에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는 것.
    가난해서 일을 못하는게 아니라 일반적으로 세금을 내고 제대로된 혜택을 받는 직업을 보장 받을 확율이 적다는 겁니다.
    중산층 자녀들이 직장나가서 일해서 내는 세금을 가난한 가정의 노인,아이들이 혜택보는 경우가 더 많다는 것.
    함께 사는 세상 좋아요. 그래도 부모가 능력없음 적당히 애도 하나로 끝내야 하는게 맞죠.
    요즘은 능력 좋고 공부 많이한 사람들이 애하나 아니면 안낳는 경우도 많던데요.
    예전과 달리 개천용은 점점 사라지는 현실도 맞구요.

  • 142. 살면서
    '17.11.23 8:10 AM (14.138.xxx.96)

    변수가 생긴다고 하시는데 최상위층은 전쟁 나지 않는 한 안 바뀔테고 중산층은 가진 재원 재투자인데 중산층이 상위층 30프로에서 낮춰지는 현실입니다
    개발도상기 변화모형은 이제 확률이 떨어져요
    이제 부모의 재원이 중산층을 만듭니다 소위 하위층 세금이야기하는데 그들이 세금 낼 기회가 노동력을 근거로 하는데 기초노동력으로 세금 낼 기회가 사라지는 중이에요 3m프린터도 집도 지을 수 있어요

  • 143. ..
    '17.11.23 8:18 AM (211.36.xxx.205)

    인생은뭘까....

  • 144. 짜증난다
    '17.11.23 8:36 AM (175.199.xxx.114) - 삭제된댓글

    아 짜증난다
    자기생각이 그렇다고 애낳은분들에게 짜증이라니
    원글님 절대애낳지마세요
    100억있음 애낳아도되나요 그것도 가난한가요
    명품사입혀야되고 비행기태워 여행보내줘야되고하니 100억도 적겠네요 ㅎ

  • 145. ...
    '17.11.23 8:37 AM (223.62.xxx.16)

    대체 머릿속에 뭐가 들으면 이런 생각을 할까요...
    왜 꼭 돈으로 자식을 케어해야지만 부모일까요
    당신 같은 사람이 자식을 키운다고 생각하면
    그 아이가 뭘 보고 배울지 무섭네요.

    모 그룹 3세들은 왜 나이많은 직원들에게 폭언과 폭력을 행사할까요
    왜 그집 자식들은 학교에서 사고칠까요
    돈이 많은데 그따구로 밖에 못키우는 이유는 뭘까요

    정말 못배워 먹은 글이에요.

  • 146. 짜증난다
    '17.11.23 8:38 AM (175.199.xxx.114) - 삭제된댓글

    아 집은 20억에서 30억들여 사줘야되고 ㅎ
    100억도 가난하겠네요
    100억도없으면서 애한명낳으면 부끄러워하고 찌그러져있으야되네요 ㅠ ㅠ

  • 147. 그런데
    '17.11.23 8:50 AM (14.138.xxx.96)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이런 글 써도 애들 많아요
    저출산? 예전 인구 대비해서 적은건데 ...6.25이후 폭등한거죠 그러니 인적자원=낮은 인건비로 계산된 거죠
    지금 저출산이어도 기계화로 계속 낮은 인건비일 거에요 기초소득제하려면 한참 걸릴거고 ...
    여기도 인건비이야기 나오잖아요 낳은 애들이 다 취업 못 해요 내 애는 달라요 취업해요 그거 그 애가 내는 세금은 추가상승해요 취업교육비는 더 뛸거고...
    기계화가 무서운게 노동력을 무한제공하죠
    그거 아닌 상류층과 중산층은 자녀에게 투자액을 늘리고 채우는거죠

  • 148. 솔직히
    '17.11.23 8:58 AM (223.62.xxx.43) - 삭제된댓글

    남자 혼자 외벌이, 그것도 극한 노동 직업.
    그런데 부인은 애를 줄줄이 셋 낳은 거 보면,
    그리고 부인은 돈 없다 징징대면,
    한심한 생각 들긴 하더군요.
    집안 형편이 그러면 적어도 둘 정도에서 끝내고
    부인도 일해서 같이 아이 잘 키울 생각해야 하는 게 아닐까 싶은.
    나는 집에서 아이 키우잖아 하는 방패막이로 애 자꾸 낳나? 싶은 억측까지 들 지경.
    아무튼 아무 생각 없는 사람들이 애 잘 낳는 건 사실이에요.
    우연한 기회에 모 센터에서 저 여자 하소연 듣다 든 생각인데,
    남편 안됐다 싶다가 부부가 똑같이 피임도 안 했으니 둘 다 똑같네 했는데요./ 속으로/

    아이가 가지는 무게를 아는 사람은 잘 키워야 하니 신중히 고민하긴 하더군요

  • 149. 갈망하다
    '17.11.23 9:04 AM (125.184.xxx.154)

