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검색해보니 뽁뽁이 말고 단열시트지가 있길래요?
육안으로 보기엔 얇은 비닐 한장인데 단열시트지가 더 보온에 효과가 있는게 정말 맞나요?
제목 그대로입니다
검색해보니 뽁뽁이 말고 단열시트지가 있길래요?
육안으로 보기엔 얇은 비닐 한장인데 단열시트지가 더 보온에 효과가 있는게 정말 맞나요?
효과가 더 좋지 않아요.
뽁뽁이가 지저분하고 창밖도 내다 보이지 않고
유행도 지난것 같아요.
단열 시트지 붙였는데 뽁뽁이만 못해요.
저는 추워도 창밖 풍경 보는게 더 좋아서 뽁뽁이 반대해서
뽁뽁이 애용하는 남편과 갈등도 있었는데요.
그래서인지 올해는 단열 시트 붙였어요.
깨끗해 보여요. 아무것도 안 붙인것보다는 덜 춥고요.
거의 잠만 자는 방이기때문에
풍경이나 외관은 그닥 중요하지 않습니다^^
검색해보니 단열시트가 종류도 많고, 제대로된거 찾는것도 어렵겠어서 그것
또한 어렵네요 ;
공기층을 형성하는 공간이 있어서(공간 때문에 유리의 차가움이 바로 전달 되지 않아요) 단열 효과가 있다고 하면
시트지는 유리창의 온도와 별반 차이가 없기 때문에 뽁뽁이를 따라갈 수 없어요
게다가 유리에 시트지 제거 하는 거 힘들어요
저도 추워서 찾아보고 있는데 요샌 뽁뽁이도 예쁜거 많아요. 패턴도 있고 그림도 있고요.
창문을 전채 덮어버리는 방풍 비닐 있어요
지퍼 달려서 환기 할수 있구요
그게 단열 잘되더라규요
시트지가 접착제가 붙어 있는게 아니고 물로 붙이는거라서 떼어내도
지저분 하지 않아요. 투명도 있지만 썬팅처럼 색이 들어가 있어요.
방풍겸 실내가 외부에서 보이지 않아서 이용하는 이유도 있어요.
우리 아파트도 4-5층 아래층에는 많이 붙였어요.
맞아요 윗님이 말한 비닐 나도보앗어요 우리아들집에 했더라구요
그거 괜찮겠더라구요