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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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롱패딩이 뭐길래
1. 모야
'17.11.22 9:20 AM (39.7.xxx.199)예쁘지두 않구만 ..
2. ..
'17.11.22 9:21 AM (180.230.xxx.90)왜들 저렇게까지 할까요?
아무리 올림픽 기념에 의미를 둔다해도 저렇게까지 할필요가 있나요?
구스다운치고 저렴한편이긴 하지만 이쁘지도 않던데.
평범한 롱패딩일뿐인데.
새벽부터 줄서고.
그 시간은 안아까운가.....3. ..
'17.11.22 9:22 AM (223.62.xxx.147)저도 편하게 살 기회 있었는데 입어보고 안예뻐서 포기했어요.
4. gg
'17.11.22 9:29 AM (1.233.xxx.167)기념이라 하면 반드시 갖고 싶나봐요. 동계올림픽이 뭐라고.. 옷이 싸니까 기념 핑계대나 싶기도 하고.
5. 코메디네요
'17.11.22 9:32 AM (115.22.xxx.148)http://news.joins.com/article/22137259
전 돈있어도 안살것 같네요...평양이라니...6. 음
'17.11.22 9:34 AM (223.38.xxx.120)인터뷰 말미에 보니
두배로 받고 판다는 사람도 있네요.7. 그렇대요
'17.11.22 9:36 AM (58.127.xxx.89)저 중엔 되팔이들이 많은가 보더라고요
8. ,,,,
'17.11.22 9:37 AM (115.22.xxx.148)되팔이들한테 두배의 돈을 주고 사는 분들이 있다는것도 놀랍네요..별로 이뻐보이지도 않는데...유행이 무섭네요
9. Ldd
'17.11.22 9:43 AM (112.153.xxx.164)털 엄청 빠진다던데 아닌가요???
10. 털 안빠져요
'17.11.22 10:00 AM (117.111.xxx.54)저는 3주전쯤 아울렛갔다
가격 대비 너무 괜찮아 보여
큰아이것 사다 놓았는데,
갑자기 난리가 났더라구요.
롱패딩 많이 나오지만
이만한 가격에,가볍고 따뜻하거
찾기 어려워요.
털도 빠지는거 모르겠던데요11. ..
'17.11.22 10:02 AM (223.62.xxx.254)그 가격에 구스롱패딩 찾기 어려운줄은 알지만
꼭두새벽부터 나가 저럴거 까진 아니라는거죠.12. @@
'17.11.22 10:04 AM (180.230.xxx.90)지금이라도 149,000 준대도 안사요.
좀 더 주고 예쁜거 사고 싶어요.13. 사람들이
'17.11.22 10:11 AM (110.8.xxx.101) - 삭제된댓글참 쓸데없이 부지런하다는 생각 들었네요.ㅎㅎ
14. ㅋㅋ
'17.11.22 10:42 AM (118.127.xxx.136)되팔이들이겠죠. 웃돈 주고 사는 사람들이 웃긴거죠.
글구 평양롱패딩은 말이 그런거고 pb상품으로 브랜드없이 싸게 파는거네요. 네이밍을 잘못한듯요. 11만원대 구스다운이라니 저게 더 낫겠는데 평양롱패딩 작명실패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