    미혼일때는. 사랑으로 키울수도 있지 않을까 했어요.
    헌데 애들이 있고 보니, 틀려요.
    원글님에게 비난을 보내는 댓글들을 보면. 이론적인 댓글들이네요.
    가난해도 사랑으로 키울수도 있어요. 그리고 일찍 철이 더 큰 사람이 될수도 있지만....
    철이 든다는거 자체가 천천히 알아도 될 것을 미리 안거잖아요.
    저도 애가 둘이지만. 가끔. 첫애한테 미안할때가 있어요.
    ( 둘째는 너무 어려서)
    주위의 외동이들은 이미 많은 무기들을 하나씩 하나씩 습득하고 있는데( 고 퀄리티로 )
    첫애에게 온전히 다 투자하기엔 둘째가 있으니깐요.
    요즘 매년 해외여행은 기본이고. 주말이면 체험을 다니고.
    이 비용만 해도 무시 못해요.
    그냥 동네에서 놀다 애들이 며칠 안보이면 여행 간걸 다 알아요. 어른들이 말안해도. 애들끼리 어디간지를 다 안다는거죠.
    거기서 오는 박탈감은 생각들 안하시나봐요?
    아직 여물지 않은 아이들이라. 차이를 다 크게 느끼겠죠.

  • 150. 일리있음
    '17.11.23 9:06 AM (39.7.xxx.147)

    돈으로만 키우냐는데
    돈 없으면 뭘로 키우는데요? 공기먹여요? 기저귀는 나뭇잎 쓰고?
    가난도 어느 정도지 본인 생계도 안되는데 애들 줄줄 낳는건 이해 안가요.

  • 151. ㅜㅜ
    '17.11.23 9:13 AM (203.251.xxx.31)

    솔직히 문제는 아이 낳는게 아니라
    노인 늘어나는거에요.22222
    '생산성도 없으면서 밥만 축내고, 자식들한테 용돈 받는거 당연히 여기는 노인들은 옛날이었으면 산속에 고려장감인데 애지간히 살았으면 셀프로 목숨 끊어야한다고 생각해요.' 랑 뭐가 다르죠. 머지 않아 이런글도 게시판에 쓸듯

    어디 인생이 니맘대로 되던가요. 잘살던 사람도 잘안풀려서노년이 힘들수 있는데 원글 논리면 답 안나오는것들은 죄다 없어져야겠다 그죠?

    아이 하나 키우려면 한마을이 필요하다는 옛말 저는 공감하는 사람인데.. 좀 부족한 사람,가족과 나눌생각은 없나봐요.
    아이복지의 일정부분은 국가에서 돌봐주는 시스템 격하게 환영합니다.

  • 152. 윗분
    '17.11.23 9:17 AM (14.138.xxx.96)

    글처럼 시도한 체계가 있었죠 공산주의라고...
    사민주의도 일정부분이 높지 않아요 거기다 부모 따라 받는 게 크죠 다만 우리처럼 고도경쟁이 아니에요
    우리는 애들이 어지간히 줄지않는 한 경쟁 안 없어져요

  • 153. 근데
    '17.11.23 9:25 AM (175.252.xxx.214) - 삭제된댓글

    노령화에 대한 우려는 그닥 크지 않다고 생각해요. 노인의 기준이 과거와 이미 다르니까요. 평균수명은 계속 올라가고 그만큼 노인의 기준도 높아지는 것도 당연하구요.
    일자리를 더 늘려야 한다고 생각해요. 청년층 뿐 아니라 노년층도 일자리를 많이 가질 수 있도록요. 세금 타령 하지 말고 밀어낼 생각 하지 말구요. 지들은 안 늙을 줄 아나.

  • 154. 생명을 이 세상에 내어놓는거
    '17.11.23 9:27 AM (60.253.xxx.152) - 삭제된댓글

    그렇게 무서운 책임감이 세상에 없겠죠

    너무 무책임하게 낳는사람은 주위에는 없네요

    장남집에 아들낳을려고 6명낳은집 한집 빼고는 4명이상낳은집은 텔레비젼에서만 봤어요

    3명낳은집은 엄마도 직업이 있어서 먹고 살만한 집이지 보통 하나 아니면 둘

    자기집 형편에 안맞에 막낳는집은 지능이 좀 모자라거나 그런거아닌가요 제어를 못하니깐

    근데 문젠 그 하나아니면 둘낳은집 자식도 치열한 경쟁사회속에서 살아간다는겁니다

    태어난 이상 경쟁사회에서 죽을때까지... 힘들다고 땅으로 꺼질수도 하늘로 솟을수도 없는거

    태어날땐 축복이라고 하는데 갈수록 고해가 되어버리는 삶

  • 155. 근데
    '17.11.23 9:28 AM (175.252.xxx.214) - 삭제된댓글

    노인 어쩌구에 대한 얘기는.. 노인의 기준이 과거와 이미 다르죠. 평균수명은 계속 올라가고 그만큼 노인의 기준도 높아지는 것도 당연하구요. 세금 타령 하지 말고 밀어낼 생각 하지 말고, 일자리를 더 늘려야 한다고 생각해요. 청년층 뿐 아니라 노년층도 일자리를 많이 가질 수 있도록요. 지들은 안 늙을 줄 아나.

