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아이 (잘하는 아이)
공부 하기 싫지만 (잘하는 아이들도 공부를 좋아서 하는 애들은 드물더라구요.)잘하면 인정 받고 으쓱한 기분이 좋다
-> 한번 해본다 -> 이해가 잘 되고 외우면 잘외워진다. 성적으로 보상 받으니 기분이 좋다
-> 다음에도 기회있으면 잘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
2번 아이 (못하는 아이)
공부 하기 싫지만 잘하는 애가 인정받으니 멋있고 좋아보인다
-> 한번 해본다 -> 이해가 잘 된다..안되면 외우라 해서 억지로 외워보지만 외워도 돌아서면 까먹는다
-> 어차피 해도 안되는거 다시 해보자는 마음이 안든다
못하는 아이가 잘하게 되려면
1. 이해가 잘 되기해주고 외우는 방법을 스스로 터득하든가
아님 외우는 비법을 가르쳐 주는 선생님을 만나는 방법
2. 해봐서 안되더라도 계속 해보고자 하는 불굴의 의지
3. 한번 외우면 돌아서면 까먹지만 남들의 3-5배 몇배의 노력을 할만큼의 인내력
4. 지금 힘들더라도 힘든걸 감수하고자 하는 절실함
근데 이렇게 되는게 어른도 힘든데
어린 학생들이 너무너무 힘들므로 못하는 애가 잘하게 되기가 힘든거 같아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