  • 156. 근데
    '17.11.23 9:28 AM (175.252.xxx.214) - 삭제된댓글

    노인의 기준은 과거와 이미 다르죠. 평균수명은 계속 올라가고 그만큼 노인의 기준도 높아지는 것도 당연하구요. 세금 타령 하지 말고 밀어낼 생각 하지 말고, 일자리를 더 늘려야 한다고 생각해요. 청년층 뿐 아니라 노년층도 일자리를 많이 가질 수 있도록요. 지들은 안 늙을 줄 아나.

  • 157. 근데
    '17.11.23 9:30 AM (175.252.xxx.214) - 삭제된댓글

    노인 어쩌구에 대한 얘기는.. 노인의 기준이 과거와 이미 다르죠. 평균수명은 계속 올라가고 그만큼 노인의 기준도 높아지는 것도 당연하구요. 세금 타령 하지 말고 밀어낼 생각 하지 말고, 일자리를 더 늘려야 한다고 생각해요. 청년층 뿐 아니라 노년층도 일자리를 많이 가질 수 있도록요. 누구나 다 늙어요.

  • 158. 근데
    '17.11.23 9:32 AM (175.252.xxx.214)

    노인 어쩌구에 대한 얘기는.. 노인의 기준 자체가 과거와 이미 다르죠. 평균수명이 올라가는만큼 노인의 기준도 높아지는 것도 당연한데요.
    세금 타령 하지 말고 밀어낼 생각 하지 말고, 일자리를 더 늘려야 한다고 생각해요. 청년층 뿐 아니라 노년층도 일자리를 많이 가질 수 있도록요. 누구나 다 늙어요.

  • 159. ...
    '17.11.23 9:36 AM (211.46.xxx.249) - 삭제된댓글

    대책없이 애 낳은 사람이 이 글을 끔찍하게 싫어합니다.

  • 160. ㅡㅡ
    '17.11.23 10:05 AM (222.99.xxx.43) - 삭제된댓글

    아이 낳아보고는 떠드는건가요?
    세상에 부자와 빈자만 있다는 흑백논리로
    사니 저런 무지한 말을 하지요..

  • 161. ㅡㅡ
    '17.11.23 10:11 AM (222.99.xxx.43)

    아이는 키워보고는 떠드는건가요?
    세상에 부자와 빈자만 있다는 흑백논리로
    사니 저런 무지한 말을 하지요..
    남 인생에 손가락질 마시고
    님 인생설계나 하세요~~

  • 162. ....
    '17.11.23 10:57 A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가난해도 애 낳는게 못배워 먹은거지.

    정말 대책없이 애낳은 사람들 부들부들거림은
    늘 같네요. 너나잘해 ㅎㅎ
    정작 자기도 감당못할 분노에
    무지니 못배운거니.ㅉㅉ

    정작 현실에어 못배워 먹고 무지는
    대책없어 애 낳은 사람들임

  • 163. ....
    '17.11.23 11:32 AM (61.255.xxx.30) - 삭제된댓글

    가난해도 애 낳는게 못배워 먹은거지.

    정말 대책없이 애낳은 사람들 부들부들거림은
    늘 같네요. 너나잘해 ㅎㅎ
    정작 자기도 감당못할 분노에
    무지니 못배운거니.ㅉㅉ

    정작 현실에어 못배워 먹고 무지는
    대책없어 애 낳은 사람들임

  • 164. 부들부들하는꼴하고는
    '17.11.23 11:39 AM (61.255.xxx.30) - 삭제된댓글

    부자만 낳아라도 아니고 가난하면 낳지마라
    이게 무슨 흑백논리예요? 중간은 없어요?
    엄청 찔리나보네
    오히려 무식하니 애 막 낳고 남 보고 신경끄라는게
    내로남불.

    가난한데
    자식 낳는거 진짜 무식하고 못배우니 하는짓이네요

  • 165. 부들부들하는꼴하고는
    '17.11.23 11:39 AM (61.255.xxx.30) - 삭제된댓글

    부자만 낳아라도 아니고 가난하면 낳지마라
    이게 무슨 흑백논리예요? 중간은 없어요?
    엄청 찔리나보네
    오히려 무식하니 애 막 낳고 남 보고 신경끄라는게
    내로남불.

    현실은 가난한데
    자식 낳는거 진짜 무식하고 못배우니 하는짓이네요
    주제파악 못하고 본능만 득실되는

  • 166. 부들부들하는 꼴보니
    '17.11.23 11:43 AM (61.255.xxx.30)

    인성은 가난하다고 좋은것도 아니네요.

    부자만 낳아라도 아니고 가난하면 낳지마라
    이게 무슨 흑백논리예요? 중간은 없어요?
    엄청 찔리나보네. 오히려 무식하니 애 막 낳고 남 보고 신경끄라는게 내로남불.

    현실은 가난한데
    자식 낳는거 진짜 무식하고 못배우니 하는짓이네요
    주제파악 못하고 본능만 득실되는

  • 167. 한심
    '17.11.23 1:45 PM (112.169.xxx.24)

    당연한 현실을 손가락질도 받아드리는게 열등감
    무식하니 그러고도 낳는거지. 이 생각이 무식하는 사람들
    입으로 정신승리하네요.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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